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6 14:56:44

서울의 밤(게임)



1. 개요2. 아이템
2.1. 인게임 내 아이템
2.1.1. 항명2.1.2. 양초
2.2. 무기
2.2.1. 민심2.2.2. 카메라2.2.3. 소화기2.2.4. 법전
3. 적
3.1. 경찰3.2. 계엄군
4. 보스
4.1. 김용현4.2. 윤석열
5. 이벤트
5.1. 22:30 5.2. 업그레이드 선택5.3. 23:285.4. 23:485.5. 01:025.6. 클리어
6. 팁7. 기타


서울의 밤링크
부당한 계엄 시도에 맞서 국회를 지켜내세요!

1. 개요

12월 3일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을 패러디한 뱀서라이크 계열 게임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고를 수 있다.
목표는 계엄해제까지 버티는 것이다.

2. 아이템

2.1. 인게임 내 아이템

2.1.1. 항명

주먹처럼 생긴 아이템.
획득시 경찰과 계엄군이 일시적으로 멈춘다.
다만 보스는 멈추지 않고 돌진하니 조심하자.

2.1.2. 양초

시민들의 지지
양초 아이템
획득시 체력1이 찬다.
게임 특성상 몇대 맞아야 깰 수 있으니 체력이 많이 없다면 먹어두자.

2.2. 무기

게이지 바를 다 채우면 선택할 수 있다.무기를 하나도 고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냥 일반공격만 쓴다.

2.2.1. 민심

민심을 선택하면 데미지, 발사 속도, 총알속도 셋 중 하나가 증가한다.
최종 단계는 애국심으로, 발사속도와 총알속도, 데미지가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애국심까지 업데이트 하지 않으면 최종보스인 윤석열을 상대하기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이 좋다.

2.2.2. 카메라

카메라를 선택하면 양쪽으로 플래시가 나가면서 데미지를 준다.
최종 단계는 유튜브 생중계(라이브 스트리밍)로, 노란색이던 카메라 플래시가 빨간색으로 바뀌며 쿨타임이 거의 0으로 바뀌어 깜빡임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다.

2.2.3. 소화기

소화기를 선택하면 약 5초 간격으로 소화기를 던진다.[1]
최종 단계는 물대포로 쿨타임이 없이 랜덤한 곳에 물대포를 던진다. 물대포라는 이름 답게 시전할때 플레이어가 물을 쏘는 듯한 모션이 나오며, 물이 닿은곳 주변에 일정 시간동안 연한 파란색 연막이 펼쳐지며 다가오는 적들에게 데미지를 준다

2.2.4. 법전

법전을 선택할시 법전 한개가 주변을 돈다.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회전속도, 개수, 또는 데미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증가시킬 수 있다.
최종단계는 헌법으로, 법전의 모양과 색이 바뀌고 헌법전 5개가 주위를 빠른속도로 빙글빙글 돌며 다가오는 계엄군에게 데미지를 준다.

3.

이 게임에서 나오는 적이다.

3.1. 경찰

제일 약한 적이며 2방에 죽는다.[2] 그렇다고 방심하다간 죽고 아무리 약하다고 하지만 물량엔 이기기 힘들다.

3.2. 계엄군

국회 상공에 헬기가 떴다는 알림과 함께 등장한다. 지도로 보면 경찰과는 달리 보라색으로 나온다. 경찰과 비교하면 속도가 더 빠르고 체력이 약간 더 높다. 그렇게 강한 적은 아니지만 경찰과 마찬가지로 많으면 이기기 힘들다. 업그레이드 하지 않은 기준으로 3방이면 잡는다.

4. 보스

보스는 경찰과 계엄군 같은 잡몹과는 달리 높은 체력과 1개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공격할 때는 빨간색 막대로 돌진한다는 신호를 알린뒤에 돌진한다.[3][4]

4.1. 김용현

이 게임의 중간 보스로 이 게임을 좀 해봤다면 무난하게 이길 수 있다. 계엄사령부가 포고령을 발표하면 등장한다. 처치하고 나면 커다란 국회 배지가 나온다.[5]

4.2. 윤석열

이 게임의 최종 보스. 여기서 대부분 막히며 민심을 최종 단계까지 찍지 않으면 매우 어려워진다.

5. 이벤트

게임 내에서는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다양한 이벤트들이 발생한다. 다음은 이 게임 내에 등장하는 이벤트들이다.

5.1. 22:30 [6]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문구가 나오며 '닫기' 버튼을 누르면 게임이 시작된다. 그와 함께 오른쪽 위에 나타나 있는 미니맵을 보면 경찰들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2. 업그레이드 선택

게임 내 나오는 국회 배지를 얻어 게이지 바를 다 채우면 나타나는 이벤트다. 여기선 무기인 민심, 소화기, 카메라, 법전을 얻거나 강화 시킬 수 있다. 이 무기들을 강화하여 최종 단계인 무기들을 만들 수 있는데, 민심은 애국심, 소화기는 물대포, 카메라는 유튜브 생중계, 법전은 헌법의 형태로 만들 수 있다. [7]

5.3. 23:28

계엄 사령부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 참모 총장)이 포고령 1호를 발령했다는 문구가 나오게 된다. 그 후, '닫기' 버튼을 누르면, 중간 보스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나오게 된다.

5.4. 23:48

23시 48분, 무장한 계엄군 230여 명이 헬기를 통해 국회 경내 진입을 시작하며 국가 보좌진 등과 대치했다는 내용이 나오게 된다. 여기서 '닫기' 버튼을 누르면 적으로 계엄군들이 경찰들과 함께 몰려오게 된다.

5.5. 01:02

1시 2분, 계엄 헤제 요구결의안이 재석 190인 중 190인이 모두 찬성해 가결되어 우원식 국회의장이 계엄군 철수를 요구했으나, 계엄군들이 계속 국회 안으로 진입 시도를 한다는 문구가 나오게 되고, '닫기' 버튼을 누르면 최종 보스인 윤석열이 등장하게 된다.

5.6. 클리어

1시 11분, 계엄군들이 철수한다는 문구가 나오고 2시 3분, 계엄군들이 국회경내에서 전원 철수 되었다는 말과 함께 5시 40분, 윤석열이 계엄 해제를 선포했다는 말이 나온다. 게임을 클리어 하면 나온다.

6.

  • 일단 최대한 체력을 아끼자.마지막 까지 가면 정말 체력이 소중한 것을 알게된다.
  • 적이 너무 많으면 일단 이들을 따른 곳으로 어그로를 끈뒤에 다시 와서 먹으러 오자.
  • 시작하면 경찰들을 찾으러 가자.그냥 가만히 있으면 아무 능력도 없는 상태에서 점점 많아지는 경찰들을 맞이할 것이다.
  • 가끔씩 오른쪽 위에 있는 미니맵도 보자. 안보고 그냥 이동하다간 캐릭터가 이동하는 방향으로 오는 경찰들을 맞을 수도 있을 것이다.

7. 기타

  • 크리스마스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크리스마스 모자를 쓰는 이벤트가 있었다.
  • 윤석열을 죽이면 계엄군이 사과하는 사진과 철수하는 사진,그리고 윤석열이 해제를 알리는 사진을 보여주며 '계엄군이 물러났습니다. 민주주의가 승리하였습니다' 라는 문구가 뜨며 게임이 끝이 난다.
  • 또한 윤석열을 죽이면 이미 게임 클리어이기 때문에 쓸모가 없지만 김용현을 죽였을 때와 같이 커다란 국회 뱃지를 떨어트린다.
  • 윤석열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xx:xx 형식으로 시간이 표시되지만, 윤석열이 등장하고 나서부터는 120초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이 카운트다운이 0초에 도달할 때까지 윤석열을 쓰러트리지 못하면 게임오버가 된다.
  • 경찰과 달리 계엄군은 12월 3일 당시 헬기로 왔기에 맵 끝에서가 아닌 맵 중간중간에 스폰된다.
  • 게임에서 버그도 가끔 있었다. 게임 진행 속도가 너무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버그가 가끔 있다.

[1] 단, 취급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이 이유가 쿨타임도 쿨타임이지만 무작위 방향으로 소화기를 던지기 때문에 계엄군이 없는 허허벌판에 소화기를 던질 수도 있다. 그나마 지속시간을 늘리면 위급상황때 잠깐동안 피신처를 제공해준다.[2] 아무런 강화 하지 않은 상태 기준.[3] 이때 두 보스 모두 공격 전, 그리고 공격 중에 눈이 빨갛게 된다.[4] 물론 패턴에 맞지 않고 일반 적들처럼 몸빵으로 맞아도 데미지를 입는다.[5] 이 국회 뱃지는 다른 국회뱃지와 달리 업그레이드 바를 절반 이상 채울 수 있게 해준다.[6] 참고로 설명에는 22시 29분이라고 되어 있지만, 위에 나타나 있는 시간으로 보면 22시 30분이다.[7] 자세한 내용은 위의 '무기' 문서 참고.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