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02:57:10

붕괴3rd/메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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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조 단체
2.1. 천명
2.1.1. 극동지부
2.1.1.1. 히페리온2.1.1.2. 헬리오스
2.1.2. Eos호2.1.3. 천명 기갑2.1.4. 무인기2.1.5. 천명본부 방어용 전함
2.2. 네겐트로피
2.2.1. 타이탄
2.2.1.1. 일반 기갑2.2.1.2. 강화 기갑2.2.1.3. 엘리트 기갑2.2.1.4. 슈퍼 기갑2.2.1.5. 갓 파더
2.2.2. 월광왕좌2.2.3. 데우스2.2.4. 아라하토
2.3. 요르문간드2.4. 금성
2.4.1. 스타 점퍼

1. 개요

붕괴3rd의 기갑, 전함등을 정리한 문서.

2. 제조 단체

천명, 네겐트로피, 요르문간드가 있다.

2.1. 천명

나름대로 자체 기술력이 있어서 공중전함이나 공중섬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초반부에서는 전투에 기갑을 잘 활용하지 않는데, 천명의 기술력 상태로는 발키리의 효율성이 더 뛰어나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2.1.1. 극동지부

2.1.1.1. 히페리온
파일:Hyperion_General_Structure.jpg
공식 만화 제 3차 붕괴편에서의 모습
파일:43c050edb6e0aba4ee2bcf3c3cefca8ceb90d17bv2_hq.jpg
파일:d5fe9749f11b0f0b38581dba231e90627556ccdbv2_hq.jpg
파일:c64d2f270ad61191fc28340967aeb55b072fe074v2_hq.jpg
붕괴3rd 본편에서의 모습

천명이 개발한 공중전함으로, 붕괴 핵융합 반응로를 에너지원으로 가동된다. 무장으로는 기본적으로 주포로 레일건과 부포로 다수의 빔포를 장착하고 있다[1]. 방어 체계로는 쉴드를 가지고 있어 함체에 데미지가 가해지기 전에 막을 수 있다. 상부 갑판에서는 무인기의 이함과 수송선의 발진도 가능하다. 일부지만 공중항공모함의 역할도 하는 셈. 핵융합 반응로 특성상 한번 출격하면 계속 순항하며 보급도 공중에서 받는듯 하다. 그야말로 천명 과학기술의 결정체중 하나.[2] 잠항이나 비상착륙이 가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새로 공개된 31EX 챕터에서는 달까지 히페리온을 타고 가며 사실상 우주전함이나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거품세계를 여행중인 함장의 히페리온은 한 술 더 떠 초공간도약까지 가능하다!

작중 행적으로는 극동지부의 기함으로써 활동한다. 원래는 히메코의 함선이었지만 히메코가 전장에서 뛰면서 플레이어인 함장에게 지휘권이 넘어온다. 키아나가 천명 본부로 납치되어 구출을 하러 갈때 모종의 이유로 등장하지 못하고 수송선인 헬리오스를 선발대로 보낸다. 이후 히메코가 천명 기갑에 둘러싸여 위기일때 기갑들을 포격으로 일격에 지워버리며 등장한다. 개조를 받느라 늦은것으로, 아인슈타인이 함포를 월광왕좌를 이용해 개조를 해두었다. 히메코가 월식슈트를 착용하고 율자로 각성한 키아나의 주의를 끄는 사이, 월광왕좌를 키아나에게 직격시키며 키아나가 도망치게 만들었다.

마지막 수업 CG에서는 베나레스와 짧게 교전, 쉴드가 파괴되고 우현 부포탑 한쪽이 뜯겨나가는 손상을 입는다.[3] 베나레스가 뜯어내서 던진 포탑에 의해 함교도 파괴되나, 다행히 함교 요원들은 모두 없는 상태였다.

키아나를 찾기 위해 긴급수리 후 테레사 일행을 태우고 천궁시로 향하나, 키아나는 찾지 못하고 그레이 서펜트에 의해 해킹을 당하는 수난을 겪기도 한다. 그 후 쿠쿠리아의 도움 제의를 수락해 일행을 키아나 추적조와 해연성조로 나누어 메이와 테슬라가 헬리오스를 타고 다시 천궁시로 향하게 되고, 나머지 일행은 히페리온을 타고 해연성으로 향한다.[4]
이후 메이가 창공시에서 키아나를 찾아냈지만, 키아나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헬리오스와 합류하기 위해 창공시로 향한다.

메이와의 교전 후 쓰러져 있는 키아나를 다시 데려왔다.

천명에 히페리온 외에도 또다른 공중전함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히페리온의 명칭상 대응하는 신의 이름인 '테이아'로 추정된다.
붕괴3rd의 로비 화면의 배경이 이 함의 함교뷰이다.
2.1.1.2. 헬리오스
파일:Helios.png
히페리온과 마찬가지로 천명이 개발한 수송선. 극동지부도 헬리오스와 동급 사양의 수송선을 여러척 보유하고 있다. 붕괴 엔진으로 가동되며, 수송선임에도 상부에 함포 3기와 전면에 주포를 장착하고 있다. 헬리오스는 수송선 중 가장 많이 등장하며 주인공 일행이 빠르게 이동할때마다 타고 다닌다.

챕터 7에서 키아나를 구출하기 위한 선발대를 태우고 가장 먼저 천명 본부로 향한다. 7-1과 7-2에서 헬리오스를 직접 조작하며 탄막 슈팅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피버튼을 누르면 방어막의 종류가 바뀌는데, 방어막과 같은 색의 탄막은 무조건 방어해준다. 천명 본부의 방어 시스템을 뚫고 천명 본부에 도착한 뒤, 히메코와 테슬라를 내려주고 대기하고 있다가 이후 히페리온이 도착했을때 히페리온과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쿠쿠리아의 제의를 받아들여 히페리온이 해연성으로 향할때, 헬리오스는 메이를 태우고 키아나를 찾기위해 천궁시로 향한다. 하지만 키아나를 또다시 놓치고, 키아나의 위치를 다시 수색하던 도중 창공시에서 율자의 반응을 포착하고 그리로 향한다.

여담으로 생긴 모양이 고르곤 전투순양함과 꽤 닮았다. T자 머리의 길이를 좁히고 기관포를 떼면 정말 비슷하다.

2.1.2. Eos호

공간의 율자 생포를 위해 리타가 불멸의 칼날 부대를 이끌고 천궁시로 출격할때 사용한 수송선. 신성의약의 함정에 의해 궁지에 몰렸을때 리타가 자폭시퀀스를 가동하면서 파괴된다. 리타와 키아나 일행이 궁지에서 벗어나는데 사용하고 퇴장인줄 알았으나...

Eos호가 자폭하는것 까지 모두 요르문간드의 계획이었다. 천궁시는 붕괴에너지의 사용을 엄격히 금하기에 성흔 계획을 실행시키기 위해 필요한 붕괴 폭탄을 반입할수가 없었는데, 붕괴 엔진으로 가동되는 천명의 수송선인 Eos호는 합법적으로 허가를 받고 천궁시에 출입하는것이 가능했던것. 그래서 요르문간드는 Eos호가 자폭하고 남은 잔해에서 엔진을 꺼내다가 붕괴 폭탄으로 만든다.

2.1.3. 천명 기갑

네겐트로피 말고도 천명에도 기갑이 있다.

2.1.4. 무인기

XFA-36AXFA-33 펜리어를 합친듯한 모양새에 등판이 사람이나 다른걸 수송하는것 처럼 마치 건담 시리즈의 서브 플라이트 시스템처럼 평평하다.

2.1.5. 천명본부 방어용 전함

7챕터의 공중전에서 등장. 스토리상 위의 헬리오스에게 잔뜩 두들겨맞고 격침된다. 히페리온보단 작은 듯하다.

2.2. 네겐트로피

발키리보다 붕괴능을 사용하는 기갑이 주로 전투에 출전하기 때문에 자체 기갑과 그 파생형이 상당히 많다.

2.2.1. 타이탄

전체적으로 푸른빛이 나오는 동력부를 가지고 있으며, 폭주 시 붉은 빛이 난다.
2.2.1.1. 일반 기갑
일반적인 기갑들로, 남색, 푸른색이다.
타이탄 기갑, 우레 기갑, 가이아 기갑, 독거미 기갑, 샤먼 기갑 등이 있다.
2.2.1.2. 강화 기갑
성능이 어느 정도 뛰어난 기갑들로, 흰색, 푸른색이다.
태고의 기갑, 자폭 기갑, 워해머 기갑, 거미왕 기갑 등이 있다.
2.2.1.3. 엘리트 기갑
성능이 더 강화된 기갑. 갓파더가 이 부류에 속한다. 주황색/노란색에 푸른색이다.
갓파더, 잔해, 양산형 갓 파더 등이 있다.
2.2.1.4. 슈퍼 기갑
성능이 가장 뛰어난 기갑들로, 전체도색은 붉은색, 동력부 도색은 푸른색이다. 워낙에 성능이 강해서 신화 속 인물들의 이름이 붙었다.
헤라클레스(가이아 기갑 상위호환), 이스칸달(우레 기갑 상위호환) 등이 있다. 으로도 있고, 천명본부 한정 아군으로도 나온다. 위 둘은 테슬라가 만들어서 굴렸다. 헤라클레스는 제2차 붕괴편에서 덜덜 떠는 테슬라와 나왔고, 이스칸달은 8챕터에서 히메코,테슬라와 함께 리타에 맞서다 한방에 파괴된다.
2.2.1.5. 갓 파더
네겐트로피에서 선넘고 만든 기갑. 말 그대로 선을 넘었다. 붕괴 에너지를 과투입한 결과 붕괴 에너지를 컨트롤하는 AI가 폭주해서 피아식별이 불가능해졌다고 한다. 결국 네겐트로피에서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그냥 생산라인을 폐쇄하고 그곳에 가둬놨다고. 그러다가 요르문간드에게 정보를 털려서 양산형 갓파더가 쏟아져 나오고야 말았다.
이 때문에 적으로 나왔을 때의 난이도는 매우 높다. 적일 때의 스펙은 문서 참조.

2.2.2. 월광왕좌

챕터1에서 창해시 상공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비행 전함. 게임의 본편 스토리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정확히는 전함에 탑재된 엔진을 칭하며, 붕괴 에너지를 빛과 열 에너지로 변환하는 능력이 있다. 때문에 이 열 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반대로 붕괴수나 율자를 약화시키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작중에서 전함이 아닌 이 엔진만 떼어다가 여기저기 써먹는다. 전함에 장착되기 전엔 아라히토에게 장착되어 있었고, 이후 마개조를 통해 히페리온에 탑재되기도 한다. 그냥 써도 엄청난 출력을 자랑하지만, 제성능을 발휘하려면 율자 코어 4개분의 동력을 끌어와야 한다.
설계 자체는 구문명 시절 설계되었고, 현문명에서는 웰트와 지크프리트가 달에서 구문명의 기술에 대한 자료를 가져온 덕에 아인슈타인에 의해 복각된다.

2.2.3. 데우스

네겐트로피의 거대 로봇 병기. 쿠쿠리아가 주도하여 개발하였으며 챕터 4의 ME사에서 최초로 등장한다. 웬디에게서 갈망의 보석을 적출해내 가동된 로봇이다.

데우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반파된 데우스를 수리해 기동했음에도 제왕급 붕괴수를 한 방에 개발살내는 위엄을 보여준다. 동력원 문제로 기동 불가능 상태에서 웬디에게서 뽑아낸 갈망의 보석을 동력원으로 작중 처음 기동한다. 그다음엔 털렸다. 그리고 이후 천명본부에 끌려간다.

외형 및 설정 같은 부분이 에반게리온 초호기에서 많이 따왔는데 에반게리온 콜라보 당시에는 진짜로 초호기 역할을 맡는다.

2.2.4. 아라하토

파일:yg24pn9f61j31.png

네겐트로피 출신 인물들이 직접 관리 생산하는 서브컬쳐 IP로 그 정체는 네겐트로피 소속 테슬라 박사가 디자인한 범인간형 로봇 병기이다. 에반게리온을 컨셉으로 한 디자인으로 제 2차 붕괴 당시만 해도 네겐트로피가 보유한 최강의 기갑으로 우주에서의 활동마저 가능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아라하토의 IP는 실제 아라하토 기갑을 개발하기 위한 자금 확보의 일환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80년대부터 대히트해 수십년의 인기를 자랑하는 붕괴 세계관 최고의 대히트 서브컬쳐로 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스토리상 활약은 제 2차 붕괴로, 당시 달에서 포격 중인 시린을 막고자 혼강을 채집하는 작전 활동의 일환으로 우주로 출격했으며, 임무를 완수한 지크프리트와 함께 귀환에 성공한다. 이후로는 혼강에서 얻은 월광왕좌에 대한 정보를 토대로 소형 월광 왕좌를 이식해 율자를 상대로 선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월광왕좌를 통해 공간의 율자 시린을 일시적으로 약체화하는 것을 통해 지크프리트 부부를 구조하는 도움을 주었으며, 시린이 보유한 율자 코어의 일부까지 탈취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폭주하는 시린으로 부터 월광왕좌의 방어 모드로 지크 부부를 지켜주는 것으로 활약이 끝나며, 2차 붕괴 이후로는 뉴멕시코의 사막에서 보수 작업을 실시했다.

아라하토의 실존 여부는 극비 중의 극비로 엄청난 정보 조작을 통해 모습을 감추고 있다. 평행 우주를 관찰하는 타향편에서는 아라하토의 IP는 영화까지 제작할 정도로 알려져있지만, 외계인으로 착각해 실제 기갑을 촬영하는 일반인은 예외없이 기억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정보 조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5]

아라하토 IP의 담당은 네겐트로피의 수장인 웰트 양 본인으로 붕괴가 모두 끝이 난 붕괴 후서에서는 아예 전선에서 은퇴를 한 이후 아라하토 제작의 총괄 프로듀서로서 활동을 하고 있었다. 본격적인 아라하토 IP의 확장으로 글로벌적으로 전설적인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이치의 율자 코어를 양도 받은 브로냐도 전선에서 물러나 아라하토 게임 개발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것으로 등장한다.

1부 최종장에서 종언의 율자가 된 키아나 카스라나에게 달과 지구 말고 다른 행성에 가보라고 하나 아라하토라면 몰라도 자기는 어렵다는 얘기를 할 정도로 지구 최강 메카 취급으로 공간의 율자 권능을 넘어 아예 우주단위 이동도 찍는 모습을 기대받는중이다.

2.3. 요르문간드

네겐트로피와 천명과 비교해 수십년을 앞서고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지만 기술력과는 별개로 기계에 대해서는 내겐트로피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부분의 메카닉과 무기들은 미코얀 중앙 설계국에서 제작하지만, 이러한 기술력은 주로 무기에 해당하며 기계에 기술력은 메인 스토리에서 네겐트로피의 기갑 정보를 그대로 해킹해 훔쳐 사용하는 것으로 언급된다.

2.4. 금성

이미 멸망했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가 등장하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등장한 스타 점퍼만 봐도 무시무시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음이 보인다.

2.4.1. 스타 점퍼

사가 금성을 떠날 때 사용한 거대로봇. 1억년 전에 사가 금성을 처음 떠날 때의 크기는 정확히 불명이나 최소한 아라하토 정도의 크기이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친 것인지 지금은 거의 지구만한 크기로 변했다.[6] 디자인도 초기의 밋밋한 디자인에서 비타의 상징이 많이 추가되어 이전보다 청록색의 비중이 많아지고 샤프한 디자인이 되었다.

기능은 말 그대로 금성의 기술을 그대로 보여준다. 양자의 바다와 태양계를 자유롭게 항해할 수 있으며, 행성 표면을 가볍게 날려버리는 기본 화력에 비타 플레이어블 스킬에서 보여주는 포탈을 여는 능력도 있고 양손에서 전기를 내뿜는 능력도 있는 듯 하다. 거기에 아무리 작아도 데우스만한 로봇이 자체 동력원으로 우주를 항해하면서 고출력 빔을 쏜다는 것부터가 금성의 기계공학 기술력이 초월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셈.[7] 심지어 이것도 원래 성간 항해용으로만 쓸 수 있게 만들어졌으며 공격 기능은 나중에 개조하면서 추가한 것이다.[8]

원래는 사의 소유였다가 사가 사망하자 비타가 가져가서 사용하는 중이다.

태양계에 지구 외의 행성에서 나온 건담같이 생긴 로봇이라는 점에서 건담 수성의 마녀와 연관짓기도 한다.

비타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실장되면서 최초로 일반 전투 중 간접적으로나마 조작할 수 있는 거대로봇이 되었다. 거기에 스타 점퍼 전용 보이스도 있는데, 이전에 등장한 중장 토끼 19C처럼 여성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성우는 비타와 동일한 것으로 추정.

[1] 주포는 마지막 사진에서 오각형 모양으로 파인 부분에서 발사한다.[2] 현실에서 공중전함의 실용화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생각하면 과학기술의 결정체란 말이 아깝지 않다. 심지어 작중 배경은 2015년즈음이다! 뭐 붕괴와 구문명 덕에 기술이 많이 발전한 것도 있지만...[3] 여담으로, 베나레스가 히페리온의 탄막을 피하면서 공격을 했는데, 월광왕좌로 개조한 히페리온의 포격을 붕괴덩어리인 붕괴수가 맞으면 즉사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이건 잘못된 정보. 포탑형 부함포 자체는 레일건이고, 함선 정면의 빔 포 형식인 주포만 월광왕좌다. 즉, 베나레스를 상대할 때 쓴 빔포는 부포이며, 2율자를 잡을 때 쓴 월광왕좌는 주포이다.[4] 히페리온이 통째로 물속에 들어간다. 이때 히페리온과 비교되는 해연성의 크기는 압권.[5] 정보 조작에 상당히 힘을 들이는지, 메인 스토리 이후를 다루는 붕괴후서에서도 아라하토는 전설적인 게임 IP로서만 알려져 있다.[6] 정확히는 등장할 때마다 크기가 들쭉날쭉한데 플레이어블에서 스타 점퍼를 소환할때는 앞쪽에 지구 표면이 보이는 거대한 크기이며 손 부분으로 공격할때는 손 부분이 몇 미터 안 되는 수준으로 작아진다. 물론 1억년동안 개수를 거쳤고 비타 정도의 능력이면 크기를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7] 금성의 기술력이 어느정도인지는 불명이나 인구 120억명을 전부 인격 데이터로 업로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계공학과 AI 기술력에 대해서는 지구보다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8] 그래서 화력은 강하지만 출력을 제어하기 어렵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