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20:36:55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colbgcolor=#fff,#1c1d1f>
<keepall> {{{#!wiki style="padding: 5px 10px; border-left: 10px solid #e61e2b; border-right: 10px solid #e61e2b"
{{{#!wiki style="margin: 0 -2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color=#e61e2b><colbgcolor=#f5f5f5,#2d2f34> 구성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 인사 · 민관합동위원회 · 국민통합위원회 ·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 국방혁신위원회 · 지방시대위원회 · 국가교육위원회
여당 국민의힘
정책 방향 외교 · 적폐청산 · 국방혁신 4.0 · 국민제안 · 청년보좌역 · 2030 자문단 · 규제혁신 ·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 주 69시간 근무제 · 과학방역 · 대통령실 용산 이전 · 디지털플랫폼정부 · 행정안전부의 경찰 통제 강화 · 한전 전력판매 독점 폐지 · 빚투 구제 · 경영위기대학 · 청년도약계좌 · 청년형 소득공제장기펀드 · 담대한 구상 · 북한방송 개방 · 대북 독자제재 · 강제징용 피해배상금 제3자 변제안 ·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 · 워싱턴 선언 · 마약과의 전쟁 · 글로컬대학 30 · 9.19 남북 군사합의 효력 정지 · IPEF 가입 · CHIP4 가입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 의사인력 수급 개선 · 기업 밸류업 ·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 · 8.15 통일 독트린
평가 정치 (인사) · 경제 (노동 · 부동산) · 사회·문화 · 외교 (미국 · 중국 · 일본 · 북한) · 안보·국방 · 지지율
기타 임기 초 지지율 급락 사태 (원인) · 퇴진 운동(윤석열 탄핵소추안 통과 촉구 시민촛불) · 카르텔 · 비상경제민생회의 · 비상계엄 선포
타임라인
2022년 출범 이전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23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24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비상계엄)
2025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별도 문서가 없는 평가 및 논란은 해당 주제 관련 문서를 참고
윤석열 개인과 관련된 문서는 틀:윤석열 참고
파일:윤석열 정부 슬로건.svg
}}}}}}}}}}}} ||

<colcolor=#fff><colbgcolor=#003764>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第二十代大統領職引受委員會
The 20th Presidential Transition Committee
파일: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로고.svg
출범일 2022년 3월 18일
해산일 2022년 5월 6일
대통령당선인 윤석열
위원장 안철수 / 재선 (19-20대)
부위원장 권영세 / 4선 (16-18·21대)
주소
금융감독원연수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1 (통의동)

한국금융연수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18 (삼청동)
정원 184명
슬로건 겸손하게 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파일: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현판식.jpg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현판식
파일: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첫 전체회의.jpg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첫 전체회의[1]
1. 개요2. 슬로건3. 타임라인
3.1. 3월
3.1.1. 출범 이전3.1.2. 출범 이후
3.2. 4월3.3. 5월
3.3.1. 해산 이전3.3.2. 해산 이후
4. 조직
4.1. 당선인 직속4.2. 대통령직인수위원회
4.2.1. 산하 위원회4.2.2. 중앙부처 전문위원 및 실무위원4.2.3. 지방자치단체 전문위원 및 실무위원4.2.4. 외부인사 전문위원 및 실무위원
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 제6조(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설치 및 존속기한)
① 대통령당선인을 보좌하여 대통령직 인수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위원회”라 한다)를 설치한다.
② 위원회는 대통령 임기 시작일 이후 30일의 범위에서 존속한다.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2022년 5월 9일 24시를 기해 임기가 만료되는 문재인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정을 인계받기 위해 설치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다.

2017년 5월 9일 실시된 제19대 대통령 선거궐위로 인한 선거였기 때문에 이 선거에서 당선된 제19대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인수위 없이 바로 취임했었다.[2] 이 때문에 이번 인수위는 2012년 이후 장장 10년만에 꾸려지는 인수위다.

2. 슬로건

파일: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진.jpg
{{{#ffffff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슬로건}}}

파일: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엠블럼 및 슬로건.svg
{{{#ffffff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엠블럼 및 슬로건}}}[3]

3. 타임라인

3.1. 3월

3.1.1. 출범 이전

3.1.2. 출범 이후

  • 3월 18일
    • 당선인 측은 "봄꽃이 지기 전에 국민께 청와대를 돌려드리겠다"며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 오전 10시 30분,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하였다. #
    • 윤석열 당선인은 첫 인수위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국정운영도 마찬가지지만 인수위에서 새 정부의 국정 철학과 이를 바탕으로 국정 과제의 우선순위 설정하는 것 역시 궁극적으로 국민 통합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은 오후 2시 30분, 반기문유엔사무총장을 면담했다. #
    • 인수위는 공보 기능 강화를 위해 부대변인 3명을 임명하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 김인규 전 청년보좌역을 비롯한 19명의 청년 실무위원을 각 분과별로 임명했다. #
    • 권영세 부위원장을 포함한 인수위원들이 당선인의 집무실 후보지로 검토 중인 외교부국방부 청사를 현장 답사했다. #
  • 3월 19일
    • 윤석열 당선인은 서울 광화문 외교부 청사와 용산 국방부 청사를 직접 점검했다. #
    • 권영세 부위원장이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 단 18일 현장답사 이후 윤 당선인과 직접적인 접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 3월 20일
    • 윤석열 당선인은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1 #2
    • 인수위 측은 인수위원 24명, 전문위원 76명, 실무위원 73명 등 총 184명[8] 규모의 인수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 3월 21일
    • 유병호 감사원 국장이 인수위 정무사법행정 분과 전문위원으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외신 대변인에 강인선 전 조선일보 부국장, 외신공보보좌역에 김일범[9]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을 임명했다. #
    • 인수위 측은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회동을 앞두고 "오늘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과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만난다"고 밝혔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제2차 인수위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인수위원 한 분 한 분이 흘리신 땀과 눈물은 새 정부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값진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최선을 당부했다. #
    • 당선인 측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따른 합참 이전 비용과 관련해 "합참이 남태령으로 이전할 경우 새롭게 청사를 짓는 비용은 1천200억원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은 경제6단체장을 만나 "우리나라가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경제가) 탈바꿈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제6단체장은 윤 당선인에게 민간 주도 성장을 위한 규제 완화를 요구했다. #
    • 인수위 측은 5월 초 국정과제 대국민 발표를 목표로 매주 화·목요일에 윤석열 당선인 주재로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
  • 3월 22일
    • 당선인 측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필요한 예비비 승인이 어렵게 되자, "어떤 일이든 현실적 난관 있기 마련"이라며 청와대의 반대에도 집무실 이전 추진을 접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 윤석열 당선인은 코로나19의 과학적인 방역체계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손실보상방안을 꼼꼼하게 챙길 것을 인수위원회에 주문했다. #
    • 윤석열 당선인은 북한의 최근 방사포 발사에 대해 "9·19 (남북 군사 합의) 위반 아닌가. 명확한 위반"이라고 말했다. #
    • 인수위 측은 이날부터 29일까지 1주일간 정부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 첫 보고는 국방부로 정해졌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먹는 코로나 치료제 확보 방안과 관련, "팍스로비드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전례는 없었지만, 제약사에 요청해서 특허에 대한 로열티를 내고 국내에서 복제약을 만들 수 있을지 가능성을 타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 3월 23일
    •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오는 5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대통령 취임식을 연다고 밝혔다. #
    •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통일부 폐지는 없다"며 "존폐 여부를 검토했던 것이 아니라 통일부는 고유의 기능을 되찾는 쪽으로 인수위가 구체적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집무실 앞에 마련된 임시 프레스센터를 찾았다가 즉석 티타임을 가졌다. #
    • 윤석열 당선인이 새 집무실로 삼기로 한 용산 국방부 청사와 관저로 사용할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 사이를 직접 차량을 타고 이동해본 것으로 알려졌다. #
    • 인수위 외교안보 분과는 이날 방위사업청과 통일부를 대상으로 업무 보고를 받았다. #
  • 3월 24일
    • 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는 이날로 예정된 법무부 업무보고를 전격 유예했다. #
    • 윤석열 당선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퇴원과 관련해 "내주부터 저도 지방을 좀 가볼까 하는데 퇴원하셨다니까 한번 (대구 달성군 사저를) 찾아뵐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
    • 김은혜 대변인은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을 특별고문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특별보좌역에는 박민식, 권택기 전 의원을 임명했다. #
    • 인수위는 대검찰청이 법무부 장관의 구체적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권 폐지, 검찰의 독자적 예산편성권 공약에 공감하고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 신용현 부대변인은 시급한 과제인 부동산 문제에 대해 검토가 필요한 과제를 정리하고 이행 계획을 수립할 부동산 TF의 팀장에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를 임명하고 경제1,2분과의 전문실무위원, 주거복지 분야의 외부위원 등의 충원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 3월 25일
    • 감사원은 업무보고에서 문재인 대통령 임기 말 새 감사위원 임명 제청 요구와 관련해 우려를 나타냈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내일 (인수위) 워크숍을 하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국정과제 선정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
    •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의 정식 직제화를 검토하고 있다. #
    •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여성가족부 폐지 방침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여가부가 시대적 소명을 다 했다는 인식을 인수위원들도 공유,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날 이뤄진 여가부의 업무보고 시간은 통상의 2시간 보다 훨씬 짧은 단 30분이었다.
    • 윤석열 당선인이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현장에 직접 참석,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집값 상승을 부추겼다고 지적하며 부동산 규제 완화 방침을 거듭 강조했다. #
  • 3월 26일
    • 인수위는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서울창업허브' 콘퍼런스홀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 등 인수위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었다. #
    • 윤석열 당선인은 인수위 워크숍에서 "현 정부 업무를 잘 인수받아 정부를 출범하면서 국정과제를 세팅하는 가운데서 가장 중시해야 하는 것은 실용주의, 그리고 국민의 이익"라고 말했다. #
  • 3월 27일
    •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28일 오후 6시 청와대에서 첫 회동을 한다고 밝혔다.[10] #1 #2
    • 이용호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는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중앙선관위가 지난주 인수위의 간담회 요청에 대해 선관위원들의 회의를 거친 후에 선례가 없고 또 선거(지방선거)를 앞두고 오해의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수용하지 않고 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한편, 한 차례 연기된 법무부의 업무보고는 오는 29일 오후 2시로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 3월 28일
    • 원일희 수석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경제2분과의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임대차법 개선 검토가 다양하게 이뤄졌다"며 "임대차 3법 폐지부터 대상 축소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상태"라고 말했다. #
    •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당선인과의 만찬 회동에서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와 관련해 예산 등에 대한 협조 의사를 보였다고 윤 당선인 측이 밝혔다. #1 문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예산 등을 면밀히 살펴 협조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윤 당선인은 "청와대 시대를 꼭 마감하고 싶다", "잘된 정책은 계승하겠다"고 답했다고 윤 당선인측이 밝혔다. #2
  • 3월 29일
    • 임이자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와 김도식 인수위원 등은 이날 오전 '출근길 지하철 집회'를 벌이고 있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를 방문했다. #
    • 인수위는 보안사항 위반을 이유로 과학기술교육분과 실무위원인 조상규 변호사를 해촉했다. #
    • 인수위는 이른바 '임대차3법' 개편과 관련해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설득해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가 오는 4월 3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
    • 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국민의힘 이용호·유상범 의원은 이날 법무부 업무보고 후 브리핑에서 "법무부는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 행사로 인해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 훼손 논란이 발생했다는 지적에 공감한다"고 전했다. #
  • 3월 30일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저는 인수위원장으로서 다음 정부의 청사진, 좋은 그림과 방향을 그려 드린 다음 직접 내각에 참여하지는 않는 것이 오히려 (윤석열 당선인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이고, 그것이 당선인이 생각하는 전체적인 국정운영방향을 잡는 데 더 도움이 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며 초대 국무총리직을 맡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여성단체와 면담을 갖고 "항상 새 정부가 출범할 때마다, 정부의 역할이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바르게 작동하는지 제대로 점검하는 게 인수위 역할"이라며 여성가족부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
    •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산 정점을 지났다고 확인하는 즉시 영업제한은 철폐될 것"이라고 말했다. #
    •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이용호 간사는 언론 브리핑을 열고 "공수처에 대한 국민적인 신뢰가 거의 바닥"이라며 "공수처가 기대에 너무 미흡했다는 비판 여론이 있고, 공수처장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 아니냐는 국민 여론이 있다는 것을 (공수처에) 얘기했다"고 밝혔다. #1 #2
    • 새정부 첫 국무총리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총리직 고사 뜻을 밝히면서 한덕수 전 총리 발탁 가능성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1 #2 #3
    • 국민통합위원회 정치분과 위원장으로 임명된 김태일 전 장안대 총장이 임명 하루만에 사의를 표했다. #
  • 3월 31일
    •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브리핑을 열고 KDB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로 문재인 대통령 동생의 대학 동창으로 알려진 박두선 대표를 선출한 것을 '알박기 인사'라 규정하고 "비상식적이고 몰염치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
    • 당선인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행하고 있는 영업시간 제한에 대해 감염자 수가 최정점에서 내려왔다고 판단되면 철폐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
    • 인수위 최상목 경제1분과 간사는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세율을 오는 4월부터 1년 동안 한시적으로 배제하는 방안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경제분과 업무보고를 받고 "국민들의 내집 마련 문턱을 낮추고 과도한 세금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
    • 추경호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간사는 브리핑을 통해 "추가경정예산(추경) 관련 작업은 인수위에서 하고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며 "추경 작업의 방향, 내용, 규모, 제출 시기 등등은 오롯이 윤석열 정부에서 결정하고 진행한다"고 밝혔다. #

3.2. 4월

  • 4월 1일
    • 김은혜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당선인이 오는 3일 제74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
    •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에 문재인 대통령의 동생의 대학 동기가 선임된 것에 대해 "관리감독기구인 금융위원회가 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 4월 2일
    • 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 시점을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로 미루고 현재의 정부 조직 체제에 맞춰 첫 내각을 구성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4월 3일
    • 윤석열 당선인이 제74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뒤 서울로 돌아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공식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1 #2
    • 윤석열 당선인은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4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 추념사를 통해 "4·3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의 온전한 명예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생존 희생자들의 아픔과 힘든 시간을 이겨내 온 유가족들의 삶과 아픔도 국가가 책임 있게 어루만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1 #2
    • 윤석열 당선인은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덕수 전 총리를 지명했다. #1 #2 #3
  • 4월 4일
    • 김은혜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국회에 저희가 인사청문을 요청하게 되면 3주 정도 국회에서 논의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취임식에 역산하게 되면 4월 중순"이라며 "적어도 다음 주 이내에는 저희가 새 정부의 전체적인 내각에 대한 발표와 구상을 설명해 드려야 하지 않을까, 그런 취지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인수위를 방해하고 심지어 발목을 잡는 듯한 언행을 삼가주실 것을 다시 한번 정중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은 기획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전체회의에 참석해 "국민께 드린 공약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서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신속하게 약속을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중국이 이른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3불(不)'에 더해 이미 주한미군에 배치된 사드 운용에 제한을 두는 이른바 '1한(限)'을 요구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실체적 진실을 국민 여러분께 세세하게 밝히는 게 도리"라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이 지난 2일 인수위원회가 만든 각 부처 장관 후보군 인사 검증 자료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인수위원회가 통의동과 삼청동 사무실 직원들의 PC 메신저와 개인 이메일 등을 차단하는 등 보안 강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
    •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야전 천막을 치더라도 청와대는 국민께 돌려드려야 한다"며 조속한 이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확인됐다. #
    • 인수위원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국민제안센터'를 공식 출범시켰다. #
  • 4월 5일
    • 윤석열 당선인의 대변인인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대변인직을 사퇴했다. 후임에는 배현진 의원이 임명됐다. #
    •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위한 예비비 처리안 상정 시기에 대해 "내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처리한다. 내일이나 내일 모레 금명간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이 이르면 주말에 첫 경제부총리를 포함한 장관 후보자를 일괄 지명할 것으로 보인다. #
    •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는 일부 간선도로의 제한 속도를 시속 60㎞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심야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 제한 속도는 40∼50㎞로 상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고 덧붙였다.
    •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정과제 후속작업에서 미반영된 부분, 청년 TF의 건의, 더불어민주당 등 다른 당의 공약도 국정과제에 포함해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은 이양수·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을 당선인 특별보좌역으로 임명했다. #
    • 최지현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지난 법무부 업무보고에 불법 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실질적 형사처벌 강화 계획이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
    • 김기흥 인수위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디지털플랫폼정부 TF는 디지털플랫폼정부가 단순한 행정 효율화가 아니라 정부 업무 전반의 국정 패러다임 대전환을 이끌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세부 추진전략과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취임식에 BTS가 공연을 준비 중이냐'는 질문에 "그것도 지금 논의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
  • 4월 6일
    • 윤석열 당선인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물가를 포함한 민생안정대책을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라"고 인수위원회에 지시했다. #
    •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후보자와 관련해) 상세한 내용은 보고 있지만 그걸 확인해주기는 어렵다"면서도 "국민 눈높이에 맞고, 또 공직자의 도덕성 검증이 치열해져서 송곳검증을 통해 훌륭한 인사, 국민이 납득할만한 후보를 소개해 드리겠다는 약속을 한다"고 말했다. #
    •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당선인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에 대해 "정상회담이 조속히 됐으면 하는 인수위와 당선인의 바람을 확인해드리겠다"고 밝혔다. #
    •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대통령실 개편과 관련해 "청와대 조직 개편 문제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조금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
  • 4월 7일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기자회견장에서 새 정부의 조직개편과 관련, "인수위 기간 중 조급하게 결정해 추진하기보다는 당면 국정 현안에 집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며 현 정부의 조직체계에 기반해 새정부의 조각 인선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
    •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당선인이 5월 10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안보 공백 없이 집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이 용산에서 근무할 수 있는 플랜B와 C도 마련돼 있다고 강조하며 인수위 사무실로 출근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못 박았다. #
    •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기자들과 만나 경제부총리 인선 진행 상황에 대해 "아직 검증보고서가 안 왔다"라면서도 "일요일(10일) 발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속도감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이 주한미군 평택기지(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한미동맹의 결속력을 높이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 및 대응 태세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 최지현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기자회견장에서 부모보험 도입 관련 복지부 업무보고와 관련해 "(인수위가) 검토하는 내용은 아니고 복지부에서 보고한 내용은 맞다"고 밝혔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새 정부 출범 후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을 마련해 코로나19 대응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 4월 8일
    •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윤 당선인은 다음 주부터 지역 순회 일정을 시작할 것"이라며 "대구·경북 지역부터 먼저 방문할 예정인데, 어느 도시부터 방문할지는 앞으로 안내해드리겠다"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포함한 내각과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과 관련해 "시간이 좀 걸린다"고 밝혔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R&D) 핵심 거점인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국가 전략산업이면서 과학기술중심 국가 건설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했다. #
    • 윤석열 당선인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통화에서 오는 10월 열릴 서울 국가올림픽연합회(ANOC)와 2024년 강원도에서 개최될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
    • 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복지부에서 고척돔 취식과 관련해 공조 시스템을 갖추는 등 기준을 정해 적합한 경우에는 실내 취식을 허용하는 방안으로 개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
  • 4월 9일
    •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조직을 정부가 주도하는 형태로 개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국정과제 선정 작업 초안을 마련하는 데 앞으로 2주 가량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 측 관계자는 "내일(10일)로 목표했던 인선 발표를 위해 늦은 밤까지 내부 검토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인사 검증 보고서가 취합되는 대로 꼼꼼하게 확인하고 막판 조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통합위 워크숍에서 "기자들이 종종 제게 시대정신이 뭐라 생각하느냐 질문을 한다"며 "지난 3월 까지는 제 대답이 정권교체였는데 3월부터는 국민 통합"이라고 말했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조각(組閣)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단지 좋은 사람들 추천만 했다"며 "이제 어떤 사람을 인선할 것인가는 당선자의 몫"이라고 말했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들과 만나 손실보상 방안을 논의했다. #
  • 4월 10일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국방부 장관에는 이종섭 전 합참 차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 보건복지부 장관에 정호영 전 경북대 병원장, 여성가족부 장관에 김현숙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이창양 카이스트 교수,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 공동연구소장을 각각 지명했다. #1 #2 #3
    • 윤석열 당선인 측에 따르면 윤석열 당선인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오후 2시에 만난다고 밝혔다. #
  • 4월 11일
    • 인수위원회는 법적·사회적 나이 계산법을 '만 나이' 기준으로 통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가 다음 달 10일 개최되는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그룹 방탄소년단(BTS) 초청 공연은 하지 않기로 결론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취임식 슬로건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로 결정됐다. #
    • 윤석열 당선인은 경북 안동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에서 지역 유림을 면담한 자리에서 "우리 국민 전체가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알고 우리의 조상과 뿌리와 또 그분들의 문화와 그런 것들을 제대로 배워서 우리 문화,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것이 또 국가발전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인수위원회는 분과별로 조정 중인 국정 과제에 대해 "100대 공약, 몇 대 공약인지 현재로서 아직까지 확정된 것이 없다. 4월 4일에 1차 취합을 했고 오늘 중간보고를 했다. 중간보고에서는 키높이를 맞추고 중복된 것을 골라내는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제5차 전체회의를 열고 "경제는 엉망이고 나라는 빚더미이고 국민은 허리가 휘는 상황, 이것이 새 정부가 현 정부에게서 물려받은 성적표라는 것을 국민에게 말씀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
    • 인수위원회는 다주택자에 부과하는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을 한시적으로 완화하자고 제안한 것을 정부가 거부한 데 대해 "새 정부 출범 즉시 시행령 개정에 착수해 5월 11일부터 소급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인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오늘부로 인수위원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
  • 4월 12일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의 인수위원(기획조정분과) 사퇴와 관련해 "대선과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그리고 인수위를 하면서 여러 어려움이나 힘든 점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
    • 인수위원회가 문재인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대대적으로 수정하겠다고 밝히면서 탈원전 정책 폐기를 공식화했다. #
    • 윤석열 당선인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나 과거 국정농단 특별검사와 피의자로서의 악연에 대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국가의 존재 의미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 아닌가"라며 "기본 중의 기본이고, 근본 중의 근본이고, 기본적인 일을 맡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이 현역 경찰관분들"이라고 말했다. #
  • 4월 13일
    •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기자회견장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이달 중 처리하겠다는 당론을 채택한 것과 관련해 "형사사법제도는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만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게 당선인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
    • 윤석열 당선인은 국가 원로 8인을 만나 국정 운영 전반을 논의했다. #
    • 인수위원회는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인 '디지털플랫폼정부'를 마련하기 위해 부동산 청약 통합 신청, 모바일 주민등록증, 공직자 재산공개 등 제안된 과제 14개를 우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 인수위원회는 기획조정분과 이태규 인수위원의 후임으로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을 선임했다. #
    • 윤석열 당선인은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전격 발탁했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김인철 전 한국외대 총장, 외교부 장관에 박진 의원, 통일부 장관에 권영세 의원을 행정안전부 장관엔 이상민 전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환경부 장관에 한화진 한국환경연구원 명예연구위원, 해양수산부 장관에 조승환 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이영 의원을 각각 지명했다. #1 #2 #3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교육청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중·고교 학생들이 격리된 공간에서 중간고사를 치르도록 해야 한다는 질병관리청의 권고를 수용하지 않았다며 "교육부가 방역청보다 전문가겠나"라고 질타했다. 한편, 정부가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를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너무 성급한 조치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
  • 4월 14일
    •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인수위 브리핑에서 윤석열 당선인 측이 다음 달 하순 열리는 일본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 협의체) 정상회의에 옵서버로 참석을 타진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전혀 저희와 논의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인수위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이날 예정됐던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이를 두고 국민의당과 공동정부 구상에 차질이 빚어진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 인수위 경제1분과는 국세청과 '외국인의 투기성 주택 거래 규제 필요성'을 논의하고, 다주택자 외국인의 투기성 주택 거래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정황근 전 농촌진흥청장,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정식 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을 각각 지명했다. #
    •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는 서울소방본부 서울종합방재센터를 방문해 "윤석열 정부는 국민들이 어디에 있어도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소방과 윤 정부는 깐부다"라고 밝혔다. #
    • 인수위원회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태스크포스(TF)는 한국금융연수원 회의실에서 기재부, 국방부, 국토부, 산자부 등 중앙부처와 대구·경북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 이행 방안 마련을 위한 첫 번째 간담회를 했다. #
    • 인수위원회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는 오는 5월10일 청와대 개방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 '청와대, 국민 품으로'(opencheongwadae.kr)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
  • 4월 15일
    • 윤석열 당선인은 인수위 간사단 회의에 참석해 "물가 상승 장기화에 대비해 물가 안정을 포함해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종합적 방안을 잘 세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인수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인수위원장 업무는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엄중한 일이기 때문에 임기 끝까지 최선을 다해 국가를 위해 일을 완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
    •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각 분과에서 국정과제가 정리됐고 국민이 궁금해하는 인수위의 활동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질서 있게 알려드릴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
    •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기자회견장에서 "코로나19를 얼른 종식하고 더 이상 불안감을 갖지 않게 하는 복안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부동산 시장 상승 배경에 대해 "부동산 문제는 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한 축이기 때문에 인수위에서 특히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
    • 김재현 인수위 부대변인은 학생 운동선수의 학기 중 주중대회 참가를 금지하는 정부 현행 방침에 대해 "연간 수업일수의 1/3 범위(63~64일) 내에서 종목 특성에 따라 자율적으로 허용하는 재조정 제안을 비롯한 합리적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은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을 찾아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고 노동자가 당당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 인수위원회는 물가 상황과 금리 동향이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 따라 한국은행과 금융당국과의 연쇄 간담회를 긴급 소집했다. #
    •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제20대 대통령 취임에 맞춰 새롭게 이전할 용산 대통령 집무실의 명칭과 제안 의미에 대한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 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는 순경 출신 경찰의 경무관 이상 고위직 승진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이 취임 직후인 다음 달 21일을 전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서울에서 회담하는 방안이 협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 #2
  • 4월 16일
    • 윤석열 당선인은 세월호 8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위로했다. #
  • 4월 17일
    •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 파견에 이어 일본으로 한일 정책협의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윤석열 당선인이 "부정의 팩트가 확실히 있어야 하지 않나"라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
    •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는 대통령실 조직 개편과 관련해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2실 체제는 사실상 확정됐다고 밝혔다. #
  • 4월 18일
    • 윤석열 당선인은 서울국제포럼(SFIA)의 '복합위기 극복과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을 향한 경제안보 구상' 오찬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경제가 곧 안보이고, 안보가 곧 경제"라며 '경제안보' 중요성을 강조했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인수위 출범 한 달을 맞아 연 기자간담회에서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 중 하나인 연금개혁과 관련해 "이른 시간 안에 연금개혁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대통합기구를 만들어 관계자들이 모여 논의를 시작하는 것까지가 인수위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발표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청문회는 후보자의 소신을 밝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이번 인수위의 탄생은 대선 기간 단일화의 산물"이라며 "공동선언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
    • 인수위원회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를 소상공인 지원, 생활물가 안정 등 100개 안팎으로 추려 다음 달 초 최종안을 확정해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
    •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새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이번 주 예상됐던 부동산 정책의 종합 발표는 상당기간 늦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
  • 4월 19일
    •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지휘권 완전 박탈) 입법 강행 움직임과 관련해 "이 문제가 지금 국회에서 뜨겁게 논의되는 만큼, 윤 당선인도 차기 정부의 인수를 앞두고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
    •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국정과제 최종본은 4월 말에서 5월 초께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홍경희 부대변인은 기자회견장에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을 현재 60세 이상자, 면역 저하자, 40∼50대 기저질환자에서 '12세 이상 기저 질환자'로 확대하고 동네 병·의원에서도 처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
    • 박순애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위원은 브리핑룸에서 불필요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위원회를 줄이는 정비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 인수위 기획위원회는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해 피해를 입은 입주예정자와 인근 상인 등을 만나 후속지원을 약속했다. #
    •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안상훈 인수위원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시내버스는 저상버스로 의무적으로 교체하고,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고속·시외버스 도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 이용호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위원들은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 민주당이 검수완박법을 밀어붙이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즉각 중단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
    • 다음 달 10일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리는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인원은 4만여명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용산공원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가 마련한 '경청식탁' 자리에 참석해 각종 재난, 안전사고 피해 국민들과 만나 직접 위로하고 문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
  • 4월 20일
    • 감사원이 경영 실적이 부진한 공공기관을 '고위험 기관'으로 지정하고 기관장에 대한 직무역량 평가를 강화하겠다고 인수위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윤석열 당선인의 관저로 육군 참모총장공관을 사용하는 방안이 시설 노후화와 보안 문제 등으로 무산됐다. 윤 당선인은 취임 후 상당 기간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용산 집무실로 출퇴근할 예정이다. #
    • 김기흥 인수위 부대변인은 "과학기술교육분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협의를 거쳐 '4대 국민 생활 밀착형 우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 박순애 인수위 정무사범행정분과 인수위원은 119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범위 확대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은 전북 전주에 있는 국민연금공단을 방문해 "제 임기 중에 첫째 정책 방향은 풀 수 있는 규제는 다 푼다는 것"이라며 "누구든지, 우리 국민이든 기업이든 외국인이든 해외기업이든, 우리나라에서 마음껏 돈을 벌 수 있게 해주고 저희는 세금만 받으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
    •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전한 메시지"라면서 "마치 코로나가 없는 것처럼 모든 방역 조치를 해제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고 밝혔다. #
    • 최지현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원자재 가격에 상승에 따른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새 정부에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대로 다음 달 10일 오전 10시 청와대가 개방된다. #
    • 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는 원자력안전위원회 등과 논의해 원자력발전소 계속운전 신청시기를 현행 설계수명 만료일 2~5년까지에서 5~10년까지로 앞당기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
    • 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는 14차 회의(민생경제분과 5차 회의)를 연 뒤 "소상공인의 손실을 온전히 보상할 수 있는 '패키지 지원 방안'을 다음 주까지 확정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
  • 4월 21일
    • 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열고 내주 코로나19 손실보상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인수위 김기흥 부대변인은 기자회견장에서 쌀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조속히 추가매입에 나서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
    • 김기흥 인수위 부대변인은 국가 차원의 반도체 연구소인 '나노반도체종합연구소(가칭)'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인수위 차원에서 나노반도체종합연구소 설립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한 바 없다"고 부인했다. #
    • 원희룡 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과 인수위 경제2분과 위원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 현장을 방문해 GTX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
    • 허성우 인수위 국민제안센터장은 브리핑에서 "국민제안센터를 통합형 플랫폼으로 확대해 대통령실로 이관할 것"이라며 "국민청원이나 광화문1번가,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을 전체적으로 통폐합해 한 곳으로 모아 국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총괄, 통합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20∼22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 방안을 한미 양국이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 남기태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인수위원은 브리핑을 통해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맞춰 전략기술 초격차 R&D 및 디지털국가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 인수위원회 국민제안센터는 '졸업생 수능원서 주소지 제한 접수'로 인해 수험생들이 겪었던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는 제안을 검토한 의견을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에 제시했다고 밝혔다. #
    •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위원들은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 인권을 후퇴시킬 뿐만 아니라 국제형사사법 절차의 혼란과 법체계의 혼돈을 초래하는 소위 '검수완박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의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인수위원회를 찾아 위안부 문제의 유엔 고문방지위원회(CAT) 회부를 촉구하고, 내주 방일하는 한일정책협의대표단(정책협의단)과 동행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
    • 인수위 경제1분과 신성환 인수위원은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고 매달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의 가입기준을 현재의 '공시가격 9억원 이하'에서 '공시가격 12억원 이하'로 확대하고 수령액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4월 22일
    • 인수위 김기흥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인수위 경제2분과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에 따라 기본형 농업직불금 대상자에서 제외된 실경작자를 구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 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보건의료분과는 인수위 기간 동안 다양하게 논의된 사안과 선정된 추진과제의 이행방안을 마련하여 다음 주 월요일에 최종 논의할 예정"이라며 중앙감염병전문병원을 조속히 건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취임식에는 총 4만1000명을 초청하며, 윤석열 당선인은 취임식 후에 용산집무실 시대 개막을 알리는 기념행사와 국내 인사와 외빈이 참여하는 만찬 기념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이 부산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과 국내 10대 그룹 대표들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
    • 김재현 인수위 부대변인은 브리핑룸에서 "인수위는 플랫폼 배달업을 안전한 일자리, 일하다가 다친 경우에는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일자리로 만들기 위해 산재보험 전속성 폐지 등의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
    • 최지현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여야의 검수완박 법안 관련 중재안 수용에 대한 인수위 입장'을 묻는 질문에 "원내에서 중재안이 수용됐다는 점을 인수위는 존중한다"고 말했다. #
    •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일부 논란 끝에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대통령 취임식 엠블럼을 공개했다. #
  • 4월 24일
    •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당선인이 새 관저로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대해 "보안과 경호 비용, 공기 등 여러가지를 감안해 새로운 곳을 공관으로 사용하기로 사실상 결정한 상황"이라고 확인했다. #
    •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한일 정책협의 대표단'이 일본 총리와의 면담을 조율하고 있고, 그 성과에 대해서도 직접 여러분 앞에 발표 드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정례브리핑 후 검수완박(검찰수사권완전박탈) 여야 합의 이후 검찰 등 법조계 반발이 지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윤 당선인은 일련의 과정을 국민이 우려하는 모습과 함께 잘 듣고 지켜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
    •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기자회견장에서 "청와대 직제 개편과 인사를 기용하는 것은 가장 효율적인 정부, 능력 있는 정부를 만들고 싶다는 당선인의 깊은 의중이 담겨 있어 신중하게 직제 개편과 인사를 하고 있다"며 "오늘 발표는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윤석열 당선인에게 새 대통령실에 '과학교육수석'을 신설할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생각해보겠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여야의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합의안에 대해 "정치인들이 스스로 정치인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받지 않게 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이해 상충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
    •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기자회견장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장애인 관련 예산 보장을 요구한 점과 관련해 "인수위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
  • 4월 25일
    •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당선인은 정치권 전체가 헌법 가치 수호와 국민 삶을 지키는 정답이 무엇인가 깊이 고민하고 중지를 모아주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
    • 최근 방미했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 측은 "신정부 출범 후 첫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미국 사전답사팀과의 긴밀한 협의 등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
    •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청와대 대통령실에 과학교육수석 신설을 제안한 데 대해 "충분히 반영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 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방역대책, 감염병 대응, 고위험취약계층, 백신 및 먹는 치료제 대책, 손실보상 등으로 분야별 세부 과제가 결정됐다"며 코로나 100일 로드맵 프로젝트의 추진방안과 종합방역대책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
    • 인수위 대변인실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인수위가 이번 주 부동산 정책을 발표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여야 원내지도부가 합의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과 관련해 "정치인들 스스로 검찰 수사대상에서 제외한 것이 국민을 위한 것이지 정치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할 수 있나"고 비판했다. #
    • 윤석열 당선인은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방문해 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
    •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8시30분 인수위 7차 전체회의에서 국정과제 3차 선정안 보고가 있었다"며 "국가 비전 아래 6대 국정 목표, 20개 국민께 드리는 약속, 110개 국정과제 등 4단 구조로 돼 있다"고 말했다. #
    •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윤한홍 팀장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당선인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 제왕적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린다고 했다"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5월 10일 취임식 끝나는 시간에 청와대 문을 완전히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 윤한홍 청와대 이전 TF 팀장은 청와대 개방 행사 관련 브리핑에서 국방부 청사 내 관저 신축 계획 여부에 대해 묻자 "아직 전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
    • 윤석열 당선인 측은 대통령 관저 리모델링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윤 당선인이 서초동 자택에서 출발, 미군 기지를 거쳐 용산 집무실까지 출퇴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초동 자택에서 용산 집무실까지는 약 7~8km로 이동시간은 약 10분 내외라고 발표했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새 정부 미래 먹거리 분야 국가전략'을 발표하며 "새 정부는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성장시키는 것은 민간에서 하는 것이라는 철학으로 접근한다"고 밝혔다. #
    • 왕윤종 인수위 경제2분과 위원은 2030년까지 9000조원 수준으로 커질 모빌리티 시장에서 주도권을 갖기 위해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를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
    •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팀장인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은 윤석열 당선인이 취임일인 다음 달 10일 용산에 있는 국방부 청사 5층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후 본 집무실이 마련되는 2층으로 옮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 4월 26일
    • 박순애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위원은 공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 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에게 특별 승진 등 과감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성과 마일리지제'를 도입해 상시적인 보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 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은 대통령 직속 코로나19 자문기구가 만들어진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논의되었던 사항이나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
    •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는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에 수당 인상 등 처우를 개선하고 국가대표 저변층을 확대하기 위해 지원 인원과 종목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
    •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박성중 간사는 종편 재승인 기간을 현행 최대 5년에서 최대 7년으로 확대한다는 보도에 대해 "잘못 나간 보도"라고 부인했다. #
    • 고산 인수위 경제2분과 위원은 산업기술 연구개발(R&D)의 전 과정을 민간·시장 중심으로 혁신하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은 인천 계양산전통시장을 찾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인권 같은 가치를 담은 헌법이 법전 안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선거 과정에서 많은 국민을 뵙고 민생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그 안에 헌법정신이 있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며 "대통령의 첫째 임무는 헌법을 제대로 준수하고 헌법 가치를 잘 실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인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브리핑을 갖고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통령직속으로 미디어 전략 컨트롤타워 '미디어혁신위원회'(가칭)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은 인천 검암역 공항철도를 방문해 "공약은 선거를 위한 공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도권과 인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가가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약속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
    • 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는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한국형 3축 체계 능력을 조속히 완성할 것이다. 군사적 초격차 기술과 무기체계 개발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태스크포스(TF)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서비스를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
  • 4월 27일
    •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법' 강행 처리 수순을 밟는 데 대해 "여의도 정치권에서 서두르지 말고 심도 있게 논의해 국민이 원하는 답변을 도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
    •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는 공무원 인력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고 신규 인력은 필수 분야에 한정해 최소한으로 보강한다고 밝혔다. #
    •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다음 달 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
    •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되는 대통령 취임 귀빈 만찬이 기존 청와대 영빈관을 이용할 때에 비해 50만원의 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배우 이정재, 국악인 송소희, 피아니스트 손열음, 이영표 축구협회 부회장,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 선수 등 문화예술체육계 인사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윤석열 당선인의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 공약 후퇴 논란에 대해 "좀 혼란이 있는데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것이 인수위의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 #
    • 김병준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는 기자회견장에서 '지역균형발전 비전 및 국정과제'에 대해 발표하면서 민간투자 확대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다. #
    • 김병준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은 이날 지역주도발전을 위해 지방분권과 지방재정력 강화 등 6대 국정과제, 혁신성장 강화를 위해 지방투자 및 기업이 지방이전 촉진과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6개 국정과제, 고유 특성 극대화를 위해 지역사회의 자생적 창조역량 강화 등 3개 국정과제 등 총 15개 국정과제를 제시했다. #
    • 안철수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장은 브리핑을 열고 실외 마스크 해제 여부에 대해 "근거에 기반한 일상회복을 실시하면서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시기를 5월 하순 정도에 상황을 보고 판단하려 한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 및 내년 상반기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한 먹는 치료제의 추가 확보도 추진된다고 덧붙였다. #
    • 최종학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은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지향점을 압축해 보여주는 국정비전이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
    •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윤석열 당선인의 '병사 월급 200만 원' 공약이 국정과제에 포함되는 데 대해 "당선인이 지켜야겠다는,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굉장히 크다"고 강조했다. #
    •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제안한 '대통령실 과학교육수석' 신설이 무산됐다는 보도에 대해 "청와대 조직은 당선인 측에 확인을 해야 한다"면서도 "저희는 과학교육수석을 신설하지 않겠다고 한 것을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
    • 장예찬 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당선인 청년보좌역)은 기자회견장에서 중앙부처에 청년자문단을 구성하고 장관 직속 '청년보좌역'을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검찰개혁 법안,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관한 국민투표를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하자고 당선인에게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은 한국을 방문 중인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을 만나 4차 산업혁명 시대 전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 4월 28일
    •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윤석열 당선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방한하기로 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고 밝혔다. #
    •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윤석열 당선인은 27일 클라우스 슈밥 WEF 회장과의 접견 자리에서 내년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 초청 요청을 공식적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
    • 김도식 인수위 문화분과 인수위원은 '문화공영으로 행복한 국민, 품격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정과제 3가지를 발표하면서 "문화공영(文化共榮)은 당선인이 강조한 '위대한 국민과 함께 통합과 번영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포괄한다"며 "(국정과제는) 무너진 문화 생태계를 복원하고 문화산업의 도약과 성장을 위함"이라고 말했다. #
    •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효과적인 이행, '녹색분류 체계(K-taxonomy)' 원전 포함, 초미세먼지 30% 감축 등을 골자로 한 환경 분야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
    • 인수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약 551만명에게 추가경정예산(추경) 통과 즉시 손실 규모에 비례한 피해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
    •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는 브리핑에서 '차세대 네트워크 발전 전략' 중점과제를 발표하면서 5G 요금제를 다양화하고, 지하철에 5G 기반 WiFi를 구축하는 등 네트워크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 인수위원회와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내주 발표할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에 대한 내용을 조율했다. #
    •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인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새 정부에서는 공영방송의 재허가 제도를 과감하게 폐지하겠다"며 "대신에 협약제도를 도입해 공영방송이 그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박순애 위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날로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각종 피싱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통합신고대응센터를 조기에 설립하는 등 특단의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
    • 김기흥 인수위 대변인은 기자회견장에서 '에너지 정책 정상화'를 위한 5대 중점 과제를 발표하면서 전기요금 결정에 대한 원가주의 원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1] #
  • 4월 29일
    • 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은 기자회견장에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를 결정한 정부를 향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
    • 인수위원회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코로나19 피해지원금을 '차등지급'하겠다고 밝힌 데에 불만이 쏟아지자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기존보다 훨씬 더 대상도 넓어지고, 지원도 두터워질 것"이라며 해명했다. #
    • 인수위원회는 한국전력의 민영화 가능성을 제기한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한전의 민영화 여부를 논의한 적 없다"고 밝혔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다음 달 2일부터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너무 성급한 판단"이라고 밝혔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 등 경제인들을 만나 새 정부에서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에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1기 신도시 특별법' 추진 방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대로 조속히 추진하는 것이 인수위의 정확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은 대전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학생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요즘은 총이 아니라 반도체로 전쟁한다는 말이 있다"며 "민·관이 공동으로 기술 개발과 인력을 양성하는 산학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대학과 기업의 연구성과가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인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은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와 같은 사고가 다시 일어난다면 기업은 망해야 하고 공무원은 감옥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의 복지정책 기조를 '고용을 통해 성장과 선순환하는 지속가능한 복지'로 제시하면서 현금성 복지 지원을 노동시장 취약계층과 아동·노인·장애인에게 집중할 계획이고, 일할 능력이 있는 국민에게는 근로장려세제(EITC)와 같은 근로 인센티브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어제 인수위가 발표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손실보상(을 위한 손실 규모 추계액)은 지난 2년간 전체 손실을 추계한 것"이라며 "만약에 소급해서 손실을 보상하지 않으려고 했다면 2년 전체를 추정할 이유가 없지 않나"고 강조했다. #
    • 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는 시민단체의 기부금·보조금 관련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장실에서 콜린 크룩스 신임 주한영국대사를 만나 "앞으로 영국과 경제적인 것뿐만 아니라 공급망, 팬데믹 등 여러 가지 협력할 부분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 태스크포스(TF)가 용산 집무실 이전에 부정적 의견을 내비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청와대가 독재와 권위주의 권력의 상징이라던 문재인 대통령, 그 독재와 권위주의 권력의 마지막 대통령으로서 남은 임기 동안 국민께 예의를 지키기 바란다"고 밝혔다. #

3.3. 5월

3.3.1. 해산 이전

  • 5월 1일
    • 윤석열 당선인은 오는 10일 국회 앞마당에서 발표할 취임사 초안을 보고받고 수정을 거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 인수위원회 '인구와 미래전략 TF'는 저출산 완화에서 기획·적응으로 무게 중심을 이동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인구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
    •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 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브리핑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신도시 TF를 추진하냐는 질문에 "당연히 그렇게 될 것"이라며 "1기 신도시 특별법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윤석열 당선인은 '2실(비서실·국가안보실) 5수석(경제·사회·정무·홍보·시민사회)' 체제로 개편된 대통령실의 초대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에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을 임명했다. 국가안보실 1차장엔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2차장엔 신인호 전 청와대 위기관리비서관이 임명됐다. 경호처장엔 김용현 전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임명됐다. 경제수석에는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 사회수석 안상훈 서울대 교수, 정무수석 이진복 전 의원, 홍보수석에 최영범 전 SBS 보도본부장, 시민사회수석에 강승규 전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대변인에는 언론인 출신인 강인선 당선인 외신 대변인이 임명됐다. #1 #2 #3
    • 윤석열 당선인은 근로자의 날(노동절)을 맞아 "노동의 가치가 충분히 존중받고 노동자의 권익이 실현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5월 2일
    • 김도식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은 브리핑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박성중 간사는 브리핑에서 "네이버·카카오 일평균 이용자 수가 8천82만명"이라며 "인터넷의 출입구 역할을 벗어나 언론사를 취사선택하고 뉴스 배열 등 사실상 편집권을 행사해 여론 형성을 주도한다"고 말했다. #
    •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는 브리핑을 통해 '여행으로 행복한 국민, 관광으로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회복→재건→비전 실천'의 단계로 설계된 관광업계 관련 국정과제를 밝혔다. #
    •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공정거래위원회와 검찰이 기업 담합사건의 리니언시(기업 자진신고 시 처벌을 감면하는 제도) 정보 사전 공유 등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
    • 인수위 청와대이전태스크포스(TF)는 청와대 개방 첫날(5월10일) 관람을 희망하는 신청자 중 당첨자 2만6000여명에게 당첨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디지털플랫폼 정부 추진 관련해서 과학기술수석이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컨트롤 타워를 맡는 게 적합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은 '약속과 민생의 행보'로 경기도 도시들을 찾아 1기 신도시, 수도권광역철도(GTX) 등 지역 현안들을 직접 챙기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
    • 장예찬 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은 기자회견장에서 TF 활동 종합 보고 브리핑을 통해 국무총리 산하 조직인 청년정책조정실 예산을 기존 41억에서 545억원으로 13배 이상 상향했다고 밝혔다. #
    •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피격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를 비공개로 면담한다"고 밝혔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서해상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 문재인 정부를 비난했다. #
  • 5월 3일
    •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했다. #
    • 윤석열 당선인은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제32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해 "국민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용산의 새로운 집무실에서 국민의 뜻을 제대로 잘 받들겠다"고 말했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브리핑에서 국정 비전, 국정운영 원칙, 국정 목표에 따른 세부 국정 과제 110가지를 발표했다. # 인수위는 먼저 새 정부 국정 비전을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로 정했다.
    •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유명해진 배우 오영수 씨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씨 등이 오는 10일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
    •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에 대해선 금일 중 초청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초청 수락 여부는 초청받으신 분들의 여건과 환경을 고려해 판단한 결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5월 4일
    • 인수위 부산엑스포유치TF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해 국정과제에 넣기로 하고 정부가 주도하는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부처내 전담조직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 인수위원회가 새만금 메가시티·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등 전북지역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
    • 윤석열 당선인은 강원도 주요 도시를 찾아 어린 시절 개인적인 인연을 내세우며 교통 인프라·기업 투자 유치 등 대선 당시 내세운 공약의 실현을 거듭 약속했다. #
  • 5월 5일
    •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김인철 후보자의 자진사퇴로 공석이 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기존에 (검증 대상에) 있던 분도 살펴보고 새로운 분들도 살펴보고, 새로운 각도에서 어떤 분이 좋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
    • 윤석열 당선인은 어린이날인 5일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뛰어놀 수 있는 건강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 윤석열 당선인 대변인실은 취재진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가부 폐지' 공약을 추진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말씀드린다"며 "다만, 여가부 장관을 중심으로 여가부가 수행하고 있는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거쳐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 비서실 경제수석실 산하 6개 비서관, 정무수석실 산하 2개 비서관, 정책조정기획관실 산하 4개 비서관, 비서실장 직속 7개 비서관 등 총 19명의 비서관을 발표했다. #
    •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올해로 100번째 어린이날인 5일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나라를 넘어 우리 아이들이 현실의 벽 때문에 꿈을 잃어버리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 5월 6일
    •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외빈 명단으로 전·현직 정상급 인사들에 더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남편, 탈북 국군포로 등이 취임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
    •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브리핑에서 "기본적으로 경제5단체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다른 기업인들을 취임식에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윤석열 당선인은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핵 등 현안에서 양국 간 협력을 약속했다고 배현진 대변인이 전했다. #
    • 윤석열 당선인은 집무실에서 스리프리야 랑가나탄 주한인도대사를 만나 거듭되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긴밀한 공조를 당부했다. #
    •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실 비서관급 2차 인선을 발표했다. #
    • 윤석열 당선인은 인수위 해단식에서 구성원들에게 "정부 공직에 참여하든 아니면 나중에 참여하든 여러분이 강력한 국정 지지 세력과 동반자로서 많이 도와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

3.3.2. 해산 이후

  • 5월 9일
  • 5월 10일
  • 6월 8일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백서가 발간되었다. #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은 "(인수위) 50여일간 하루도 쉬지 못하고 시대 정신을 국정 과제로 담아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구성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백서는 역대와 다르게 화보 중심으로 새 정부 국가 비전을 이해하기 쉽게 했다"고 말했다. #

4. 조직

파일: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조직도.jpg
{{{#ffffff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조직도}}}

4.1. 당선인 직속


  •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 위원장: 박주선국회부의장
    • 부위원장: 우동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28]
    • 위원: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 임기철 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 이미현 전 국민의당 비례대표 예비후보, 이도훈 전 제일기획 브랜드익스피리언스솔루션 본부장[29], 임형주 팝페라테너[30]
    • 대변인: 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 김연주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 대통령취임식기획위원회
      • 위원장: 김수민 전 국민의힘 홍보위원장
      • 부위원장: 홍대순 글로벌전략정책연구원장
      • 위원 : 조일연
    • 대통령취임사준비위원회
    • 국민통합초청위원회
      • 위원장: 김장실 전 문화체육부 제1차관[31]
      • 부위원장: 문숙경 장애인공공재활병원 추진위원장
  • 청와대개혁TF
  • 디지털플랫폼정부TF
    • 팀장: 고진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장[33]
    • 팀원: 이영 국회의원(상임 자문위원)[34],

      • (인수위) 최종학 인수위원, 김창경 인수위원, 박순애 인수위원, 이승현 전문위원, 강도현 전문위원, 강상원 실무위원, 김찬영 실무위원, 조영직 실무위원,
        (민간) 오종훈 카이스트 교수, 유병준 서울대 교수, 이상근 서강대 교수, 이재환 경희대 교수,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 김지영 비바리퍼블리카 공공사업개발실장, 송승재 라이프시맨틱스 대표, 유용하 카카오 부사장,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 조원우 메가존클라우드 대표, 조준희 유라클 대표, 하정우 네이버클로바AI랩 소장
        (정부 및 공공기관) 류제명 과기정통부 국장, 서주현 행안부 국장, 양청삼 개보위 국장, 오상우 기재부 국장, 조종래 중기부 국장, 최우석 산자부 국장, 박상영 통계청 과장, 손성주 행안부 과장, 송규철 과기정통부 과장
  • 정부조직개편TF
  • 부동산TF
    • 팀장: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35]
    • 팀원: 신성환 홍익대 교수,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 정종대 서울시 주택정책지원센터장, 백원국 국토부 국토정책관[36]
  • 지속가능한인구TF
    • 팀장: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 한미정책협의대표단
  • 한일정책협의대표단

4.2. 대통령직인수위원회

  • 인수위원장: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 부위원장: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45]
  • 기획위원회
  • 행정실
    • 실장: 서일준 국민의힘 의원
    • 부실장: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 인수위 대변인실
    • 대변인: 신용현국민의당 의원
    • 수석부대변인: 원일희 전 SBS 보도본부 논설위원, 최지현 변호사
    • 부대변인: 김기흥 전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 김재현 전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 차승훈 전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김성범 전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4.2.1. 산하 위원회

  • 코로나19비상대응특별위원회
    • 위원장: 안철수 인수위원장 겸임
    • 위원: 정기석 한림의대 교수, 오명돈 서울의대 교수, 전병률 전 질병관리본부장, 최재욱 고려의대 교수, 정재훈 가천의대 교수, 윤영덕 서울시 중구보건소장, 강기윤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동일 기획재정부 대변인(국장), 최연숙 국민의당 의원, 김도식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 위원장: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
    • 부위원장: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
    • 위원: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 하형주 동아대 교수, 김재구 한국경영학회 차기 회장, 육동일 충남대학교 교수, 이인선 대구광역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 김범수 전 미래한국 발행인, 류제화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변정섭 전 광주은행 부행장, 현을생 제주특별자치도청 정책기획관, 박기관 전 한국지방자치학회장, 김재구 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원숙연 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오정근 전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 이기우 전 경실련 정책위원장,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 연구위원: 이무영 전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
    • 기획운영실장 : 강영환 전 국무총리실 공보실 공보협력비서관
    • 대변인 : 장능인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TF
        • 위원: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 이인선 대구광역시 지방분권협의회 의장
        • 자문위원: 김상경 전 공군 정보화기획실장, 권영상 서울대 교수, 이헌수 항공대 교수,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
      • 제주 TF
      • 세종 TF: 류제화 변호사, 남궁호 세종시청 경제산업국장, 이정희 행복도시건설청 국장, 문찬우 세종TF 보좌역
      • 새만금 TF
  • 국민통합위원회
    • 위원장: 김한길새정치민주연합 대표
    • 비서실장: 임재훈 전 국민의힘 정권교체동행위원장 비서실장
    • 부위원장: 김동철민생당 의원
    • 기획분과
    • 정치분과
    • 사회문화분과
      • 위원장: 임현진 서울대 전 사회과학대 학장
      • 위원: 박수경 듀오정보 대표이사, 배하석 대한재활의학회 전략기획위원장, 김별아 작가, 아이한 카디르[77]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 경제분과
      • 위원장: 유병준 서울대 교수
      • 위원: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정은성 전 대통령비서실 통치사료 비서관, 권순우 한국자영업연구원장, 김윤정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4.2.2. 중앙부처 전문위원 및 실무위원[78]

인수위가 각 중앙부처에 국장급, 과장급 공무원 각 1명 이상을 추천해달라고 하고 추천명단이 오면 인수위가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방식이다. 국장급은 전문위원, 과장급은 실무위원으로 간다.
* 감사원[79]
* 전문위원: 유병호 감사연구원장(전 공공기관감사국장)[80][81]
* 방송통신위원회[82]
* 전문위원: 김영관 방송기반국장
* 실무위원: 이소라 이용자보호과장
* 공정거래위원회[83]
* 실무위원: 구성림 지식산업감시과장[84]
* 금융위원회[85][86]
* 전문위원: 권대영 금융정책국장[87]
* 실무위원: 이동훈 전 금융정책과장[88]
* 금융감독원[89][90]
* 실무위원: 김형원 은행감독국 총괄팀장(부국장),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실 팀장급 2명
* 원자력안전위원회[91]
* 전문위원: 손명선 기획조정관
* 기획재정부[92][93][94]
* 전문위원: 김병환 경제정책국장[95], 김완섭 예산총괄심의관[96], 김동일 기재부 대변인[97]
* 실무위원: 오정윤 공공혁신과장[98], 김명규 전 종합정책과장[99], 정형 조세법령운용과장[100]
* 국세청[101][102]
* 전문위원: 박종희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 실무위원: 장권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3과장, 김동수 서인천세무서장
* 인사검증팀: 안민규 중부청 징세과장, 서원식 국세청 조사1과 2팀장
* 교육부[103]
* 전문위원: 김일수 산학협력정책관
* 실무위원: 이지선 인재양성정책과장
* 과학기술정보통신부[104]
* 전문위원: 이창윤 기초원천연구정책관, 강도현 정보통신정책관[105]
* 실무위원: 윤성훈 공공에너지조정과장
* 외교부[106]
* 전문위원: 오영주 외교안보연구소장
* 실무위원: 이문희 전 북핵외교기획단장, 배현진 정세분석팀장
* 통일부[107]
* 전문위원: 황승희 정책기획관
* 실무위원: 정윤권 하나원 화천분소 교육운영팀장
* 대검찰청[108][109]
* 전문위원: 박기동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 실무위원: 전무곤 수원지검 안산지청 차장검사
* 국방부[110]
* 전문위원: 임기훈 정책기획관실 정책기획차장 (준장)
* 실무위원: 양원석 시설제도기술과장[111]
* 행정안전부[112][113]
* 전문위원: 최병관 지방자치분권실 지방행정정책관
* 실무위원 남호성 지방재정경제실 회계제도과장
* 청와대개혁TF 전문위원: 김성중 재난대응정책관[114]
* 경찰청[115][116]
* 전문위원: 김도형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경무관)
* 실무위원: 박종현 동작경찰서 경비과장(경정)
* 인사검증팀: 조지호 경찰청 치안상황관(경무관), 박현수 경찰청 위기관리센터장(총경), 정해영 서울경찰청 홍보협력계장(경정)
* 농림축산식품부[117]
* 실무위원: 송남근 기획재정담당관
* 산업통상자원부[118]
* 전문위원: 주영준 산업정책실장
* 실무위원: 강감찬 전력산업정책과장[119]
* 보건복지부[120]
* 전문위원: 임인택 건강정책국장
* 문화체육관광부[121]
* 전문위원: 강정원 소통정책관
* 실무위원: 강동진 문화산업정책과장
* 환경부[122]
* 실무위원: 전완 폐자원관리과장
* 고용노동부[123]
* 전문위원: 이정한 노동시장정책관
* 실무위원: 김부희 고령사회인력정책과장
* 국토교통부[124]
* 전문위원: 박일하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백원국 국토정책관
* 해양수산부[125]
* 전문위원: 전재우 해운물류국장
* 해양경찰청[126]
* 실무위원: 안경식 해양경찰청 형사과장(총경)
* 중소벤처기업부[127][128][129]
* 전문위원: 오기웅 글로벌성장정책관
*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김성섭 지역기업정책관
* 코로나19비상대응특별위원회: 정의경 소상공인 손실보전과장

4.2.3. 지방자치단체 전문위원 및 실무위원[130][131]

4.2.4. 외부인사 전문위원 및 실무위원[148]

  • 사회복지문화분과
    • 위원 : 김동원(서경대 공연예술학부 교수ㆍ기획사대표ㆍ센터장), 백현주(동아방송예술대 부총장ㆍ대중문화기자), 김용하[149](순천향대 교수), 김태욱(의사ㆍ정보처리기사ㆍ카카오)[150], 승재현(한국형사법무 정책연구원)
  • 농협중앙회[151][152]
    • 실무위원: 지우호 디지털혁신실장
  • 경제1분과 경제 자문위원
    • 전문위원: 박성훈 전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153],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권남훈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 경제1분과 공정경제 자문위원
    • 전문위원: 박익수 법인법인 김앤장 변호사, 권남훈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 경제2분과 부동산 자문위원
    • 전문위원: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김용수 국민의힘 국회 국토위 전문위원
  • 경제2분과 에너지 자문위원
    • 전문위원: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박주헌 동덕여대 경제학과 교수
    • 실무위원: 김지희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임연구원[154][155]
  • 과학기술교육분과 과학기술, 언론미디어 자문위원
    • 전문위원: 박철완 서정대학교 교수, 성동규 중앙대학교 교수, 최수영 시청자미디어재단 경영기획실장[156], 조철희 국민의힘 정책국장, 최수영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 실무위원: 김지은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실 팀장
  • 과학기술교육분과 교육 자문위원
    • 전문위원: 황홍규 서울과기대학교 교수
    • 실무위원: 안호림 인천대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배윤주 국민의힘 청년보좌역(이화여대 교육공학과 박사수료)
  • 과학기술교육분과 창업청년 자문위원
    • 전문위원: 김윤정 창업진흥원 선임부장[157]
    • 실무위원: 김찬영 국민의힘 청년본부 수석부본부장, 조영직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장(전 LG전자 온라인마케팅팀)

5. 여담

  • 3월 1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노무현 전 대통령영부인권양숙과 통화한 내용을 밝혔는데, 10일 권양숙이 당선 축하 난을 보내 감사 인사로 전화했다고 한다. 권양숙은 윤 당선인에게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보살펴달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
  • 24명의 인수위원을 분류해 보면 평균 연령은 57.6세, 서울대학교 출신이 13명으로 최다였고 출신지역으로는 서울이 12명, 영남이 7명, 강원, 인천, 충청, 호남이 각각 1명 등이고 남성이 20명, 여성이 4명. 직업으로는 대학전임 교수 출신이 12명으로 당선인의 공약대로 지역, 여성 안배보다는 전문가 중심의 능력주의를 전면에 내세운 인선으로 보인다. #1 이때문에 속칭 '서오남'[159] 인수위라는 분석이 나왔다. #2
  • 인수위에 전문, 실무 위원으로 파견된 현직 공무원은 56명이다. 기획재정부에서는 국·과장급 공무원 6명을 파견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는 각각 2명씩, 해양수산부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각각 1명의 고위 공무원을 파견했다. # 하지만 여성가족부는 인수위의 '파견 요청'에서 제외됐다. #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정부 각 부처 및 중앙행정기관의 인수위 업무보고 요청 대상에서 제외됐다. #1 대신 인수위와 공수처는 3월 30일 별도의 간담회를 가졌다. #2
  • 2차 내각 인선까지 모두 마무리된 시점에서 안철수계가 한명도 포함되지 않은것을 두고 공동정부 구상이 무산된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 이에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인사 문제가 사실 굉장히 복잡한 프로세스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어떤 때는 국정의 공동운영이라는 원칙만 고수하기는 어려울 때가 있다는 현실을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
  • 대략적인 인선이 마무리된 시점에서 전반적으로 여당인 국민의힘측과 관련된 인사들과는 거리를 두고 주로 관료, 검찰 출신들의 인사들을 기용한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검찰 출신들이 주요 참모로써 전문분야가 아닌곳에도 다수 포진되어있다는 점에서 여러 언론뿐만 아니라 여당인 국민의힘 측에서도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동아일보 사설 조선일보 기사

6. 관련 문서



[1] 백드롭의 글씨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직접 자필로 쓴 '석열체'이다.[2] 대신 문재인 정부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 운영한 바 있다.[3] 본래 엠블럼 중앙에 매듭이 있었지만 하필 죽은 사람을 염습할 때 쓰는 매듭인 사동심결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와서 수정되었다. #[4] 박근혜 정부에서 첫 가동되었으나 이후 사정기관들과 큰 갈등을 일으켰고 문재인 정부 5년 동안은 공석이었다.[5] 청와대 핵심 요직이자 역대 정권의 사정기관 통제 수단. 친인척 및 측근 관리 업무는 특별감찰관이 대신하게 된다.[6] 1962년생, 경상남도 고성군 출신,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정책학 박사, 제29회 행정고시 합격,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7] 신 의원은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셀프제명 사태 이후 미래통합당에 입당해 지역구 경선까지 치른 상태에서 법원 판결로 제명 조치가 무효화되어 계속 바른미래당에 남을 수밖에 없었고, 바른미래당이 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생당으로 재탄생하면서 임기가 끝났기 때문에 민생당이 된 것이다. 물론 임기가 끝나자 바로 민생당을 탈당했다.[8] 역대 인수위 인원은 이명박 당선인 인수위가 183명, 박근혜 당선인 인수위가 153명이었다. 이보다 앞서 김대중 당선인의 인수위가 208명, 노무현 당선인의 인수위가 246명이었다.[9] 1974년생 제주도 제주,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제33회 외무고시 합격, 이명박정부에서 의전특보비서관 겸 통역행정관, 문재인정부에서 외교부 북미2과 과장, 배우 박선영의 남편이다[10] 이는 헌정 사상 가장 늦은 대통령-당선인 간 회동으로, 이전까지의 기록은 1992년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민주자유당 김영삼 대통령 당선인과 노태우 대통령의 18일 만의 회동이다.[11] 여기서 한전의 독점 판매를 허물고, 전기료를 원가에 맞춘다는 점이 사실상 민영화가 아니냐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중이다. 한국전력공사 전력판매 독점 폐지 논란 문서 참조.[12] 경기도지사 선거 낙선 이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에 임명[13] 전임자 김은혜 경기도지사 출마로 사직[14]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으로 임명하였으나 외신대변인으로 전보, 이후 외교부 제2차관 임명[15]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으로 임명[16]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으로 임명[17] 국가보훈처장에 임명[18] 한국산업은행 회장에 임명[19] 여성가족부장관으로 임명[20] 두 사람 모두 박근혜 정부 시절 각각 경제수석과 고용복지수석을 역임 했었다.[21]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기획관으로 임명[22]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기록 업무를 맡았다.[23] 보수 진영 후보로 경기도교육감에 당선[24]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 임명[25] 국민의힘 후보로 충청북도지사에 당선[26] 대통령비서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에 임명[27]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임명[28]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임명[29] 취임식 총감독 및 윤석열 당선인 특별보좌역 겸직[30] 자문위원[31] 한국관광공사 사장 임명[32] 대통령경호처장에 임명[33]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임명[34] 중소벤처기업부장관에 임명[35] 국토연구원장 임명[36] 대통령비서실 국토비서관, 국토교통부 차관에 임명[37] 외교부장관에 임명[38] 주미대사 임명 후 국가안보실장으로 이직[39] 주중대사 임명[40] 국립외교원장, 주일대사 임명[41]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으로 임명하였으나 외신대변인으로 전보, 이후 외교부 제2차관 임명[42] 대통령비서실장 임명[43] 주일대사 임명[44] 주러대사, 외교부 1차관, 국가안보실장에 임명[45] 통일부장관에 임명[46] 국토교통부장관에 임명[47]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임명[48]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임명[49]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임명[50]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 임명[51] 5·18광주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군 상황실장 박남선의 아들[52] '59초 쇼츠(짧은) 공약' 영상 등을 제작[53] 외교부, 국방부, 통일부, 병무청, 방위사업청, 국가정보원, 국가안보실 소관 업무.[54] 국가안보실장 임명[55] 현재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명박 정부 시절 외교통상부 2차관이었던 김성한 간사와 함께 일했던 바 있다. 선친은 전두환 정권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등을 맡은 김경회 검사였고, 아내는 한진그룹 가문인 조주연. 그러나 GSOMIA 추진 논란을 비롯해 일본에 상당히 우호적이고, 국정원 댓글공작 의혹에 따른 수사, 재판 당사자(현재 2심 중이나 아직 실형 선고는 받지않은 상태)라는 점은 논란 대상이다. 이명박 정부도 GSOMIA에는 긍정적 이었지만, 밀실 추진 논란이 일자 중단한 적이 있는만큼 논란이 지속적으로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56] 국가안보실 제1차장 임명[57] 국방부장관 임명[58]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임명[59] 감사원, 행정안전부, 법무부, 검찰청,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법제처, 인사혁신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정무장관실 소관 업무.[60]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임명[61] 경제정책·거시경제·금융[62]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통계청, 조달청, 관세청 소관 업무.[63] 박근혜 정부 당시 미르재단 출연 압박 의혹이 있다.[64]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에 임명[65]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66] 산업·일자리[67]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소관 업무.[68] 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 임명[69]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업무.[70] 대통령비서실 교육과학특별보좌관에 임명[71]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고용노동부, 질병관리청, 문화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관 업무.[72]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에 임명[73] 질병관리청장에 임명[74] 김태일 전 장안대 총장이 내정되었으나 내부 반발로 사의하였다. #[75] 노태우 前 대통령의 아들이다.[76] 과거 범죄이력으로 인해 불발, 자문위원으로 합류[77] 터키 출신 귀화 한국인[78] 해당 문단에 거론된 간부 공무원들의 대다수가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경력이 있었거나 주요 요직에 있었던 인사다. 해당 부처의 최고 실무 에이스임과 동시에 보수 정권과 코드가 맞는 이력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보면 된다. 전문위원의 경우 차기 정부의 차관, 대통령비서실 수석 및 비서관, 주요 실국장으로, 실무위원의 경우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원 소속 부처 국장 및 부이사관으로 영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79] 정무사법행정분과[80] 문재인 정부의 월성원전 경제성 조작의 감사를 주도하여 감사부서에서 제외되었다.#[81] 감사원 사무총장에 임명[82] 과학기술교육분과[83] 경제1분과[84] 행시 49회 출신 서기관이다. 소비자안전 및 유통업계의 불공쟁 거래 관리를 담당했던 정책통 엘리트 공무원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공정위의 권한과 중요도에 비해 파견 인사의 급이 너무 낮다는 평가도 나온다. 공정경제 담당 외부 전문가가 전문위원을 맡고 공정위 파견 인사는 실무위원을 맡는걸로 밝혀졌다. #[85] 경제1분과[86] 기획조정분과[87] 경제1분과[88] 기획조정분과[89] 경제1분과[90] 15년만의 인수위 참여다. 정부부처는 아니지만, 관례와 중요도상 노무현, 이명박 인수위에 참여한 사례가 있다. 인수위에 참여하는 유일한 공직유관단체이다.[91] 과학기술교육분과[92] 기획조정분과[93] 경제1분과[94] 행시 37회 라인의 전면 포진으로 볼 수 있다. 기재부의 인사적체가 얼마나 심한지 여실히 드러났다. 또한 기재부 관료의 전현직 전문위원·실무위원 인선 비중이 높아지면서, 문재인 정부와 다르게 윤석열 정부에서는 기재부 거시금융 관료의 입김이 확실히 세질 전망이다.[95] 경제1분과, 행시 37회[96] 기획조정분과, 행시 36회[97] 경제1분과, 행시 37회[98] 기획조정분과, 행시 46회[99] 기획조정분과, 행시 43회[100] 경제1분과, 행시 37회[101] 경제1분과[102] 인사검증팀[103] 과학기술교육분과[104] 과학기술교육분과[105] 이미 전문, 실무위원이 확정되어 비공식 전문위원급 실무지원을 담당한다. 인수위 내에 ICT 전문가가 없다는 지적을 의식한 인사로 보인다. # #[106] 외교안보분과[107] 외교안보분과[108] 정무사법행정분과[109] 이들은 윤 당선인의 검찰총장 재직 시절 각각 대검 형사정책담당관과 정책기획과장으로 함께 일했고, 이른바 추윤갈등 국면에서 다른 대검 중간 간부들과 함께 추미애 당시 장관을 비판하는 성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110] 외교안보분과[111] 대통령 집무실의 국방부 이전 실무를 담당할 것으로 관측된다.[112] 정무사법행정분과[113] 청와대개혁TF[114] 대통령 집무실 이전 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115] 정무행정사법분과[116] 인사검증팀[117] 경제2분과[118] 경제2분과[119]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한전의 전력구입비 문제와 연료비연동제 등의 문제를 총괄할 것으로 보인다.[120] 사회복지문화분과[121] 사회복지문화분과[122] 사회복지문화분과[123] 사회복지문화분과[124] 경제2분과[125] 경제2분과[126] 경제2분과[127] 경제2분과[128]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129] 코로나19비상대응특별위원회[130] 인수위가 지자체 공무원을 파견 받는 사례는 이번이 최초이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자체 3급 이상의 국장급 인사가 지역균형발전특위에 파견되었다.[131] 경기도인천광역시는 인수위로부터 공무원 파견 요청을 받지 않았다.[132] 경제2분과[133] 전문, 실무위원 2명 파견으로 서울시의 위상이 차기 정부에서 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사실상 부동산 정책의 업무 보고를 국토부가 아닌 서울시를 통해 받는 모양새가 되었다. 또한 인수위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4선을 거의 확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지자체]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지자체] [지자체] [지자체] [지자체] [지자체] [지자체] [지자체] [지자체] [지자체] [지자체] [지자체] [지자체] [지자체] [148] 이전 인수위와 달리 이례적으로 부처 공무원이 아닌 공공기관 임직원까지 파견이 이루어졌다. 문재인 정부에서 공공기관이 일정 부분 국가의 위탁집행기관 혹은 국가기관화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149] 연금전문가이다. 이전 정부들에서도 개혁에 참여하였다.[150] 당시 에어스메디컬 연구원 경험으로 인공지능 및 여론조사 분석을 담당했었다[151] 경제2분과[152] 인수위에 인원을 파견하는 유일한 협동조합 내지는 사기업이다. 최상목농협대학교 총장에 이어서 인수위에 인사를 1명을 파견함으로써, 농정 공약이나 정책 부문에서 매우 약한 윤석열 정부에서 농협의 목소리가 많이 반영될 것이라는 관측 또한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153] 대통령비서실 기획비서관을 거쳐 해양수산부차관에 임명[154] 국립대학교 및 국립대법인을 제외하고 김윤정 창업진흥원 선임부장과 최수영 시청자미디어재단 경영기획실장을 비롯해 단 셋뿐인 공공기관에서 파견된 인사이다. 물론 김 선임연구원은 장예찬 청년특보가 운영하던 청년 싱크탱크 상상23의 멤버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항하는 대선 후보자 찬조 연설까지 맡은 이력이 있기에 공공기관 현직과는 별도로 정치권 영입 인사로 구분해서 봐야 한다. 또한 정부의 연구관과 지도관급이 아닌, 정출연의 선임연구원급 인사가 인수위 실무위원을 맡은 것도 파격 인사라고 볼 수 있다.[155] 서울대 50대 남성이 주류를 이루는 인수위 내에서 30대 여성 원자력전문가라는 타이틀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탈원전 반대자로써 지난해 7월 원자력연구원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던 그녀는 윤석열 당시 후보의 첫 민생행보 일정이었던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전공생들과의 간담회’에서 박사과정 학생 대표로 참석했다. 김 연구원은 이 과에서 학·석사도 마쳤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장예찬 청년특보가 운영하던 청년 싱크탱크 ‘상상23′에 참여하여 활동하기도 했다. #[156] 국립대학교 및 국립대법인을 제외하고 김윤정 창업진흥원 선임부장과 김지희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임연구원을 비롯해 단 셋뿐인 공공기관에서 파견된 인사이다.[157] 국립대학교 및 국립대법인을 제외하고 김지희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임연구원, 최수영 시청자미디어재단 경영기획실장을 비롯해 단 셋뿐인 공공기관에서 파견된 인사이다.[158] 실제로 이명박 정부 인수위 때 무리할 정도로 참여정부 색깔 지우기를 많이 해서 부작용이 많았다.[159] 울대 출신 50대 성.[160] 인수위원회 대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출범[161]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출신인 안철수 위원장, 중도개혁통합신당, 중도통합민주당, 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출신인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162] 국민의 정부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163] 새천년민주당 소속 제16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164] 참여정부에서 산업자원부장관 역임.[165] 국민의 정부에서 과학기술부장관을 역임했고, 2015년 분당 직후까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다.[166] 민주당 당적으로 관악구청장을 역임했다.[167] 참여정부에서 교육부총리 역임.[168] 꼬마민주당 당원이었고,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정치인이었다.[169]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17대 총선에 출마.[170]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민주당 조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