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뽕숭아학당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다.이 프로그램은 인기와는 별개로 TV조선의 모든 프로그램들 중에서 아내의 맛 다음으로 사건 사고가 제일 많기로 악명이 높다. 하지만 제작진은 조금도 피드백을 받아들이려는 의지도 없다.
2. 조영남 출연 논란
이찬원의 별명이 '대구 조영남'이었다지만, 논란도 많고 구설수도 많은[1] 조영남을 출연시킨 것에 항의하는 시청자들도 많이 있었다. 자세한 것은 조영남/논란 및 사건 사고 항목 참조.3. 과한 게스트 섭외
초창기부터 네 명만 나와도 시청률이 괜찮은데[2] 아이돌부터 배우, 운동선수, 개그맨 등 꾸준히 게스트를 섭외해왔다. 특히 여자 연예인을 섭외해 억지로 러브라인을 만들어[3] 양쪽 팬들한테 불편하다는 항의를 받았지만, 달라지는 것은 전혀 없다. 시국이 시국인데도 뻑하면 게스트를 불러들였고, 결국 최근 녹화분 게스트가 확진된 상태에서 녹화에 참여해[4] 출연진 3명이 확진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매번 게스트 인원수도 너무 많아서 또다시 집단 확진될까봐 우려하는 팬들도 있다.4. 자가격리 특집 논란
출연자 중 한 명인 이찬원이 선제적 검사로 추가 확진을 막아 대처를 잘 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도 돌아와서 보여준다는 게 다른 멤버들이 자가격리한 모습을 담은 영상이었다. 이찬원은 추가 확진을 막고도 죄책감을 느끼던 상황이였는데 해당 영상을 틀어주자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찬원의 팬들은 죄책감 느끼는 사람한테 저런 영상을 보여주고 제작진 싸이코패스냐며 다른 멤버 팬들한테는 자가격리 중에도 카메라를 들이미냐며 비난을 받았다. 그리고 최근에 진행된 면역 특집에서 마치 멤버들이 조심하지 않아 확진된 것처럼 방송을 진행해 비난을 받았다.[5]5. 방역 논란
방송이 제작되기 시작한 게 코로나19 발생 이후인데 제대로 마스크를 씌운 적도 없었으며[6] 이찬원이 2020년에 확진된 적이 있는데도 반 년이 넘는 그 이후로도 달라진 건 하나도 없었다. 게스트들을 끊임없이 부른 데다가 수영장 녹화까지 강행해 결국 고정 출연자 3명이 확진되었다. 이 때문에 TV조선이 고정 출연진을 앞세워 백신을 먼저 맞게 해달라고 요구하자 대중들과 해당 가수들 팬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그리고 낸 입장문이 자신들이 굶어죽을 수 있다는 뉘앙스여서 출연진의 안전은 조금도 생각 안 하고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한다며 비난을 받았다. 돌아오고 나서도 여전히 마스크를 씌우지 않고 게스트를 자꾸자꾸 섭외해 다시 욕을 먹는 중이다. 심지어 면역 특집으로 돌아와놓고는 마스크를 또 씌우지 않아놓고 무슨 면역 특집이냐며 마스크나 제대로 씌우라고 비판하고 있지만 제작진은 눈막귀막 중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인 유승민도 박태환과 모태범 출연 회차 녹화에 참여했었는데, 이 때문에 확진된 것이라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6. 결혼작사 이혼작곡 과홍보 논란
사랑의 콜센타가 내일은 미스트롯2 끼워팔기로 논란이 되었다면 이 쪽은 결사곡 홍보를 너무 자주 한다. 같은 배우가 세 번이나 출연한 적도 있으며, 중간에 선정성이 과한 토크도 나와서 불편하다고 항의한 시청자도 있다. 시청자들은 탑6의 팬인 만큼 그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고 싶은 거지 절대 성적인 면을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 사랑의 콜센타 종영 이후로는 미스트롯2 끼워팔기도 지나치게 과해졌다.7. 출연진 하차 이후 예우 논란
TV조선과의 계약이 만료되고 휴식기에 돌입한 임영웅과 드라마 촬영에 들어간 김희재가 뽕숭아학당을 하차했다. 그러나 마지막 인사 정도는 예상한 팬들의 생각과는 달리 마지막 인사도 없이 바로 5인 체제로 들어간 회차 예고편이 나왔다. 김희재도 그렇지만 임영웅은 명색이 원년 멤버인데도 마지막 인사도 없었다는 것. 심지어 김희재는 TV조선의 엉망인 방역으로 피해를 본 출연진이다. 사랑의 콜센타는 마지막이라고 인사는 제대로 시켜줬는데 사과는 커녕 하차 소감 하나 제대로 없어서 기자들도 출연진에 대한 예의가 없다며 지적했을 정도다. # 찍어놓은 분량이 따로 있다는데 내보내지 않았다는 점이 더 이상하다는 반응이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김호중이 하차할 때와 비슷한 행보이다. 결국 이 둘이 빠져나간 이후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애당초 프로그램의 시청자들이 주로 탑6의 팬들이였기 때문이다. 종영하는 순간에도 하차한 두 사람 언급 없이 끝났다.8. 종영 논란
27일에 뽕숭아학당이 종영을 한다고 기사가 떴으며 사실임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27일 방송은 냉장고를 부탁해 포맷을 빌린 편이며 종영을 사랑의 콜센타처럼 대놓고 마지막이란 걸 보여주며 콘서트식으로 진행한 것도 아니고 또 게스트 파티에 포맷 표절에 다음에 또 할 것처럼 예고편을 내보냈다. 팬들은 정말 이렇게 예의없이 종영하는 프로그램은 처음 봤다는 반응이다. 완전히 종영이 아니라 시즌 종영이라는 얘기가 돌자 절대 새 시즌은 꿈도 꾸지 말고 다신 보지 말자는 반응들이 많다. 27일에 뜬 기사로는 종업식도 따로 있다지만 끝까지 제대로 피드백을 받아들이지도 않아 시청자들의 실망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심지어 하차한 임영웅, 김희재 마지막 녹화분은 내보내지도 않았다. 결국 기자들도 뽕숭아학당의 출연자에 대한 예의도 없는 용두사미 엔딩을 깠다. 제작진보다 기자들이 하차한 두 사람을 더 많이 언급했을 정도.# 하차한 둘의 인사는 본방에선 언급도 없다가 유튜브 영상으로 올렸다.#[1] 출연 당시 그림 대작 논란이 아직 식지 않은 상태였다.[2] 애시당초 시청자들이 미스터트롯 F4팬들이다.[3] 선미, 소유, 김세정 등.[4] 절대 청주시 콘서트를 강행해서 확진된 게 아니다.[5] 게다가 코로나에 걸리면 발기부전이 생길 수도 있다는 성희롱 멘트까지 남겨 불편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6] 누가 봐도 방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자막에는 방역 수칙을 준수한다고 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