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들 사이에 강습해서 싸울 때 유용한 외피 시스템이다. 다만 방어력이 +% 효과라 기본 방어력을 충실히 마련하자.

급격하게 체력이 낮아졌을 때 경감 확률을 통해 급사를 막아주는 사이버웨어

적과 근접 할 수록 받는 피해량이 줄어드는 사이버웨어. 샷건, 블레이드, 둔기 등 적과 가까운 거리에서 전투하는 플레이 스타일에서 효과를 보기 좋다. 추가 효과들도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다. 다만 완전히 필수는 아니다. 잡몹만 주구장창 잡는 게임 특성상 한놈 처치하고 대시로 날아다니면서 다른 적을 또 순식간에 처치하는 식의 플레이를 하곤 하기 때문. 심지어는 산데비스탄을 쓴다면 맞을 일도 없어져서 사실 효과를 체감하기 힘들다.

피하 장갑의 신화버전 사이버웨어다. 강력한 방어력을 제공하지만 가장 큰 특징은 특성 포인트 당 체력 재생률로 신체 특전의 진통제 특전과 조합이 매우 강력하다. 진통제 특전이 초당 약 1의 체력을 회복하는데 특성 20이 되면 초당 3이 되며 돌아온 아이와 1인 부대까지 중첩으로 받을 경우 초당 6에서 8정도의 회복이 가능해진다. 튼튼한 맷집과 엄청난 체력 재생을 주는 강력한 사이버웨어.

높은 방어력 수치에 받는 피해량 자체를 줄여주며 특성 포인트로 최대 2% 총 9%의 받는 피해량 감소를 제공한다. 사이버웨어 용량이 된다면 장착해 주는 것이 좋은 사이버웨어.

2.0 패치로 추가된 신규 외피 사이버웨어로 피해량의 일부를 지속 피해로 변환하여 나눠받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방어력을 제외하면 총 피해량을 줄일 수 있는 건 아니라서 급사할 확률을 크게 낮춰준다고 보면 된다.

케렌지코프의 진짜 본체. 케렌지코프가 실전성이 있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불렛타임 이후 4초간 준 확정 경감을 부여해주는 이 사이버웨어의 존재다. 이걸 달고부터는 케렌지코프를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