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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영웅전설/코믹스/미치하라 카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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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미치하라 카츠미, 후지사키 류(변경사항)) · OVA · 게임 · 연극 · 오디오북 ·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변경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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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현황 · 비판 · 작가 · 2차 창작

은하영웅전설
[ruby(銀河英雄伝説, ruby=ぎんがえいゆうでんせつ)]
Die Legende der Sternhelden
파일:은하영웅전설.미치하라 카츠미.1권.jpg
장르 밀리터리 SF, 정치
작가 미치하라 카츠미
번역가 시공사: 류임정, 고현진
대원씨아이: 강동욱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도쿠마 쇼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시공사, 대원씨아이
연재처 황금의 날개: 아니메쥬
1부: 소년 캡틴 → Noel → Chare
2부: COMIC 류
레이블 도쿠마 코믹스
연재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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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쥬: 1986. 08. 10.
소년 캡틴: 1989년 1월호 ~ 1992년 3월호
Noel: 1993년 겨울호
Chare: 1994년 Vol. 1 ~ 2000년 2월호
COMIC 류: 2006년 12월호 ~ 2012년 11월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6권 (2013. 03. 13.)[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1권 (2018. 04. 20.)[2]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
3.1. 한국 발매
4. 등장인물5. 설정6. 평가7. 원작과의 차이점
7.1. 잘린 에피소드7.2. 설정상 변경7.3. 기타 변경점
8. OVA와의 차이점9.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은하영웅전설.미치하라 카츠미.png
미치하라 카츠미 일러스트[3]

다나카 요시키의 소설 은하영웅전설만화판. 『판도라 행성』, 『JOKER 시리즈』, 『알 카랄의 유산』 등을 그린 일본의 여류 만화가 미치하라 카츠미(道原 かつみ)가 그린 은하영웅전설의 첫 번째 코믹스다. 미치하라 카츠미는 은하영웅전설 도쿠마 듀얼 문고판과 타이타니아의 삽화를 맡은 사람으로, 은영전의 팬이기도 하다.

2. 줄거리

우주를 이 손에 넣겠다.

소년 시절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수많은 전장에서 무훈과 영예를 쌓아가는 은하제국의 젊은 천재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원치 않는 군인의 길을 걸으며 늘 퇴역을 바라면서도 자유행성동맹의 지장으로 명성을 날리는 양 웬리.

두 사람의 운명의 교차가 은하에 커다란 변혁을 몰고 온다.

3. 발매 현황

  • 황금의 날개: 1986. 08. 10.
  • 1부: 1990. 02. 25. ~ 2000. 03. 25.
  • 2부: 2008. 11. 20. ~ 2013. 03. 13.

한창 은하영웅전설이 연재 중이던 1986년 미치하라 카츠미가 우연히 월간 소년 캡틴 편집부에 들렀을 때, 은영전을 만화화할 사람을 찾고 있던 말을 듣고 그 자리에서 입후보하여 당첨된 게 코믹스의 시작이다. 미치하라 카츠미는 때마침 일도 없고, 자신이 은영전의 팬이라서 입후보했다고 다나카 요시키와의 대담에서 밝혔다.

가장 먼저 만화화된 작품은 외전 '황금의 날개' 였다. 이 작품은 이후 발매되는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와 화풍이 상당히 다른데, 이때까지만 해도 미치하라 카츠미가 화풍을 바꾸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황금의 날개 연재 중에 다나카 요시키는 캐릭터 디자인 체크만 했을 뿐,[4] 그 이외에 별다른 협의는 없었다고 한다. 황금의 날개는 1992년 개봉된 극장판 '황금의 날개'의 바탕이 되었으며, 이 때문에 황금의 날개는 나머지 OVA 작품과는 캐릭터, 병기의 설정과 디자인이 크게 다르며 원작과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본격적으로 1부가 연재된 건 2년 후인 1988년이고, 1990년 2월 1권이 나온 이래 2000년까지 총 11권이 발간되었다. 아스타테 회전부터 시작하는 원작과 달리 코믹스는 제3차 티아마트 회전부터 시작하며,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1차 암살미수사건까지 다루었다. 원작으로 보면 외전 2권과 정전 1~2권까지의 분량. 참고로 2권에서 1부 연재가 끝난 것은 편집부의 원래 계획이었다.[5]

그렇게 1부가 완결된 후 그대로 끝인 줄 알았으나, 2008년 6월부터 <영웅들의 초상(英雄たちの肖像)>이라는 부제를 단 2부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연재속도가 극도로 느려서[6] 1년 반~2년에 1권 꼴로 나오기 때문에 2013년 3월에 겨우 4권이 발간되었는데 그것을 끝으로 연재 중단 되었다.

최신권인 4권은 원작 5권 내용 중간, 그러니까 제1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까지 다루었다. 연재 중인 잡지가 은영전 같은 SF가 연재되기엔 좀 많이 소년 취향인 잡지라서 잡지에 작품이 묻힌다는 얘기도 있다. 작가 본인도 문고판 출간 당시 인터뷰에서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있으며,[7] 이 페이스로는 만화를 계속 그려도 원작을 모두 만화화하기 어렵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2부는 2014~2015년에 도쿠마 코믹스에서 문고판으로 총 3권 발매했다.

스토리 완급 조절이 들쑥날쑥인데 원작 외전 2권 내용 일부가 코믹스 1권 중간까지, 원작 1~2권 내용 가지고 코믹스 1권 후반부~코믹스 본편 11권까지,원작 3권 내용은 빠지고[8] 원작 4~5권 전반부 가지고 영웅들의 초상 1~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과거에 나온 본편 11권 + 외전 1권 버전을 2권씩 모아 2007년에 총 6권짜리 애장판이 나왔다. 애장판 버전은 종이 질도 좋아지고 책 크기도 커져서 보기 편해졌지만 대신 과거 버전에 들어있던 등장인물 소개나 컬러 일러스트 같은 건 짤려서 그 점이 좀 아쉽다. 하지만 과거 버전이나 애장판이나 구하기 쉬운 편이라 문제는 없다. 여담이지만 애장판 마지막 권은 과거 버전 11권과 외전 1권 내용인데, 11권은 2000년도에 나왔고 외전 1권은 1986년에 나온 것인지라 그림체의 갭이 엄청나다. 2부 3권에 실린 작가와의 대담에 따르면, 외전을 그리고 본편을 시작하기까지 2년 동안 그림 공부를 새로 했다고 한다.

3.1. 한국 발매

  • 2018. 01. 25. ~ 2018. 04. 20.[9]

국내에선 해적판이 먼저 유통되었다. 1992년에 나온 해적판은 3권까지만 나오고 말았지만, 2500원짜리 이 버전이 종이 질이나 번역 상태가 가장 좋았다. 번역은 로엔탈, 밋터마이어라고 나오는 등장인물들 이름이 조금 아쉽긴 해도 나중에 나온 정발판이 번역면에서는 오히려 더 엉망이라서… 일례로 암릿처 회전을 애무리처 전투로 표기해놓았다.

그리고 500원짜리 해적판도 나왔으나 번역은 극히 엉망이고 만화책이 워낙 작아서 제대로 감상도 어려운 터에 흐지부지 사라져서 정보 구하기가 어렵다. 가장 많이 퍼진 해적판은 1990년대 중후반에 나온 9 + 1(외전)권 버전인데, 해적판 특유의 조금씩 잘라내서 권수 늘리기 신공으로 해적판 9권 원고량이 정발판 8권이다. 여기서 발매 끝.

정발판으로는 시공사에서 1999~2000년에 걸쳐 본편 11권 + 외전 1권으로 처음 완간했다. 당연히 현재는 절판되었으나 중고로는 크게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문제는 가격일 뿐. 그런데 이 정발판은 번역에서 문제가 많다. 등장인물 이름이 로옌탈, 월프강 미타마이어처럼 번역이 개판이라서 평이 좋지 않다. 이를테면 클롭슈톡 사건 때문에 고문기술자로부터 고문을 받다가 되려 역습을 가하여 역고문을 가하던 볼프강 미터마이어에게 모습을 드러낸 플레겔이 주먹을 날리는데, 그걸 미터마이어가 피하자 플레겔이 "제길!"이라는 말을 내뱉는다. 그런데 이 정발판에서는 "왜 피해!"라고 의역하는 센스를 보여준다. 해적판보다도 구린 정발판이라니 본문과 표지에서 같은 말이 다르게 번역되기도 한다.

2011년에 대한민국에 번역 출간된 이타카판 은하영웅전설 양장본은 미치하라 카츠미가 표지 및 삽화를 맡았던 도쿠마 듀얼 문고판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 삽화의 캐릭터들도 코믹스판 기준이다. 그래서 OVA 디자인에 익숙한 팬들은 좀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양장본 삽화엔 코믹스에서 아직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들도 그려져 있어 코믹스판을 읽은 사람이라도 나름대로 보는 재미가 있다. 성전환시킨 루빈스카야를 다시 남자인 루빈스키로 그린다던가.

2018년에 대원씨아이에서 재발매가 결정되었다. 8권 짜리 애장판 버전이고, 권당 12000원이다. 1월에 1~4권, 2월에 5~8권 발매.[10] 영웅들의 초상 역시 2018년 4월에 1~3권을 발매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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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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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

작가가 SF 쪽으로 취약한지 함대 디자인이나 전투씬이 미흡한게 흠. 그러나 등장인물 디자인은 원작 팬들에게 제법 평이 좋다. 먼저 코믹스로 나온 나카무라 치사토 판 아르슬란 전기가 캐릭터 디자인쪽으로 욕을 무지 먹은 거랑은 정반대.

작가가 순정만화가 출신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외모레벨이 상향조정된 캐릭터들이 많다.[11] 예를 들어 찌질한 인간쓰레기인 막시밀리안 폰 카스트로프는 긴머리의 귀축계 미남형 악역처럼 그려졌고[12] 오프레서의 경우는 약간 마초같지만 그래도 나름 잘생긴 와일드계 미중년이 되었다. 욥 트뤼니히트도 OVA보다 카리스마가 늘어서 최종보스 포스가 있다는 평이다.

은영전은 남성팬과 거의 동일한 규모의 여성 팬덤이 있는데 이들 대다수가 주연급과 준주연급 남캐의 팬이다 보니 주연급~준주연급을 대체로 잘생기게 그린데다 깨알같은 모에 에피소드를 여기저기 집어넣은 점에서 여성팬들의 지지도는 꽤 높은 편이다. 그렇지만 그림체가 확연하게 여성향이라 남성팬들 입장에서는 보기에 좀 오글거린다는 평도 많다.

흠이라면, 주요 인물 디자인은 그럭저럭 괜찮으나 애초에 여러 가지 얼굴을 그릴 수 있는 그림체가 아니어서 단역 얼굴은 똑같은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계속 나온다. 주요 등장인물만 수백명이 넘는 대하 서사시를 그려내기에는 역량이 좀 많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7. 원작과의 차이점

7.1. 잘린 에피소드

코믹스의 스토리는 1부의 경우 외전 2권부터 정전 2권까지에 해당한다. 이 비율로 전체 시리즈가 완간된다면 총 60권 가량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았는데 2부부터는 만화책 3권 분량에 소설책 1권 분량 정도로 진행 속도가 빨라졌다. 그 반동으로 상당한 에피소드가 잘려나갔다.
  • 외전 1권 <황금의 날개>
    • 황금의 날개를 제외한 모든 에피소드가 잘렸으며, 황금의 날개와 연관이 있는 외전 백은계곡만 1페이지나마 나온다.
  • 정전 1권 <여명편>, 정전 2권 <야망편>,
    • 잘린 에피소드가 없다.
  • 정전 3권<자복편>
    • 오베르슈타인의 개와 떠돌이 왕자 등 자잘한 에피소드는 나오지만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이나 사문회 같은 대부분의 에피소드들이 잘려버렸다. 제8차 이제르론 공방전은 이후 라인하르트의 입으로 언급은 되는데, 묘사가 되지 않아서 원작을 모르는 독자들은 당황할 수 있다.

7.2. 설정상 변경

7.3. 기타 변경점

만화라는 특성상 개그가 늘었다. 이를테면 원작이나 OVA에서도 없던 로젠리터 여장사건(만화판 5권). 이제르론 요새 새해 기념 잔치 때 부녀자들이 로젠리터 연대원들을 여장시켜 버린 통에 치마 차림의 근육질 떡대들이 돌아다니는 시각테러 코미디가 전개된다.[13] 상세한 내용은 로젠리터 문서 참조.

8. OVA와의 차이점

  • 제국군 장갑복은 OVA에선 붉은 렌즈를 끼운 방독면 모양(거의 해골 모양이다)이라 얼굴을 확인하기가 힘든데, 만화판은 전구녀 패션이라 얼굴을 확인하기는 쉽지만 방어력이 충분할지 의심된다. 전투기 파일럿의 비행헬멧 역시 OVA에는 해골스러운 마스크지만 만화판은 평범한 비행헬멧 스타일이다. 퍼스트 건담에서 아무로 레이가 쓰는 헬멧과 비슷하다. 양자 공히 원작에는 묘사가 그냥 아예 없다.
  • 메카닉 디자인이 좀 더 각이 지고 스타워즈스러운 디자인이다. 특히 제국군 군함은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또는 네뷸론 B 프리깃과 비슷하다.
  • 이제르론 요새는 원작 설정에 따라 고체 장갑을 지닌 은회색 구형 요새로 나온다. 이 설정은 극장판 '황금의 날개'에도 이어진다.
  • OVA 설정에서 동맹군 함정은 대기권 이착륙 및 항행이 불가능하지만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에서는 가능하다. 제7차 이제르론 공방전에서 지상 우주항에서 이륙하는 13함대 함정들을 볼 수 있다.

9. 기타

  • 작가는 과거 은하영웅전설 성별 역전 동인지를 그린 적이 있다.
  • 독일어 제목은 Die Legende der Sternhelden으로, OVA와 다르다. 이 제목은 황금의 날개에도 동일하게 나온다.


[1] 1부 11권, 황금의 날개 1권, 2부 4권.[2] 1부 8권, 2부 3권. 원판과 분량은 같다.[3] 배경의 구체는 이제르론 요새이고, 맨 위에서 베레모를 벗은 사람은 양 웬리이다. 아래 사람들은 왼쪽부터 알렉스 카젤느, 프레데리카 그린힐, 무라이, 올리비에 포플랭, 발터 폰 쇤코프. 이 일러스트는 국내에 정식 출간된 이타카판 5권에서 볼 수 있다.[4] 안네로제와 프리드리히 4세가 첫 등장했을 때 배경의 침대를 지적하기도 했는데, 마치하라 카츠미는 그대로 밀어붙였다.[5] 덧붙여 편집부는 원작 1, 2권을 코믹스 세 권으로 정리해달라고 했는데, 상식적으로 가능할 리가 없어서 미치하라 카츠미는 겉으로는 "네"라고 해두고 자기 페이스로 작업했다고 한다.[6] 만화가 연재되는 잡지가 월간지인데 매달 연재도 아니고 부정기 연재다. 사실 1부 시절 때도 발간 속도는 상당히 느린 편이어서 1부가 완결되기까지 10년가량이 걸렸다.[7] 미치하라 카츠미는 1958년 생으로, 이 말을 했던 2015년 당시 57세였다.[8] 묘사가 없을 뿐, 설정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3권 내용이 대사나 서술로 묘사된다.[9] 대원씨아이 기준. 1부+2부 포함.[10] 한 인터넷 서점의 정보에서 역자가 김완으로 되어있어서 거른다는 소리가 나오자 해당 출판사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용자가 잘못된 정보라고 정정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11] 물론 예외도 있다. 앤드류 포크플레겔은 단 1mm도 상향조정해주지 않은데다 표정도 전부 망가지게 그렸으며, 코넬리아 윈저 같은 경우는 아예 고도비만 체형으로 그리면서 외모에 엄청난 너프를 먹였다. 다만 이 셋 다 은영전에서 인기 없기로는 탑클라스인 쓰레기라 오히려 잘했다는 평이다.[12] OVA나 후지사키 류 코믹스에서는 돼지처럼 뒤룩거린다.[13] 그리고 양 웬리도 휘말려서 여장당했지만 뒷모습만 나와서 이미지 붕괴는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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