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잠자리 蝶角蛉 | Owlfly | |
학명 | Ascalaphidae Rambur, 1842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절지동물문 Arthropoda |
강 | 곤충강 Insecta |
목 | 풀잠자리목 Neuroptera |
과 | 뿔잠자리과 Ascalaphid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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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약 450종이 현존하는 풀잠자리목 명주잠자리상과의 곤충.2. 상세
긴 곤봉 모양의 더듬이를 가지고 있어 잠자리와 쉽게 구별된다.[1] 대부분의 종이 더듬이를 제외한 몸길이가 약 3.8cm 내외이며 크게 갈라진 눈과 어두컴컴한 곳을 좋아하는 특징 때문에 영어로 owlfly라고 한다.3. 생태학
성충은 빠르게 날아다니며 다른 곤충을 잡아먹는다. 유충은 매복 포식자로 유충와 성충 모두 자연 생태계 균형을 조절하고 해충 방제를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익충이다. 신대륙에 서식하는 많은 종은 야행성으로 종종 빛 근처에서 모인다. 낮 동안 성충은 일반적으로 나뭇가지에서 휴식한다. Libelioides macaronius와 같은 일부 구대륙 종은 주행성이다.3.1. 방어 기술
일부 종은 사향 같은 강력한 화학 물질을 뿜어 방어를 한다. Ululodes quadrimaculatus종은 휴식 중에 배를 들어올려 부러진 나뭇가지닌 척 한다. Haploglenius luteus와 같은 일부 신대륙 종은 앞가슴등판에 빛을 반사하여 흰색이나 크림색같은 대조적인 옅은 색상의 패치를 노출시킬 수 있는데 이는 포식자를 놀라게 하는 표시 또는 회광 신호로 사용된다.[2]4. 수명 주기
알은 나뭇가지나 식물의 줄기에 낳는다. 애벌레는 매복 포식자로 토양 표면, 땅바닥 쓰레기 또는 식물 위에 숨어서 먹이를 기다리며 큰 이빨이 있는 아래턱으로 먹이를 잡는다. 개미 애벌레와 비슷하지만 각 부분의 측면에 길쭉한 손가락처럼 보이는 뿔을 가지고있다. 일부 속의 애벌레는 위장을 위해 모래와 잔해물을 등쪽에 지고 다닌다. 번데기는 낙엽이나 토양 속 원형 실고치에서 지낸다.5.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 언어별 명칭 | |
한국어 | 뿔잠자리 |
한자 | 角蜻蛉(각청령) |
영어 | Owlfly |
일본어 | ツノトンボ(角蜻蛉) |
중국어 | 蝶角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