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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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강서구 병 가양3동, 염창동, 등촌1동, 화곡본동 등 江西區 丙 Gangseo C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58,668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서울특별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2016년 | |||||
이전 선거구 | 강서구 갑, 강서구 을 | |||||
국회의원 | | 한정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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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서구의 한강변 동부 생활권에 속한다.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환경부장관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정애 의원이다.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으로 새로 신설된 선거구이며, 이전 강서구 갑에 속했던 등촌2동, 화곡본동, 화곡4동, 화곡6동과 강서구 을에 속했던 가양3동, 등촌1동, 염창동을 일원으로 하여 형성되었다.
2. 선거구 변동의 역사
강서구에는 이전 선거구가 갑 선거구와 을 선거구 이렇게 두 구역으로만 나뉘어 있었으며, 마곡지구의 개발로 인구가 늘어나자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으로 병 선거구가 신설이 되었다.2.1. 게리맨더링 주장
자세한 내용은 게리맨더링/대한민국 문서의 강서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선거구 구획이 이상하다는 반응이 제기되었다. 등촌동과 화곡동, 가양동을 각각 두 선거구에 걸치게 놓은 건 생활권을 무시한 처사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화곡역 사거리는 강서구 갑과, 가양역 사거리는 강서구 을과의 선거구 경계가 되어버린 것이 대표적인 예. 그래서 화곡역과 가양역에서는 두 지역구 후보가 동시에 선거운동을 하는 진풍경을 자주 볼 수 있다.[1]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20대 총선 이전 선거 결과는 강서구 갑과 강서구 을을 참고 바람.<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제20대 | 한정애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제21대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 2024년 5월 30일 ~ |
3.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강서구 병 가양3동, 염창동, 등촌1동, 등촌2동, 화곡본동, 화곡4동, 화곡6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유영(兪煐) | 29,648 | 2위 |
[[새누리당|]] | 32.27% | 낙선 | |
2 | 한정애(韓貞愛) | 39,992 | 1위 |
| 43.54% | 당선 | |
3 | 김성호(金成鎬) | 18,920 | 3위 |
[[국민의당(2016년)|]] | 20.59% | 낙선 | |
4 | 김종민(金鍾玟) | 3,287 | 4위 |
[[정의당|]] | 3.5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7,029 | 투표율 59.21% |
투표 수 | 92,972 | ||
무효표 수 | 1,125 |
||<-6><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 20대 총선 서울 강서구 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유영 | 한정애 | 김성호 | ||
득표수 (득표율) | 29,648 (32.27%) | 39,992 (43.54%) | 18,920 (20.59%) | -10,344 (▼11.27) | 92,972 (59.21%) |
염창동 | 28.96% | 47.64% | 20.45% | ▼18.68 | 66.14 |
등촌1동 | 29.90% | 46.66% | 19.81% | ▼16.76 | 58.16 |
등촌2동 | 34.96% | 41.07% | 20.65% | ▼6.11 | 60.09 |
화곡본동 | 30.09% | 43.48% | 21.64% | ▼13.39 | 49.69 |
화곡4동 | 34.80% | 38.95% | 22.83% | ▼4.15 | 50.43 |
화곡6동[A] | 38.05% | 39.64% | 19.08% | ▼1.59 | 56.73 |
가양3동 | 34.52% | 42.33% | 20.12% | ▼7.81 | 60.63 |
후보 | 유영 | 한정애 | 김성호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1.62% | 33.01% | 15.31% | △8.61 | |
관외사전투표 | 29.90% | 44.56% | 20.66% | ▼14.66 | |
재외투표 | 22.18% | 60.59% | 12.25% | ▼38.41 |
강서구 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유영 | 한정애 | 격차 |
전체 | 33.1% | 42.0% | 8.9%p |
국민의당의 김성호 후보는 16대 총선에서 강서구 을에서 당선된 전력이 있다. 정의당의 김종민 후보는 정의당 대변인 및 2011년 서울시장 재보선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공동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경력이 있다.
3월 말 ~ 4월 초 한정애 후보와 김성호 후보 간의 야권 후보 단일화가 논의되었고 합의 성사까지 이루어졌으나, 김성호 후보 측이 단일화 여론조사에서의 정당명 표기에 불복하며 단일화가 무산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당 김성호 후보가 20% 넘게 득표하는 선전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후보가 새누리당 유영 후보를 11% 이상 차이로 여유있게 제치고 당선을 확정하였다.
이는 야권 지지자들의 전략적 투표가 먹혀든 것으로 보인다. 동별로 보면 모든 동에서 한정애 후보가 앞선 가운데, 가장 투표인 수가 많은 염창동에서 전체 표차의 절반에 가까운 4,800표의 차이가 났다.
3.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강서구 병 가양3동, 염창동, 등촌1동, 등촌2동, 화곡본동, 화곡4동, 화곡6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한정애(韓貞愛) | 64,515 | 1위 |
| 59.92% | 당선 | |
2 | 김철근(金哲根) | 39,355 | 2위 |
[[미래통합당|]] | 36.55% | 낙선 | |
7 | 권혜인(權惠仁) | 1,575 | 4위 |
[[민중당(2017년)|]] | 1.46% | 낙선 | |
8 | 도재숙(都在淑) | 559 | 5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51% | 낙선 | |
9 | 김태윤(金泰潤) | 1,659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5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1,351 | 투표율 67.50% |
투표 수 | 108,962 | ||
무효표 수 | 1,299 |
||<-5><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 21대 총선 서울 강서구 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한정애 | 김철근 | ||
득표수 (득표율) | 64,515 (59.92%) | 39,355 (36.55%) | +25,160 (△23.37) | 161,351 (67.50%) |
가양3동 | 57.97% | 38.94% | △19.03 | 68.17 |
염창동 | 60.02% | 37.04% | △22.98 | 73.49 |
등촌1동 | 61.63% | 34.82% | △26.81 | 66.02 |
등촌2동 | 54.92% | 42.14% | △12.78 | 67.13 |
화곡본동 | 62.06% | 33.39% | △28.67 | 56.51 |
화곡4동 | 60.22% | 35.99% | △24.23 | 59.75 |
화곡6동[A] | 54.92% | 41.96% | △12.96 | 63.98 |
후보 | 한정애 | 김철근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26.59% | 69.88% | ▼41.29 | |
관외사전투표 | 68.16% | 27.40% | △40.76 | |
재외투표 | 68.78% | 28.27% | △40.51 |
강서구 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한정애 | 김철근 | 격차 |
전체 | 58.3% | 38.2% | 20.1%p |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파일:21대 총선 한정애 벽보.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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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로는 모든 동에서 10%p 이상의 득표율 격차로 한정애 후보가 승리했다. 특히 화곡본동에서는 더블 스코어에 가까운 격차로 한정애 후보가 이겼다.
3.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서구 병 가양3동, 염창동, 등촌1동, 등촌2동, 화곡본동, 화곡4동, 화곡6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한정애(韓貞愛) | 62,297 | 1위 |
| 59.13% | 당선[4] | |
2 | 김일호(金一鎬) | 43,046 | 2위 |
| 40.8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8,668 | 투표율 67.32% |
투표 수 | 106,810 | ||
무효표 수 | 1,467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152484><bgcolor=#152484> 22대 총선 강서구 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한정애 | 김일호 | ||
득표수 (득표율) | 62,297 (59.13%) | 43,046 (40.86%) | +19,251 (△18.27) | 106,810 (67.32%) |
가양3동 | 53.62% | 46.38% | △7.24 | 69.73 |
염창동 | 58.23% | 41.76% | △16.47 | 71.39 |
등촌1동 | 58.26% | 41.73% | △16.53 | 63.06 |
등촌2동 | 53.97% | 46.03% | △7.94 | 67.33 |
화곡본동 | 61.65% | 38.34% | △23.31 | 55.13 |
화곡4동 | 59.38% | 40.62% | △18.76 | 60.72 |
화곡6동[A] | 58.21% | 41.78% | △16.43 | 62.87 |
후보 | 한정애 | 김일호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51.16% | 48.83% | △2.33 | |
관외사전투표 | 66.55% | 33.44% | △33.11 | |
재외투표 | 75.76% | 24.23% | △51.53 |
강서구 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한정애 | 김일호 | 격차 |
전체 | 52.3% | 47.7% | 4.6%p경합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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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는 김진선 당협위원장이 202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강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음에 따라 후보로 나설 것으로 보였지만 컷오프되었고, 2024년 2월 14일 강서구에서 태어나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강서구에서 졸업한 후 지금까지 계속 강서구에 거주 중인 김일호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진보당에서는 이미선 후보가 예비 후보 등록을 했지만, 3월 15일 한정애 후보로 단일화하였다.
개표 결과 한정애 의원이 지난 총선보다는 약간 줄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다.[6] 2년 전 대선에서는 강서구 병이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근소하게 밀렸던 동이 많았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그 동들에서도 압도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세를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