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원작(이미지의 왼쪽 인물)[1] | |
| | |
| 코믹스 | |
| 애니메이션 | |
1. 개요
| 일본어 | ヴィクトーリヤ・イヴァーノヴナ・セレブリャコーフ |
| 러시아어 | Виктория Ивановна Серебряков(Viktoriya Ivanovna Serebryakov)[2] |
| 독일어 | Witorija Iwanowna Serebrjakow |
| 영어 | Viktoriya Ivanovna Serebryakov |
라이트 노벨 유녀전기의 히로인. 18세로, 웹연재판에는 없었고 서적판에서 새롭게 추가된 오리지널 캐릭터다.
담당성우는 카네모토 히사코(드라마CD), 하야미 사오리(애니메이션), 북미판은 지니 티라도.
주인공 타냐 데그레챠프가 지휘관으로 있는 203마도대대의 대원이자 그녀의 직속에 가까운 부관. 첫 등장 때 계급은 부사관인 하사였지만, 타냐의 추천으로 장교 코스를 밟고 사관 장교로 재임관해 서적 최신판 기준 중위까지 진급했다.
비샤(ヴィーシャ «Виша» Wischa)라는 애칭이 있지만 무대가 군대이기에 상당히 친한 훈련 동기를 빼면 세레브랴코프 하사로 불린다.[3]
2. 외형
원작 일러스트에서는 금발에다 순박한 인상이 있는 시골소녀에 가까운 미녀이고 코믹스에서는 갈색 머리를 가진 청초한 미녀로 나오는데다가 타냐를 초반부터 보좌해온 최측근 캐릭이라는 점 때문에 타냐 다음으로 인기가 매우 높은 캐릭터이다.그런데 애니메이션 버전에서는 금발이였던 원작은 물론, 같은 갈색머리인 코믹스와도 한참 거리가 있을 정도로 캐릭터 디자인이 이상하게 나와 팬들에게 많이 까였으며 특히 눈이 이상할 정도로 부각된 디자인으로 나와 망둑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어버렸다. 위에도 나와있듯 원작 및 코믹스에서는 미소녀 느낌이 나는 산뜻한 외모인데 왜이렇게 리파인을 했는지는 불명. 그나마 다행으로 애니에서는 천연 캐릭터로 개조된 탓인지 가슴은 꽤나 커진듯한 기분이 든다.[4] 다만, 유녀전기 미니 애니메이션에서는 SD화 디자인이 귀엽게 잘 뽑혔다는 평. 같은 제작사이자 SD 디자인을 따라간 이세계 콰르텟에서도 귀여운 외모로 나온다.[5] 첨언으로 먹방하는 모습이나 먹고 리액션하는 모습(사막의 파스타 대작전 편) 만큼은 귀엽다. 그럼에도 그림체가 너무 이질적이라 외모를 무슨 이유로 이렇게 너프먹였냐는 의견이 대다수다.
이 외에 각 비샤별 외형적 특징이라면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머리 형태가 비슷하고, 애니메이션과 코믹스의 머리색이 동일하며 코믹스의 비샤는 머리가 살짝 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앞서 말했듯 애니메이션의 비샤는 상당한 거유지만, 코믹스의 비샤는 그다지 거유는 아니고 평범하거나 작은 수준이다.
3. 작중 행적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빅토리야 이바노프나 세레브랴코프/작중 행적#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빅토리야 이바노프나 세레브랴코프/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여담
- 코믹스, 애니메이션 공통 설정으로 먹성이 상당히 좋다. 코믹스에서는 '마도사는 마력을 쓰는 데 칼로리를 소비한다'는 설정이 붙었고, 비샤는 마력량이 월등하고 마력 발산 계수가 커서 남들보다 갑절로 칼로리를 소비한다고 설명되었다.
- 전장에서 누구든 비위생적인 건 마찬가지지만 코믹스 비샤의 경우, 다른 캐릭터들보다도 이상하리만큼 그러한 점이 특히 부각된다. 코믹스 첫 등장부터 구토, 실금하는 모습을 보이고 바로 다음 장면에서 땀 증기가 나는 장면이 그려지며, 그란츠가 욕구를 참지 못하고 자고 있는 비샤의 냄새를 맡자 화약과 연기, 땀이 섞인 마치 지옥같은 향기라며 자세히 묘사하기도 하거나 같은 대대원에게 악취로 적 마도사를 기절시키는 것 같다는 평가를 듣기도 한다.
- 코믹스에서는 존경심이든 어떻든 타냐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자주 드러나는 편으로, 주변 인물들도 남편을 배웅하는 양처나[6] 때로는 남편같기도 하다는[7] 등 타냐와의 관계가 좀 더 강조된다. 거기에 타냐가 선전국에 갔을 때를 상상해보라고 할 때는 비샤가 상상하는 장면 아래에 세레프랴코프 중위의 망상의 일부가 건전하다고 말하기 어려운 내용이기에 해당 부분은 메타포로 바꾸어 놓았다고 적혀있는 등, 원작보다 타냐를 대하는 마음이 좀 더 깊다.
- 이는 타냐도 마찬가지로 커피를 잘 타줘서 마음에 들어하는 공통 설정 외에도 코믹스에선 비샤를 나의 버디라 부르는 등 타냐의 성격이 좀 더 인간적으로 표현되는 면이 있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인물관계를 깊게 파고들지 않아서 크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이세계 콰르텟에서도 거의 항상 붙어다니며 타냐에게 위협을 가한 베라를 보자마자 포크로 찍어 공격하려 하는 등 코믹스 정도까지는 아니여도 상당히 친한 사이로 묘사된다.
- 미디어가 다를지언정 결국 같은 작품인 만큼 원작에서도 비샤와의 관계가 깊어지는 건 시간문제였던 것인지, 라인전선 초기에는 짐덩이 신임 하사관이였으나 14권까지 진행되면서 제국에서 손에 꼽을 수준의 베테랑 마도사가 되고 나서는 타냐와의 농담 따먹기도 수준급이고 작중 시간이 지남에 따라 코믹스가 아닌 원작의 타냐도 딱딱한 호칭보다는 편하게 비샤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5. 외부 링크
5.1. 일본어
5.2. 영어
- 마이 애니메 리스트 유조 센키 : 빅토리야 이바노프나 세레브랴코프
- 비하인드 더 보이스 액터스 : 빅토리야 이바노프나 세레브랴코프
- 애니메이션-플래닛 : 빅토리야 이바노프나 세레브랴코프
- 마이 와이푸 리스트 : 빅토리야 이바노프나 세레브랴코프
- FANDOM 유조 센키 위키 : 빅토리야 이바노프나 세레브랴코프
[1] 오른쪽에 있는 인물은 타냐 데그레챠프.[2] 세레브랴코프는 실존하는 러시아계 성씨로 серебряный(은의, 은제의)에서 유래하였다. 그러나 여성 캐릭터이니 부칭과 마찬가지로 성씨도 여성형 어미를 붙여 세레브랴코바(Serebryakova, Серебрякова)라고 표기해야 한다. 즉, 올바른 표기는 '빅토리야 이바노브나 세레브랴코바' (Виктория Ивановна Серебрякова)가 된다.[3] 군이 아닌 사적으로 만날 때 코믹스판 기준으로 타냐도 비샤라고 부르기도 한다.[4] 애니판에서는 미모가 완전 너프된 것과는 정반대로, 가슴은 엄청나게 묘사된다. 특히 도입부의 비행복 장면부터 타냐에게 원피스를 선물하는 데까지 몇 장면.[5] SD 그림체 특성상 커다란 눈이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시너지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6] 부관이라는 지위 특성상 상관을 서포트해주는 경우가 많아 아내 비슷한 위치로 비유받는 경우가 많다.[7] 타냐를 다른 남자들이 탐하지 못하게 싸고도는 모습이 남편에 비유된다. 실제 작중에서도 아내를 싸고돈다고 할 만큼 필사적으로 남자들에게서 타냐를 보호하려는 모습이 꽤나 많은데, 잠수함에서 잘 때 타냐가 대대원들과 함께 자는 줄 알고 "지저분한 남자들은 제가 벽이 되어 막아 드리겠다"라는 말을 다른 대대원 앞에서 하기도 했으며 타냐에 대해 뒷담화, 뒷담에서의 희롱 등의 좋지 않은 이야기가 있으면 크게 화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