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23:07:35

성동구 을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제19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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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 병 노회찬 의원직 상실 (2013.2.14.)
* 동작 을 정몽준 사퇴 (2014.5.15.)
* 관악 을 이상규 의원직 상실 (2014.12.19.)
* 서초 을 강석훈 사퇴 (2016.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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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의 폐지된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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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을
왕십리동, 마장동, 사근동 등
城東區 乙
Seongdong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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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140,730명 (2012)
상위 행정구역 서울특별시
관할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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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일부
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마장동, 사근동, 행당1동, 행당2동, 송정동, 용답동
신설년도 1988년, 2004년
이전 선거구 성동구
폐지년도 2000년, 2016년
이후 선거구 중구·성동구 갑
국회의원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홍익표

[clearfix]

1. 소개

서울특별시 성동구의 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마장동, 사근동, 행당1동, 행당2동, 송정동, 용답동을 포함하는 선거구.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13대 조세형

[[평화민주당|
파일:평화민주당 글자.svg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14대

파일:민주당(1991년) 로고타입.svg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15대 김학원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17대 임종석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18대 김동성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19대 홍익표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2.1.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성동구 을
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마장동, 사근동,
행당1동, 행당2동, 송정동, 용답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동성(金東聖) 28,744 2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39.10% 낙선
2 이상일(李商溢) 6,053 3위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8.23% 낙선
3 임종석(任鍾晳) 36,467 1위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49.61% 당선
4 이문용(李文龍) 470 5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0.63% 낙선
5 홍승채(洪承采) 1,767 4위


[[무소속(정치)|
무소속
]]
2.40% 낙선
선거인 수 119,647 투표율
61.95%
투표 수 74,117
무효표 수 616
현역 의원은 16대 총선 최연소 당선자인 열린우리당 임종석 의원. 여기에 새천년민주당 이상일 후보와 한나라당 김동성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16대에는 성동구가 단일 선거구였으나 분구가 되면서 여론조사 및 당원 조직 관리 등에 혼란이 있었다.

임종석 후보는 성동구 교육문제환경개선을 위해 노력, 초, 중, 인문계고 설립이 결실을 맺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이상일 후보는 중앙당 차원에서 영입한 인물이라는 것을, TV 프로그램 솔로몬의 선택에서 이름을 알렸던 김동성 후보 역시 지역 일꾼임을 강조하였다.

임종석 후보가 49.61%를 득표해 재선에 성공했다.

2.2.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성동구 을
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마장동, 사근동,
행당1동, 행당2동, 송정동, 용답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임종석(任鍾晳) 26,718 2위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46.67% 낙선
2 김동성(金東聖) 29,533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51.58% 당선
5 한용대(韓用大) 997 3위


[[평화통일가정당|
파일:평화통일가정당 흰색 로고타입.svg
]]
1.74% 낙선
선거인 수 121,869 투표율
47.44%
투표 수 57,812
무효표 수 564
재선 임종석 의원과 한나라당 김동성 후보의 대결. 86 세대 대 X세대의 대결로, 이전 대결에서 임종석 의원이 승리할만큼 임종석 의원의 승리가 점쳐졌다. 그러나 선거가 다가올수록 한나라당의 높은 정당 지지율을 등에 업고 김동성 후보가 따라잡았다.

임종석 후보는 8년간 검증된 후보라며 '교육 1번지' 공약을 내세웠고, 김동성 후보는 '살기 좋은 성동'으로 지역 개발론을 내세웠다. 김동성 후보는 자신이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아들[1]임을 강조하며, 본인을 뽑는 것은 마치 이명박 대통령을 뽑는 것과 같다고 말하며 주거 환경이나 지역발전을 위해 힘 있는 여당 후보가 대표 일꾼이 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임종석 후보가 머리가 좋지만 머슴이 낫다며, 자신이 머슴처럼 일 잘하는 후보라고 했다.

김동성 후보가 4.91% 차이로 임종석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2.3.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성동구 을
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마장동, 사근동,
행당1동, 행당2동, 송정동, 용답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동성(金東聖) 31,076 2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48.89% 낙선
2 홍익표(洪翼杓) 31,564 1위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49.66% 당선
5 서정민(徐正旼) 916 3위


파일:창조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1.44% 낙선
선거인 수 115,990 투표율
55.20%
투표 수 64,022
무효표 수 466
현역 의원인 새누리당 김동성 의원과 민주통합당 홍익표 후보의 대결.

임종석 전 의원이 공천을 반납하고 그의 추천으로 홍익표 후보가 전략공천되었다. 홍익표 후보는 북한 경제 전문가로 참여정부에서 남북 경의선.동해선 철도 연결, 10.4정상회담 실무 등에 참여했다. DJ 대북정책을 그대로 계승하는 홍익표 후보는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라는 책을 쓸정도로 강경한 대북관을 가진 김동성 후보와 극명하게 대립했다.

김동성 후보는 홍익표 후보가 전략공천으로 온 만큼, 자신이 토박이이며 지역 일꾼임을 강조했고, 홍익표 후보는 국회의원 한 개인을 뽑는 동시에 이명박 정권 심판과 대한민국 미래의 비전을 결정하는 선거가 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홍익표 후보는 김동성 후보에 "시의원, 구의원이 내놓을 수준의 공약을 자랑하고 있다"며 "국회의원이라면 성동의 비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보다 큰 밑그림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도 기사 이에 김동성 후보는" 홍익표 후보가 지역구 의원 역할을 잘 모르는 것 같다"며, "낙하산으로 온 분이라 지역 사정을 모르니 MB정부 심판 외에 할 얘기가 있겠느냐"며 맞받아쳤다.

초반에는 김동성 후보가 현역 프리미엄과 지역에 알려진 덕분에 우세했지만, 홍익표 후보가 점점 따라잡으면서 0.77%로 역전에 성공, 당선에 성공했다.

[1] 실제로 이명박은 41년생, 김동성은 71년생으로 아들뻘이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