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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Lagoon |
숏 드링크 버전 |
1. 개요
보드카 베이스 칵테일로, 이름의 뜻은 푸른 산호초. 그래서인지 칵테일 색도 마찬가지로 푸른색이다.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하나는 구프 글라스에 따르는 숏 드링크, 하나는 하이볼 글라스 또는 콜린스 글라스에 따르는 롱 드링크다. 때문에 바에서 블루 라군을 주문할 때는 꼭 정확한 표현을 사용해서 주문해야 된다.이름이 비슷한 블루 하와이와는 꽤 가까운 관계로, 블루 하와이에서 술만 보드카로 바꿔도 블루 라군과 흡사한 맛이 난다. 파인애플 주스가 빠져있기 때문에 블루 하와이보다는 스카이다이빙과 제일 가까운 맛을 낸다.[1]하지만 스카이다이빙이나 블루 하와이나 맛이 거의 비슷하니 도토리 키재기 수준의 차이.
2. 레시피
2.1. 숏 드링크 버전
위의 재료들을 모두 쉐이킹한 다음, 더블 스트레이너로 걸러주며 구프 글라스에 따르면 완성. |
2.2. 롱 드링크 버전
※ Liquor.com 보드카, 블루 큐라소, 레몬에이드를 얼음과 함께 칵테일 셰이커에 넣고 흔들어준다. 이후 허리케인 글라스 또는 하이볼 글라스에 부순 얼음과 함께 부어주고 마라스키노 체리와 레몬 슬라이스로 가니쉬해준다. |
[1] 애초에 블루 하와이에는 럼과 보드카 둘 다 들어있다. 블루 하와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보드카가 없는건 변형인 블루 하와이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