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9 22:54:54

박보균

파일:정부상징.svg
파일:문화체육관광부장관.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공보처장 (1948~1956)
초대
김동성
2대
이철원
3대
김활란
4대
이철원
5대
안연생
6대
갈홍기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공보실장 (1956~1961)
6대
갈홍기
7대
오재경
8대
전성천
9대
최치환
10대
서석순
공보부장관 (1961~1968)
11대
심흥선
12대
오재경
13대
이원우
14대
임성희
15대
김동성
16대
이수영
17대
홍종철
문화공보부장관 (1968~1989)
17대
홍종철
18대
신범식
19대
윤주영
20대
이원경
21대
김성진
22대
이규현
23대
이광표
24대
이진희
25대
이원홍
26대
이웅희
27대
정한모
28대
최병렬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문화부장관 (1989~1993)
29대
이어령
30대
이수정
1993년 체육청소년부와 통합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문화체육부장관 (1993~1998)
31대
이민섭
32대
주돈식
33대
김영수
34대
송태호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문화관광부장관 (1998~2008)
35대
신낙균
36대
박지원
37대
김한길
38대
남궁진
39대
김성재
40대
이창동
41대
정동채
42대
김명곤
43대
김종민
}}}{{{#!wiki style="margin: -6px -1px" 문화체육관광부장관 (2008~현재)
44대
유인촌
45대
정병국
46대
최광식
47대
유진룡
48대
김종덕
49대
조윤선
50대
도종환
51대
박양우
52대
황희
53대
박보균
54대
유인촌
}}}}}}}}}
박보균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fff,#1f2023><tablebgcolor=#ffffff,#1f2023> 파일:중앙일보 로고.svg중앙일보
역대 편집인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966.12 ~ 1968.2

홍성유
1968.2 ~ 1980.9

이규현
1969.2 ~ 1970.3

홍성유
1970.3 ~ 1980.4

홍진기
1980.5 ~ 1980.9

홍성유
1980.9 ~ 1988.9

최종률
1988.10 ~ 1992.1

김동익
1992.2 ~ 1993.3

홍두표
1993.3 ~ 1994.3

최우석
1994.3 ~ 1999.2

금창태
1999.3 ~ 1999.10

홍석현
1999.10 ~ 2001.2

이제훈
2001.2 ~ 2003.1

한남규
2003.1 ~ 2006.1

권영빈
2006.1 ~ 2009.8

김수길
2009.8 ~ 2011.8

박보균
2011.8 ~ 2016.11

김교준
2016.12 ~ 2020.6

오병상
2020.7 ~ 2022.11

최훈
2022.11 ~

고현곤
상위 둘러보기 틀
}}}}}}}}} ||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fff,#1f2023><tablebgcolor=#ffffff,#1f2023> 파일:중앙일보 로고.svg중앙일보
역대 편집국장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965.9 ~ 1967.7

이원교
1967.7 ~ 1967.10

조기호
1967.10 ~ 1971.5

이규현
1971.5 ~ 1974.6

김인호
1974.6 ~ 1975.2

조동오
1975.2 ~ 1977.2

김인호
1977.2 ~ 1980.6

김동익
1980.6 ~ 1983.11

심상기
1983.11 ~ 1986.9

김영희
1986.9 ~ 1988.1

최우석
1988.1 ~ 1989.7

이돈형
1989.7 ~ 1991.3

성병욱
1991.3 ~ 1992.4

송진혁
1992.4 ~ 1994.3

이제훈
1994.3 ~ 1995.3

신성순
1995.3 ~ 1997.1

고흥길
1997.1 ~ 1998.1

전육
1998.1 ~ 1999.11

한남규
1999.11 ~ 2001.7

최철주
2001.7 ~ 2003.12

이장규
2003.12 ~ 2006.1

김수길
2006.1 ~ 2007.12

박보균
2007.12 ~ 2009.8

김교준
2009.8 ~ 2010.12

민병관
2010.12 ~ 2012.6

전영기
2012.6 ~ 2013.12

김종혁
2013.12 ~ 2016.11

최훈
2016.12 ~ 2017.7

남윤호
2017.8 ~ 2018.11

이정민
2018.11 ~ 2019.12

박승희
2019.12 ~ 2020.11

김현기 편집국장 · 강주안 뉴스룸국장
2020.11 ~ 2022.11

김종윤
2022.11 ~

신용호
상위 둘러보기 틀
}}}}}}}}} ||
<colbgcolor=#003764><colcolor=#fff> 대한민국 제53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朴普均 | Park Bo-gyoon
파일: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 프로필.jpg
출생 1954년 1월 24일 ([age(1954-01-24)]세)
서울특별시
본적 서울특별시 성동구
재임기간 제53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2022년 5월 13일 ~ 2023년 10월 7일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3764><colcolor=#fff> 학력 경동고등학교 (졸업 / 28회)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 / 학사)
약력 중앙일보 사회부 기자
중앙일보 정치부 차장/부장
중앙일보 논설위원
중앙일보 정치국제담당 부국장
중앙일보 편집국장
중앙일보 정치분야 대기자
중앙일보 편집인 겸 제작총괄 상무
중앙일보 전무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중앙일보 부사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특별고문
}}}}}}}}}

1. 개요2. 약력3. 생애4. 비판 및 논란5. 여담
5.1.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 재매입 기여
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기자. 제53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다.

2. 약력

3. 생애

1954년 서울 출신으로 1980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중앙일보에 입사했다. 사회부와 정치부에서 기자 경력을 쌓았으며, 정치부장과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직책 없이 대기자로 활동하였으며, 2014년 중앙일보 부사장 대우까지 승진하였다. 2022년 3월에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특별고문을 맡았다.

2022년 5월 13일 월요일, 제53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취임했다.

2023년 10월 7일, 유인촌 장관이 임명되며 문체부를 떠나게 되었다.

4. 비판 및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박보균/비판 및 논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여담

5.1.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 재매입 기여

박보균은 미국 워싱턴 D.C.소재, 19세기 말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지금으로 치면 대한민국 대사관) 건물을 우리 정부가 재매입하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여론을 형성하고 성사시키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대한제국 공사관 환수는 주권회복의 완성” (기자협회보 2013.9.4.)
망해버린 한국의 잃어버린 공관, 102년만에… (중앙일보 2012.8.25.)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홈페이지

미국 워싱턴 D.C.의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은 1889년 2월,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우리 역사상 최초로 서양 국가에 설치한 외교 공관이다. 격랑의 한반도 정세 속에서 기울어져 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한 외교 승부수였다. 그 2년 뒤인 1891년 워싱턴 D.C. 중심가인 로건 서클(백악관에서 자동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한 미려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3층 단독건물을 가난한 조선으로선 거금인 2만 5,000달러을 들여 매입했다. 이 외교공관은 1905년 을사늑약으로 기능을 상실했고 1910년 망국(경술국치)직후, 일제가 단돈 5달러에 강제 매입한 당일에 미국인에게 10달러에 매각해 버렸다. 그 후 36년의 일제강점기, 해방, 6·25 한국전쟁, 그리고 격동기를 거치면서 우리 현대사의 기억에서 사라져 버렸다.

박보균은 1990년대 말,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 건물이 원형 그대로 남아 있음을 확인하고, 이후 10여년 간 저서 <살아 숨쉬는 미국 역사> (2005), 기사와 칼럼, 강연, 뜻있는 사람들과 연대, 정부 관계자 설득 등을 통해 우리 자주외교의 독보적인 상징성, 역사 교훈의 살아있는 공간으로서 공사관 건물의 재매입 필요성을 역설, 전파해 왔다.

결국 2012년 10월, 일제에 빼앗긴 지 102년 만에 대한민국 정부가 공사관을 되찾게 되었다. 이후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주도로 복원 공사를 거쳐 2018년부터 한-미 교류 역사를 알리는 공간으로서 다시 개관하여 운영되고 있다. 공사관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근대 외교공관 중 원형을 간직한 유일한 단독건물이자, 미국 워싱턴 D.C.에 남아있는 19세기 외교공관 중 내외부의 원형이 남아 있는 유일한 건물로 평가되고 있다.

2018년 5월 22일 개관 당일에는 1905년 을사조약 이후 113년 만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행사가 있었다. 행사에는 초대 주미 공사 박정양의 손녀, 초대 공관원이었던 월남 이상재 선생의 종손등이 참석했으며, 박보균 당시 중앙일보 대기자 또한 그 현장에 참석하였다. 또한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 D.C.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개관 당일 방문하였다. 문 대통령은 "오늘은 기분좋은 날이다.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우리나라로서는 서양 최초로 개설된 공관이며, 19세기 워싱턴에 개설된 여러 공관 중 원형이 보존된 유일한 곳"이라며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 136년 만인 오늘, 재개관일에 한미정상회담이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대한제국공사관 찾은 문 대통령 “한미회담 잘된날 재개관 큰의미” (연합뉴스 2018.5.23.)

6. 둘러보기

{{{#!wiki style="border-top: 0px none; border-left: 10px solid #E61E2B; border-right: 10px solid #E61E2B; text-align: center; margin: -6px -11px; padding: 7px; min-height: 34px"
{{{#!wiki style="margin: 0 -16px -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31px; word-break: keep-all"
직위 명단
파일:부총리 겸.svg
파일:기획재정부장관.svg
<colbgcolor=#ffffff,#1f2024><colcolor=#E61E2B> 추경호최상목
파일:부총리 겸.svg
파일:교육부장관.svg
박순애이주호
파일: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svg
이종호
파일:외교부장관.svg 박진조태열
파일:통일부장관.svg 권영세김영호
파일:법무부장관.svg 한동훈박성재
파일:국방부장관.svg 이종섭신원식
파일:행정안전부장관.svg 이상민
파일:국가보훈부장관.svg 박민식강정애
파일:문화체육관광부장관.svg 박보균유인촌
파일:농림축산식품부장관.svg 정황근송미령
파일:산업통상자원부장관.svg 이창양방문규안덕근
파일:보건복지부장관.svg 조규홍
파일:환경부장관.svg 한화진
파일:고용노동부장관.svg 이정식
파일:여성가족부장관.svg 김현숙
파일:국토교통부장관.svg 원희룡박상우
파일:해양수산부장관.svg 조승환강도형
파일:중소벤처기업부장관_국문_흰색글자.svg 이영오영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