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02 23:40:35

사이코메

사이코메
サイコメ
파일:20161207_004804.jpg
<colbgcolor=#dddddd,#010101> 장르 하드코어러브 코미디
작가 미즈시로 미즈키
삽화가 나마니에
번역가 이희정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패미통 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노벨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3. 02. 28. ~ 2014. 11. 2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 09. 01. ~ 2016. 02. 01.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6권 (完) + 단편집 1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6권 (完) + 단편집 1권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푸르가토리움 갱생 학교
3.1.1. 1학년3.1.2. 3학년3.1.3. 아카바네 가3.1.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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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 9월 S노벨에서 1권을 출판하였다. 현 2015년 3월 기준 국내 5권/일본 6권(2014년 8월 30일 발매)까지 출간중. 6권으로 본편 완결이고 단편집으로 한권이 추가로 나온다.

2. 줄거리

미성년 범죄자들을 수용한 '푸르가토리움 갱생 학교'. 그곳에 누명을 쓰고 강제로 입학하게 된 카미야 쿄스케. 주위를 둘러보면 각선미 미녀에 러블리 스타일의 소녀...... 하지만 실은 모두 살인범. 게다가 쿄스케는 이례적으로 <열두 명 죽인 살인귀>로서 온 학교의 주목을 받게되고, 정체불명의 거유 방독면 미소녀 히카와 렌코까지 추근거리는데ㅡ. 죽음을 동반한 유혹을 헤치고, 쿄스케는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까?!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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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vibgvO0.jpg
좌측부터 이가라시 마이나, 아카바네 에이리, 카미야 쿄스케, 히가와 렌코

파일:1aPxUDD.jpg
좌측부터 마쿄인 쿠가, 안도 치히로, 밥, 샤마야 사키

3.1. 푸르가토리움 갱생 학교

3권의 쿠루미야 히지리의 말의 의하면 갱생학교라고는 하지만, 그 정체는 프로 암살자 육성학교.[1] 어느 조직과 정부가 짜고서 싹수가 있는 아이들을 모아서 암살자로 키우기 위해 만든 학교이다.

3.1.1. 1학년

  • 카미야 쿄스케
    이 책의 남주인공. 억울한 누명[2]으로 인해 푸르가토리움 갱생 학교에 입학하게됐는데 정작 다른학생들은 대단한 존재로 보고있어 질투란 질투를 다 받고 있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말도 안되는 신체능력의 소유자로, 그 신체 능력은 학교의 이사장이 눈독들이고서 누명을 씌워서 데려올 정도. 정작 집안에선 약골이라 놀림받는다ㄷㄷ 본인은 모든걸 알고서 학교 이사장과 거래를 하게 되고, 아무도 죽이지 않고 자신도 죽지 않으면 뒷세계가 아닌 일상적인 사회로 보내주겠다고 약속한 상태. [3]
부모님이 사실 이쪽 업계에서 몸담고 있는 전문 보디가드이다.
  • 히카와 렌코
    사이코메 1권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옆반인 1-B 소속으로 항상 가스마스크[4]를 차고 있으며 거유이다. 입학계기가 한명을 죽였기 때문이라 하지만, 사실은 세 자리수 이상을 죽였다고 한다. 이명은 머더 메이드로 모든 감정이 살의로 귀결되게 만들어진 살인병기다. 쿄스케를 사랑해서 죽이려 하지만 쿄스케가 죽기 직전 여동생인 아야카의 이름을 부르자 살의가 끊어지고 자신은 쿄스케를 사랑하는데 쿄스케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혼란스러워 한다. 결국 쿄스케를 반하게 한 다음에 죽이기로 한다.
5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생명체. 만들어진지 3년이고 수명도 짧다고 한다. 짧은 수명을 줄여서 몸의 능력을 높이는「오버 드라이드(왜곡혹사)」를 사용할 수 있지만 부담이 큰 듯. 5권에서 쓰고 한 달을 혼수상태였다. 다시 한번쓰면 목숨을 기약하기 어려운 상태임에도 6권에서 쿄스케를 지키고 퇴학시키기 위해서 사용, 반년이 되도록 혼수상태인 모양이다.
  • 아카바네 에이리
    사이코메 4권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6명을 죽였다고 하며 항상 손톱을 다듬는다. 하지만 작중 묘하게 그런 것 치곤 대인관계가 서툴 뿐 착한 성격을 보여줬는데 알고보니 에이리는 살인을 성공한 적이 없다는것을 쿄스케에게 밝힌다. 아카바네가 의 장녀로써 혹독한 훈련을 거쳐 암살을 해야하지만, 정작 타켓을 빈번히 암살에 실패해 결국 덜미를 잡혀 지금까지 처리에 실패한 타겟의 수 6명을 죽인 살인자로 처리해 쿄스케와 비슷한[5] 처지로 학교에 들어오게 된것. 살인을 못한단 단점으로 인해 작중에선 몇몇에게 러스티 네일(녹슨 손톱)이라고 조롱당한다.
살인은 할수 없지만 전투실력은 굉장히 뛰어난 편인데, 4권에서는 아카바네가의 장남인 아카바네 바사라와 카구라를 매우 간단히 제압하는등 실력이 매우 뛰어나단걸 알수 있다. 6권에서는 그 연옥도의 최강인 이사장과 싸워 호각을 이뤘으니..[6] 사용하는 암기는 지금까지 발라온 메니큐어의 안에 붙어있던 칼날,<주작>. 6권에서는 이 <주작>대신 아카바네가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보검, 아카바네도 <비염>을 사용했다.
그리고 성격과는 다르게 여성적인 면이 있어 에이리의 방은 온같 여자아이같은 장식들로 치장되어있다. 잘때는 커다란 테디베어.. 일명 푸타로를 안고 자야지만 제대로 잠을 잘수있다 한다. 4권 중반 자고있는 에이리가 푸타로를 뺏겨 잠결에 푸타로를 부르는 장면은 심히 갭모에.. 평소에 학교에서 하품을 하며 졸린 모습을 보인 이유도 푸타로가 없었던것 때문이라고(...) 심히 갭모에
  • 이가라시 마이나
    사이코메 5권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캐릭터를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사람 잡는 도짓코.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저 도짓코 행위로 사람을 3명 죽이고 이 곳에 끌려왔다(…) 도시락을 만들었는데 그 도시락을 먹고 남자가 거품 무는 걸 보고 당황하다가 두 명이 휩쓸려 죽었고 그러다가 그 남자도 죽어버렸다. 나중에 조사된 결과 그 도시락의 치사율은 90% 이상으로 사망 원인도 항상 달라지는 초위험 독극물(…) 독의 달인인 부스지마 키리토가 흥미를 보인적도 있다. 작중에서도 넘어지기로 건장한 고교생을 업어치고 물 흐르는 것 같은 엘보 드롭, 니킥으로 박살을 냈고 나이프를 던져 눈을 관통시킬 뻔 했다. 이 모든 행위에 악의라곤 1%도 들어있지 않다라는 흠좀무한 캐릭터. 6권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만들어버리는 정체불명의 독극물(?)에 흥미를 느낀 히카와 레이코가 자신의 조수겸 실험체로 살인을 하지 못하게 돌봐주고있다. 언급되는걸 보아 자유로히 일반사회에도 나갈수 있는모양.
  • 카미야 아야카
    사이코메 3권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쿄스케의 여동생이며 어릴 때 괴롭힘을 당하던 걸 구해줘서인지 친오빠인 쿄스케을 흠모하고 있다. 살인미수로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이미 확실히 맛이 간 얀데레 브라콘이며[7]쿄스케말고는 다 혐오스러운 존재로 보고 있다. 오빠에 대한 집착은 오빠가 사라지자 오빠의 잔향을 맡으며 버티려 하고 그 잔향으로도 부족하고 그것마저 언젠가 사라질 것이기에 오빠를 따라가기 위해 엽총을 들고서 동급생을 다 쏴죽이려고 했을 정도로 심각하다. 애초에 고장난 엽총이였기에 살인미수로 그쳤지만 그 미친 살의를 인정받고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학교에서도 오빠 주변의 여자들이 자기 오빠를 더럽히고 있다고 보고 엽총 들고 난리를 쳤으나 렌코의 솔직한 고백을 듣고 진정된다. 이쪽도 오빠와 함께 무사히 일반 사회로 졸업하기 위해 살인을 안할려고 하고 있다. 에이리와는 절벽,도마언니, 에이리의 엄청난(...)성적을 본 후엔 아호바네 언니[8]등의 별명으로 조롱하지만 3권 후반의 사건 이후는 순순히 에이리 언니라 부르며 어떻게 무난하게 지내는 모양.. 에이리의 동생 카구야와는 개똥 아야카 쓰레기 카구야 라 부르며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그리고 막상 성적은 좋은모양. 3권의 기말고사는 시험기간동안 공부를 가르쳐주느라 공부를 못했음에도 학년석차로 가석방되는등[9] 특출나게 공부를 잘한다.

  • 1-B반으로 렌코의 친한 친구이다. 본명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빵봉지를 머리에 쓰고 다니는 근육질의 여자다. 키가 2m에 가까우며 겉보기에는 공포스럽지만 실제로는 착하며 작중에선 치히로와 같이 등장하며 그 체형의 덕인지 힘은 세지만 빵봉지가 벗겨지면 부끄러움에 전투불능되버린다(...)
  • 모히칸
    1-A반으로 작중 초반 카미야에게 얻어 터진뒤 바로 쿠루미야에게 조련당해 첫 희생자..인줄 일았으나 시도 때도 없이 부활하여 쿠루미야를 당혹케 한다. 5권의 체육대회에서도 적들을 도발하여 광역 어그로를 끌고 얻어 터진 뒤, 체육대회에서 우승하고 약속했던 쿠루미야의 보상이 죽음이었지만 또 죽을때까지 패도 살아나고.. 하지만 6권에서는 쿠루미야와 나오키의 쇠파이프 사아에 끼어들어 빈사상태까지 가 쿠루미야가 오열하게 했다. 얻어터지고 얻어 터트리는사이 정이 든 모양..미운정 든다 그리고 역시나 살아났다

3.1.2. 3학년

  • 샤마야 사키
    사이코메 2권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이명은 살인공주. 여러 장소에서 하나씩 사람을 죽이는 연쇄살인범(시리얼 킬러)이다. 선도부의 부장을 맡고 있으며 평소에는 정말 정상적이지만 살인관련으로 스위치가 들어가면 말 그대로 쾌락살인마로 변하는 정상이 아닌 인물. 하지만 렌코를 너무 건드려서 정줄 놓은 렌코에게 죽을 뻔하고 그걸 쿄스케가 구해주면서 쿄스케에게 반했다. 이름 뒤에 님을 붙일 정도로 콩깍지가 씌여 있을 정도. 그 반대 급부로 렌코에게는 트라우마가 생겨 버린다.
쿄스케에게 육탄공세를 너무 하다 보니 아이카에게 '창년'이라고 찍힌 상태. 다른 1-A의 학우들이나 렌코는 제대로 이름으로 불러주는 아이카도 사키만은 예외일 정도로, 살인외의 음란쪽으로도 맛이 간 인물. 체육 대회에서는 에이리의 각선미에 하악하기도 하고, 딜X도를 들고 쫓아 다니기도 했다. 선도부가 이래도 되나 모르겠다

3.1.3. 아카바네 가

  • 아카바네 바사라
    아카바네가의 장남으로 작중 돋보이는 플레이보이(...) 평소에는 시도때도없이 여자들과 문자를 주고받는것을 즐기며 에이리 보다는 기술적인 면에서 밀리지만 그래도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6권에서 도주중 추격자가 자신의 핸드폰을 부쉈을때는 연락처가 지워졌다고(...) 진심으로 분노하며 목을 날려버렸다. 주로 사용하는 암기는 수리검과 같이 날려서 적을 유린하는 <야단오>.
  • 아카바네 료/란
    아카바네의 막내격 쌍둥이 남매로, 어리지만 부스지마의 훈련된 맹독생물을 제압할 정도로 충분한 실력자이다. 사용하는 암기는 료/란 각각 거대한 가위같은 단절도 <흑자참>과 <백자참>.
  • 아카바네 후요
    아카바네의 29대 당주. 직업특성상 활동중엔 꽤나 냉철하지만, 에이리나 주변 인물들에 대해선 온화한 성격이다. 4권에서 쿄스케와 에이리를 시험하기 위해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는등 흑막 포스를 풍겨냈지만 사건이 끝난 후 쿄스케를 인정하여 쿄스케의 부모님에게도 은근슬쩍 신붓감으로 에이리를 추천해주는등 둘을 응원하고 있다. 쿄스케의 부모님을 특히 잘 알고있고[10] 쿄스케의 부모님이 위기에 처한 사실을 알자 직업특성상 적대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아카바네 가문에서 조직으로부터 둘의 신변을 보호하기도 한다. 6권의 후반부분에서는 이사장이 남편을 죽인 진범임을 알고 진심으로 분노하여 직접 죽였다. 아카바네의 당주답게 정말로 강력하며 전문 암살자인 부스지마를 매우 간단히 제압하는등 작중에서 큰 역할을 많이 한다. 사용하는 암기는 머리카락 정도의 굵기에 극세형 일본도로 마치 새장처럼 적을 둘러싸 공격하는 그물모양의 검섬 <크림슨 크래들>.
  • 아카바네 카구야
    에이리의 동생으로 4권에서 첫 등장과 동시에 에이리를 암기로 위협했다. 러스티 네일(녹슨 손톱)인 언니가 상당히 수치스럽다 생각하고 있다. 4권 내내 아야카와 험담과 욕설을 주고받으며 싸우고, 4권 후반에는 후에 난입한 바사라와 같이 에이리와 카미야를 위협했다. 전투실력은 그 카미야를 제압할정도로 빠른 움직임과 현란한 기술로 적을 유린하는듯 아카바네의 명성처럼 대단한 실력. 사건 이후에는 에이리를 잘 따르게 되고, 6권의 연옥제(축제)에서도 에이리 대신 메이드 카페의 메이드역을 즐기며(...) 하는등 여러모로 갭모에한 장면을 많이 보여줬다. 자신의 방 안에 숨겨놓은 취향 독특한 앏은책등도 갭모에 6권의 에필로그엔 아야카와도 원만하게(?) 지내며 아야카에게 이상한 상식을 전파하고 있는것 같다.. 사용하는 암기는 얇은 철선을 이어만든 부채로 곡예를 부리며 공격하는 철선 <홍작>.

3.1.4. 그 외

  • 쿠루미야 히지리
    1-A의 담임. 작은 미소녀지만 입만 열면 나오는건 욕이며 아무런 거리낌없이 폭력을 행사하는 과격 교사. 1-A의 모히칸은 그런 그녀에게 반해서 날뛰지만 그럴때마다 쇠파이프로 응징한다. 모히칸을 정말 싫어해 작중에서도 죽으라 소리치며 몇번을 후려치지만 정작 6권에서 모히칸이 자신대신 희생(?)당한뒤 진심으로 울부짖고 분노하여 달려든다. 하지만 거짓말같이 또 부활했다
아이카에게 고장난 엽총을 보낸 사람이기도 한데,[11] 여타 학교의 교사들보다는 살인 교습에 대해서 조금은 회의적인 모습을 보일때가 있다. 그러나 수업은 가차없어서 다들 죽어난다. 쿠루미야가 작업을 할때는 타겟의 주변인물까지도 모두 죽인다 하지만, 단 한명 죽이는데 실패한 인물이 있다. 그 인물이 바로 쿄스케의 아버지 카미야 나오키.[12]
  • 부스지마 키리토
    1-B의 담임. 사실 학교 특징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이쪽도 암살쪽에 몸을 담고 있는 인물. 각종 독을 지닌 동물/곤충등을 이용한다. 4권에서는 아카바네가에게 혹시몰라 준비한 독성생물들이 아이들에게[13] 죽임당한다. 하지만 6권에서는 주인공 일행을 막아서고 각종 치명적인 독성생물들로 포위망을 좁혀 주인공 일행을 압박하는 모습은 부스지마의 이명인 "베놈 오페라"의 의미를 잘 알수있게 하는..듯 하였으나.. 포위망이 무색하게 아카바네 후요의 암기로 허무하게 포위망이 뚫려버려 역관광당한다. 사건이 끝난후 교무실에서 버로우 타고있는모양.
  • 히카와 레이코
    렌코의 어머니. 조직에서도 상당히 높은 위치로 학교의 이사장보다 위에 있다고 한다. 쿠루미야와는 친한 친구 사이면서 상하관계. 작중의 머더 메이드(살인 병기)인 히카와 렌코,히카와 렌지등을 만들어냈고 이사장의 갑옷등도 모두 히카와 레이코의 작품이라 한다. 3권부터 에필로그에 쿠루미야와 전화로 그 정체만 나타내는등 큰 비중은 없었지만 5권에서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내고, 쿄스케를 적대시 하지만 5권의 메인 스토리인 체육대회에서 쿄스케를 위해 목숨을 거는 렌코와 쿄스케를 보며 쿄스케를 인정하게 된다.
  • 히카와 렌지
    레이코가 제작한 머더 메이드중 두번째로 레이코의 언급에 의하면 렌코보다 더욱 상위개체. 5권에서 레이코와 같이 등장하며 5권 내내 최종보스 포지션으로 학생들을 학살했다. 5권 끝에는 쿄스케와 렌코가 같이 렌지를 상대했지만 역부족이었고, 결국 렌코가 <오버 드라이브>를 사용하게 한 인물. 6권에서는 마지막에 쿄스케를 도와주겠다 변심한 렌코와 같이 이사장으로부터 공격받기 직전이었던 아야카를 몸을 바쳐 구해주었다. 언급에 의하면 가스마스크를 벗은 렌지는 매우 미남인 모양..
  • 카미야 나오키/카미야 사나에
    카미야 쿄스케와 아야카의 부모님. 둘다 쿄스케와 아야카에겐 비밀로 주로 해외에서 뒷거리쪽의 보디가드역을 담당했다. 원래는 나오키만이 그 일을 담당하고 사나에는 자식을 돌보았지만, 쿠루미야에게 꽤나 심하게 당한 이후 사나에가 걱정한 나머지 둘다 그쪽에 종사하기로 했다한다. 카미야 나오키는 비상식적인 체력과 단단함을 가지고있어, 그 자식인 쿄스케가 물려받았고, 결론적으로는 그 강함을 이사장이 주목했기 때문에 쿄스케가 잡혀간것. 만악의 근원? 6권 초반 아카바네 후코와 같이 쿄스케 앞에 깜짝 등장해 이사장과 담판을 지어, 카미야와 아야카,에이리를 학교에서 퇴학 시키기 위한 마지막 퇴학시험의 기회를 준다.
그리고 이 부부가 매우 닭살이다.. 자식들이 떡하니 보고있는 거실에서 키스하고 어머니인 사나에는 나오키와 금실은 정말로 좋지만 나오키가 잠시 딴여자에게 한눈을 팔기만 하면 달려들곤 한다. 아야카의 얀데레의 원인
  • 오리가 마키나
    푸르가리움 갱생학교의 이사장으로, 극성 히키코모리라 학교 깊은곳 지하에 학생 감시용 cctv를 달아놓고 생활한다. 작중 언급을 보아 꽤나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한다. 퇴학시험에서 쿄스케 일행을 추격하는 추격자중 마지막 부대로 나오는데, 전신에 공격장비를 갖춘 슈트를 장착하고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후코의 남편을 살해한 범인이었단 사실을 스스로 밝히고, 렌코의 목숨을 건 2번째 <오버 드라이브>와 분노한 후요에게 꼴 좋게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한다.


[1] 근데 1권에서 밝혀졌지만 조직의 언급은 없었다만...[2] 한번에 열두 명을 죽였다고 하는데 실제로 열두명을 반죽음으로 두들기기는 했지만 죽이지는 않았었다. 실제로는 히카와 렌코가 죽였다.[3] 6권시점에서는 이미 학교의 뒷편 조직이 카미야의 가족을 암살하려 노리고 있었다. 사실상 돌아갈 장소를 없애 이 약속을 어긴 셈이다.[4] 봉인장치이다. 이걸 벗으면 자기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게 된다.[5] 엄밀히 따지면 살인 미수라 할수있다. 하지만 결국 살인은 아니기 때문에 결말에서는 같은 살인미수인 아야카와 함께 학교에서 퇴학되었다.[6] 이사장이 직접 갑옷이 없었다면 이미 난 죽어있겠지 등 에이리의 실력에 놀란듯한 모습을 보인다.[7] 연옥제(문화제)때는 교실을 통째로 빌려 쿄스케의 사진으로 도배를 했을정도..[8] 아호=바보[9] 3등이나 했다. 1등은 렌코였고 오빠인 쿄스케는 8등에 그쳤다.[10] 죽은 후요의 남편, 즉 에이리의 아버지가 쿄스케 아버지의 절친한 동료였다.[11] 본인 말로는 빠르든 늦든 아이카는 사람을 죽였기 때문에 자기가 손을 써서 학교에 오게 한거라고 한다.[12] 나오키는 이 일을 쿄스케에게 숨기기위해 전동차에 2번 연속으로 치였다 했다(...) 그걸 납득한 쿄스케도 쿄스케[13] 아이들이라 해도 아카바네가의 암살자이기 때문에 꽤나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