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사당 중앙집행위원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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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당 당수 ▶ | ||||
| 역임한 직위 |
| 민사당 제4대 중앙집행위원장 사사키 료사쿠 佐々木良作 | Sasaki Ryōsak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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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E0000><colcolor=white> 출생 | 1915년 1월 8일 |
(현 효고현 야부시 요카치정) | |
| 사망 | 2000년 3월 9일 (향년 85세) |
| 학력 | 교토제국대학 (졸업) |
| 의원 선수 | 12 (중), 1 (참) |
| 의원 대수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중), 1-2 (참) |
| 지역구 | (구) 효고현 제5구 |
| 소속 정당 | |
| 약력 | 일본발송전 직원 일본전기산업노동조합협의회 초대 서기장 겸 투쟁위원회 부위원장 민사당 제4대 집행부서기장 민사당 제4대 중앙집행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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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전직 정치인.2. 생애
1915년 1월 8일 효고현 야부군 요카치정에서 태어났다. 구제 토요오카 중학교 - 구제 마츠모토 고등학교 문과 과정을 거쳐 1939년 교토제국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이후 설립되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전기 회사 일본발송전 주식회사에 취직해 사원으로 근무했다. 1946년 일본 전기 산업 노동 조합 협의회가 결성되면서, 초대 서기장 겸 투쟁위원장으로 활동했다.1947년 제1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국구 선거구에 입후보해 8위로 당선에 성공한다. 1952년 전산노조에서 파벌 다툼으로 인해 노조가 분열된 책임으로 의원직 사퇴와 참원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전원개발 주식회사(현 J-POWER)에서 총무부장을 맡은후 1954년 중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우파사회당에 입당했고, 1955년 제2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우파사회당 후보로 효고현 제5구에 입후보해 첫 당선에 성공했다.
1960년 니시오 스에히로가 우파사회당 인원들을 데리고 민사당을 창당할때 이에 합류했으며, 사사키는 민사당에서 대위원장, 서기장, 부위원장을 거쳐 1977년 제4대 민사당 중앙집행위원장직에 취임했다. 위원장 재임 기간 동안 사회당, 공명당과의 협력을 중시하는 사공민 연합 정책을 펼쳤다.
1985년 위원장을 당 내 보수파인 츠카모토 사부로에게 넘기고 물러났다. 이 시기 당 집행부 인선 및 정책을 둘러싸고 보수파인 카스가 잇코, 츠카모토 사부로 등과 마찰을 빚었다.[1] 이후로도 당 상임고문으로서 당내에 영향력을 행사했다.
1990년 제3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하며 정계를 은퇴했다. 그후 별다른 활동없이 조용히 칩거생활을 이어가다 2000년 3월 9일 향년 8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3. 소속정당
| <rowcolor=white> 소속 | 기간 | 비고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47 - 1954 | 창당 정계입문 |
| | 1954 - 1955 | 입당 |
| | 1955 - 1960 | 합당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60 | 신당 창당을 위해 탈당 |
| | 1960 - 1969 | 창당 |
| | 1969 - 1994 | 당명 변경 정계은퇴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94 - 2000 | 정당해산 사망 |
4. 선거이력
| <rowcolor=#fff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1947 | 제1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 전국구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2,698,698 (59.70%) | 당선 (8위) | 초선 |
| 1955 | 제2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효고현 제5구 | | 48,532 (23.9%) | 당선 (1위) | 초선 |
| 1958 | 제2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 54,471 (26.4%) | 재선 | ||
| 1960 | 제2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 41,532 (20.0%) | 당선 (3위) | 3선 | |
| 1963 | 제3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48,462 (24.3%) | 당선 (1위) | 4선 | ||
| 1967 | 제3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52,186 (27.2%) | 당선 (2위) | 5선 | ||
| 1969 | 제3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51,866 (26.2%) | 당선 (3위) | 6선 | ||
| 1972 | 제3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61,683 (30.5%) | 당선(1위) | 7선 | ||
| 1976 | 제3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48,646 (23.4%) | 8선 | |||
| 1979 | 제3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69,639 (33.1%) | 9선 | |||
| 1980 | 제3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60,149 (28.6%) | 10선 | |||
| 1983 | 제3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53,358 (26.6%) | 11선 | |||
| 1986 | 제3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55,125 (26.2%) | 당선 (2위) | 12선 |
5. 여담
- 민사당의 3대 중앙집행위원장이었던 카스가 잇코와는 오랜 라이벌 관계였다. 카스가는 자공민 노선을 선호했지만 사사키는 우파사회당, 공명당과의 연계를 중요시해 사공민 노선을 주장했다. 그러나 사사키가 위원장이 되었을 때 카스가는 사사키를 지원해 줬다. 이에 대한 일화로 사사키가 위원장을 맡고 있던 시기, 민사당의 한 초선 의원이 사사키 위원장에 대한 불만을 카스가에게 털어놓자 "그런 일은 없다. 내가 바로 사사키파다. 위원장에 대해 나쁘게 말하지 않는 것이 나를 돕는 것이다." 라고 말하며 사사키를 옹호한 일이 있다.
- 카스가의 말년에는 서로의 정치관 차이로 마찰을 빚는 등 두 사람의 관계는 점차 악화 된 듯 했다. 하지만 1989년 카스가가 병환으로 인해 병상에 누워 있을때, 사사키는 카스가의 병실에 방문해 자신이 가져온 소바를 직접 카스가에게 먹여주는 등 둘 사이의 관계는 영원한 맹우 관계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