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몬 리미터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서몬 리미터,
일어판명칭=サモンリミッター,
영어판명칭=Summon Limit,
함정=, 지속=,
효과1=①: 이 턴 중에 몬스터의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에 합계 2회 이상 성공하고 있는 플레이어는\,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몬스터를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
리미트 레귤레이션
OCG'display:nonTCG=e'>[[리미트 레귤레이션/TCG|
TCG
]] 금지 카드
[[리미트 레귤레이션/KCG|
못해도 소환을 3번은 해야하는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 링크 소환을 억제할 수 있는 카드. 그리 대량 소환을 하진 않지만 링크 소환을 반복하는 섬도희, 일반 소환이 포함되기 때문에 일반 소환과 어드밴스 소환으로 전개하는 후완다리즈도 억제할 수 있다. 전개력이 좋은 덱들에게는 대부분 치명적이다.
물론 뒷면 수비 표시 세트와 단순한 리버스에는 대응하지 않고, 자기 자신도 소환은 끽해봐야 2회밖에 안 되니 주의. 상대 턴에 자신이 소환을 한다고 해서 상대의 소환 횟수가 1회 이하로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또한 소환한 몬스터의 수가 아닌, 소환 횟수를 제한하는 카드이므로, 한번의 소환으로 대량의 몬스터를 소환하는 펜듈럼 소환법을 상대로는 상대적으로 위력이 하락한다.[1]
엘섀도르 미도라시와 효과가 비슷하지만, 재정상으로 이 카드는 발동 전 소환도 카운트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따라서, 상대가 전개 중에 이미 2번 이상의 소환을 한 경우 원하는 타이밍에 발동하여 소환을 못하게 만들 수 있다. 이는 레어리티 컬렉션 25주년 팩에 재록되며 공개된 개정 텍스트를 통해 직관적으로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
기본적으로는 왕궁의 탄압과 배너티 스페이스 쪽이 몇 배는 더 좋지만, 둘 다 금지를 먹고 이쪽도 써볼만한 구석이 생기게 되었다. 하지만 이미 상대의 선공 전개가 끝난 후 후공에는 다른 지속물[2]들보다 영향력이 비교적 떨어지기 때문에 보통 메타비트형 덱의 선공 사이딩 카드로 주로 쓰인다. 엘드리치, 진룡 등등 1턴에 소환을 2번 이내로 하여 영향을 적게 받는 덱에서 연구해볼 가치가 있는 카드. 특히 이 카드와 압도적으로 시너지가 좋은 테마로는 의외로 전황이 있는데 상대턴에 소환 자체를 제약해서 전황 몬스터만으로 퍼미션이 쉽게끔 해놓고, 전황 효과로 치우기도 쉬워서 자신의 턴에 서몬 리미터를 치워서 킬각을 잡는 방식으로 절찬 활용이 가능하다.
카이저 콜로세움과 역할이 일부 겹친다. 상대방의 대량 전개를 방지하는 지속물이라는 특징은 같으나, 내 몬스터의 장수의 변화로 억제 성능이 변할 수 있는 콜로세움보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반 소환 포함 2회로 막아버리는 리미터 쪽이 더 보편적인 효과다. 간혹 섬도희 덱은 카이저 콜로세움을 직접 채용해 락으로 써먹는데, 리미터가 뜨면 링크 몬스터와 레이의 소환을 반복하는 사이클이 막혀버려 손해를 본다. 물론 파격적인 효과에 주목해 손해를 감수하고 종종 리미터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12기에 들어서 흑마녀 디아벨스타를 비롯해 능동적으로 필드에서 치우거나, 데먼스미스에서 원하는 타이밍에만 효과를 무력화하는 등 서로에게 걸리는 제약이 의미가 없어졌다. TCG에서는 2024년 4월 곧바로 금지 카드로 지정되었다. OCG에서는 2024년 7월 제한 카드로 제재되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2024년 7월 제한 카드로 제재되었다.
재록된 지 오래됐고 파괴의 빛의 재판 이후에도 쉽게 얻기 어려운 카드다 보니 희소성이 꽤 높았으나, 2023년 레어리티 컬렉션 25주년 팩에서 재록. 가격이 대폭락해서 이제는 누구나 다 쉽게 얻을 수 있는 카드다.
수록 팩 일람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서몬 브레이커,
일어판명칭=サモンブレーカー,
영어판명칭=Summon Breaker,
마법=, 필드=,
효과1=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턴 플레이어가 그 턴에 3회째의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그 턴의 엔드 페이즈가 된다. 이 효과는 메인 페이즈 1때만 발동한다.,
)]
KCG
]] KCG'display:non마스터듀얼=e'>[[유희왕 마스터 듀얼/리미트 레귤레이션|
마스터 듀얼
]] 제한 카드
[[유희왕 듀얼링크스/금지 및 제한 카드|
듀얼링크스
]] 듀얼링크스'display:non리모트듀얼=e'>[[리미트 레귤레이션/TCG#리모트 듀얼 금지 카드|
리모트 듀얼
]] [[리미트 레귤레이션(유희왕 러시 듀얼)|
러시 듀얼
]] 러시듀얼@
못해도 소환을 3번은 해야하는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 링크 소환을 억제할 수 있는 카드. 그리 대량 소환을 하진 않지만 링크 소환을 반복하는 섬도희, 일반 소환이 포함되기 때문에 일반 소환과 어드밴스 소환으로 전개하는 후완다리즈도 억제할 수 있다. 전개력이 좋은 덱들에게는 대부분 치명적이다.
물론 뒷면 수비 표시 세트와 단순한 리버스에는 대응하지 않고, 자기 자신도 소환은 끽해봐야 2회밖에 안 되니 주의. 상대 턴에 자신이 소환을 한다고 해서 상대의 소환 횟수가 1회 이하로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또한 소환한 몬스터의 수가 아닌, 소환 횟수를 제한하는 카드이므로, 한번의 소환으로 대량의 몬스터를 소환하는 펜듈럼 소환법을 상대로는 상대적으로 위력이 하락한다.[1]
엘섀도르 미도라시와 효과가 비슷하지만, 재정상으로 이 카드는 발동 전 소환도 카운트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따라서, 상대가 전개 중에 이미 2번 이상의 소환을 한 경우 원하는 타이밍에 발동하여 소환을 못하게 만들 수 있다. 이는 레어리티 컬렉션 25주년 팩에 재록되며 공개된 개정 텍스트를 통해 직관적으로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
기본적으로는 왕궁의 탄압과 배너티 스페이스 쪽이 몇 배는 더 좋지만, 둘 다 금지를 먹고 이쪽도 써볼만한 구석이 생기게 되었다. 하지만 이미 상대의 선공 전개가 끝난 후 후공에는 다른 지속물[2]들보다 영향력이 비교적 떨어지기 때문에 보통 메타비트형 덱의 선공 사이딩 카드로 주로 쓰인다. 엘드리치, 진룡 등등 1턴에 소환을 2번 이내로 하여 영향을 적게 받는 덱에서 연구해볼 가치가 있는 카드. 특히 이 카드와 압도적으로 시너지가 좋은 테마로는 의외로 전황이 있는데 상대턴에 소환 자체를 제약해서 전황 몬스터만으로 퍼미션이 쉽게끔 해놓고, 전황 효과로 치우기도 쉬워서 자신의 턴에 서몬 리미터를 치워서 킬각을 잡는 방식으로 절찬 활용이 가능하다.
카이저 콜로세움과 역할이 일부 겹친다. 상대방의 대량 전개를 방지하는 지속물이라는 특징은 같으나, 내 몬스터의 장수의 변화로 억제 성능이 변할 수 있는 콜로세움보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반 소환 포함 2회로 막아버리는 리미터 쪽이 더 보편적인 효과다. 간혹 섬도희 덱은 카이저 콜로세움을 직접 채용해 락으로 써먹는데, 리미터가 뜨면 링크 몬스터와 레이의 소환을 반복하는 사이클이 막혀버려 손해를 본다. 물론 파격적인 효과에 주목해 손해를 감수하고 종종 리미터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12기에 들어서 흑마녀 디아벨스타를 비롯해 능동적으로 필드에서 치우거나, 데먼스미스에서 원하는 타이밍에만 효과를 무력화하는 등 서로에게 걸리는 제약이 의미가 없어졌다. TCG에서는 2024년 4월 곧바로 금지 카드로 지정되었다. OCG에서는 2024년 7월 제한 카드로 제재되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2024년 7월 제한 카드로 제재되었다.
재록된 지 오래됐고 파괴의 빛의 재판 이후에도 쉽게 얻기 어려운 카드다 보니 희소성이 꽤 높았으나, 2023년 레어리티 컬렉션 25주년 팩에서 재록. 가격이 대폭락해서 이제는 누구나 다 쉽게 얻을 수 있는 카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파괴의 빛 | LODT-KR079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듀얼리스트 세트 Ver.다크리터너 | DS13-KRD39 | 노멀 | 한국 | |
LIGHT OF DESTRUCTION | LODT-JP079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デュエリストエディション Volume 2 | DE02-JP157 | 노멀 | 일본 | |
デュエリストセット Ver.ダークリターナー | DS13-JPD39 | 노멀 | 일본 | |
Light of Destruction | LODT-EN079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Duelist League 17 | DL17-EN018 | 레어 | 미국 |
2. 서몬 브레이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서몬 브레이커,
일어판명칭=サモンブレーカー,
영어판명칭=Summon Breaker,
마법=, 필드=,
효과1=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턴 플레이어가 그 턴에 3회째의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그 턴의 엔드 페이즈가 된다. 이 효과는 메인 페이즈 1때만 발동한다.,
)]
리미트 레귤레이션
[[리미트 레귤레이션/OCG|
OCG
]] OCG'display:nonTCG=e'>[[리미트 레귤레이션/TCG|
TCG
]] [[리미트 레귤레이션/KCG|
서몬 리미터의 상호 호환. 소환을 1번 더 허용해 버리지만 배틀 페이즈나 세 번째 소환한 몬스터의 기동 효과 발동까지 틀어막을 수 있고, 턴 플레이어에게만 제약이 적용되는지라 상대 턴에 자신이 방해받지 않는다. 필드 마법이라 테라포밍, 마인필드 등의 서포트를 받는다는 것도 장점.
다만 소환을 3번 허용해 버리게 되면 대개 싱크로/엑시즈/3링크 이상의 몬스터의 소환까지 가 버리는 경우가 많고, 공격과 효과를 막는다고는 해도 소환시 유발 효과 같은 것도 있고 해서 그냥 서몬 리미터로 소환을 못 하게 해버리는 게 더 낫다. 상대 턴에 자신에게 제약이 걸리지 않는 건 어차피 메타 비트 덱에서 쓸 거라면 그렇게 도움이 되는 점이 아니다. 패에서 바로 발동할 수 있는 필드 마법이라는 점도 어차피 상대 턴에 발동되어 있어야 하는지라 서몬 리미터에 비해 크게 속공성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 효과가 지속효과인 리미터와 달리, 별도로 발동을 하는 효과라는 점도 마이너스. 평범한 유발 효과를 넘어서서 3번째 특수 소환으로 마법 퍼미션을 가진 몬스터가 소환될 수도 있고, 실낙인처럼 소환 성공시에 효과를 발동할 수 없게 하는 카드가 있다면 무용지물이 된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리미터와는 다르게 이 효과가 메인 페이즈 1에만 발동한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개한 몬스터로 대강 배틀 페이즈를 실행한 다음 그 이후에 전개를 하면 이 카드의 억제력이 빛을 잃게 된다. 그럴 때는 메인 2를 스킵하는 터미널 월드를 쓰자.
그래도 서치가 가능하다는 점은 분명히 상당한 장점인지라 리미터와 함께 쓰는 것은 나쁘지 않다. 또 상대의 필드 마법을 간편하게 견제할 수 있다는 것도 상대를 방해하는 능력을 높여준다. 필드 마법이라 한 턴에 소환을 많이 할 필요가 없는 Sin 몬스터를 채용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특히 필드 마법이라는 점 때문에 종언의 땅과는 시너지가 있는데, 만약 상대가 정크 싱크론 - 몬스터 특소 - 도플 워리어 체인과 같이 일반 소환 뒤의 특수 소환 이후 체인을 거는 방식으로 3번째의 특수 소환을 실행할 경우 종언의 땅을 체인하면 상대는 그대로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 다음 강제 턴 종료를 당해야 한다. 다만 이렇게 쓸 때 주의할 점은, 이 카드가 가리키는 조건은 정확히 3회째의 소환이므로 3회 소환 이후 종언의 땅으로 이 카드를 발동해 봤자 아무 억제력도 없으니 주의.
리미터가 등장하지 않았고, 메인2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드문드문 보이고 있다. 그러다가 영혼주안이 등장해 고대 요정 드래곤으로 이 카드를 서치하여 빌드로 세우기 시작해 막강함을 뽐내고 있다. 이후에는 고스트릭이 함정 카드인 고스트릭 리폼을 통해 상대방이 3회째의 소환을 시전하기 전, 또는 소환하는 효과를 발동 시에 체인하여 자신의 고스트릭 하우스를 퍼올리고 덱에서 발동하는 식으로 전개 락을 걸어버린다.
일러스트를 보면 서몬 리미터의 한도를 초과하여 옆의 브레이커가 긴급 전력 차단을 발동하는 장면으로, 전력 차단을 강제 엔드 페이즈로, 한도 초과를 리미터의 2회 제한 초과로 생각해 보면 실제 성능과도 맞아떨어진다.
수록 팩 일람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서몬 오버,
일어판명칭=サモンオーバー,
영어판명칭=Summon Over,
마법=, 필드=,
효과1=①: 몬스터가 특수 소환될 때마다 이 카드에 서몬 카운터를 1개 놓는다.(최대 6개까지),
효과2=②: 서몬 카운터가 6개 놓인 이 카드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3=③: 이 카드에 서몬 카운터가 6개 놓여있을 경우\, 서로의 플레이어는 메인 페이즈 1 개시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
)]
1턴에 1번 제한이 없이 서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기만 하면 바로 카운터가 쌓이고, 특수 소환이 소환 비율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현재 듀얼 환경 상 6개의 서몬 카운터를 쌓는 건 일도 아니다. 거기에다 6개의 카운터가 다 쌓이면 파괴 내성까지 생겨서 바운스나 제외가 아니면 치우기가 힘들어진다. 그렇게 6개의 서몬 카운터가 쌓인 이 카드를 메인 페이즈 1에 코스트로 삼아 발동한 쪽의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전부 치워버릴 수 있다. 쓸 만하긴 한데 이 효과를 상대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골칫거리.
수록 팩 일람
KCG
]] KCG'display:non마스터듀얼=e'>[[유희왕 마스터 듀얼/리미트 레귤레이션|
마스터 듀얼
]] 듀얼링크스'display:non리모트듀얼=e'>[[리미트 레귤레이션/TCG#리모트 듀얼 금지 카드|
리모트 듀얼
]] [[리미트 레귤레이션(유희왕 러시 듀얼)|
러시 듀얼
]] 러시듀얼@
서몬 리미터의 상호 호환. 소환을 1번 더 허용해 버리지만 배틀 페이즈나 세 번째 소환한 몬스터의 기동 효과 발동까지 틀어막을 수 있고, 턴 플레이어에게만 제약이 적용되는지라 상대 턴에 자신이 방해받지 않는다. 필드 마법이라 테라포밍, 마인필드 등의 서포트를 받는다는 것도 장점.
다만 소환을 3번 허용해 버리게 되면 대개 싱크로/엑시즈/3링크 이상의 몬스터의 소환까지 가 버리는 경우가 많고, 공격과 효과를 막는다고는 해도 소환시 유발 효과 같은 것도 있고 해서 그냥 서몬 리미터로 소환을 못 하게 해버리는 게 더 낫다. 상대 턴에 자신에게 제약이 걸리지 않는 건 어차피 메타 비트 덱에서 쓸 거라면 그렇게 도움이 되는 점이 아니다. 패에서 바로 발동할 수 있는 필드 마법이라는 점도 어차피 상대 턴에 발동되어 있어야 하는지라 서몬 리미터에 비해 크게 속공성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 효과가 지속효과인 리미터와 달리, 별도로 발동을 하는 효과라는 점도 마이너스. 평범한 유발 효과를 넘어서서 3번째 특수 소환으로 마법 퍼미션을 가진 몬스터가 소환될 수도 있고, 실낙인처럼 소환 성공시에 효과를 발동할 수 없게 하는 카드가 있다면 무용지물이 된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리미터와는 다르게 이 효과가 메인 페이즈 1에만 발동한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개한 몬스터로 대강 배틀 페이즈를 실행한 다음 그 이후에 전개를 하면 이 카드의 억제력이 빛을 잃게 된다. 그럴 때는 메인 2를 스킵하는 터미널 월드를 쓰자.
그래도 서치가 가능하다는 점은 분명히 상당한 장점인지라 리미터와 함께 쓰는 것은 나쁘지 않다. 또 상대의 필드 마법을 간편하게 견제할 수 있다는 것도 상대를 방해하는 능력을 높여준다. 필드 마법이라 한 턴에 소환을 많이 할 필요가 없는 Sin 몬스터를 채용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특히 필드 마법이라는 점 때문에 종언의 땅과는 시너지가 있는데, 만약 상대가 정크 싱크론 - 몬스터 특소 - 도플 워리어 체인과 같이 일반 소환 뒤의 특수 소환 이후 체인을 거는 방식으로 3번째의 특수 소환을 실행할 경우 종언의 땅을 체인하면 상대는 그대로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 다음 강제 턴 종료를 당해야 한다. 다만 이렇게 쓸 때 주의할 점은, 이 카드가 가리키는 조건은 정확히 3회째의 소환이므로 3회 소환 이후 종언의 땅으로 이 카드를 발동해 봤자 아무 억제력도 없으니 주의.
리미터가 등장하지 않았고, 메인2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드문드문 보이고 있다. 그러다가 영혼주안이 등장해 고대 요정 드래곤으로 이 카드를 서치하여 빌드로 세우기 시작해 막강함을 뽐내고 있다. 이후에는 고스트릭이 함정 카드인 고스트릭 리폼을 통해 상대방이 3회째의 소환을 시전하기 전, 또는 소환하는 효과를 발동 시에 체인하여 자신의 고스트릭 하우스를 퍼올리고 덱에서 발동하는 식으로 전개 락을 걸어버린다.
일러스트를 보면 서몬 리미터의 한도를 초과하여 옆의 브레이커가 긴급 전력 차단을 발동하는 장면으로, 전력 차단을 강제 엔드 페이즈로, 한도 초과를 리미터의 2회 제한 초과로 생각해 보면 실제 성능과도 맞아떨어진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 | LTGY-KR068 | 노멀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LORD OF THE TACHYON GALAXY | LTGY-JP068 | 노멀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Lord of the Tachyon Galaxy | LTGY-EN068 | 노멀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2014 Mega-Tin Mega Pack | MP14-EN043 | 노멀 | 미국 |
3. 서몬 오버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서몬 오버,
일어판명칭=サモンオーバー,
영어판명칭=Summon Over,
마법=, 필드=,
효과1=①: 몬스터가 특수 소환될 때마다 이 카드에 서몬 카운터를 1개 놓는다.(최대 6개까지),
효과2=②: 서몬 카운터가 6개 놓인 이 카드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3=③: 이 카드에 서몬 카운터가 6개 놓여있을 경우\, 서로의 플레이어는 메인 페이즈 1 개시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
)]
1턴에 1번 제한이 없이 서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기만 하면 바로 카운터가 쌓이고, 특수 소환이 소환 비율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현재 듀얼 환경 상 6개의 서몬 카운터를 쌓는 건 일도 아니다. 거기에다 6개의 카운터가 다 쌓이면 파괴 내성까지 생겨서 바운스나 제외가 아니면 치우기가 힘들어진다. 그렇게 6개의 서몬 카운터가 쌓인 이 카드를 메인 페이즈 1에 코스트로 삼아 발동한 쪽의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전부 치워버릴 수 있다. 쓸 만하긴 한데 이 효과를 상대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골칫거리.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새비지 스트라이크 | SAST-JP070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1] 물론 펜듈럼 소환은 펜듈럼을 통한 전개 자체보다는 펜듈럼으로 불린 개체수로 링크나 싱크로,엑시즈 소환을 연계해 고밸류 몬스터를 뽑는 것이 핵심이므로 아주 견제가 안 되는건 아니지만, 타 소환법과 달리 일단 대량전개 자체는 된다. 테마에 따라 전개한 몬스터로 비트를 해 역관광을 시키는 경우도 있으며, 소환한 몬스터에 관해서는 별 관여를 하지 않으므로 스킬 드레인등의 여타 견제 카드가 없으면 전개된 몬스터의 효과로 허무하게 리미터가 파괴될 수도 있다.[2] 스킬 드레인, 군웅할거/어전시합/센서 만별 등. 특히 군웅, 어전, 센만은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써 나와있는 몬스터를 치우는 제거 카드의 역할도 겸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