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의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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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 이만섭 | 황낙주 | 김수한 | 박준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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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섭 | 박관용 | 김원기 | 임채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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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 박희태 | 강창희 | 정의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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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 문희상 | 박병석 | 김진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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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 }}} 국회부의장 · 과도입법의원 의장 · 임시의정원 의장}}}}}}}}} |
| ||||
선거구 통합 고용진[갑] 우원식[을] | → | 제22대 우원식 | → | 현직 |
<colbgcolor=#580009><colcolor=#cfa547> 대한민국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 우원식 禹元植 | Woo Won-shik | |||
| |||
출생 | 1957년 9월 18일 ([age(1957-09-18)]세) | ||
서울특별시 성동구 신당동 (現 서울특별시 중구 신당동)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 | ||
공관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 | ||
원적 | 황해도 연백군[3] | ||
본관 | 단양 우씨[4] |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 | ||
재임기간 |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 | ||
2024년 6월 5일 ~ 현직 | |||
서명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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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 | 형 우정식(1933~?)[7], 우준식(1937~), 우영식(1938~), 우인식(1949~), 우천식(1955~)[8] 누나 우관혜, 우정혜, 우덕혜, 우승혜, 우난혜[9] | ||
배우자 | 신경혜[10] | ||
자녀 | 1남, 1녀[11] | ||
친인척 | 외조부 김한 | ||
학력 | 숭의국민학교 (1회 / 졸업) 성수중학교 (3회 / 졸업) 경동고등학교 (32회 / 졸업)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 / 학사)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환경공학 / 석사[12]) | ||
병역 | 육군 병장 만기전역 (수도경비사령부 제60훈련단 / 야전건설공병) (1978년 2월 25일 ~ 1980년 7월 24일) | ||
종교 | 개신교 (장로회 / 예장합동)[13] | ||
신체 | 174cm, AB형 |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14] | ||
지역구 | 서울 노원구 갑 | ||
의원 선수 | 5 | ||
의원 대수 | 17, 19, 20, 21, 22 | ||
소속 위원회 | 무소속 | ||
경력 | 연세대학교 기독교인 총학생회 회장 평화민주당 민권부국장 평화민주통일연구회 총무국장 신민주연합당 정책위원회 위원 연세대학교 민주동문회 실행위원 임채정 국회의원 보좌관 제4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민선 1기 / 민주당) 제15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환경관리공단 관리이사 (국민의 정부) 제17대 국회의원 (초선 / 서울 노원구 을 / 열린우리당) 국회 서울균형발전국회의원모임 대표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 열린우리당 수석사무부총장 열린우리당 사무총장 권한대행 대통합민주신당 최고위원 통합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건국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겸임교수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 공동본부장 제19대 국회의원 (재선 / 서울 노원구 을 / 민주통합당)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국회 탈핵 에너지전환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책임연구의원 제18대 대통령 선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무본부장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 제19대 국회 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간사 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신명나는 한반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 이사장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서울특별시당 노원구 을 지역위원장 제20대 국회의원 (3선 / 서울 노원구 을 / 더불어민주당) 제20대 국회 전반기 가습기살균제 사고 진상규명과 피해구제 및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제3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제21대 국회의원 (4선 / 서울 노원구 을 /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제21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제21대 국회 그린뉴딜연구회 대표의원 제21대 국회 생명안전포럼 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노원구 을 지역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5선 / 서울 노원구 갑 / 무소속) 더불어민주당 노원구 갑 지역위원장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사단법인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2대 이사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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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개혁과 민생의 책임의장 현장에 답이 있다 대한민국 제22대 국회 국회의장 우원식 |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이다.
2. 경력
- 1970.2. 숭의국민학교 졸업 (1회)
- 1973.2. 성수중학교 졸업 (3회)
- 1976.2. 경동고등학교 졸업 (32회)
- 1977. 연세대학교 기독교인 총학생회(총기독학생회) 회장
- 1987. 알서점 사장
- 1988. 평화민주당 민권국 부국장
- 1989. 평화민주통일연구회 총무국장
- 녹색의전화 환경문제상담실장
- 신민주연합당 정책위원회 위원
- 도서출판 학민사 편집국장
- 1991.3. 1991년 광역의회의원 선거 노원구 제4선거구 신민주연합당 서울특별시의회의원 후보 (낙선)
- 1992. 제14대 국회 민주당 임채정 국회의원 보좌관
- 민주개혁 정치모임 이사
- 한국환경사회정책연구소 연구위원
- 살기좋은 노원만들기 연구모임 대표
- 상계쓰레기소각장 주민공동대책위원회 위원
- 수도권매립지조합회의 실무위원회 위원장
- 1995.7.1. ~ 1998.6.30. 제4대 서울특별시의회의원 (민선 1기 / 노원 3 / 민주당)
- 1995.7. 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
- 1995.7. 생활환경위원회 위원
- 1995.8. 지방자치발전특별위원회 위원
- 1997.3. 환경보전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1997.12. 여성특별위원회 위원
- 1997.12. 경제위기극복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서울특별시의회 새정치국민회의 대변인
- 1997.2.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졸업, 토목공학 학사 (76학번)
- 1997.12. 제15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 1998.5. 고건 서울특별시장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 1998.11. 새정치국민회의 기획조정위원회 부위원장
- 1999.5. 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제2심의관 (국민의 정부)
- 국민정치연구회 정책연구실 부실장
- 2000.5. 환경관리공단 관리이사 (국민의 정부)
- 환경을 사랑하는 중랑천 사람들 운영위원장
- 서울 의제21위원회 폐기물분과 위원
- 강남북 균형발전 주민연대회의 의장
- 반부패국민연대 정책위원
- 노원놀이마당 사랑회 운영위원
- 북부실업자사업단 자문위원
- 여성민우회 멋있는 남편상 수상
- 2004.5.30. ~ 2008.5.29. 제17대 국회의원 (초선 / 서울 노원 을 / 열린우리당)
- 2004.6. 국회 서울균형발전 국회의원 모임 대표
- 2006.3.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
- 2006.6. 열린우리당 사무처 사무부총장
- 통합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2008.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노원 을 통합민주당 후보 (낙선)
- 2009.2.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졸업, 환경공학 석사
- 2009.8. 건국대학교 생명환경과학대학 겸임교수
- 2011.10.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서울특별시장 선거 무소속 박원순 후보 선거대책본부 공동본부장
- 2012.5.30. ~ 2016.5.29. 제19대 국회의원 (재선 / 서울 노원 을 / 민주통합당)
- 2012.7. 전반기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
- 2012.7. 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 2013.2. 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간사 (야당 측)
- 2014.6. '1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14.6.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 2012.5.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이해찬 대표)
- 2012.6. 국회 탈핵 에너지전환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책임연구의원
- 2012.7. 독립기념관 이사
- 2012.9. 제18대 대통령 선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총무본부장
- 2012.10.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
- 2013.5. 민주당 최고위원 (김한길 대표)
- 2013.5. 민주당 乙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 2013.6. 신명나는 한반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 이사장
- 2014.3. 한국스카우트연맹 서울북부연맹 연맹장
- 2014.3. 새정치민주연합 상임최고위원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 2015.6.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위원
- 2016.5.30. ~ 2020.5.29. 제20대 국회의원 (3선 / 서울 노원 을 / 더불어민주당)
- 2016.6.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
- 2016.7. 가습기 살균제 사고 진상 규명과 피해 구제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7.5. 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여당 원내대표)
- 2018.7.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 2018.10.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 위원
- 2016.6. 국회 탈핵 애너지전환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공동대표의원
- 2017.5.16. ~ 2018.5.9. 제3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추미애 대표)
- 2018.8. 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2대 이사장
- 2018.9.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강령정책위원회 위원장 (이해찬 대표)
- 2018.10. 더불어민주당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전환산업육성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8.10.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민생정책교육홍보위원회 위원장 겸 편의점최저수익보장분과위원회 위원장
- 2020.5.30. ~ 2024.5.29. 제21대 국회의원 (4선 / 서울 노원 을 / 더불어민주당)
- 2020.7.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 2022.7. 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 2022.7. '22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2020.5. 국회 생명안전포럼 대표의원
- 2020.5. 국회 기후위기그린뉴딜연구회 대표의원
- 2020.7.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 행정수도완성추진단 단장
- 2020.11.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수석부의장
- 2020.12.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이낙연 대표)
- 2021.5. 더불어민주당 임시전국대의원대회 당대표 후보 (낙선)
- 2022.11.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2023.2.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이재명 대표)
- 2023.7.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 2024.5.30. ~ 현재. 제22대 국회의원 (5선 / 서울 노원 갑 / 무소속)
- 2024.6.5. ~ 현재.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3. 생애
4. 어록
그 문제에 관해서는,[15] 계엄법 제4조에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였을 때는 지체없이 국회에 통고하여야 한다.', 그렇게 돼있어요. 근데…
(일부 항의하는 의원 있음)
잠깐만요. 지체없이… '지체없이 통고하여야 한다.' 이렇게 의무조항으로 되어 있는데, 통고를 안 했잖아요.
그거… 그것은 대통령 쪽의 귀책사유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그거랑 관계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일동 환호 및 박수)
2024년 12월 4일 제22대 국회 제418회 제15차 본회의 개의 이전
(일부 항의하는 의원 있음)
잠깐만요. 지체없이… '지체없이 통고하여야 한다.' 이렇게 의무조항으로 되어 있는데, 통고를 안 했잖아요.
그거… 그것은 대통령 쪽의 귀책사유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그거랑 관계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일동 환호 및 박수)
2024년 12월 4일 제22대 국회 제418회 제15차 본회의 개의 이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회의록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사태는 국민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고, 또 비상계엄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도 동의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원천 무효입니다!" 하는 의원 있음)
그래서 우리 국회도 비상하게 이 문제에 대해서 대응하고자 합니다. 오늘 저도 기자회견을 통해서……
(탄식하며 항의하는 의원 있음)
("뭐하는 거에요, 지금!" 하는 의원 있음)
("의장님 빨리 하시지요!" 하는 의원 있음)
("일단 하십시오. 하고 얘기하십시오." 하는 의원 있음)
("하고 마무리 멘트를 하시지요." 하는 의원 있음)
("의결하고 그건 나중에 하세요!" 하는 의원 있음)
아직 안건이 안 올라왔어요! 거 참……
잠깐 좀 계세요. 이 저… 국회… 국회의장도 마음이 급하죠! 그렇지만 절차를 틀리지는 않게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지금 밖의 상황이 급하다고 합니다. 지금 최루탄 터뜨리고 난리가 났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사태는 절차가 잘못되면 또 그것도 문제입니다. 그래서 정말 비상한 각오로 몸을 다 바쳐서 막는 겁니다.
("국회방송으로 전국에 생중계되고 있으니까요, 차분하게 하십시다." 하는 의원 있음)
2024년 12월 4일 제22대 국회 제418회 제15차 본회의에서 계엄군이 국회 내부에 진입했으니 빨리 투표를 진행하라는 일부 의원들에게 한 말[16][17]
이번 사태는 국민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고, 또 비상계엄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도 동의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원천 무효입니다!" 하는 의원 있음)
그래서 우리 국회도 비상하게 이 문제에 대해서 대응하고자 합니다. 오늘 저도 기자회견을 통해서……
(탄식하며 항의하는 의원 있음)
("뭐하는 거에요, 지금!" 하는 의원 있음)
("의장님 빨리 하시지요!" 하는 의원 있음)
("일단 하십시오. 하고 얘기하십시오." 하는 의원 있음)
("하고 마무리 멘트를 하시지요." 하는 의원 있음)
("의결하고 그건 나중에 하세요!" 하는 의원 있음)
아직 안건이 안 올라왔어요! 거 참……
잠깐 좀 계세요. 이 저… 국회… 국회의장도 마음이 급하죠! 그렇지만 절차를 틀리지는 않게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지금 밖의 상황이 급하다고 합니다. 지금 최루탄 터뜨리고 난리가 났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사태는 절차가 잘못되면 또 그것도 문제입니다. 그래서 정말 비상한 각오로 몸을 다 바쳐서 막는 겁니다.
("국회방송으로 전국에 생중계되고 있으니까요, 차분하게 하십시다." 하는 의원 있음)
2024년 12월 4일 제22대 국회 제418회 제15차 본회의에서 계엄군이 국회 내부에 진입했으니 빨리 투표를 진행하라는 일부 의원들에게 한 말[16][17]
의사일정 제1항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안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은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안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그러면 투표를 마치겠습니다.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석 190인 중 찬성 190인으로서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일동 환호 및 박수)
이후의 진행은 여야 원내대표 간에 협의가 있어야 되므로 잠깐 기다려주시고요.
제가 오늘 의결을 하고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회의 의결에 따라 대통령은 즉시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합니다. 이제 비상계엄 선포는 무효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국회는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
국회 경내에 들어와있는 군경은 당장 국회 바깥으로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일동 박수)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회의 의결에 따라 대통령은 즉시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합니다. 이제 비상계엄 선포는 무효입니다.
따라서 군경은 즉시 국회 경내를 나가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국회는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꼭 지키겠습니다. (일동 박수)
2024년 12월 4일 제22대 국회 제418회 제15차 본회의,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안 상정부터 가결까지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안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그러면 투표를 마치겠습니다.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석 190인 중 찬성 190인으로서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일동 환호 및 박수)
이후의 진행은 여야 원내대표 간에 협의가 있어야 되므로 잠깐 기다려주시고요.
제가 오늘 의결을 하고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회의 의결에 따라 대통령은 즉시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합니다. 이제 비상계엄 선포는 무효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국회는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습니다.
국회 경내에 들어와있는 군경은 당장 국회 바깥으로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일동 박수)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회의 의결에 따라 대통령은 즉시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합니다. 이제 비상계엄 선포는 무효입니다.
따라서 군경은 즉시 국회 경내를 나가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국회는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꼭 지키겠습니다. (일동 박수)
2024년 12월 4일 제22대 국회 제418회 제15차 본회의,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안 상정부터 가결까지
그렇게 오라고 얘기했는데도 안 오네요.
부당한 (비상계엄의), 그 뒤를 처리하는 과정에, 투표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이 모습을, 국민이, 세계가, 역사가 어떻게 볼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역사의 평가가 두렵지 않습니까?
2024년 12월 7일 제22대 국회 제418회 제17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부당한 (비상계엄의), 그 뒤를 처리하는 과정에, 투표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이 모습을, 국민이, 세계가, 역사가 어떻게 볼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역사의 평가가 두렵지 않습니까?
2024년 12월 7일 제22대 국회 제418회 제17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해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회의록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 상정 전에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길 위에 서 있습니다. 어떤 길로 향할지 마음 졸이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길은 늘 국민 속에 있습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강합니다. 오늘 의원님들께서 받아 들 투표용지의 무게가 그 어느 때보다 무겁습니다. 역사의 무게이고 민주주의의 무게입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을 상정합니다.
2024년 12월 14일 제22대 국회 제419회 제4차 본회의에서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2차) 상정
안건 상정 전에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길 위에 서 있습니다. 어떤 길로 향할지 마음 졸이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길은 늘 국민 속에 있습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강합니다. 오늘 의원님들께서 받아 들 투표용지의 무게가 그 어느 때보다 무겁습니다. 역사의 무게이고 민주주의의 무게입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을 상정합니다.
2024년 12월 14일 제22대 국회 제419회 제4차 본회의에서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2차) 상정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은 총 투표수 300표 중 가 204표,[18] 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24년 12월 14일 제22대 국회 제419회 제4차 본회의에서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2차) 가결 선포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은 총 투표수 300표 중 가 204표,[18] 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24년 12월 14일 제22대 국회 제419회 제4차 본회의에서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2차) 가결 선포
산회에 앞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오늘 우리 국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했습니다. 국민의 대표로서 엄숙히 선서한 헌법 준수의 약속에 따른 결정입니다. 비상계엄이 선포된 그 순간부터 오늘 이 시간까지 국민 여러분께서 보여준 민주주의에 대한 간절함, 용기와 헌신이 이 결정을 이끌었습니다. 국회와 국회의장은 이 사실을 깊이 새길 것입니다.
이제 헌법적 절차에 따라 대통령의 파면 여부는 헌법재판소가 결정하게 됩니다. 국회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에 충실히 임하겠습니다. 공석인 헌법재판관 임명도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서두르겠습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의 삶으로 증명됩니다. 이제 함께 한 걸음 더 다음 단계로 나아갑시다. 국민의 생업과 일상이 빠르게 안정되고 경제, 외교, 국방 등 모든 면에서 대내외적 불안과 우려가 커지지 않도록 국회와 정부가 합심하고 협력하겠습니다. 정부 공직자들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맡은 소임을 다해 주십시오. 국회도 대외 신인도 회복과 민생 복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의 연말이 조금 더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취소했던 송년회, 재개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자영업·소상공인·골목경제가 너무 어렵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의 희망은 국민 속에 있습니다. 희망은 힘이 셉니다.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024년 12월 14일 제22대 국회 제419회 제4차 본회의에서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2차) 가결 선포 후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오늘 우리 국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했습니다. 국민의 대표로서 엄숙히 선서한 헌법 준수의 약속에 따른 결정입니다. 비상계엄이 선포된 그 순간부터 오늘 이 시간까지 국민 여러분께서 보여준 민주주의에 대한 간절함, 용기와 헌신이 이 결정을 이끌었습니다. 국회와 국회의장은 이 사실을 깊이 새길 것입니다.
이제 헌법적 절차에 따라 대통령의 파면 여부는 헌법재판소가 결정하게 됩니다. 국회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에 충실히 임하겠습니다. 공석인 헌법재판관 임명도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서두르겠습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의 삶으로 증명됩니다. 이제 함께 한 걸음 더 다음 단계로 나아갑시다. 국민의 생업과 일상이 빠르게 안정되고 경제, 외교, 국방 등 모든 면에서 대내외적 불안과 우려가 커지지 않도록 국회와 정부가 합심하고 협력하겠습니다. 정부 공직자들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맡은 소임을 다해 주십시오. 국회도 대외 신인도 회복과 민생 복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의 연말이 조금 더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취소했던 송년회, 재개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자영업·소상공인·골목경제가 너무 어렵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의 희망은 국민 속에 있습니다. 희망은 힘이 셉니다.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024년 12월 14일 제22대 국회 제419회 제4차 본회의에서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2차) 가결 선포 후
우원식 의장 개회사 2025.02.03 월 422회 임시회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회의원 여러분 설 명절을 보내고 제422회 임시회, 2025년 2월 국회를 개회합니다. 국회는 지난 두 달 위헌·불법 비상계엄으로부터 국민의 기본권과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습니다. 헌법적 절차에 따라 즉각 계엄을 해제시켰고, 대통령을 탄핵 소추했으며, 국정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회의 이 같은 대응을 바탕으로 대통령은 탄핵 심판을 받고 있으며, 형사 재판에도 회부되었습니다. 비상계엄 선포의 책임을 묻는 일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헌정질서 회복을 위해 국회가 해야 할 일은 그것대로 해 나가되, 이제 국민의 기본권과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국회의 활동은 민생을 돌보는 것에 방점을 찍어야 합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의 삶으로 증명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돌아보면 22대 국회는 임기 시작 후 석 달이 지나서야 개원식을 할 만큼 어느 역대 국회보다 가파른 여야 대치 속에서 운영되었습니다. 첨예한 갈등이 일상화된 환경이었고, 비상계엄 사태를 감안하더라도 국회가 민생의 문제를 전면적으로 끌어안고 끈기 있게 밀고 나가지 못한 것은 매우 아쉽고 국민께 송구스럽습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설 민심을 직접 들으면서 같은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먹고살기가 너무 힘들다, 차라리 폐업하는 게 낫겠는데 비용 때문에 그마저도 못하겠다, 도대체 언제 이 혼란을 끝낼 것이냐, 사는 게 힘드니 여도 야도 다 보기 싫다. 어느 한 말씀 국회와 정치를 향한 질책이 아닌 것이 없었습니다. 실제로 21대 국회와 비교했을 때 같은 기간 22대 국회는 더 많은 본회의를 열었지만 처리된 법률안은 오히려 적었습니다. 그간 처리한 법안은 1192건으로, 21대 국회보다 무려 267건이 적었습니다. 주요 현안을 놓고 여야 간 논쟁과 주장은 있었지만 정작 입법을 위한 여야의 협력이나 협상은 크게 부족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뼈아픈 일입니다. 물론 123 비상계엄의 여파가 여전하고 그에 따른 정치적인 쟁점이 전 사회를 휘감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국회가 더욱 중심을 잡고 민생의 문제가 실종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국회가 오히려 혼란을 더하지 않았는지, 또는 그 와중에 큰 이견이 없는 법안조차 미뤄둔 것은 아닌지 차분하고 겸허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임시국회를 입법과 정책으로 국민을 지키는 국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아주 분명하고 절박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민생의 어려움은 숨이 턱에 찰 만큼 한계에 이르렀고, 둘째, 대내외적으로 높은 파고가 닥쳐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평등과 양극화 심화, 기술 혁신 지체, 인구 감소 등 저성장이 구조적으로 고착되고 있는 상황에서 예상보다 빨리 작년 말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고, 미국 신행정부의 출범으로 경제·외교·통상 분야에 큰 도전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파고에 맞설 방파제가 얼마나 튼튼한지 점검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지난 연말이 중요했는데 시간을 놓쳤습니다. 여기서 더 지체하면 안 됩니다. 대통령 탄핵 심판 절차가 종료된 후의 정치·사회적 상황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일정 기간 혼란은 불가피할 것입니다. 이번 2월 국회에서 최대한 국회의 일을 해야 합니다. 안으로는 민생의 문제를 전면에 세우고, 바깥으로는 국회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이 안정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 자리에 계신 우리 300명 국회의원은 소속 정당과 선수, 출신, 정치적 견해가 다릅니다. 그렇지만 모두 동의하는 것은 민생이 나라의 근본이라는 사실입니다. 민생은 국민의 구체적 삶의 모습이고, 국가 경제의 토대이자 궁극적 목표입니다. 가뜩이나 어려웠던 민생이 비상계엄으로 강펀치를 맞았습니다. 소비는 줄고 빚은 늘었습니다. 작년 12월 신용카드 사용액은 전년 12월보다 5670억 원 줄었습니다. 계엄에 따른 소비 감소 효과만 분석한 금액입니다. 반면에 같은 달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이용 금액은 8조 6460억 원으로,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6820억 원이 늘었습니다. 높은 금리를 감수하고라도 카드 대출을 받아야 할 만큼 급박한 수요가 한 달 새 8조 6천억이 넘을 정도로 가계에 돈이 말랐다는 것입니다. 빚만 늘은 것이 아니라 못 갚는 사람도 늘었습니다. 소득 대부분을 빚 갚는 데 쓰거나 빚을 빚으로 막다가 더 어쩌지 못하고 채무 조정을 신청한 사람이 지난해 21만 명으로 역대 최다입니다. 경기 부진이 이어지면서 가계와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분들은 더 어려워졌습니다. 저소득·저신용층이 최대 100만 원을 빌리는 소액 생계비 대출은 연체율이 작년 11월 이미 31%를 돌파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문을 연 골목 식당이 많다는 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한 푼이라도 더 벌지 않으면 안 되겠다 싶어 명절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문을 열고 손님을 기다렸다는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영업자 대출액과 연체율 모두 역대 최고입니다. 연체자 수도 41.8%가 늘었습니다. 그나마 사정이 낫다는 고소득 자영업자들의 연체율도 지난 3분기 10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아무리 아껴도 매달 살림이 빠듯한데 임금마저 못 받는 사람들도 늘었습니다. 신고된 임금 체불 노동자 수만 작년 11월까지 26만 3천 명입니다. 금액으로는 1조 8600억 원, 12월까지 합치면 2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역시 역대 최다입니다. 여러모로 신고되지 않은 경우까지를 짐작해 보면 훨씬 많은 사람들이 체불 임금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사례들은 그저 수치가 아닙니다. 그게 다 국민의 한숨이고 눈물이고 절망 아니겠습니까?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마음이 무너집니다. 민생의 어려움만이 아닙니다. 가계 부채와 체불 임금은 경제에도 큰 타격이 됩니다. 소비 제약과 내수 위축으로 이어져 성장을 저해합니다. 지금 우리 경제가 직면한 문제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국회가 정말 민생의 깃발을 높이 들어야 합니다. 갈등과 정쟁 속에 민생이 실종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지난 2개월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위기감 앞에 민생과 미래 의제 논의가 사실상 멈췄습니다. 그 시간을 만회하는 2월 국회가 되어야 합니다. 반드시 세 가지는 합시다. 첫째, 조기 추경에 합의합시다. 국내외 주요 기관이 모두 올해 경제 성장률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두 달 만에 0.2%포인트를 더 낮춰 1.6%에서 1.7%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고, 글로벌 투자은행 중에는 1% 초반대까지 낮춘 경우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올해는 더 힘들 것이라는 겁니다. 더구나 올해 본예산은 편성 단계부터 민생 예산이 줄었습니다. 임대주택 지원,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 지방교육재정 등 민생 예산이 상당히 빠진 상태입니다. 이 긴축 예산안이 올해 경제 성장률을 더 낮출 것이라는 게 한국은행의 분석입니다. 추경을 편성해 경기를 부양하고 소비와 투자를 늘려야 합니다.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합니다. 추경의 시급성에는 대다수 전문가들도 이견이 없습니다. 본 예산을 조기 집행하고 추이를 살펴보자던 정부도 최근 추경 논의 의사를 밝혔습니다. 때를 놓치지 말고 필요할 때 빨리 해야 합니다. 여야 합의가 전제되는 추경 편성 자체가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대한민국 경제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것을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추경 편성이 대외 신인도 회복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경제 성장률 전망은 경제 주체의 심리에 큰 영향을 줍니다. 기왕이면 이달 하순 발표 예정인 한국은행의 수정 경기 전망치에 추경의 기대 효과가 반영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국회와 정부가 서둘러야 하는 추경은 민생 추경일 뿐 아니라 경제 심리 회복 추경, 성장률 방어 추경이고 국정 안정 추경입니다. 추경 시기와 구체적 내용 등을 두고 여야의 이견이 있습니다. 둘째, 민생 입법에 속도를 냅시다. 국회는 지난해 여야 공통 총선 공약인 소상공인 부채 부담 완화, 육아 지원 강화, 딥페이크 성범죄 강력 대응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여야 갈등 속에서도 민생 입법에 초당적 성과를 낸 좋은 사례입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더 진전된 모습을 국민에게 보입시다. 지금 각 상임위에는 민생의 절실한 법안이 다수 대기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와 기업 투자 심리 위축 상황에서 고용 한파에 대비하고, 산업 전환이나 노동 형태의 변화로부터 일하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내용, 소기업 소상공인의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것까지 지금 꼭 필요한 입법들입니다. 특히 소득 기반 고용보험 제도 개선, 노란우산 소득공제 한도 확대나 임의 해지 시 세 부담 완화를 통한 소기업·소상공인 세제 지원 강화는 이미 여야가 뜻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임금 체불 사업주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에 이어 사전에 임금 체불을 예방할 수 있는 보호 제도를 마련하는 것도 관련 상임위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채무자가 감당할 수 없는 빚으로 극단적 상황에 내몰리지 않도록 제도를 보완하고, 파산 선고를 받은 채무자들이 정상적 경제 주체로 복귀할 수 있게끔 두 번째 기회를 보장하는 법안도 여야 모두 발의해 논의 중입니다. 근본적으로는 누구나 일한 만큼 대가를 받고 억울한 일 당하지 않도록 공정한 경제 구조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심각한 양극화는 그 자체로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입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고쳐야 경제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 자영업자, 가맹점, 대리점, 플랫폼 입점 업체, 취약 노동자 같은 우리 사회의 대다수 경제 주체가 불공정 거래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힘을 갖는 것이 그 시작입니다. 경제적 약자의 교섭권을 부여해 협상력을 높이는 교섭권 6법, 납품 대금 연동제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법안 등이 이미 오래전부터 논의되어 왔습니다. 22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되도록 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온라인 상거래가 일상화되면서 플랫폼을 이용하는 소비자와 이를 통해 생계를 영위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쟁과 피해를 예방, 해결할 수 있는 법제도 정비는 지연되고 있습니다. 티몬·위메프 사태 발생 당시 여러 건의 재발 방지 법안이 발의됐지만 지금까지 처리되지 않은 것도 참으로 아쉽습니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플랫폼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입법 논의를 서둘러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12·1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특별법 제정,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2차 가해를 방지하는 입법도 서둘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여야 간 논의가 마무리되어 사실상 의결만 남은 상태에서 멈춰 있는 연금특위, 기후특위, 윤리특위도 이번 2월 국회에서 반드시 구성할 것을 요청드립니다. 셋째, 대외 환경 변화에 총의를 모아 성장 동력을 확충합시다. 국제 정세와 첨단 기술의 격변기입니다. 미국 신정부의 대내외 정책 변화까지 겹치면서 우리나라는 경제, 안보 등 전방위적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정밀한 전략을 수립하고 왕성한 외교 활동을 펼쳐야 할 시점에 가장 중요한 정상외교가 공백 상태입니다. 미국발 관세 전쟁이 먹구름을 몰고 왔습니다. 대미 수출을 위해 멕시코, 캐나다로 간 글로벌 기업들이 타격을 입게 되었고,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는 우리의 중국 수출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국내 정치 상황의 불안정성으로 중요한 계약이나 투자 유치가 미뤄지거나 취소될 위험에 처한 기업들도 대기업,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고 상당수입니다. 통상 조세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도 대외 경제 현안 간담회를 정례화하는 등 여러 노력을 하고 있고, 국회의장도 다방면으로 의회 외교를 강화하고 있습니다만 국회와 정부가 합심해 총력 대응 체제를 갖추어야 합니다. 우리 기업과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 산업 정책도 매우 중요합니다. 지난해 AI 기본법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듯 반도체 특별법과 에너지 3법 등 미래 먹거리 산업 지원 법안 협상을 신속하게 마무리 짓습시다. 지능과 규제가 균형 잡힌 첨단 산업 진흥 정책으로 기업의 숨통을 틔우고 경제 활력을 높여 갑시다. 특히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법, 해상풍력 특별법, 한국형 IRA법으로 불리는 탄소중립 산업 육성법은 기후 위기에 따른 새로운 성장 동력 확충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분초를 다투듯 혁신 기술이 등장하며 전 세계가 AI 쇼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투자에 힘을 실어 첨단 기술 기반 혁신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어 갑시다. 국회와 정부, 민간이 함께해야 합니다. 국회 차원에서도 상임위별 처방과 진단을 넘어서 유기적 협력으로 효과적이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힘을 모아야 합니다. 외통위와 경제 관련 상임위가 참여하는 상임위 연석회의 또는 통상 전략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도 하나의 방안이 될 것입니다. 과거 외환 위기에 맞서 또 한미, 한중, 한일 FTA 체결과 관련해 국회가 특위를 만들어 대응했던 전례가 있습니다. 국회 각 부분의 유기적 협력 체계는 범국가적 대응의 기초를 마련하는 의미와 함께 각국의 경제안보 입법 전략에 대응해 우리 의회 외교의 자산을 강화하는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또 올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는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의 회복력과 굳건한 경제 시스템을 전 세계에 확인시켜주는 기회로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정부와 경제계, 지역사회가 합심해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국회가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지금까지 말씀드린 이번 임시회의 핵심 과제는 여야의 문제가 아니라 국정 안정의 문제입니다. 한계에 다다른 민생을 살피고 경제를 지키는 것도, 대외 리스크를 해소하는 것도 결국은 우리가 얼마나 빠르게 국정을 안정시키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견과 정쟁을 좁히는 과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미 여야가 합의하고 정부와 함께 실무 회의를 진행해 온 국정협의회의 원활한 운영이 관건입니다. 국정협의회의 가동 자체가 대한민국이 안정되고 있다는 신호이고, 실제로도 국정의 많은 문제가 여야가 논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들입니다. 의정 갈등과 의료 개혁만 하더라도 내년도 의대 정원이 결정되는 4월까지는 가닥을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이달 중 정원 문제 협의를 진척시켜야 의료 개혁 이슈도 점검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빠른 시일 안에 1차 회의를 열어 추경 편성 논의부터 시작하고, 민생경제 입법과 산업 통상 이슈에 함께 대응해 나갑시다. 초당적 의제에 대해서는 국정협의회를 통해 큰 틀에서 방향과 원칙을 정리하고 국회 각 상임위에서 이를 구체화해 나갑시다. 정부와 여야 정당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참여를 요청합니다. 이번 비상계엄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는 민생, 경제, 외교, 안보 모두 굳건한 민주주의 위에 뿌리내리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국회가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로서 신속한 계엄 해제를 통해 국민을 안심시켰듯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불안한 국민의 삶을 안정시키는 데 국회가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국민의 삶이 벼랑 끝인데 이걸 붙잡지 않고 국회가 어떻게 존립할 수 있겠습니까? 의원 여러분, 우리 그 일을 함께 합시다. 우리 모두 힘과 지혜를 모읍시다. 국민 여러분, 여러모로 어려운 시절입니다. 이 모든 것이 결국은 민생고로 수렴됩니다. 국민 여러분께 정말 송구합니다. 그렇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십시오. 함께 힘을 내서 이 어려운 시절을 함께 돌파해 나갑시다. 우리는 돌파해 낼 수 있습니다. 어려운 위기 때마다 국민이 나서서 위기를 돌파해 냈고, 위기 극복 DNA가 전 세계에서 강한 나라라는 것을 우리가 입증해 냈습니다. 이제 국회가 조금이라도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노력합시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5. 소속 정당
<rowcolor=#cfa547> 소속 | 기간 | 비고 |
[[평화민주당| | 1988 - 1991 | 정계 입문 |
[[신민주연합당| | 1991 | 당명 변경 |
| 1991 - 1995 | 합당[19]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95 | 탈당[20] |
[[새정치국민회의| | 1995 - 2000 | 창당 |
[[새천년민주당| | 2000 - 2003 | 합당[21]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3 | 탈당[22] |
[[열린우리당| | 2003 - 2007 | 창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7 | 탈당[23] |
[[대통합민주신당| | 2007 - 2008 | 입당 |
[[통합민주당(2008년)| | 2008 | 합당[24] |
[[민주당(2008년)| | 2008 - 2011 | 당명 변경 |
[[민주통합당| | 2011 - 2013 | 합당[25] |
[[민주당(2013년)| | 2013 - 2014 | 당명 변경 |
[[새정치민주연합| | 2014 - 2015 | 합당[26] |
| 2015 - 2024 | 당명 변경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4 - 현재 | 탈당[27] |
| 2026 (예정) | 복당 예정[28] |
6.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rowcolor=#cfa547><rowbgcolor=#580009>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1991 | 지방선거 | 서울 노원 4 | [[신민주연합당| | 8,503 (36.71%) | 낙선 (2위) | [29] |
1995 |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서울 노원 3 | | 17,037 (55.44%) | 당선 (1위) | 초선 |
2004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 서울 노원 을 | [[열린우리당| | 44,720 (41.51%) | 초선 | |
2008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 [[통합민주당(2008년)| | 38,104 (44.09%) | 낙선 (2위) | ||
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민주통합당| | 50,844 (49.72%) | 당선 (1위) | 재선 |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 55,687 (51.95%) | 3선 |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71,708 (62.67%) | 4선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서울 노원 갑 | | 91,986 (58.99%) | 5선[30] |
역대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1991년 지선 (서울 노원구 제4선거구) | 1회 지선 (서울 노원구 제3선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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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 (서울 노원구 을) | 18대 총선 (서울 노원구 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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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서울 노원구 을) | 20대 총선 (서울 노원구 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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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서울 노원구 을) | 22대 총선 (서울 노원구 갑) | }}}}}}}}} |
역대 후보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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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비판 및 논란
8. 여담
- 2004~2007년, 2012~2015년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
- 언론에서는 민평련계, 비노계 혹은 비문계로 분류한다. 민평련은 김근태 전 의원이 정신적 구심점이 되어 이인영, 유은혜 등 재야 운동권 인사들이 함께하는 김근태계 모임이였다. 때문에 우원식 의원은 2012년 대선에서 손학규 캠프에 합류하기도 했다.연합뉴스
- 꽤나 늦둥이다. 우원식은 1957년생인데, 우원식의 모친인 김례정 여사는 1917년생[31]으로 40세에 우원식을 낳았고[32], 2020년 9월 향년 103세로 사망했다. 덧붙여 모친은 실향민이라 그 자신이 이산가족이기도 하다. 우원식의 두 누나는 현재도 북한에 있고, 2010년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서 큰누나와 상봉하기도 하였다. #
- 국민의힘 의원들 다수가 설전을 주고 받을 때, 본인의 아들과 딸도 다 큰 성인이지만 아직도 싸운다고 말하며, 국회의원들의 설전을 불편해 하지 말라는 취지의 농담을 던진 바 있다.
-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땅 셀프보상' 논란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해운대 엘시티(LCT) 매매 특혜 의혹을 보면 'MB(이명박) 시즌2' 같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 2021년 3월 26일, 천안함 피격 사건 11주기이며 여섯 번째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한다"고 입장문을 밝혔다. "11년이 지났지만 천안함 피격 사건의 고통은 현재 진행형이다. 사건의 트라우마, 사회적 냉대가 그들의 고통을 제대로 치유하지 못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천안함 장병 국가유공자 지정 및 예우에 더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4.7 재보궐선거를 돕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하루에만 전화를 300~400통을 걸 정도로 자택에서 대의원, 당원들에게 일일이 전화해 ‘연고자 찾기’를 독려하는 등 서울 선거운동을 집중적으로 지원했다고 한다. ##
- 과거 노원구 을 지역구에서 3번 맞붙었던 권영진과 제22대 국회에서 같이 일하게 되었다. 우원식은 17, 19대, 권영진은 18대 때 당선되었으며 19대 총선에서 패한 후 대구광역시로 내려가 민선 6-7기 대구광역시장을 거쳐 22대 총선에서 대구광역시 달서구 병 지역구에 출마해 12년만에 원내 재입성을 하였다.
-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태년, 윤호중, 이인영, 정성호 의원과는 17대 국회에서 첫 등원을 했으나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낙선했다가 19대 국회에서 다시 당선되어 22대 국회까지 연임을 했다.[36]
- 정치 이력에서 알 수 있듯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성향이다. 제19대 국회 시절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를 출범시키고[37], 제21대 국회 시절에는 4선 중진이었음에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반대 단식농성에 직접 나섰으며, 국회의장에 오른 뒤에도 여느 지역구 국회의원들처럼 지역구 사업 관련 현수막을 게첩하며[38] 지역구 현장민원실[39]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40]
- 2024년 12월,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로 국회 출입이 막히자 과감하게 월담을 감행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그 이후로도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장장 열흘 동안 퇴근도 하지 않고 집무실을 지켰다.#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이 되고 나서야 바로 퇴근했다. 이 같은 행보로 몇몇 여론 조사에서 호감도 조사 대상으로도 오르내렸다.
-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선포 이후, 차분하고 우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호감을 많이 얻었다. 담을 넘는 모습도 화제가 됐고#, 유튜브에 우원식 의장을 다루는 영상도 늘어났다.#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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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개편 함승희[A] 임채정[B] | → | 제17대 우원식 | → | 제18대 권영진 | |
제18대 권영진 | → | 제19-21대 우원식 | → | 선거구 통합 우원식[C] 김성환[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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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 → | 제20대 전반기 우원식 | → | 활동 종료 |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제13대 국회|{{{#cfa547 제13대 {{{#!wiki style="padding: .5px 1.5px; border: 1px solid #cfa547;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 font-size: .8em"]] | [[제13대 국회|{{{#cfa547 제13대 {{{#!wiki style="padding: .5px 1.5px; border: 1px solid #cfa547;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 font-size: .8em"]] | [[제14대 국회|{{{#cfa547 제14대 {{{#!wiki style="padding: .5px 1.5px; border: 1px solid #cfa547;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 font-size: .8em"]] | [[제14대 국회|{{{#cfa547 제14대 {{{#!wiki style="padding: .5px 1.5px; border: 1px solid #cfa547;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 font-size: .8em"]] |
정종택 → 신상식 | 김용태 | 김봉조 → 김용태 → 김중위 | 김용태 → 정순덕 | |
[[제15대 국회|{{{#cfa547 제15대 {{{#!wiki style="padding: .5px 1.5px; border: 1px solid #cfa547;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 font-size: .8em"]] | [[제15대 국회|{{{#cfa547 제15대 {{{#!wiki style="padding: .5px 1.5px; border: 1px solid #cfa547;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 font-size: .8em"]] | [[제16대 국회|{{{#cfa547 제16대 {{{#!wiki style="padding: .5px 1.5px; border: 1px solid #cfa547;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 font-size: .8em"]] | [[제16대 국회|{{{#cfa547 제16대 {{{#!wiki style="padding: .5px 1.5px; border: 1px solid #cfa547;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 font-size: .8em"]] | |
심정구 → 장영철 | 김진재 | 장재식 → 김충조 | 홍재형 → 이윤수 | |
[[제17대 국회|{{{#cfa547 제17대 {{{#!wiki style="padding: .5px 1.5px; border: 1px solid #cfa547;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 font-size: .8em"]] | [[제17대 국회|{{{#cfa547 제17대 {{{#!wiki style="padding: .5px 1.5px; border: 1px solid #cfa547;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 font-size: .8em"]] | [[제18대 국회|{{{#cfa547 제18대 {{{#!wiki style="padding: .5px 1.5px; border: 1px solid #cfa547;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 font-size: .8em"]] | [[제18대 국회|{{{#cfa547 제18대 {{{#!wiki style="padding: .5px 1.5px; border: 1px solid #cfa547; border-radius: 3px; display: inline; font-size: .8em"]] | |
정세균 | 이강래 → 원혜영 | 이한구 → 심재철 | 이주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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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석 → 이군현 | 홍문표 → 김재경 | 김현미 → 백재현 | 안상수 → 황영철 → 김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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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 박홍근 → 이종배 | 우원식 → 서삼석 | 박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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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박양수 | 제2대 남궁석 | 제3대 최규성 | 제4대 박기춘 | 제5대 배기선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사무총장 | ||||
제5대 배기선 | 직무대행 박기춘 | 제6대 염동연 | 제7대 원혜영 | |||||||
직무대행 우원식 | 제8대 송영길 | 제9대 김영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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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민주당 원내대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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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 박성범 | 진영 | 최재천 | 임종석 | |
광진 갑 | 광진 을 | 중랑 갑 | |||
김영춘 | 김형주 | 김희선 | 홍준표 | 이화영 | |
중랑 을 | 성북 갑 | 성북 을 | 강북 갑 | 강북 을 | |
김덕규 | 유재건 | 조순형 | 오영식 | 최규식 | |
도봉 갑 | 도봉 을 | 노원 갑 | 노원 을 | 노원 병 | |
김근태 | 유인태 | 정봉주 | 우원식 | 임채정 | |
은평 갑 | 은평 을 | 마포 갑 | |||
이미경 | 이재오 | 우상호 | 정두언 | 노웅래 | |
마포 을 | 양천 갑 | 양천 을 | 강서 갑 | 강서 을 | |
정청래 | 원희룡 | 김낙순 | 신기남 | 노현송 | |
구로 갑 | |||||
고진화 | 권영세 | 이인영 | 김한길 | 이목희 | |
동작 갑 | 동작 을 | 관악 갑 | 관악 을 | 서초 갑 | |
전병헌 | 이계안 | 유기홍 | 이해찬 | 이혜훈 | |
서초 을 | 강남 갑 | 강남 을 | 송파 갑 | 송파 을 | |
김덕룡 | 이종구 | 공성진 | 맹형규 | 박계동 | |
송파 병 | 강동 갑 | 강동 을 | |||
이근식 | 김충환 | 이상경 | |||
* 성북 을 신계륜 의원직 상실 (2006.2.10.) * 송파 갑 맹형규 사퇴 (2006.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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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 정호준 | 진영 | 최재천 | 홍익표 | |
광진 갑 | 광진 을 | 중랑 갑 | |||
김한길 | 추미애 | 안규백 | 민병두 | 서영교 | |
중랑 을 | 성북 갑 | 성북 을 | 강북 갑 | 강북 을 | |
박홍근 | 유승희 | 신계륜 | 오영식 | 유대운 | |
도봉 갑 | 도봉 을 | 노원 갑 | 노원 을 | 노원 병 | |
인재근 | 유인태 | 이노근 | 우원식 | 안철수 | |
은평 갑 | 은평 을 | 마포 갑 | |||
이미경 | 이재오 | 우상호 | 정두언 | 노웅래 | |
마포 을 | 양천 갑 | 양천 을 | 강서 갑 | 강서 을 | |
정청래 | 길정우 | 김용태 | 신기남 | 김성태 | |
구로 갑 | 구로 을 | 금천 | |||
이인영 | 박영선 | 이목희 | 김영주 | 신경민 | |
동작 갑 | 동작 을 | 관악 갑 | 관악 을 | 서초 갑 | |
전병헌 | 나경원 | 유기홍 | 오신환 | 김회선 | |
서초 을 | 강남 갑 | 강남 을 | 송파 갑 | 송파 을 | |
공석 | 심윤조 | 김종훈 | 박인숙 | 유일호 | |
송파 병 | 강동 갑 | 강동 을 | |||
김을동 | 신동우 | 심재권 | |||
* 노원 병 노회찬 의원직 상실 (2013.2.14.) * 동작 을 정몽준 사퇴 (2014.5.15.) * 관악 을 이상규 의원직 상실 (2014.12.19.) * 서초 을 강석훈 사퇴 (2016.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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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 홍익표 | 지상욱 | 진영 | 전혜숙 | |
광진 을 | 중랑 갑 | 중랑 을 | |||
추미애 | 안규백 | 민병두 | 서영교 | 박홍근 | |
성북 갑 | 성북 을 | 강북 갑 | 강북 을 | 도봉 갑 | |
유승희 | 기동민 | 정양석 | 박용진 | 인재근 | |
도봉 을 | 노원 갑 | 노원 을 | 노원 병 | 은평 갑 | |
김선동 | 고용진 | 우원식 | 김성환 | 박주민 | |
은평 을 | 마포 갑 | 마포 을 | |||
강병원 | 우상호 | 김영호 | 노웅래 | 손혜원 | |
양천 갑 | 양천 을 | 강서 갑 | 강서 을 | 강서 병 | |
황희 | 김용태 | 금태섭 | 김성태 | 한정애 | |
구로 갑 | 구로 을 | 금천 | |||
이인영 | 박영선 | 이훈 | 김영주 | 신경민 | |
동작 갑 | 동작 을 | 관악 갑 | 관악 을 | 서초 갑 | |
김병기 | 나경원 | 김성식 | 오신환 | 이혜훈 | |
서초 을 | 강남 갑 | 강남 을 | 강남 병 | 송파 갑 | |
박성중 | 이종구 | 전현희 | 이은재 | 박인숙 | |
송파 을 | 송파 병 | 강동 갑 | 강동 을 | ||
최재성 | 남인순 | 진선미 | 심재권 | ||
* 노원 병 안철수 사퇴 (2017.4.17.) * 송파 을 최명길 당선무효 (2017.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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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 홍익표 | 박성준 | 권영세 | 전혜숙 | |
광진 을 | 중랑 갑 | 중랑 을 | |||
고민정 | 안규백 | 장경태 | 서영교 | 박홍근 | |
성북 갑 | 성북 을 | 강북 갑 | 강북 을 | 도봉 갑 | |
김영배 | 기동민 | 천준호 | 박용진 | 인재근 | |
도봉 을 | 노원 갑 | 노원 을 | 노원 병 | 은평 갑 | |
오기형 | 고용진 | 우원식 | 김성환 | 박주민 | |
은평 을 | 마포 갑 | 마포 을 | |||
강병원 | 우상호 | 김영호 | 노웅래 | 정청래 | |
양천 갑 | 양천 을 | 강서 갑 | 강서 을 | 강서 병 | |
황희 | 이용선 | 강선우 | 진성준 | 한정애 | |
구로 갑 | 구로 을 | 금천 | |||
이인영 | 윤건영 | 최기상 | 김영주 | 김민석 | |
동작 갑 | 동작 을 | 관악 갑 | 관악 을 | 서초 갑 | |
김병기 | 이수진 | 유기홍 | 정태호 | 조은희 | |
서초 을 | 강남 갑 | 강남 을 | 강남 병 | 송파 갑 | |
박성중 | 태영호 | 박진 | 유경준 | 김웅 | |
송파 을 | 송파 병 | 강동 갑 | 강동 을 | ||
배현진 | 남인순 | 진선미 | 이해식 | ||
* 서초 갑 윤희숙 사퇴 (2021.9.13.) * 종로 이낙연 사퇴 (2021.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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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 | 전현희 | 박성준 | 권영세 | |
광진 갑 | 광진 을 | 동대문 갑 | 동대문 을 | |
이정헌 | 고민정 | 안규백 | 장경태 | |
중랑 갑 | 중랑 을 | 성북 갑 | 성북 을 | |
서영교 | 박홍근 | 김영배 | 김남근 | |
강북 갑 | 강북 을 | 도봉 갑 | 도봉 을 | |
천준호 | 한민수 | 김재섭 | 오기형 | |
노원 갑 | 노원 을 | 은평 갑 | 은평 을 | |
우원식 | 김성환 | 박주민 | 김우영 | |
서대문 갑 | 서대문 을 | 마포 갑 | 마포 을 | |
김동아 | 김영호 | 조정훈 | 정청래 | |
양천 갑 | 양천 을 | 구로 갑 | 구로 을 | |
황희 | 이용선 | 이인영 | 윤건영 | |
강서 갑 | 강서 을 | 강서 병 | 금천 | |
강선우 | 진성준 | 한정애 | 최기상 | |
영등포 갑 | 영등포 을 | 동작 갑 | 동작 을 | |
채현일 | 김민석 | 김병기 | 나경원 | |
관악 갑 | 관악 을 | 서초 갑 | 서초 을 | |
박민규 | 정태호 | 조은희 | 신동욱 | |
강남 갑 | 강남 을 | 강남 병 | 송파 갑 | |
서명옥 | 박수민 | 고동진 | 박정훈 | |
송파 을 | 송파 병 | 강동 갑 | 강동 을 | |
배현진 | 남인순 | 진선미 | 이해식 | |
◀ 제21대 | }}} }}}}}} |
{{{#!wiki style="margin: -7px -10px -10px;" {{{#!wiki style="margin: -6px 0px -1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419639><tablebgcolor=#419639> | }}} {{{#!wiki style="margin: -5px -2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419639><tablebgcolor=#419639>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31px;" | 강기정 | 강봉균 | 강성종 | 강창일 | 강혜숙 |
김교흥 | 김근태 | 김낙순 | 김덕규 | 김동철 | |
김명자 | 김부겸 | 김성곤 | 김송자 | 김영대 | |
김영주 | 김우남 | 김원기 | 김원웅 | 김재윤 | |
김재홍 | 김종률 | 김종인 | 김진표 | 김춘진 | |
김태년 | 김태홍 | 김한길 | 김현미 | 김형주 | |
김효석 | 김희선 | 노영민 | 노웅래 | 노현송 | |
문병호 | 문석호 | 문학진 | 문희상 | 민병두 | |
박기춘 | 박명광 | 박병석 | 박영선 | 박찬석 | |
배기선 | 백원우 | 변재일 | 서갑원 | 서재관 | |
서혜석 | 선병렬 | 손봉숙 | 송영길 | 신국환 | |
신기남 | 신명 | 신중식 | 신학용 | 안민석 | |
양승조 | 양형일 | 염동연 | 오영식 | 오제세 | |
우상호 | 우원식 | 우윤근 | 우제창 | 우제항 | |
원혜영 | 유기홍 | 유선호 | 유승희 | 유인태 | |
유필우 | 윤원호 | 윤호중 | 이강래 | 이경숙 | |
이계안 | 이광재 | 이광철 | 이기우 | 이낙연 | |
이목희 | 이미경 | 이상경 | 이석현 | 이승희 | |
이시종 | 이영호 | 이원영 | 이은영 | 이인영 | |
이종걸 | 이화영 | 임종석 | 장경수 | 장복심 | |
장영달 | 장향숙 | 전병헌 | 정동채 | 정봉주 | |
정성호 | 정세균 | 정의용 | 정장선 | 정청래 | |
제종길 | 조경태 | 조배숙 | 조성래 | 조성태 | |
조일현 | 조정식 | 주승용 | 지병문 | 채수찬 | |
채일병 | 천정배 | 최규성 | 최규식 | 최성 | |
최용규 | 최인기 | 최재성 | 최재천 | 최철국 | |
한광원 | 한명숙 | 한병도 | 홍미영 | 홍재형 | |
홍창선 | }}} }}}}}} |
{{{#!wiki style="margin: -7px -10px -10px;" {{{#!wiki style="margin: -6px 0px -1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004EA1><tablebgcolor=#004EA1> | }}} {{{#!wiki style="margin: -5px -2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004EA1><tablebgcolor=#004EA1>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31px;" | 강기정 | 강창일 | 김경협 | 김광진 | 김기식 |
김기준 | 김민기 | 김상희 | 김성곤 | 김성주 | |
김승남 | 김영록 | 김영주 | 김용익 | 김우남 | |
김윤덕 | 김춘진 | 김태년 | 김현 | 김현미 | |
남인순 | 노영민 | 노웅래 | 도종환 | 문재인 | |
문희상 | 민병두 | 민홍철 | 박광온 | 박남춘 | |
박민수 | 박범계 | 박병석 | 박수현 | 박영선 | |
박완주 | 박혜자 | 박홍근 | 배재정 | 백군기 | |
백재현 | 변재일 | 서영교 | 설훈 | 송호창 | |
신경민 | 신계륜 | 신문식 | 신정훈 | 심재권 | |
안규백 | 안민석 | 양승조 | 오영식 | 오제세 | |
우상호 | 우원식 | 우윤근 | 원혜영 | 유기홍 | |
유대운 | 유승희 | 유은혜 | 유인태 | 윤관석 | |
윤호중 | 윤후덕 | 은수미 | 이개호 | 이목희 | |
이미경 | 이상민 | 이상직 | 이석현 | 이언주 | |
이원욱 | 이인영 | 이종걸 | 이찬열 | 이춘석 | |
이학영 | 인재근 | 임수경 | 장하나 | 전병헌 | |
전순옥 | 전해철 | 정성호 | 정세균 | 정청래 | |
조정식 | 진선미 | 진성준 | 진영 | 최규성 | |
최동익 | 최민희 | 최재성 | 추미애 | 한정애 | |
홍영표 | 홍익표 | 홍종학 | }}} }}}}}} |
{{{#!wiki style="margin: -7px -10px -10px;" {{{#!wiki style="margin: -6px 0px -1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004EA1><tablebgcolor=#004EA1> | }}} {{{#!wiki style="margin: -5px -2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004EA1><tablebgcolor=#004EA1>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강병원 | 강창일 | 강훈식 | 고용진 | 권미혁 |
권칠승 | 금태섭 | 기동민 | 김경협 | 김두관 | |
김민기 | 김병관 | 김병기 | 김병욱 | 김부겸 | |
김상희 | 김성환 | 김영주 | 김영진 | 김영춘 | |
김영호 | 김정우 | 김정호 | 김종민 | 김진표 | |
김철민 | 김태년 | 김한정 | 김해영 | 김현권 | |
김현미 | 남인순 | 노웅래 | 도종환 | 맹성규 | |
민홍철 | 박경미 | 박광온 | 박범계 | 박병석 | |
박영선 | 박완주 | 박용진 | 박재호 | 박정 | |
박주민 | 박찬대 | 박홍근 | 백재현 | 백혜련 | |
변재일 | 서삼석 | 서영교 | 서형수 | 설훈 | |
소병훈 | 손금주 | 송갑석 | 송기헌 | 송영길 | |
송옥주 | 신경민 | 신동근 | 신창현 | 심기준 | |
심재권 | 안규백 | 안민석 | 안호영 | 어기구 | |
오영훈 | 오제세 | 우상호 | 우원식 | 원혜영 | |
위성곤 | 유동수 | 유승희 | 유은혜 | 윤관석 | |
윤일규 | 윤준호 | 윤호중 | 윤후덕 | 이개호 | |
이규희 | 이상민 | 이상헌 | 이석현 | 이용득 | |
이원욱 | 이인영 | 이재정 | 이종걸 | 이철희 | |
이춘석 | 이학영 | 이해찬 | 이후삼 | 이훈 | |
인재근 | 임종성 | 전재수 | 전해철 | 전현희 | |
전혜숙 | 정성호 | 정세균 | 정은혜 | 정재호 | |
정춘숙 | 제윤경 | 조승래 | 조응천 | 조정식 | |
진선미 | 진영 | 최운열 | 최인호 | 최재성 | |
추미애 | 표창원 | 한정애 | 허윤정 | 홍영표 | |
홍의락 | 홍익표 | 황희 | }}}}}}}}} |
{{{#!wiki style="margin: -7px -10px -10px;" {{{#!wiki style="margin: -6px 0px -1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152484> | }}} {{{#!wiki style="margin: -5px -2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152484>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강득구 | 강민정 | 강병원 | 강선우 | 강준현 |
강훈식 | 고민정 | 고영인 | 고용진 | 권인숙 | |
권칠승 | 기동민 | 김경만 | 김경협 | 김교흥 | |
김남국 | 김두관 | 김민기 | 김민석 | 김민철 | |
김병기 | 김병욱 | 김병주 | 김상희 | 김성주 | |
김성환 | 김수흥 | 김승남 | 김승원 | 김영배 | |
김영진 | 김영호 | 김용민 | 김원이 | 김윤덕 | |
김의겸 | 김정호 | 김주영 | 김철민 | 김태년 | |
김한규 | 김한정 | 김홍걸 | 김회재 | 남인순 | |
노웅래 | 도종환 | 맹성규 | 문정복 | 문진석 | |
민병덕 | 민형배 | 민홍철 | 박광온 | 박범계 | |
박병석 | 박상혁 | 박성준 | 박용진 | 박재호 | |
박정 | 박주민 | 박찬대 | 박홍근 | 백혜련 | |
변재일 | 서동용 | 서삼석 | 서영교 | 서영석 | |
소병철 | 소병훈 | 송갑석 | 송기헌 | 송옥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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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 선거구 통합 전 노원구 갑 선거구의 제21대 국회의원이다.[을] 선거구 통합 전 노원구 을 선거구의 제21대 국회의원이다.[3] 양친이 황해도 연백군 출신으로, 우원식은 실향민 2세이다. 참고로 전임 국회의장 김진표 역시 연백군 출생이다.[4] 예안군파(禮安君派) 31세손 ○식(○植) 항렬.(족보)[5] 1913년 12월 24일 ~ 1987년 (향년 74세).#[6] 1917년 9월 16일 ~ 2020년 9월 29일 (향년 103세). 독립운동가 김한의 셋째딸이다.[7] 6.25 전쟁 때 실종되었다.[8] 제4·5대 전라남도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본부장(현 전라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장). #[9] 우원식은 막내로 출생했다. 이 중 우정혜와 우덕혜는 북한에 있다.[10]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이며 임상심리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11] #[12] 석사 학위 논문: 거버넌스 관점에서의 물관리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2009)[13] 출처. 현재 노원구 상계2동에 위치한 꽃동산교회의 안수집사이다. 상계중학교에서 주차 봉사를 하고 있다. 다니는 교회에는 유명한 샤론의 꽃보다 춤으로 유명한 김용식 목사가 있다. 상당히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매주 다니는 지역 교회에서 일요일마다 교회 앞 교통 정리 봉사를 도맡고 있다. 그 교회 앞 대로변에서 교회 쪽은 노원구 병이고, 건너편은 본인의 지역구 쪽인 노원구 을인데, 기가 막히게도 자신의 지역구인 길 건너편에서 봉사를 한다. 또한 독실한 크리스천임에도 불구하고 제19대 국회 당시 민주당 대표인 김한길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에 공동발의했다. 개신교 단체와 신도 등이 공동발의한 의원들을 상대로 격렬하게 반대 운동을 펼쳐 대부분의 의원들이 공동발의를 철회했으나 우원식 의원은 끝까지 공동발의 의사를 철회하지 않았다. 이런 일 때문에 꽃동산교회 앞에서 반동성애단체가 시위를 벌이는 일이 있었고, 우원식 의원이 주보에 사과문을 싣는 일이 생겼다.[14]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당적을 보유할 수 없다. 원소속 정당은
이다.[15] 국회에 아직 비상계엄 선포가 통고되지 않았는데 국회에서 해제요구를 의결할 수 있냐는 의견[16] 우원식 의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절차를 강조하며 매우 침착하게 행동하였다. 결의안 가결 직후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법령집을 찾았다고 하는데, 절차상 조금이라도 흠결이 있었다면 합법성이나 법적 구속력을 핑계로 국회의 해제 요구를 거부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본회의 당시에는 다소 답답하게 보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올바른 선택이었던 것이다.[17] 탄핵심판 3차 변론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해당 순간의 단면만을 언급하며 '국회법에 맞지 않는 신속한 결의를 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앞뒤 주장과 달라 주목받지 않았지만, 실제로 절차상 흠결이 있었다면 탄핵심판 과정에서 큰 쟁점이 되었을 수 있다.[18] 이때 방청석에서 잠시 환호성이 나왔다.[19] 민주당과 신설 합당[20] 새정치국민회의 창당을 위한 탈당[21] 새천년민주당에 흡수 합당[22] 열린우리당 창당을 위한 탈당[23]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24] 민주당과 흡수 합당[25]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26]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27] 국회의장 취임으로 인한 탈당. 국회의장은 당적을 가질 수 없다.[28] 국회법 제20조의2 2항에 따라 국회의장 임기가 만료되면 원소속정당으로 복당[29] 출처: 시·도의회의원선거총람, 161페이지.[30] 전반기 국회의장.[31] 박정희 전 대통령, 윤동주 시인과 동갑이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살아있는 역사들이다.[32] 큰아들은 16세에 낳았다. 우원식 입장에선 큰아들이 24살 차이나는 부모뻘이다.[33] 사실 조경태, 우원식은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당적으로 처음 당선된 입사동기이다. 우원식은 18대 총선에서 권영진에게 1번 졌지만, 조경태는 계속 당선되었기 때문에 선수는 조경태가 하나 더 높은 것.[34] 지방의원 출신 최초이자 유일한 국회부의장은 노웅래 전 의원의 부친인 노승환 전 부의장이다.[35] 최초는 임채정 전 국회의장. 공교롭게도 우원식과 마찬가지로 노원구 을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우원식 의장을 본인의 의원실 보좌진으로 기용하기도 했다. 단, 임채정은 분구로 인해 노원구 병으로 이동했으며 우원식은 합구로 인해 노원구 갑으로 이동했다.[36] 5선 의원들 가운데 18대 국회 이후로 내리 5선을 해온 의원은 국민의힘 윤상현, 권성동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 뿐인데, 권성동 의원은 2009년 하반기 재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되었기에 똑같이 18대 국회부터 5선을 해온 같은당 윤상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과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윤상현 의원과 권성동 의원은 지역구에서만 5선(윤상현:인천 남구 을(18-20대)→인천 동구, 미추홀구 을(21·22대), 권성동:강원 강릉시)을 역임했고 안규백 의원은 18대 국회에서는 비례대표를 역임하다가 19대 국회부터 서울 동대문구 갑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밖에 다른 5선 의원들 역시 징검다리 5선인데, 박지원, 정동영 의원은 첫 등원이 각각 14대, 15대 국회인데다 중도에 낙선한 이력이 있다. 국민의힘에서도 권영세, 조배숙 의원은 16대 국회에서, 김기현, 나경원 의원은 17대 국회에서 첫 등원을 한데다 중도에 낙선 혹은 사퇴 등으로 인해 이력이 비는 경우가 있다.[37] 을지로위원회의 대표적 성과 중 하나가 국회 청소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와 비슷한 시기에 성사되었고, 이것이 우원식 초대 을지로위원장의 마지막 업무였다.[38] 'XX동 예산 OO억원 확보!'와 같은 현수막을 의미한다. 당연히 명의는 대한민국 국회의장 우원식으로 하단에 적는다. 물론, 명절 시즌에도 여느 지역구 국회의원들처럼 지역구 곳곳에 대한민국 국회의장 우원식 명의로 현수막을 내건다.[39] 각각 석계역 1번출구 앞 문화공원, 하계역 하계지하차도 인근 경춘선 숲길[40] 의장 퇴임 이후에도 활발히 정치활동을 한 정세균 전 국회의장도 의장 시절 종로구 현장민원실을 직접 운영하지는 않았다. 그런 만큼, 차기 국회의원 선거 출마까지 염두에 두고 의장 신분으로 지역구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도 나오는 중.[41] 노무현 탄핵 소추 가결[42] 박근혜 탄핵 소추 가결[A] 선거구 개편 전 노원구 갑 선거구의 제16대 국회의원이다.[B] 선거구 개편 전 노원구 을 선거구의 제16대 국회의원이다.[C] 선거구 통합 후 노원구 갑 선거구의 제22대 국회의원이다.[D] 선거구 통합 후 노원구 을 선거구의 제22대 국회의원이다.
이다.[15] 국회에 아직 비상계엄 선포가 통고되지 않았는데 국회에서 해제요구를 의결할 수 있냐는 의견[16] 우원식 의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절차를 강조하며 매우 침착하게 행동하였다. 결의안 가결 직후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법령집을 찾았다고 하는데, 절차상 조금이라도 흠결이 있었다면 합법성이나 법적 구속력을 핑계로 국회의 해제 요구를 거부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본회의 당시에는 다소 답답하게 보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올바른 선택이었던 것이다.[17] 탄핵심판 3차 변론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해당 순간의 단면만을 언급하며 '국회법에 맞지 않는 신속한 결의를 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앞뒤 주장과 달라 주목받지 않았지만, 실제로 절차상 흠결이 있었다면 탄핵심판 과정에서 큰 쟁점이 되었을 수 있다.[18] 이때 방청석에서 잠시 환호성이 나왔다.[19] 민주당과 신설 합당[20] 새정치국민회의 창당을 위한 탈당[21] 새천년민주당에 흡수 합당[22] 열린우리당 창당을 위한 탈당[23]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24] 민주당과 흡수 합당[25]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26]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27] 국회의장 취임으로 인한 탈당. 국회의장은 당적을 가질 수 없다.[28] 국회법 제20조의2 2항에 따라 국회의장 임기가 만료되면 원소속정당으로 복당[29] 출처: 시·도의회의원선거총람, 161페이지.[30] 전반기 국회의장.[31] 박정희 전 대통령, 윤동주 시인과 동갑이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살아있는 역사들이다.[32] 큰아들은 16세에 낳았다. 우원식 입장에선 큰아들이 24살 차이나는 부모뻘이다.[33] 사실 조경태, 우원식은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당적으로 처음 당선된 입사동기이다. 우원식은 18대 총선에서 권영진에게 1번 졌지만, 조경태는 계속 당선되었기 때문에 선수는 조경태가 하나 더 높은 것.[34] 지방의원 출신 최초이자 유일한 국회부의장은 노웅래 전 의원의 부친인 노승환 전 부의장이다.[35] 최초는 임채정 전 국회의장. 공교롭게도 우원식과 마찬가지로 노원구 을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우원식 의장을 본인의 의원실 보좌진으로 기용하기도 했다. 단, 임채정은 분구로 인해 노원구 병으로 이동했으며 우원식은 합구로 인해 노원구 갑으로 이동했다.[36] 5선 의원들 가운데 18대 국회 이후로 내리 5선을 해온 의원은 국민의힘 윤상현, 권성동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 뿐인데, 권성동 의원은 2009년 하반기 재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되었기에 똑같이 18대 국회부터 5선을 해온 같은당 윤상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과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윤상현 의원과 권성동 의원은 지역구에서만 5선(윤상현:인천 남구 을(18-20대)→인천 동구, 미추홀구 을(21·22대), 권성동:강원 강릉시)을 역임했고 안규백 의원은 18대 국회에서는 비례대표를 역임하다가 19대 국회부터 서울 동대문구 갑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밖에 다른 5선 의원들 역시 징검다리 5선인데, 박지원, 정동영 의원은 첫 등원이 각각 14대, 15대 국회인데다 중도에 낙선한 이력이 있다. 국민의힘에서도 권영세, 조배숙 의원은 16대 국회에서, 김기현, 나경원 의원은 17대 국회에서 첫 등원을 한데다 중도에 낙선 혹은 사퇴 등으로 인해 이력이 비는 경우가 있다.[37] 을지로위원회의 대표적 성과 중 하나가 국회 청소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와 비슷한 시기에 성사되었고, 이것이 우원식 초대 을지로위원장의 마지막 업무였다.[38] 'XX동 예산 OO억원 확보!'와 같은 현수막을 의미한다. 당연히 명의는 대한민국 국회의장 우원식으로 하단에 적는다. 물론, 명절 시즌에도 여느 지역구 국회의원들처럼 지역구 곳곳에 대한민국 국회의장 우원식 명의로 현수막을 내건다.[39] 각각 석계역 1번출구 앞 문화공원, 하계역 하계지하차도 인근 경춘선 숲길[40] 의장 퇴임 이후에도 활발히 정치활동을 한 정세균 전 국회의장도 의장 시절 종로구 현장민원실을 직접 운영하지는 않았다. 그런 만큼, 차기 국회의원 선거 출마까지 염두에 두고 의장 신분으로 지역구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도 나오는 중.[41] 노무현 탄핵 소추 가결[42] 박근혜 탄핵 소추 가결[A] 선거구 개편 전 노원구 갑 선거구의 제16대 국회의원이다.[B] 선거구 개편 전 노원구 을 선거구의 제16대 국회의원이다.[C] 선거구 통합 후 노원구 갑 선거구의 제22대 국회의원이다.[D] 선거구 통합 후 노원구 을 선거구의 제22대 국회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