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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소개 | |||||
왕좌 대신 대의를 선택한 그림자 엘프의 지휘관 |
속성 | 냉기속성 | 직업 | 기사 | 별자리 | 백양궁 |
정보 | |||
태생 등급 | ☆5 | 본명 | 브리그 |
소속 | 스쿠기헤임 | 설정분류 | [엘라시아] 스쿠기헤임 |
C.V. | 류승곤(한)/타케우치 슌스케(일)/제이슨 스피색(영) | ||
출시 형식 | 통상소환 | 출시일 | 2023/09/07 |
각인해방 | 각인집중 | ||
생명력 증가 | 생명력 증가 |
각인 공유 영웅 | |||
- | - | - | |
브리그 | - | - | - |
성약 | 전직 | 월광 | 이벤트 |
특기 | |||
진두지휘 | |||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강한 의지로 전투를 지휘합니다. | |||
적용 유형 | 임무 속성 [숨겨진 단서] | 특기 효과 | 임무 보너스 +10% |
프로필 |
스쿠기헤임의 유일한 왕자이자 왕위 후계자였다. 그러나 갈수록 왕과 갈등의 골이 깊어졌고, 끝내 반란군에 합류해 왕을 끌어내렸다. 이후 자신의 대의와 신념을 위해, 왕이 아닌 지휘관으로서 선두에 나선다. |
영웅 관계도 | ||
기본 | ||
펜리스 | 너도 나처럼 그저 더 나은 삶을 꿈꿨을 뿐이었겠지. | |
하르세티 | 한때는 너의 이상을 철석같이 믿었다. 그것이 나의 가장 큰 실책이라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는. | |
랑발드 | 믿고 있는 부관. 틈만 나면 건방지게 기어오르려는 점만 빼면 마음에 든다. | |
레브나 | 믿고 있는 부관. 밝은 성격인 듯하지만 때로는 속을 알다가도 모르겠다. | |
후미르 | 의문스러운 녀석. 아는 것이 많다고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믿을 수가 없다. |
능력치 | |||
<colbgcolor=#c3e1e6,#19373c> 레벨 | Lv.15성0각성 | Lv.505성5각성 | Lv.60 6성6각성 |
전투력 | 1806 | 17438 | 22277 |
공격력 | 67 | 658 | 821 |
생명력 | 348 | 5375 | 6751 |
속도 | 106 | 110 | |
방어력 | 81 | 523 | 648 |
치명확률 | 15.0% | ||
치명피해 | 150.0% | ||
협공확률 | 3.0% | ||
효과적중 | 0% | 6% | 18% |
효과저항 | 0% |
[clearfix]
1. 개요
내 뜻이 가리키는 길로 나아간다. 그 길이 내리막일지라도.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기사 영웅 브리그.2. 배경 스토리
스쿠기헤임의 그림자 엘프 병사들을 통솔하는 지휘관.한때는 스쿠기헤임의 유일한 왕자이자 왕위 후계자였다. 그러나 왕위 후계자로서의 지나친 기대와 강요 속에서 방황하기 시작했고, 성격 차이와 사상 충돌 등 왕과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졌다.
결국 왕의 오만과 무능에 불만이 커진 반대 세력이 반란을 일으키자, 자의로 반란군에 합세해 왕을 끌어내리고 만다. 그리고 오랜 시간 고통으로 여겼던 왕좌를 포기하고, 지금껏 생각해 왔던 대의를 관철하기로 결심한다.
이후 지휘관이 되어 직접 전투에 앞장서며, 걷잡기 힘들 정도로 혼란스러운 오랜 전란에도 묵묵히 자기 뜻을 이루려 한다.
==# 작중 행적 #==
브리그는 본래 정령왕 노이아스를 섬기는 스쿠기헤임의 제사장 필레몬과 네레아의 아들이었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 필레몬과 함께 노이아스의 사원을 매일같이 드나드면서 기도를 드리며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제사장이 되는 꿈을 꾸었지만 자기 안에 있는 특별한 마력 때문에 스쿠기헤임의 국왕, 레모의 후계자로 선택받아 그의 양자가 된다.
하지만 레모는 완벽한 후계자를 원했으며 자신의 기준에 조금이라도 미치지 못하는 자는 바로 처리해버렸다. 수많은 후계자들이 그렇게 죽어갔으며, 브리그도 레모의 혹독한 기준을 맞추기 위해 매일매일 정진해야 했으며 24시간 감시당해야 했다. 힘겨운 나날에 부모를 보지도 못하고 불면증에 시달려 측근 리나트가 준 수면제를 복용하던 브리그는 남부에서 열린 후계자 시험에서 출전을 강행하지만 결국 맹수의 공격에 쓰려지는 추태를 보인다. 신하들은 쓰러진 후계자를 보고 조소하고 레모도 경멸의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브리그는 리나트의 권유로 몰래 부모를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오랜만에 편안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레모가 보낸 추격대가 브리그의 뒤를 밟고 있었고, 그들이 브리그를 만난 네레아를 위협하자 분노한 브리그는 그들을 두들겨팬다. 하지만 필레몬은 동족을 때렸다며 격분하여 더 이상 만나지 않겠다 하고, 브리그는 다시 왕성으로 돌아간다. 정작 레모는 멋대로 부모를 만난 사실에 분노하기는 커녕 성장한 브리그를 보고 내심 흡족해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양자가 반역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브리그의 혈연을 끊기 위해 위해 레모는 필레몬을 처형했다. 브리그는 겉으로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레모는 또 한 번 기뻐했다. 네레아는 도망치기 전 마지막으로 브리그를 만나려 했고, 브리그는 리나트의 권유로 다시 어머니를 만나려 했지만 그녀 또한 레모에게 살해당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은 브리그는 국왕이고 뭐고 왕의 처소로 들어가 브리그를 공격했지만 레모는 브리그가 아니라 브리그를 보좌하지 못한 리나트의 잘못이라며 리나트마저 죽여버린다.
그렇게 완전히 혼자가 된 브리그는 수면제를 먹어도 잠에 들지 못하게 되었다. 그때 비밀리에 하르세티가 보낸 서신이 브리그에 도착하고, 브리그는 하르세티를 스쿠기헤임의 군제 개혁을 이끌 지휘관으로 추천한다. 이후 비밀리에 하르세티와 함께 반란을 모의하다가 때가 되자 하르세티와 함께 반란을 일으켜 선왕 레모를 몰아내고, 스스로 왕좌에 오르는 것을 거부하며 그림자 엘프의 지휘관으로 남게 된다. 그리고 하르세티의 수족이 되어 근원의 나무의 힘을 얻기 위한 어떠한 계획을 준비한다.
3. 성능
3.1. 스킬
파일:에픽 -.png | 그림자 검술 | |||
기본 공격 | - | 투지 25획득 | 소울 1 획득 | |
스킬 효과 | 적을 공격하고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15% 증가시킵니다. 자신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공격 후 투지가 최대라면 모두 소모하여 자신의 약화효과를 전부 해제하고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무한의 검격을 사용합니다. | |||
소울번 | 보호막이 증가합니다. | 소울 10 소모 | ||
스킬 계수 | 공격력 x 0.7(0.91) () + 생명력 x 0.12(0.156) | |||
스킬 강화 | ||||
+1 | 피해량 5% 증가 | |||
+2 | 행동 게이지 2% 증가 | |||
+3 | 피해량 10% 증가 | |||
+4 | 행동 게이지 3% 증가 | |||
+5 | 피해량 15% 증가 |
파일:에픽 -.png | 정령왕의 가호 | |||
액티브 | 쿨타임: 4턴 | 투지 50획득 | 소울 2 획득 | |
스킬 효과 | 아군 전체에 3턴 보호막, 자신에게 3턴 간 간파를 발생시킵니다 보호막은 자신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 |||
각성 후 | 아군 전체에 3턴 보호막, 자신에게 3턴 간 간파를 발생시킵니다 자신에게 추가 턴이 발생합니다. 보호막은 자신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 |||
스킬 계수 | 보호막: 생명력 x 0.135 소울 번 사용시 보호막: 생명력 x 0.24 | |||
스킬 강화 | ||||
+1 | 보호막 5% 증가 | |||
+2 | 보호막 5% 증가 | |||
+3 | 보호막 5% 증가 | |||
+4 | 보호막 10% 증가 | |||
+5 | 보호막 10% 증가 |
파일:에픽 -.png | 무한의 검격 | |||
액티브 | 쿨타임: 6턴(5턴) | - | 소울 2 획득 | |
스킬 효과 | 검으로 적을 공격하여 강화효과를 전부 해제한 후 2턴 간 방어력 감소, 속도감소를 발생시킵니다. 공격의 효과적중이 50% 증가하며, 자신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 |||
스킬 계수 | 공격력*0.1(1.35) | |||
소울번 계수 | 공격력*1.1(1.35) | |||
스킬 강화 | ||||
+1 | 피해량 5% 증가 | |||
+2 | 피해량 5% 증가 | |||
+3 | 쿨타임 1턴 감소 | |||
+4 | 피해량 10% 증가 | |||
+5 | 피해량 10% 증가 | |||
스킬 애니메이션 | ||||
3.2. 평가
통칭, 브버지타마린느에 이은 PVE 합법치트키급 영웅. PVE에 유용한 모든 유틸을 압축한듯한 성능을 가졌으며 스탯의 부담감도 거의 없어 뉴비든 고인물이든 PVE 컨텐츠 돌파에 큰 도움을 주는 영웅이다.
아이템 세트는 주로 반격셋을 장착하고 생명력, 방어력, 치명확률, 치명피해, 효과적중, 속도 스탯을 올리지만 스킬마다 유용한 옵션이 알맞게 붙어있다보니[1] 아이템 부담감이 매우 적고 생명력 정도만 넉넉하게 챙겨주면 된다. 굳이 물욕템을 맞춰주지 않아도 대부분 PVE 컨텐츠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일단은 PVE 특화 영웅이지만 반격세트가 연구된 뒤로 PVP에서도 종종 사용한다. 특히 제뉴아를 카운터칠 수 있다는 점에서 종종 기용되며, 이럴 때는 스킬의 회전력을 극도로 높이기 위해 아티팩트로 엘프리스의 보검을 장착한다.
브리그의 압도적인 PVE 성능으로 인해 느끼게 되는 단점이 하나 있는데, 컷신이 너무 자주 나온다! 2스킬은 추가턴을 발생하기에 스킬 회전도 빠르고 1스킬 추가타로 3스킬이 나갈때에도 당연히 컷신이 나오고, 사용하기도 쉬운 캐릭터라 심심하면 브리그 얼굴을 보게 된다.
여하튼 이러한 성능에 힘입어 에픽세븐 6주년 기념 시스템 개선으로 타마린느와 함께 무료로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영웅의 길 III를 클리어 시 입수 할 수 있는데 새로 유입된 유저들이 게임에 재미를 붙이게 하기 위한 발판으로 지급되는 캐릭터면서 그 허들이 지나치게 높아 많은 유저들이 성토했고 결국 9월 12일부로 영웅의 길 III 보상에서 I 보상으로 난이도가 대폭 하향되었다. 그렇다고 해도 시간이 좀 걸리는 건 매한가지지만.
3.3. 시너지 영웅
- 대다수의 PVE 극딜형 영웅 : 브리그는 적에게 방어력 감소를 지속적으로 부여할 수 있는만큼 유리대포형 영웅과 함께하면 막강한 딜을 넣을 수 있다.
3.4. 카운터 영웅
- 엘비라, 바다의 유령 폴리티스 : 브리그의 투지 수급을 방해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카운터가 된다.
- 로앤나, 사자왕 체르미아 : 반격형 영웅들의 영원한 주적인만큼 브리그에게도 까다로운 상대가 된다.
3.5. 추천 아티팩트
- 이제라의 성검 : 브리그를 PVE 탱커로 기용할 때 주로 장착하는 아티팩트.
- 명암의 쌍익, 부서진 제사장의 의지 : 브리그의 딜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싶을 때 사용하는 아티팩트. 명암의 쌍익은 치명확률 15% 증가가 있어 템세팅이 더욱 용이해지고, 부서진 제사장의 의지는 브리그를 뽑을 때 같이 나오기도 하고 무난하게 좋은 방관 아티이다.
- 엘프리스의 보검 : PVE에서도 준수한 아티지만 PVP에서 사용할 때 주로 장착하는 아티팩트. 반격셋과 함께 장착하면 시도때도 없이 반격하면서 행동게이지를 땡기고 투지를 채우는 브리그를 볼 수 있다. 다만 워낙 좋은 아티팩트고 경쟁자도 많아[2] 브리그까지 오기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점.
3.6. 상하향 내역
4. 대사
기본 스킨 | |
상황 | 대사 |
전투 준비 | 반항은 이게 전부인가? |
쓸데없는 짓을 하는군. | |
절망을 자초하는구나. | |
적에게 관용은 필요 없지. | |
패배 | 나도 결국, 보잘것없는 존재였나. |
획득 | 내 뜻이 가리키는 길로 나아간다. 그 길이 내리막일지라도. |
레벨 업 | 배움과 발전에는 끝이 없지. |
승리 | 긴장을 놓지 마라. 자만은 곧 방심이 된다. |
스킬2 | 때가 되었다. |
정령왕이시여, 힘을! | |
진심을 다해야 예의겠지. | |
스킬3 | 어리석은 탐욕을 위해 베풀 자비는 없다. |
주제모르는 자의 자만은 가소로울 뿐이지. | |
무의미한 발악을 거듭할 수록 네 가치는 사라질 뿐이다. | |
협공 요청 | 공격하라! |
진격! | |
뒤를 맡기지. | |
협공 반응 | 어설프군. |
끝이다. | |
느리다. | |
캠핑 | |
행복한 추억 | 어릴 땐, 아버지를 따라 정령왕의 사원에 자주 드나들었지. 말 안 듣다 실수하고, 일을 방해해도 아버지는 그저 웃으며... 뭐? 선왕? 그자는 내 아버지가 아니다. |
신념 | 주변에서 나더러 왕좌를 포기하다니 미련하다고 하더군. 하지만 그럴수록 내게는 어울리지 않는 위선적인 자리에 지나지 않는다. |
5. 기타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출시 이후 특이한 이름으로 인해 이름을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결국 이름을 의도적으로 제대로 부르지 않는 경우까지 생겼다. 심한 경우 브라운더스트, 부리부리대왕까지 언급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