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2 12:43:04

브론즈(은하영웅전설)

브론즈
Bronze · ブロン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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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브론즈 중장.미치하라 카츠미.jpg
파일:Bronze.jpg
파일:은하영웅전설 DNT.브론즈.jpg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 OVA(우측) DNT }}}
인물 정보
<colbgcolor=#eee,#222> 신체 정보 남성, ???cm, ?형
생몰년 SE ?
가족 관계 불명
국적 및 소속 구국군사회의
최종 계급 자유행성동맹군 중장
최종 직책 국방위원회 사무총국 정보부장
기함 없음
미디어 믹스 정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OVA 미즈토리 테츠오
파일:일본 국기.svg DNT 타카구치 코스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OVA 장세준
배우 없음
1. 개요2. 상세

1. 개요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자유행성동맹군의 장교로 최종 계급은 중장.

2. 상세

자유행성동맹 국방위원회 사무총국 정보부장. 우주력 797년 구국군사회의가 발족하자 합류하여 쿠데타를 일으켰다. 그가 정보부를 총괄하는 사람인 탓에 그린힐과 더불어 쿠데타의 성공에 일익을 담당했다. 알렉산드르 뷰코크 대장을 구금하기 위해 동지들과 함께 등장했는데, 뷰코크는 드와이트 그린힐과 브론즈를 보고 "그랬군. 정보부와 사열부도 이미 타락했나?"라고 비꼬았다.

루글랑주와 더불어 구국군사회의의 몇 안되는 중장 이상 장교지만 작중 비중은 단역에 가깝다. 등장하는 것도 뷰코크 체포할 때 1번 등장할 뿐, 그 이후로는 등장도 언급도 없다. 그 대신 코믹스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브론즈의 비중이 좀 더 많아졌다. 그래도, 군사반란 및 민간인 학살 주범으로서 군사재판을 받고 처형을 피할 수 없겠지만 말이다.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에서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비중이 없지만, 쿠데타가 끝날 때 다시 등장한다. 에반스 대령이 자결하라고 블래스터를 내밀자 "아니, 난 살아서 재판받는 쪽을 택하겠네. 책임을 질 고관이 없으면 젊은이들이 곤란해질 테니...귀관은 동맹군 대령으로서 죽는 것을 택할 텐가?"하는 나름 포스 있는 마지막 대사를 한다.

OVA에서는 쿠데타가 발발할 때 처음으로 등장하며, 도리아 성역 회전 이후 크리스티앙 대령이 바그다슈 중령도 실패하고 욥 트뤼니히트 의장의 행방도 못 찾아냈다고 정보부를 까자 발끈했다. 그러자 그린힐이 나서 둘을 만류하고 단결을 호소하면서 폭발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베이 대령이 구국군사회의 내에 스파이가 있을 수 있다고 발언하자 다른 간부들처럼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하이네센 공방전 직전 바그다슈가 쿠데타가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후작의 책모이며 쿠데타를 반대하는 연설을 하자 양 웬리를 죽여야 할 놈이 도리어 그의 도구가 되었다고 분통을 트렸고, 아르테미스의 목걸이아광속으로 돌진하는 얼음덩어리에 파괴되자 절망했다. 이후 하이네센에 강하한 양 함대 장병들에 의해 체포되어 다른 간부들과 함께 어딘가로 끌려가면서 퇴장한다.

DNT에서는 쿠브르슬리 대장 암살미수사건에서 살짝 등장하더니 이름없는 중년 장교가 하던 쿠데타 선언 및 포고문 발표를 브론즈가 대신 한다.

은하영웅전설 4에서는 다른 능력치는 형편없지만 정보부의 수장임을 반영했는지 정보가 94로 동맹에서 바그다쉬 다음으로 높고, 계급도 높아 첩보관으로 유능하다. 정보공작 상승량도 턴당 48로 높기 때문에 동맹은 브론즈가 없는 시나리오부터 바그다쉬를 첩보관으로 임명시킬 수 있는 계급이 될 때까지 정보전에서 밀리게 된다.[1]


[1] 제국이 페잔을 장악한 이후 시나리오라면 제국이 첩보를 할 수 없지만 대신 동맹이 세력에서 크게 밀린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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