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20:59:37

브루탈 살인경찰관의 고백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경시청3.2. 흉악범3.3. 피해자
4. 기타

1. 개요

파일:브루탈 살인경찰관의 고백.jpg

ブルータル 殺人警察官の告白

촉망받는 경찰이 흉악범을 징벌한다는 줄거리. 트레이스 -과수연의 남자-의 스핀오프로 트레이스의 등장인물 단 히로키의 젊은 시절의 스토리다.[1] 5권까지 나왔다.[2]

원작가는 트레이스의 코가 케이(古賀慶) 작화는 이자와 료(伊澤了)

연재처 링크

2. 줄거리

니시키도 료 주연으로 TV 드라마화되어 대히트가 된 『트레이스 과수연법의 연구원의 남자』, 칠흑의 스핀 오프 법으로 판단할 수 없는 극악인에게 최악의 죽음을 주는 남자가 있다. 경시청 수사 제1과, 단 히로키. 전직 경시총감의 아버지를 들고, 커리어로 출세 가도를 매진하는 그의 뒤의 얼굴은, 100명을 넘는 악인들을 죽여 온 시리얼 킬러. 악인에게, 사형을 넘는 사형을 주는 순흑의 서스펜스――.

3. 등장인물

3.1. 경시청

  • 단 히로키
    경시청 수사 1과의 엘리트.[3][4] 우등생에 잘생긴 외모로 인기가 많다. 도자기 굽는게 취미.[5][6] 하지만 그 일면은 살인경찰관으로 악인들의 절망을 수집하고 있다.[7] 악인들을 죽임으로써 자신이 사랑하는 친구와 천국에서 재회하는 것이 목적.[8] 악인들을 처벌한 뒤에는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한다.[9] 참고로 영화 엑소시스트를 좋아한다.[10] 부친이 전 경시총감이고 현재는 법무장관이다. 기본적으로 단이 흉악범들을 처벌하는 내용이므로 단을 선역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단은 인성파탄자이며, 결코 좋은 사람이 아니다. 일단 단은 지극히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 사람을 죽이는 것이며 사람을 죽이면서 쾌락을 느끼는 쾌락살인마이다. 또한 전작을 읽은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단은 자신의 일방적 짝사랑으로 한 가정을 파탄으로 몰아넣은 인간 말종이다. 전작의 주인공 레이지의 형인 요시카즈를 사랑한 단은 선량한 요시카즈가 고통받는 모습이 보기 좋았기 때문에 그를 왕따시키고 괴롭혔으며, 얼마 후 요시카즈가 죽게되자[11] 요시카즈를 죽인 진범을 알아내서 그를 고문하고 레이지를 유인한다. 애초에 사랑하는 요시카즈와 재회하겠다는 목적 하나로 흉악범들을 단죄하는 것이니 그냥 욕망에 충실한 극한의 사디스트+쾌락살인마+얀데레일 뿐이지, 기본적으로 선을 추구하는 인물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마미야 료
    단의 후배 여성경찰관.

3.2. 흉악범

  • 자이젠 요시유키
    살인 택배. 16살에 3살 4살 소녀를 잔혹하게 살해 한 뒤에 소녀의 부모에게 택배를 보낸 싸이코패스 체포 이후 소년이라는 이유로 사형은 면하고 징역 18년을 받고 출소. 이후 쓰레기 출판사의 제의로 책을 집필하고 와이드 쇼에 나가며 속죄하겠다는 등 어그로를 끌어 단의 표적이 된다. 결국 단에게 납치당하고 그의 별장에서 전기톱으로 사지분리 도중 혼절 후 거울에 비쳐진 자신의 모습과 잘려진 팔다리가 크리스마스 트리가 된 것을 보고 절망. 이 표정은 단이 사진을 찍어 수집되고 자이젠은 단의 도예가마 안에서 불태워진다.[12][13] 이후 그는 행방불명 처리 되었으며 책은 거센 비난으로 출판이 중지되었다.후에 이 인간의 피해자가 트레이스 본편에서 등장한다.
  • MOT
    일본판 박사방 일당.
    • 이케와키 테루
      대학서클 MOT의 리더이자 인간말종. 신입 여학생들을 약으로 잠재운 뒤에 납치 자신을 따르는 MOT 추종자들과 함께 집단 성폭행을 저지른다. 또 따까로 부려먹는 후배(아오야마 타이치)가 연애로 인해 탈퇴를 하였고[14] 그 후배가 사귀는 여성을 후배를 묶어서 그 앞에서 성폭행하는 짓거리까지 한다.[15] 이후 피해자 하마다가 대학 선배인 마미야에게 상담, 마미야는 단에게 상담했고 이후 기회를 보던 단에게 납치당해[16] 항문 고문기구를 666회 맞고 살해당한다.[17] 이케와키는 행방불명 처리되었고 도끼로 MOT 멤버 4명을 살해하고 검거된 아오야마가 전부 MOT와 이케와키의 악행을 폭로하여 이름마저 사회에 매장되었다. 이케와키의 손 포즈로 "착한일 히니 좋아 좋아" 대사 날리는 단은 덤...해당 내용은 와세다대학의 최대 흑역사인 슈퍼프리 사건에서 모티브를 딴 것으로 보인다.
    • 마루야마 카도
      이케와키의 변호사. 이케와키의 성폭행에 피해당한 여성들에게 영상을 보여주며 세간에 알리겠다며 협박, 피해 여성들이 고소를 취하하도록 유도한 악덕 변호사. 이외도 이케와키 일당의 불법행위에 가담했다. 참고로 처녀만 밝히는 변태로 이케와키 일당의 성폭행 동영상을 보며 흥분하는 변태. 이후 아오야마의 습격에 도끼를 맞고 사망한다.[18]
    • 아오야마 타이치
      본래 아싸그룹의 대학생이었으나 사건 시점 반년전에 MOT세미나의 계기로 아싸에 탈출하고 싶다는 심정으로 MOT에 입단 하위계급에서 MOT의 성폭행의 보조[19]를 맡았다. 어느 순간 MOT의 성폭행에 동참하고 동정을 떼고 이케와키에 막장짓에 동조 그를 동경하여 헤어스타일도 바꾸고 했지만 생활비가 부족해 편의점 아르바이트 도중 오쿠무라는 여성 동료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오직 그녀만 바라보겠다는 마음과 자신의 악행(강간)이 알려지는게 두려워 MOT에서 탈퇴하려고 한다. 탈퇴비를 바치고 도게자까지 하면서 탈퇴로 마무리된줄 알았으나 오쿠무라와 같이 귀가하던 도중 MOT에게 납치, 오쿠무라가 강간당하는 걸 보게된다. 심지어 담배빵을 당해 한 눈을 잃는데다 오쿠무라가 끔찍한 일을 당하고 이케와키에게 배신하면 영상을 퍼트린다는 협박을 받는다. 이후 자신과 연관되어 끔찍한 일을 겪은 오쿠무라에게 위로든 사죄든 무엇을 하려고 찾지만 오쿠무라는 투신자살을 시도, 간신히 병원에 실려가고 이 모습을 목격한 아오야마는 도끼를 들고 MOT 일당을 습격한다. 이케와키를 제외한 MOT 일당 4명을 살해했으며 체포된 후 MOT 일당들의 악행을 고발하였다.
    • 기타 MOT 서클원들
      상급회원들은 이케와키의 악행에 적극 동조하였으며 이후 4명이 아오야마에게 도끼로 살해당한다. 이후 검거된 아오야마의 폭로로 이들의 실체가 밝혀졌으니 하부회원들은 과거 MOT 회원이었다는 걸 숨기고 살아야 한다.
  • 오니즈카 마사하루
    킹 오브 기레기. 용케도 고소는 안 당한 것으로 보인다. 첫 등장에서는 모친이 칼에 찔린걸 본 피해 아동에게 기분이 어떠니 하며 물어봤다. 왜곡된 기자의 신념으로 묻지마 살인사건의 용의자 모친에게 도넘는 취재를 하는것은 물론 자살로 몰아넣은 용의자 모친의 딸에게도 취재하는 인간성이 완전 글러먹은 기레기다. 정의를 위해서 고발을 한다는건 표면적인 이유고 그저 잡지의 판매량을 위해서 일부로 자극적인 소재를 만드는 것. 딸 아리스가 교사 스즈키를 상대로 집단괴롭힘을 하다 반격당했다고 체벌이라며 고소하였고 언론에 유포하여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린 해당 교사가 아내, 자식을 죽이고 동반자살을 한다.[20] 이로인해 딸이 죄책감을 가지자 살인범으로서 어떠냐고 물어보는건 덤. 교사 스즈키 자살사건을 조사하던 단에 의해 표적이 되었고 차 운전중에 몰래 숨어든 단에게 스턴건으로 혼절 납치당했고 농염산이 든 성수...를 맞고 단의 취재를 신의 힘으로 악을 심판한다고 농염산을 마시고 사망한다.자이젠과 이케와키와 맞먹고 그 이상인 흉악범인데도 덜 고통스럽게 갔다. 인망이 없던지 주변 동료들이 그가 며칠간 나오지 않자 그냥 막무가내로 취재하다가 당했나 보다 식으로 넘어갔다.
    • 오니즈카 아리스
      마사하루의 딸 담임 스즈키를 괴롭혔다. 스즈키가 아내를 죽이고 자살했다는 말을 듣고 죄책감에 시달린다.
    • 언론
      오니즈카에 동조하여 스즈키를 체벌교사라고 매도한 언론들 스즈키는 유서에 자신들이 항변해도 언론의 편향적이며 악의적인 보도는 멈추지 않았다고 공개했으나 이번엔 이사장을 상대로 취재를 한다.
  • 오카다 유다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찌질이회사원 앞에 언급된 흉악범과 다르게 그냥 여성 혐오...일리가 있나...지하철에서는 여성과 일부로 부딪치며 참교육 한다며 정신승리하는 민폐정신병자다. 회사 안에서는 도넘는 성차별 발언을 하는 성희롱꾼이며 이때 신고가 들어와 상사에게 한소리 듣고 짜증이 극에 달해 퇴근길 지하철에서 우는 아기를 안고있는 여성이 아이를 달래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고 몰래 아기띠 벨트를 몰래 풀어 밀쳤다.[21] 다행히 여성이 반사적으로 아기를 잡아서 다치지 않았다. 이를 본 오카다는 아기가 죽지 않았다고 아쉬워 하고 우연히 지하철을 탔던 단의 표적이 된다.[22][23] 오카다는 그후 단에게 미행당하고 오카다가 술집에서 친구들과 같이 마실때 단이 몰래 오카다의 술에 약을 탄다. 이후 전철에서 종점까지 곯아 떨어지고[24] 납치당해 폐업된 번지점프 명소에서 억지로 유모차에 매달려 아기들이 쓰는 끈으로 번지점프 하게 된다. 당연히 끈이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끊어져 두부외상으로 사망한다.[25] 이후 마미야가 단에게 휴일을 어떻게 보냈냐고 묻자 단은 번지 점프 하고 큰 사냥감 낚고 구웠다고 말한다. 너무 즐겼는지 근육통이 생겼다고.거짓말은 전혀 하지 않았다...
  • 우에이 나오키
    대학생 아이튜버로 -나오킹 더 스타★-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용모단려하고 문무양도와 축복받은 환경에 의한 절대적인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으며 타인을 내려다보고 있어 조회수 향상을 위해서라면 주위에 민폐를 끼치는걸 아무렇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뭘 하건 조회수 7의 인기라곤 하나도 없는 아이튜버였고 다른 구독자수 100만 버는 아이튜버의 시청자들이 저급하다며 깔보고 있었다. 길가던 도중 우연히 한 노인이 일으킨 어린아이 3명이 말려든 교통사고를 방송한 것을 계기로 시청자 및 구독자도 급증하고 여기서 선을 넘어 보통의 사이버 렉카를 뛰어넘어 자기가 사건을 만들거나 기자도 아니면서 사고 당시 용의자 노인과 상처를 받은 피해자 가족을 상대로 멋대로 취재하는 사이버 렉카충이 되어버린다. 구독자 수가 늘리기 위해 구독자 수가 올라갔을때 생긴 소녀팬을 이용해 일으킨 치한 소동에 의한 치한으로 의심받는 남성이 도주하다 지하철 전철에 치어죽는 사고를 유발시킨다. 설마 죽기야 하겠어 하며 동참하고 막상 사람이 죽어 두려움에 떨어 도움을 요청한 소녀팬도 냉혹하게 자해하는 영상을 찍겠다고 시부린다. 이후 단이 몰래 우에이의 집이 잠입하여 납치 단이 칭하는 '생 전달' 아래, 날카로운 스파이크가 붙은 대형 SUV로 사지가 뭉개져 사망, 이후 가마로 구워진다.[26][27]
  • 노숙자 사냥꾼
    쓰레기 대학생 3인조. 도덕이라는 개념은 밥말아 먹었는지 편의점에서 생수을 구매하지도 않고 뜯으며 마시자이를 말리는 점원을 보고 무릎을 꿇으라고 강요한다.[28] 미팅 여행중 하천에서 폭죽으로 불꽃놀이를 하다가 그 지점에서 거점을 가진 노숙자가 불꽃놀이 금지 팻말을 보여주며 민폐라고 경고를 주자 경고준 사람이 노숙자라며 되려 인신공격하고 무릎을 꿇고 사죄하라고 한다. 노숙자라지만 이들의 인성을 엿본 여학생 팀들은 난저리 치며 돌아갔고 이에 앙심을 품고 기회를 엿보다가 노숙자가 거점에 없을때 거점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불태워 버린다. 이때 노숙자의 거점에 있던 가족 사진마저 불타버렸고 이에 노숙자는 이들을 찾아 따졌지만 이들은 정의구현이라고 우산과 맥주병으로 노숙자를 때리고 기절하자 죽은줄 알고 야산에 묻는데 사실 그 순간에는 노숙자가 살아있음에도 노숙자를 산채로 매장시킨다. 다만 그 야산이 단 히로키의 소유였고사유지 무단칩입 죄목도 추가[29] 우연히 노숙자가 기르던 개와 버섯 재배 때문에 단이 노숙자의 시체를 발견, 그들이 죽인걸 짐작하고 쓰레기는 매립해야 한다며 이들 3명을 생매장으로 고스란히 되갚아 준다.
    • 쿠사메 쇼타
      모자.
    • 하라다 야스유키
      선글라스.
    • 오오바야시 류
      안경.

3.3. 피해자

  • 하마다 야스노
    대학생. 그냥 MOT와 미팅 술자리에서 마지못해 마시다가 약을 넣은 술을 마시게 되고 정신을 잃자 이케와키 일당에게 강간을 당한다. 이 일을 선배 마미야에게 상담하여 여기서 정보를 얻은 단이 이케와키 테루를 표적으로 삼게 된다. 마미야의 조언에 따라 이케와키 일당을 상대로 고소를 하려고 했으나 이케와키 일당의 변호사 마루야마가 화간이라면서 당시 강간당하는 영상을 보여주며 경찰에 알려진다=세간에 퍼트리겠다는 협박에 고소를 취하 해버린다. 이후 아오야마가 도끼로 이케와키 테루를 제외한 일당들을 살해한 뒤 이들에 대한 실체 폭로로 약간이나마 구원받는다.
  • 오쿠무라 유리
    평범한 소녀인데 남친(아오야마) 잘못 사귀다가 강간을 당했다. 이후 수치심에 자살시도를 하였고 이게 아오야마가 MOT 일당들을 살해하는 동기가 되었다. 이후 병실 TV에서 아오야마가 MOT 일당들을 살해하고 그들의 악행을 폭로했다는 뉴스를 보고 아오야마를 다시 만나기 위해[30] 적극 회복하려고 한다.
  • 스즈키 타케시
    사립 줄리엣 여학원의 수학 교사. 아리스들에 의한 심한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괴롭힘 도중 참을 수 없고 아리스를 날려버린 결과, 체벌 교사의 딱지를 붙여 세상으로부터 맹 비난을 받게된다. 그 후, 이사장으로부터의 근신처분에 절망해, 집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자식은 배게에 질식하게 한 뒤 자살한다. 유서를 남겼으며 단이 취득한 아리스 일당이 스즈키를 상대로 괴롭힘 영상이 나와 아리스 일당이 퇴학당하는데 일조한다.

4. 기타

  • 한국 웹툰 비질란테와 소재가 겹치는 부분이 있으나, 비질란테가 2018년에 나왔고, 이 작품은 2019년에 연재되어서 비질란테가 먼저 나왔다.
  • 비슷한 만화로 상급국민 슬레이어가 있다. 브루탈은 단의 눈 앞에 있는 범죄자들을 단죄하는 반면 상급국민 슬레이어의 주인공 콤비는 누가봐도 명확한 범죄를 경찰이 체포조차 못하는 권력자들이 표적이다.


[1] 브루탈 13년 후가 트레이스 시점[2] 미정발 다만 본편 트레이스 말미에 브루탈이 언급돼있는걸 보면 정발 가능성도 좀 있긴 하다.[3] 트레이스 시점에선 형사부장[4] 계급은 경부로 추정된다.[5] 재능이 특출난지 개성적인 작품을 받은 지인들의 표정이...[6] 그런데 가마에 태운게 도자기 뿐만 아니라...그 가마에서 제작한 컵과 젓가락 받침을 아무렇지도 않게 쓴다.[7] 처리할 흉악범을 보면 눈이 찡끗찡긋 거린다.[8] 사랑하는 친구의 정체는 전작인 트레이스의 요시카즈가 유력하다. 다만 요시카즈라면 결코 단을 만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요시카즈를 향한 단의 애정은 일방적인 집착인데다가, 단은 요시카즈를 괴롭게하면서 즐거워했기 때문이다. 자신을 괴롭히면서 즐거움을 얻던 단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요시카즈는 당연히 알 리가 없고, 만약 알았다고 하더라도 요시카즈의 입장에서 단은 그저 사이코패스일뿐이며 자신의 인생을 파탄낸 주범일 뿐이다.[9] 정작 신부들 측은 그냥 자칭 살인귀로 알고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있다...[10] 악인을 처단할때 자신이 좋아하는 엑소시스트 장면을 보여주거나 인용하기도 한다. 대학서클에서는 장기자랑으로 리건파주주에게 빙의당해 브릿지로 기어가는 씬을 해봤다고...아이를 웃길려고 악령표정 개인기까지...[11] 다만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 점은 요시카즈는 어쨋든 죽을 운명이었다. 레이지에게 요시카즈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며 첫사랑을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요시카즈와 진정으로 맺어지기 위하여 그를 살해할 계획이였다고 언급한다. 즉, 요시카즈는 이미 다른 누군가를 좋아하며, 자신과 이루어질 리가 없기 때문에 요시카즈를 살해하려고 했던 것. 애초에 단은 요시카즈가 살해당했기 때문에 복수를 위해 진범을 쫓은 것이 아니라 자신이 죽임으로써 맺어지려 했던 요시카즈를 뺏어갔기 때문에 쫓은 것.얀데레 흠좀무[12] 사진에 No.27이라고 적힌보면 단이 처리한 27번째 흉악범인듯.[13] 사실 이 처벌만은 누이좋고 매부좋은 처벌이었는데 자이젠이 출소뒤에도 아동을 상대로 살인을 저지를 충동에 그냥 냅두었으면 또 아동살해를 저질렀을 것이다. 이게 세간에 알려지면 경찰과 법원은 대중들에게 욕을 거하게 먹는다. 경찰은 출소범 관리를 소홀히 했다고 법원은 교화가 불가능한 범죄자를 사회에 풀어놓은 공범식으로. 그래서일까, 트레이스에선 단 때문에 경시청이 일가족 참살 사건에서 자살한 사람이 아닌 따로 진범이 있음에도 자살한 사람을 범인으로 결정하고 사건을 묻어버렸다는 사실이 밝혀져 경시청과 법원 둘다 대중들에게 욕을 거하게 얻어 먹는 묘사가 나오는 걸 보면...[14] 탈퇴비 13만엔을 바치면서 자신의 강간 이력을 알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15] 게다가 담배로 후배의 한쪽 눈을 후빈다.[16] 앞서 언급된 후배 아오야마가 그 사건 이후 사귀던 여성이 자살시도하고 중태에 빠지자 도끼를 들고 MOT 일당들이 방심했을때 습격한다. 그걸 옆 맨션에서 감시하던 단은 스마트폰으로 이케와키만 빠져나올수 있도록 단순한 메시지를 주었고 이케와키가 베란다에 빠져나와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하자 단이 이케와키를 스턴건으로 기절시킨다.[17] 고문받는 중에 이케와키는 단에게 돈을 얼마 원하냐고 너희같은 서민은 돈을 원하잖냐며 역정을 내었지만 단은 돈 때문에 불편한 적은 없었고 그렇기에 선행을 쌓고 취미를 즐기고 있다고 하자 이케와키가 뭘 원하냐고 묻자 단의 "당신을 가버리게 하고 싶어"라는 대답에 절망. 단은 이 표정을 찍는다.[18] 다만 주간잡지의 사망자들은 4명의 실루엣(눈 모자이크 처리)인데 마루야마는 안보인다. 어쩌면 생존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MOT의 불법행위를 알면서도 이들을 변호했다는 것도 폭로되었으니 설사, 살아있더라도 변호사 자격 박탈 및 사회적 매장을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19] 마실것에 수면제를 넣거나 성폭행 장면을 촬영[20] 다행히 스즈키의 아이는 목숨은 건졌으나 쇠약해져서 한동안 경찰 쪽에서 보호를 했다.[21] 아기가 대중교통에서 심하게 우는데도 달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고 가만히 있던 여성의 태도가 민폐는 맞지만, 오카다의 행동은 선을 한참 넘은 행동이였다.[22] 단은 평소 자전거로 경시청 출근하였은데 우연히 자전거의 라이트가 고장나 지하철을 이용하다 보게된 것.[23] 만약 여성이 지하철 cctv를 돌려 오카다의 존재를 확인하고 영아 살인미수으로 오카다를 상대로 고소하면 그날로 오카다는 인생 끝장이다. 영아에 대한 살인은 미국이 중형이라고 해서 상대적으로 동양쪽이 좀 약하다고 보일뿐이지 대낮에 의도적으로 영아를 살해하려는 정신병자를 봐줄 정도로 허접하지 않다.[24] 그전에 어느 여성이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했는데 그자리를 오카다가 바로 앉는다...[25] 단은 자신도 함께 번지 점프를 하며 낙하하며 죽음의 고통에 두려워 하는 오카다의 표정을 찍는다.[26] 다만 우에이 편은 독자들에게서 평이 나쁘다. 무리수를 두는 우에이와 같이 스토리 진행이 거의 무리수에 가깝기 때문.[27] 당연하지만 현실의 유튜브에선 경찰에서 공개하지 않은 사고 가해자 신상정보를 공개하다간 제재를 먹고 영상이 비공개 처리된다.[28] 이들은 토할것 같아 물을 먹은 것이지만 일단 점원에게 양해를 구해야 옳은 것이다. 게다가 상황을 봐선 그리 심각하게 물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다.[29]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몇몇 산에 따라서 구매한 소유주가 있고 그곳은 주인의 허락 없이는 들어가선 안된다.[30] 용서인지 책망인지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