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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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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사람이나 동식물 등이 자라서 커지는 것을 일컫는다. 또 다른 말로는 발육(發育).
    • 사람은 임신 9개월 때부터 신체 구조와 시력, 청력을 갖추며 사람의 몸을 갖추게 된다.
      사람의 경우 과 근골격이 자라면서 이루어지며 유년기·아동기·그리고 특히 청소년기를 아우르는 성장기에 폭발적으로 성장이 이루어지게 되고 대체로 여성은 10대 중후반 쯤, 남성은 10대 후반~20대 초반에 성장이 멈추게 되며, 내부 장기는 20대 중후반까지도 성장한다.
      일반적으로 균형 잡힌 식습관과 운동, 규칙적인 수면 등의 생활 습관 및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비타민D 합성과 칼슘 흡수를 돕기 위해 햇빛을 적당히 받는 것 역시 중요하다. 성장기의 청소년은 성인보다 필요로 하는 영양도 더 많다.
    • 한편, 신체 뿐만이 아닌 두뇌와 신경 등 정신적인 부분의 성장 역시 신체와 비슷하게 성장해 나가면서 10대 후반 ~ 20대 초반에 능력이 정점을 찍고, 그 이후부턴 서서히 퇴화한다.
    • 성장 수준이 나이에 걸맞지 못한 장애가 있는데, 신체적인 부분은 발육부진, 정신적 부분은 발달장애라고 한다.
  • 사물의 규모의 증가, 세력의 확대를 뜻한다.
  • 생물학에서는 발육과 구분하여 형태의 변화가 없는 증량을 뜻한다.

2.

중화인민공화국대만의 관직 중 하나. 성(행정구역)의 우두머리를 맡는다.

대만의 경우 1990년대 후반부에 "성 주석"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2018년 이래로 선출하지 않고 있다.

중국에선 현급시에서 부시장, 시장, 지급시에서 부시장, 시장, 성급행정구에서 부성장을 역임한 행정전문가[1]들이 성장에 임명되며 일반적으로 중앙위원을 겸한다.

중국 성장들의 첫 직업이 공무원인 경우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대부분 성장의 첫 직업은 공장근로자였다. 교사출신과 연구원, 엔지니어출신이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의 국가특성상 한국의 시장, 도지사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국가내 권력서열이 낮다. 하지만 CCTV에 성장들이 자주 출연하는데 출연할 때 방청석이 그 지역 대학총장, 기업 회장들로 채워져 있을 만큼 성장들의 지역 영향력은 높다.

행정, 경제 부시장 정도만 존재하는 한국과 다르게 중국에는 성마다 보통 7명의 부성장들이 있다. 각 지역 공안청 청장은 대부분 부성장이고 가끔 교육청 청장도 부성장을 겸임하는데 이 분야의 부성장들이 성장으로 승진을 하는 경우는 없다.

중국 성장들중 승진대상자는 일반적으로 다른 성급행정구의 당위서기로 영전된다.

소수민족할당제에 의해 소수민족자치구 성장에는 무조건 그 지역 소수민족출신이 임명된다.

성장, 시장을 역임한 중국 최고영도인이 많지만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자리는 아니다.

임기는 5년이고 연임이 가능해서 최대 10년간 성장을 맡을 수 있으나 실제로는 겨우 몇년만에 해임되거나 당위서기로 승진하는 경우가 많다.

3.

생물체를 이루고 있는 세포의 수가 많아져서 생물체의 크기가 커지거나 무게가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과의 차이점이라면 비유적으로 쓰이기도 한다는 것.

4. 서브 컬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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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포켓몬스터기술

[include(틀:포켓몬 기술, 노말=, 변화=,
파일=7세대 성장.png,
한칭=성장, 일칭=せいちょう, 영칭=Growth,
위력=-, 명중=-, PP=40,
효과=몸을 일시에 크게 성장시켜 자신의 공격과 특수공격을 1랭크 올린다., 효과2=쾌청 상태일 때는 2랭크 올라간다.,
성능=랭크)]

주로 풀타입 포켓몬이 배우는 변화기다.[2] 특히 특공이 높으며 속도나 체력이 좋은 풀 포켓몬들이 주로 채용하나… 워낙 풀타입 자체가 물/땅 4천왕을 잡을 때 외엔 홀대받는 데다가, 풀타입 이외에 배우는 포켓몬이 적고 칼춤이나 명상 등 워낙 좋은 변화기가 많아 거의 묻혔다.

처음 등장한 1세대에서는 특수가 1랭크 상승하므로, 특공과 특방을 같이 올려서 명상과 동일한 효과를 냈다. 하지만 망각술이 특수를 2랭크를 올려 사실상 망각술의 하위호환이었다.

2세대부터는 특수가 특공과 특방으로 분리되면서, 이 기술은 특공만 1랭크 올리는 기술로 변경. 육성용 아니면 쓸 가치가 없는 기술이었다.

그러나 5세대에서는 특공뿐만 아니라 공격도 같이 올리는 효과로 상향되었으며, 쾌청 상태에서 사용하면 랭크 변화가 2배가 되어 칼춤나쁜음모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둘 중 하나만 있어도 고성능 어태커로 사용할 활로가 생기는 걸 생각하면 엄청난 파워 업. 다만 성장을 배우는 포켓몬은 거의 다 불꽃타입 공격을 2배 이상으로 받기 때문에 쾌청이 깔린 상태에서 1턴을 낭비했다가는 비자속 불꽃타입 공격에도 사경을 헤멜 수도 있다. 7세대까지 불꽃을 1배로 받으며 성장을 배우는 포켓몬은 메가이상해꽃큐아링 뿐이었고,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폭타가 교배기로 성장을 배운다.

8세대에서는 셋 다 잘렸으나 애프룡단지래플이 불꽃을 1배로 받으며, 특히 단지래플은 두꺼운지방 특성으로 불꽃 반감도 가능하다. 둘 모두 쌍두 플레이에 좋으니 성장과 궁합이 좋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덩쿠림보가 이 기술을 벼락 맞은 나무를 되살리는 데에 쓰는 모습을 보였다.

6. 도경수미니 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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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급 행정구에서의 행정경력이 필수는 아니고 국영기업이나 중앙부처의 경력자들도 성장이 될 수 있다.[2] 풀타입아 아닌 포켓몬 중에는 큐아링이 자력으로, 네오비트와 둔타가 유전기로 배우고, 발챙이, 이브이, 페이검이 특전기로 이 기술을 받은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