ヴィクトリー
1. 이계의 신
코믹스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미라쥬 나이트 3기 넘버 34로 지정되어 있으나 인간이 아니다.단행본 3권 p.148에서 처음 나타났을 때가 조커 우주에 현신했을 때인데, 일곱 개의 손가락을 가진 거대한 손바닥만 보여주었다. 그 정체는 다른 차원의 버스터 우주(バスター宇宙)에서의 최고 존재인 대군주 바포메트(大君主バフォメート)이며, 조커 우주에서의 스펙터처럼 버스터 우주의 초존재지만, 버스터 우주를 창조한 태강신 모이큐드(太剛神モイキュード)가 아니라 전능신 아마테라스에 의해 창조되었다.
2. 모이큐드
카렌과 유라이히의 적대자이자 버스터 우주의 지배자로 그 목적과 동기는 불명확하지만, 타이카 우주와 대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커 우주에 OPQL을 파견하는 상위 존재로 여겨졌으나, 여마제 고리리다루리하가 조커로 넘어온 것은 모이큐드의 의도와는 관계없는 호기심에 가까운 동기였다. 태강신은 20억 년 전부터 이계의 에너지를 빼앗아온 비큘에게 도움을 주려 했지만, 항성 크기의 우주선인 스턴트 유성의 통제권을 모나크 세이크리드에게 빼앗겼다. 스이레의 말에 따르면, 그는 사라지면서 비큘에게 '물리적인 세계와 정신의 세계를 초월하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알 수없는 전언만 남긴 태강신은 비큘 앞에서 사라졌다.3. GTM을 타지 않는 기사
인류와는 전혀 다른 멘탈리티를 가지기 때문에 일반적인 대화나 교감이 불가능한 관계로, 파티마 박스츄얼을 중개하여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원래 리부트 이전에는 박스츄얼을 파트너로 삼고 MH 분더슛체(ヴンダーシェッツェ)를 몬다는 설정이었으나, 나가노 마모루가 펴낸 공식 설정집 DESIGNS 6에서 갈아엎은 모양이다. 설정집의 캡션에 따르면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크기상의 이유로) GTM에 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다.아마테라스에게는 소풍이라고 불린 쇼우메 쟁탈전에서는 성단력 7818년의 미래에서 의식체를 날려보내 상황을 주시하다가 카렌과 맺은 맹약에 따라 루시퍼 센타이머가 라키시스에 가한 공격을 손바닥으로 막아내 실비스 비너스가 출현하기까지 시간을 벌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