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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투스 FC | |
| Santos FC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정식 명칭 | 산투스 푸치보우 클루비 (Santos Futebol Clube) |
| 별칭 | Peixe(물고기들) |
| 창단 | 1912년 4월 14일 ([age(1912-04-14)]주년) |
| 소속 리그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B(Campeonato Brasileiro Série B)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Campeonato Paulista) |
| 연고지 | 상파울루 주 산투스(Santos) |
| 홈구장 | 이스타지우 우르바누 카우데이라(Estádio Urbano Caldeira, 16,789명 수용)[1] |
| 구단주 | 올랜두 홀로 (Orlando Rollo) |
| 감독 | 파비우 카릴리 (Fábio Carille) |
| 공식 웹사이트 | |
| 우승 기록 | |
| 세리 A(1부) (8회) | 1961, 1962, 1963, 1964, 1965, 1968, 2002, 2004 |
| 세리 B(2부) (1회) | 2024 |
| 코파 두 브라질 (1회) | 2010 |
|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상파울루 주 챔피언십 / 22회) | 1935, 1955, 1956, 1958, 1960, 1961, 1962, 1964, 1965, 1967, 1968, 1969, 1973, 1978, 1984, 2006, 2007, 2010, 2011, 2012, 2015, 2016 |
| 토루네이오 리오 상파울루 (5회) | 1959, 1963, 1964, 1966, 1997 |
| CONMEBOL 리베르타도레스 (3회) | 1962, 1963, 2011 |
| CONMEBOL 레코파 (1회) | 2012 |
| 코파 CONMEBOL (1회) | 1998 |
| 인터컨티넨탈컵 (2회) | 1962, 1963 |
| 구단 기록 | |
| 최다 출전 | 페페(José Macia "Pepe") - 750경기 (1954~1969) |
| 최다 득점 | 펠레(Pelé) - 643골 (1956~1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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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 상파울루주 산투스의 프로 축구 클럽. 브라질에서 처음으로 남미 챔피언과 세계 챔피언에 올랐던 클럽이다. 사레 브라질과 토루네이오 로베르토 고메즈 페드로(1960년대 브라질 챔피언을 결정하는 대회) 그리고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우승 횟수를 합하면 총 8회 브라질 챔피언에 올랐으며, 우승 횟수는 파우메이라스에 이어 국내 최다이다(세리 A 출범 이후 공식적으로는 2회).2. 상세
산투스는 20C 최고의 축구 선수[2]이자 브라질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펠레가 뛰었던 팀으로 유명하다. 당시 74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후 펠레의 재림이라고 불렸던 호비뉴와 2010년대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인 네이마르도 산투스에서 뛰었다.브라질 전국에서 여덟 번째로 인기 있는 클럽이고 상파울루 주 내에서는 4번째로 인기 있는 클럽이다. 2011년도 클럽 총 수익은 1억 8900만 파운드로 브라질 클럽 중 네 번째로 수입이 많았다.
또한 산투스는 종합 스포츠 클럽으로서 유도, 탁구, 풋살, 골볼, 공수도, 테이블 축구, 배구, 태권도 등의 팀도 있다. 1997년에는 산하 여자 축구 팀을 설립했다. 현재 여성 팀은 브라질의 가장 높은 여자 축구 리그인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페미니누에 참가하고 있다. 또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페메니나에서 2009, 2010 시즌에 총 2회 우승을 했다.
하지만, 2011년 클럽 월드컵 결승에서 FC 바르셀로나에게 0:4로 참패당하며 클럽 월드컵 결승 최다실점패를 당했다. 2023년에 같은 브라질 구단인 플루미넨시가 이 대회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에게 똑같이 0:4로 패하며 공동 기록이다.
2023년 12월 7일, 산투스가 창단 111년만에 역사상 처음으로 2부 리그로 강등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반드시 승리해야만 잔류가 가능했는데, 1:1 동점 상황에 후반 추가시간 골키퍼까지 올라와 역전골을 노렸으나 도리어 추가실점을 허용해 1:2 패배를 당하며 강등권인 17위로 내려앉았다. 브라질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5일 전 지구 반대편의 K리그1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강등당했을 때 한국 축구팬들이 겪었던 것 이상의 충격을 경험했다.[3] 선수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꼈는지 마지막 라운드 경기가 종료되자마자 신변의 위협을 느낀 상대팀 선수들과 심판진들이 빠르게 락커룸으로 도망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매우 현명한 판단이었는데 선수들 차량이 불태워지고 산투스 거리가 불바다가 되어버렸다. 기사
2024년 11월 17일, 2부 리그 우승이 확정되면서 강등 1년 만에 1부 리그 복귀를 확정지었다.
3. 라이벌
같은 상파울루주에 있는 SC 코린치안스, 상파울루 FC, SE 파우메이라스는 산투스 FC와 함께 상파울루의 빅 4라고 하며 이 팀들과의 대전은 「클라시쿠(Clássico)」라고 불린다. 코린치안스와의 시쿠는 「시쿠 아우비네그루」(검은 색과 흰색 더비), 상파울루와의 시쿠는 「산-상」(양팀의 머리 글자를 딴 이름), 파우메이라스와의 시쿠는 「시쿠 다 사우다지」(향수 더비)라고 한다.4. 주요 선수
5. 해외 아카데미
2020년 6월 16일자 기사에 따르면, 산투스는 대한민국에 공식 아카데미 1호점을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산투스의 아시아 공식 파트너 ㈜데니스포츠는 16일 보도 자료를 통해 “산투스와 협의 끝에 국내 아카데미 1호점을 오픈하기로 결정했다”라며 “교육 프로그램과 스포츠 국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브라질 현지에서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산투스의 국내 1호 아카데미는 경기도 이천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데니스포파크(DENI SPO PARK·경기도 이천시 대산로 638)에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전 산투스 FC 출신 임규혁 선수가 운영 중이며, 브라질의 즐거운 축구 문화와 자유로운 축구를 아이들에게 교육 중이라고 밝혔다. # 또한 같은 해 10월부터 울산에서 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6. 여담
- 브라질 축구의 전설 펠레가 뛴 구단으로 인지도는 높지만, 오늘날에도 이어지는 그 명성과 인기에 비해 홈구장은 놀라울 정도로 작다. 수용인원이 겨우 16,000을 상회하는데, 100년도 훨씬 더 된 1912년에 개장한 이 소규모 구장을 현재까지도 사용하고 있다. 기타 브라질 명문들은[4] 작아도 수용인원 4만명 이상의 규모의 홈구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과 크게 대조되는 점. 하지만 이는 어쩔 수 없는 것이, 산투스가 워낙 작고 인구도 적은데다가 외진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인근에 있는 가장 큰 도시권은 상파울루인데, 지리적으로도 뚝 떨어져있을 뿐만 아니라 거기는 코린치안스, 파우메이라스, 상파울루같은 공룡 구단들이 꽉 잡고 있다.
- 펠레가 현역으로 뛰던 1964년 시즌, 라이벌 코린치안스와의 홈경기에서 당시 수용인원이던 30,000을 훨씬 넘는 33,000의 팬들이 입장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경기장 펜스의 일부가 무너지며 181명이 다치는 사고가 터졌다. 다행히도 사망자는 없었지만, 그 후 산투스 구단은 칼같이 수용인원을 16,000으로 줄였고, 이 방침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 2023년에 강등이 확정된 후, 산투스 홈 팬들이 저조한 경기력에 화를 내며 직접 관중석에서 연막탄을 던지며 위협하고 경기장까지 무단 출입하려는 황당한 행동을 저지르며 다시 한 번 훌리건의 위험성을 알렸다. 출처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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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 CA 페냐롤 | | 1960년 | ★★★★★ 5회 | |
| 2 | | 산투스 FC | | 1962년 | ★★★ 3회 | |
| 3 | | CA 인데펜디엔테 | | 1964년 | ★★★★★★★ 7회 | |
| 4 | | 라싱 클루브 | | 1967년 | ★ 1회 | |
| 5 | |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플라타 | | 1968년 | ★★★★ 4회 | |
| 6 | | 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 | | 1971년 | ★★★ 3회 | |
| 7 | | 크루제이루 EC | | 1976년 | ★★ 2회 | |
| 8 | | CA 보카 주니어스 | | 1977년 | ★★★★★★ 6회 | |
| 9 | | 클루브 올림피아 | | 1979년 | ★★★ 3회 | |
| 10 | | CR 플라멩구 | | 1981년 | ★★★ 3회 | |
| 11 | | 그레미우 | | 1983년 | ★★★ 3회 | |
| 12 | | AA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 | 1985년 | ★ 1회 | |
| 13 | | CA 리버 플레이트 | | 1986년 | ★★★★ 4회 | |
| 14 | | 아틀레티코 나시오날 | | 1989년 | ★★ 2회 | |
| 15 | | 콜로-콜로 | | 1991년 | ★ 1회 | |
| 16 | | 상파울루 FC | | 1992년 | ★★★ 3회 | |
| 17 | | CA 벨레스 사르스필드 | | 1994년 | ★ 1회 | |
| 18 | | CR 바스쿠 다 가마 | | 1998년 | ★ 1회 | |
| 19 | | SE 파우메이라스 | | 1999년 | ★★★ 3회 | |
| 20 | | 온세 칼다스 | | 2004년 | ★ 1회 | |
| 21 | | SC 인테르나시오나우 | | 2006년 | ★★ 2회 | |
| 22 | | LDU 키토 | | 2008년 | ★ 1회 | |
| 23 | | SC 코린치안스 | | 2012년 | ★ 1회 | |
| 24 | |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 | 2013년 | ★ 1회 | |
| 25 | | CA 산 로렌소 | | 2014년 | ★ 1회 | |
| 26 | | 플루미넨시 FC | | 2023년 | ★ 1회 | |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1D5D8B, #1E5E8C 20%, #002039 40%, #002039 60%, #1E5E8C 80%, #1D5D8B)"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000000,#e5e5e5 | 순서 | 우승팀 | 국가 | 첫 우승연도 | 우승 횟수 | ||
| 1 | | <colbgcolor=#002039> 클루브 나시오날 데 풋볼 | | 1989년 | ★ 1회 | ||
| 2 | | CA 보카 주니어스 | | 1990년 | ★★★★ 4회 | ||
| 3 | | 클루브 올림피아 | | 1991년 | ★★ 2회 | ||
| 4 | | 콜로-콜로 | | 1992년 | ★ 1회 | ||
| 5 | | 상파울루 FC | | 1993년 | ★★ 2회 | ||
| 6 | | CA 인데펜디엔테 | | 1995년 | ★ 1회 | ||
| 7 | | 그레미우 풋볼 포르투알레그렌시 | | 1996년 | ★★ 2회 | ||
| 8 | | CA 벨레스 사르스필드 | | 1997년 | ★ 1회 | ||
| 9 | | 크루제이루 EC | | 1998년 | ★ 1회 | ||
| 10 | | 클루브 스포르티보 시엔시아노 | | 2004년 | ★ 1회 | ||
| 11 | | SC 인테르나시오나우 | | 2007년 | ★★ 2회 | ||
| 12 | | LDU 키토 | | 2009년 | ★★ 2회 | ||
| 13 | | 산투스 FC | | 2012년 | ★ 1회 | ||
| 14 | | SC 코린치안스 | | 2013년 | ★ 1회 | ||
| 15 | |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 | 2014년 | ★ 1회 | ||
| 16 | | CA 리버 플레이트 | | 2015년 | ★★★ 3회 | ||
| 17 | | 아틀레티코 나시오날 | | 2017년 | ★ 1회 | ||
| 18 | | CR 플라멩구 | | 2020년 | ★ 1회 | ||
| 19 | | 데펜사 이 후스티시아 | | 2021년 | ★ 1회 | ||
| 20 | | SE 파우메이라스 | | 2022년 | ★ 1회 | ||
[1] 별칭 빌라 베우미루(Vila Belmiro)로도 잘 알려져 있음.[2] 자타공인 20세기 축구계를 대표하는 세기의 아이콘이었고, 축구계를 넘어 스포츠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자 20세기 스포츠를 상징하는 인물이었다. 이는 20C를 넘어 리오넬 메시가 2022년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논쟁을 종결 시키기 전까지도 이어졌다.[3] 라리가로 치면 레알 혹은 바르사(단 이쪽도 그해 수원 삼성의 문제보다 덜 심하지 않는 막장 운영으로 많은 브라질 팬들은 언젠가 몰락할 거라고 보고 있었다), 분데스리가로 치면 뮌헨의 강등과 비슷한 말도 안 되게 큰 충격이다.[4] 파우메이라스, 플라멩구, 코린치안스, 상파울루, 그레미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