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21:00:45

서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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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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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서해수
[ruby(水, ruby=みず)][ruby(野, ruby=の)] [ruby(怜, ruby=さとし)] | Haesu Seo | 徐海洙
파일:197해수.jpg
나이 19세 → 20세[1]
신체 178cm, 66kg
가족 어머니 (고인)
(고인)
소속 소년교도소
(특별사동 (이전) / 4상64, 0815 (현재)[2][3])
조성학원 (B반 → 장학생 반 / 이전)
신국제파 (조직원 / 이전)
격투
스타일
개싸움[4], 연장질
특성 죽일 각오
등장 작품 싸움독학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전투력
4.1. 전적
5. 어록6. 인간관계7. 여담

[clearfix]

1. 개요

밥은 잘 주나요?
152화 中, 서해수의 첫 등장 대사.
네이버 웹툰싸움독학》의 등장인물이다. 2부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2. 상세

무뚝뚝한 인상이 특징이며 소년교도소 출신으로 앞머리가 관리를 안하는건지 눈 밑까지 튀어나와있다.

밥에 대한 집착이 매우 심한 편으로 밥을 챙겨준다고 일부러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 갔을 정도며 성격은 좋은편은 아닌지 조성학원에서 이찬혁의 밥을 뺏어먹고, 친근하게 접근하려는 이찬혁의 눈을 포크로 그어버리고 신국제파에 가입한 후로는 경찰들을 필요 이상으로 폭행하고 테이저 건으로 지지고 웃으며 가학을 보이는 인간 말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본적으로 감정과 공감 능력이 결여되어 있는 듯하다.

강함을 알아보는 능력이 있는건지 자기 보다 덩치가 큰 학생을 압살한 유호빈을 보고 저럴 줄 알았다고 하고 유호빈과 마찰이 생겨 싸운지 몇번 합을 주고 받고 한 두번 싸워본게 아니라며 고평가하였다.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서해수/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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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투력

파일:유겨서1.png
파일:유겨서2.png
<rowcolor=#fff> 유호빈과 겨루는 서해수
<colbgcolor=#fff,#1c1d1f>
한 두 번 싸워본 게 아니다. 위험한 놈이야.

- 싸움독학 153화 中
공격했으면 내가 당했다.

그런건가. 수비보다 공격에 치중된 스타일.

뭐, 이런 미친?

와, 한 번 더 방심하면 죽겠는데.

- 싸움독학 202화 中
<colbgcolor=#fff,#1c1d1f>
이놈과 싸우고 있지만 이놈과 동시에 느끼고 있다. 제일 강한 건 저놈이다!

— 싸움독학 155화 中, 위평오, 바브가이
<colbgcolor=#fff,#1c1d1f>
그 새낀 동물이야. 생각도 행동도 평범하지 않아.

— 싸움독학 202화 中, 조슈아

현재까지 보여준 모습으로는 장학생 연합 중 가장 뛰어난 전투력을 보여준다. 조성학원의 레슬링 스타일인 차경호를 쓰러트렸는데, 안면에 피범벅이고 오른쪽 다리가 비틀어져있는 걸로 보아 힐훅으로 당한 것으로 보인다. 타격과 함께 그래플링 또한 수준급의 실력인듯하다.

성태훈의 테스트 수준의 공격을 모두 피하고[5] 전력이 아닌 유호빈을 상대로 어느 정도 합을 주고 받고 변칙적 공격도 시도하고 이 후 어깨 누르기로 약간의 고통을 준 걸 보면 성태훈에 준하는 상위권의 강자다. 다만 유호빈은 전혀 싸울 생각이 없었고 서해수를 설득하려고 온 것이다. 성태훈 역시 전력이 아니었고 반 장난이었다.[6]

하지만 주목할 점은 서해수의 전력에 대한 부분인데, 아직까지 전력을 드러낸 적이 없어 정확하지 않지만 그 이진호가 장학생 반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눈독들였다는 점, 전투를 할 때 아무런 감정과 목표조차 없이 잔인하게 제압하는 것 등 현재 보여준 전투력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면 아직 본인뿐 아니라 다른 장학생들의 완전한 전투력이 드러나지 않아 전투력에 대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자신의 강함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타 장학생들을 순식간에 자신의 편으로 포섭하고 이진호 또한 유독 서해수에게 눈독을 들일 정도로 전투력뿐 아니라 리더십, 두뇌 등에서도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화에선 대략적인 전투력이 나왔는데 어느 정도 전력을 비치면 짐승 같은 감각으로 싸우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감각으로 유호빈에게 위협을 주며 유호빈에게 방심하다간 죽겠다는 평가를 받았고, 유호빈을 핀치에 몰아 넣을 때 유호빈 컴퍼니가 난입하지 않았으면 유호빈이 당했다는 묘사가 있었다. 허나 맷집은 약한 편인지 이 싸움 이후 유호빈에게 유효타를 제대로 맞아 배에 피멍이 넓직하게 들었다.

이후 최종전에서 유호빈과 다시 겨루는데 우위를 점하긴 하였으나 결국엔 자신의 형과 닮은 유호빈을 보고 전의를 상실하여 패배를 선언하고 이진호를 빨리 쫓아가야한다고 알려주기 까지 한다. 유호빈도 곧바로 서해수의 공격을 대처한것으로 보아 이 둘을 비교하기엔 모호하다.

종합하자면 서해수는 유호빈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근소열위인 준최강자 or 준최강자 살짝 아래급의 강자이다. 확실한건 격투기가 아닌 싸움 기준으로는 김문성이나 성태훈 보다는 강하다. 이들은 일단 MMA 선수라서 무기를 들거나 치명적인 급소 공격을 하지 않는다.[7][8]

4.1.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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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록

밥은 잘 주나요?
152화.
유호빈 : 서해수, 너 뭐하냐?
서해수 : 밥 먹고 있잖아.
153화.[9]
그곳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아. 잡아먹을 뿐이지.
159화.
형, 난 절대 굶어죽지 않아.
212화.

6. 인간관계

  • 유호빈 - 라이벌이자 최악의 적대관계 였으나 현재는 자신의 형이 투영되어 호감을 느끼는 대상. 서로 티격태격대긴 하지만, 유호빈의 강함을 인정해주고 있다. 하지만, 이진호 편에 서면서 적대관계가 되었으며 유호빈의 여자친구인 최보미까지 건들면서 최악의 적대관계가 되었었다.[10]
허나 이후 최종전에서 조성학원 시절부터 밥을 나눠준 일로 유호빈에게 자신의 형과 동질감을 느껴 마음이 흔들렸고 최종전에서 자신에게 형과 같은 말을 하는 것을 보고 유호빈을 완전히 자신의 형과 겹쳐보게 되었으며 유호빈과 싸우기 싫다는 등 호감정을 내비치고 이진호의 위치를 알려주어 우호관계가 되었다. 마지막에 교도소에 가면서 죄를 청산하지만 진심으로 유호빈에게 저지른 잘못에 대해 반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 위평오 - 이전 동맹이자 팀원. 이후 악동 멤버들이 잡혀간 것 때문에 서해수에게 적대감을 드러내며 유호빈 컴퍼니에 붙어 배신하였고 이를 서해수에게 들켜 사살 당하였다.
  • 조성학원 학생들 - 대부분 적대 관계이다. 다만 유호빈의 동료가 되어 약체 3인방에게 시비 건 것과 식판으로 때린 것에 대해 사과하거나 위기 상황에서 구해준다면 3인방과는 우호관계로 바뀔 듯 하다.
  • 성태훈 - 적대 관계. 신국제파에 가입했단 사실이 밝혀지기 이전에도 시비가 붙었지만 신국제파에 가입 한 후로는 자연스럽게 적대 관계가 되었다. 허나 최종전에서 이진호를 배신하며 이후 관계가 어떻게 될진 불명.
  • 이진호 - 이전 상관. 현재는 적대관계. 조성학원에 있었을 때부터 접점이 있었으며 조성학원 해체 후 정식적으로 합류하게 된다. 허나 조금씩 삐걱대고 있다. 이진호는 서해수에게 스스로 자기 가족을 죽였다는 점에서 동질감을 느껴 서해수의 선을 넘은 반역행위도 봐주었고 밀항할때 끝까지 같이 가려고 챙겨주었으나 서해수가 최종전에서 다시 유호빈 편에 서면서 적대관계가 되었다.

7. 여담

  •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는지 삼시세끼를 챙겨준다는 이유로 소년교도소에서 복역을 하기도 했다. 듣다 못한 유호빈이 괜히 다른 학생 때리지말라고 자기밥을 모두 서해수에게 줬다.
  • 현실에서는 나름 큰 키지만 장신들이 가득한 박태준 유니버스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왜소하게 그려진다.
  • 최종 싸움에서도 항복을 하며 서해수가 최종보스라는 독자들의 추측이 덧없게도 결국 최대 전력을 쏟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1] 217화 시점[2] 216화 시점[3] 출소했는지는 불분명[4] 교도소 안에서 자연스레 익혔다고 한다.[5] 서해수가 피하니까 속도를 점점 높여볼까? 라고 작중 언급. 성태훈도 유호빈에게 뭐하고 다니는 거냐고 보통 양아치가 아니잖아라고 언급한다.[6] 니킥과 회축만 사용했다. 사실상 wtf만 사용한 셈. 서해수는 성태훈의 공격을 보고 빠르고 강하다고 평가했다.[7] 무기나 지형지물에도 약한 모습을 보였다.[8] 대략적으로 백성준과 비슷한 마이너 왕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보인다.[9] 급식시간 때 이찬혁의 밥을 뺏어먹고 이찬혁이 친근하게 다가오려 하자 눈을 그어버리고 한 말이다.[10] 물론 서해수 딴엔 한 때 같이 싸운 점이 있어서 조용히 물러가라고 하긴 했으나 상대가 이진호고, 적대할 수밖에 없는 호빈이기에 당연히 그 제안을 거절했고 적대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