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21:23:31

블러드 프리즌


||<-3><table bordercolor=#FF0000><table align=center><bgcolor=#FFFF00><table color=#000><:> 나루토 극장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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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질풍전: 블러드 프리즌 (2011)
원작 키시모토 마사시
감독 무라타 마사히코
각본 히가시야마 아키라
음악 타카나시 야스하루
캐릭터 디자인 니시오 테츠야
스즈키 히로후미
총작화감독 스즈키 히로후미
호리우치 히로유키
이펙트 작화감독 하시모토 타카시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 피에로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애니박스엔터테이먼트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svg 도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씨너스엔터테이먼트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1년 7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년 2월 23일
상영 시간 94분 (1시간 34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7,345명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특징3.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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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7월 30일 개봉. 나루토 질풍전 5번째 극장판.

2. 특징

각본은 나오키상을 수상한 바가 있는 미스터리 소설가 히가시야마 아키라가 담당했다. 나루토와 오리지널 캐릭터 위주로 스토리가 흘러가는 오리지널리티가 강한 스토리이며 꽤나 분위기가 암울하다. 내용은 나루토 판 프리즌 브레이크.

시점은 페인전 이후, 제4차 닌자대전 편 이전이다.

참고로 호즈키성 단역 죄수들 일부는 카카시의 성우 이노우에 카즈히코가 대표인 B Box의 성우 연수생들이 특별히 목소리를 맡았다고 한다

해당 작품에 등장한 호즈키 성과 속박 주인, 천뢰술 등은 이후 보루토에서 재등장했다. 원작에 포함된 술법과 설정이라고 볼 수 있다.

초반부에 라이카게 습격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나루토가 본인의 누명을 벗기 위해 일락 라멘 먹고 밤새도록 시카마루와 장기를 뒀다는 알리바이를 대었다가 바로 거짓말로 취급받아서 감옥에 갇히는 개그장면이 있다.

마을의 부흥 노선을 둘러싸고 온건파인 풀의 꽃과 급진파인 풀의 열매라는 세력이 대립하고 있으며 그 중 풀의 열매 세력이 육도선인 시대의 병기 극락의 상자를 이용해 부흥을 노리기도 했다고 나온다.

결국 급진파는 극락의 상자에 나온 사토리에 의해 극락의 상자로 들어가게 된다.

두꺼비 두목의 말에 의하면 극락의 상자와 사토리는 육도선인 시대에 만들어진 최종병기 같은 것이라고 한다. 무슨 술법으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지만, 사람을 극락의 상자에 넣어 사토리와 같은 존재로 만들어버린다고 한다. 때문에 나라 몇개가 멸망했다고 한다. 사토리를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극락의 상자의 수문장 뿐이다.

3.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

  • 류제츠 - 소노자키 미에/소연/캐리 케러넌
  • 무쿠 - 나카무라 유이치(현재), 카와니시 켄고(유년기)/최승훈/브라이스 패픈브룩
    무이의 아들로 모종의 이유로 극락의 상자의 재물이 되었다.
  • 무이 - 테라소마 마사키/정재헌/매튜 머서
    호즈키 성의 영주이자 일정거리에서 벗어날시 대상자를 불태우는 화둔 천뢰의 능력자인 수문장일족의 수장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후술할 강경파 원로들의 압박으로 하다 못해 무이를 극락의 상자의 차크라공급을 위한 희생양으로 삼았었고 그 때를 깊이 후회하고 있다.
  • 마로이 - 표영재[2]/앤드루 키시노
    모종의 이유로 무이의 연구를 돕는 수수께끼의 청년 그 정체는 구름마을의 명령으로 극락의 상자를 조사 및 탈취 동시에 킬러비에게 부탁을 받고 나루토를 지킬 목적으로 호즈키성에 2년 넘게 잠입한 스파이다.
  • 카잔 - 현경수/스티브 스테일리
    나루토에게 누명을 씌워 호즈키성에 수감시킨 폭포 마을의 닌자이자 승병으로 일명 백변화의 귀재 타인의 겉모습으로 변신하는 둔갑술 및 사슬낫을 이용한 전법이 특징이다. 본래 아들의 목숨을 담보로 풀마을의 급진파에게 협박당했고 때문에 나루토의 모습으로 변장해 구름마을과 바위마을에 살인을 저지르고 라이카게 에이까지 습격했으나 원로들에 의해 토사구팽당할뻔하다가 무이에게 구출되었다 허나 종반에는 무쿠에게 두동강나 끔살당한다.
  • 축, 인, 미, 신
    극락의 상자를 이용하여 다시금 세계를 재패하려는 야망을 가진 풀마을 내 원로들 중 급진파 풀의 열매에 속한 닌자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물소, 호랑이, 산양, 원숭이형 가면을 쓴 노인들로 신은 여성이다.

4. 평가

원작 만화와 다른 느낌과 세계관, 문체로 이루어진 각본이라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평이지만, 작화나 연출면에서는 호평을 받는 작품이다. 작화는 나루토 극장판 최악이란 소리를 듣던 더 로스트 타워에 비해 개선되었다. 그러나 액션보단 드라마와 서스펜스를 중시한 작품이다. 꽤나 잔인한 편이다.

수익의 경우, 낮은 편인데 흥행 수익 10억 엔 대가 깨져 8억 엔의 수익을 올리게 되었으며 다음 작품부터는 위기 극복을 위해 원작자 키시모토 마사시가 직접 감수하여 제작하게 된다.

사실 내용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사람은 엔딩 크레딧 이후 장면을 명장면으로 취급한다. 그저 츠나데바스트 모핑이 엄청나기에 작화에 사심이 느껴질 정도다.

장점이라고 하자면 평소에 등장했지만, 비중이 적어 설명이 부족했던 풀 마을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왔고 무이나 사토리 등도 강력하게 나왔기에 선인모드를 터득한 나루토조차 고전할 정도의 강자였으며, 전투씬 또한 수준 높았다.

사실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이자 단점은 시간대 설정 오류이다. 시점은 분명히 페인 전 이후인데, 몇 달동안 쓰러져 있는 츠나데는 멀쩡히 활동하고 있고 나뭇잎 마을은 붕괴 흔적조차 없다. 또한, 킬러비는 인계대전이 시작되고 처음 만나 그대로 인계대전에 참전하였으며 이후 전쟁이 끝났다. 따라서 킬러비와 안면을 텄다는 것이 말이 안되며 이는 명백한 설정오류이다. 멀티버스라면 모를까, 보루토에서 호즈키성 설정을 채택한 것을 보면 하명이 필요한 부분이다.
[원판] 파일:Blood_Prison_movie_poster.jpg[2] 본편에선 카구야 키미마로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