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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000><colcolor=#252e52> 나유겸 [ruby(永塚, ruby=ながつか)] [ruby(朔弥, ruby=さくや)] | Yugyeom Na | 羅有謙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다른 모습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유년 시절 | |
나이 | 18세 |
신체 | 180cm, 70kg 함묵증[1] |
소속 | 소년교도소 (이전) 강북남고등학교 (No.2 / 이전) 강북서고등학교 (No.7 → No.6) |
격투 스타일 | 킥복싱[2] |
특성 | 테라바이트[3], 죽일 각오[4][5]] |
등장 작품 | 퀘스트지상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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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퀘스트지상주의》의 등장인물. 강북남고의 전 No.2였으며 현재는 김수현 크루에 들어와 강북서고 No.7이 되었다가 No.6으로 올라갔다. 말이 없는 것과 은발이 특징이다. 소년교도소에 입소한 전적이 있으며, 과거 사고로 양친을 잃어 현재 혼자 살고 있다.2. 테마곡
team ROUTE - 불한당2 |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나유겸/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전투력
자세한 내용은 나유겸/전투력 문서 참고하십시오.5. 인간 관계
5.1. 강북서고등학교
- 강석- 이전 상관이자 표면적으로는 친구, 실제로는 적대관계, 현재는 부하 -> 상관. 서로 다른 학교로 흡수 되었음에도 계속 연락을 주고 받는다. 강석이 나유겸을 회유해서 동고로 끌어들이려고 시도했으나, 그간 봐온 김수현은 강석과는 너무나도 달랐기에[7] 강석의 명령을 어기고 완전한 강북서고의 일원이 되었다. 86화에서 강석은 처음부터 정범상과 함께 나유겸을 이용하려고만 했던 과거가 나오면서[8], 그런 강석과는 달리 자신을 위해 동료를 이용하지 않는 김수현을 따르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완전히 적대관계로 돌아섰다. 다만 강석이 현재는 통합서고 소속이 되었고 한때는 나유겸을 동정하기도 했고 그럼에도 이용했지만 조금이라도 더 챙겨준 걸 보면 추후에 자신의 죄를 반성하며 나유겸에게 진심으로 사과할 여지가 있다. 그런데 강북서고에 들어간 이후에는 대화를 하거나 같이 있는 장면이 없는 등 현재는 접점이 아예 사라졌다. 그렇다해도 만약 원상복귀가 된다해도 나유겸은 김수현과 함께할 가능성이 훨씬 높을 정도로 강석을 싫어한다.
- 김수현 - 과거 적대관계, 현재는 친구이자 상관. 자신의 소속크루를 무너뜨린 주역이지만 서고로 편입된 이후 자신을 사람으로 대해주는 김수현에게 감화되어 강북남고를 완전히 배신하며 그를 따르기로 결정했다. 도민우와 싸우기 전에도 한재하에게 자신이 또 지면 김수현을 볼 면목이 없다고 표현하면서 신뢰하고 충성한다는것을 보여줬다. 김수현을 지키기 위해 김기명을 찾아가고, 각오까지 각성했다.
- 구하준 - 과거 적대관계, 현재는 동료.
- 한재하 - 이전에는 적대 관계, 현재는 상관. 자세한 사이는 불명이지만 한재하가 상당히 경계하고 있는 걸로 보아 구하준처럼 그리 좋은 사이는 아닌 것으로 추정 된다. 다만 현재는 서로 작전에 대해 얘기를 하고 나유겸이 위험한 곳에 못 가게 한재하가 막는 걸 보면 조금 가까워진 듯 하다. 이후로도 류시경을 잡기 위해 한재하와 동행하는 것을 보면 강석보다도 한재하와 더 가까운 사이로 추정된다.[9]
- 성하루 - 과거 서로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 쓰러트리는 등의 적대관계였지만 현재는 동료이자 부하. 체계상 부하지만 도민우가 친구라고 언급하는 등 친구나 다름없고 실제로도 둘이 자주 붙어 나온다.
- 양국자 - 과거 적대관계 였지만, 현재는 동료이자 상관. 그래도 강북동고와의 싸움에서 듀오로 협공하기도 하고, 잠시 본인이 염창웅에게 쓰러지자 양국자가 나서서 부축해주는 등 사이가 꽤나 원만해졌다. 양국자 또한 자신이 싸움에서 밀리는 와중에도 부상당한 나유겸을 먼저 챙기는데 이를 지켜본 나유겸이 김수현과 강북서고를 떠올리며 각성하고 완전한 강북서고의 편으로 돌아서게 된다.[10]
- 이지현 - 남고때부터 서고로 편입된 이후까지 쭉 동료관계이다.
- 양천학 - 강북남고 소속 당시 적대관계. 현재는 양천학이 강북서고로 영입되었기에 동료관계이다.
- 도민우 - 적대관계이자 이기고 싶었던 상대, 현재는 동료이자 명목상 부하. 초면에 한 번 패배하긴 했으나 리벤지 매치에서 승리하였다. 이후 도민우가 강북서고로 들어오면서 동료가 되었다.
- 염창웅 - 이전 적대관계이자 현재는 동료.
- 류시경 - 이전 적대관계, 현재 동료.
5.2. 강북북고등학교
5.3. 그 외
- 정범상 - 이전 동료이자 적대관계. 정범상의 경우에는 자신을 이용했지만 일기에서 범상이라고 표현하고 정범상의 명령을 잘 듣는걸로 보아 자신을 이용하긴 하지만 친구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 성요한 - 임시 동맹. 최종전에서 직접 만나게 되었다.
6. 주요 명대사
7. 기타
- 김수현이 크루원들을 지키려 할 때 "내 인연들이다"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이지현과 함께 포커스가 잡혔다. 당시 이지현과 나유겸은 서고 소속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신뢰, 의지, 좋아함 등으로 대표할 만한 단어가 없어 인연이라는 제일 기본적인 단어만 쓴 듯.
- 같은 유니버스 작품의 유성과 공통점을 가진 후, 유성의 포지션을 이어받게 되었다. 공통점을 살펴보자면 서로 말 수가 없다는 점, 신비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점,[13] 비슷한 포지션[14]의 상관을 둔 것, 세계관 내에서 강한 전투력을 가진 점 등이 유사하다.[15] 현재는 뇌에 이상이 없음에도 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인해 함묵증이 된 부분과 주인공을 만나기 전에는 주변에서 자신을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 주인공을 위해 희생도 불사한다는 것, 주인공의 든든한 지원군인 것, 키가 180cm 이상의 장신에 미남에 근육질인 것, 작중 최상위권의 강자로 변모한 부분을 봐서 홍재열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 의외로 강다겸과 공통점이 많은데 헤어스타일[16]이나 얼굴형이 묘하게 닮았고 키도 둘 다 180대이며[17] 어깨도 넓은 편이다. 거기다 발차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며 속도가 부각되는 캐릭터지만 힘과 맷집도 뛰어난 밸런스형 강자라는 공통점이 있다.[18] 또한 이름이 겸으로 끝난다.[19]
- 무슨 이유로 소년교도소에 복역한 것인지 공개되고 있지 않다가 최신화에서 남고 쪽에서 나유겸에게 자신들밖에 없다는 점을 이용해 자신들 대신 교도소에 가게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강석, 정범상의 죄를 누명 쓰고 교도소로 간 사실 때문에 독자들에게 가장 불쌍한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 소년교도소에서 최근에 출소했다는 점, 퀘스트지상주의가 성요한이 강북을 포기했을 때가 기점인 시간대인 만큼 어쩌면 소년교도소에서 김기명에게 매일 두들겨 맞아서 맷집이 강해졌을 수도 있다는 말이 있다.[20][21]
- 서고로 편입된 이후 강석에게 대기명령을 받지만 김수현에 대한 충성심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서고가 동고를 치자 강석에게서 서고를 배신하라는 명령을 받자 강석에게선 친구랍시고 자신을 이용하려고만 하는 장면을, 김수현에겐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김수현 자신이 희생하려는 장면을 떠올린다. 결국 나유겸은 완전히 김수현의 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86화에서 이러한 선택에 대한 나유겸의 심정이 자세히 드러난다. 강석은 처음부터 자신을 이용하려고만 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25] 갈 곳이 없었기 때문에 대신 교도소에도 갔다 오는 등 어쩔 수 없이 따라왔지만, 김수현은 자신이 강석보다 잘해줄 자신은 없지만 절대 이용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고 실제로도 그러했으며, 김수현의 동료들 또한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결국 김수현을 선택했다.[26]
- 1세대 인천의 왕인 나재견과 상당히 닮았다. 똑같은 나씨에 이름의 발음도 유사하며 둘 다 5대5 헤어스타일이다.
[1] 웹툰에는 실어증이라 되어있지만 실어증은 뇌에 이상이 생겨 말을 못하는 것이고, 나유겸처럼 신체 자체는 멀쩡한데 정신적인 충격으로 말을 못하게 되는 것은 함묵증이 맞다.[2] 상황에 따라 그래플링도 사용하였지만 현재는 킥복싱만 사용한다. 작중 도민우도 나유겸을 강북서고 킥복싱이라 부르는 등 사실상 그래플링은 거의 버려진 상태다. 심지어 각성 및 초월 혜택으로 얻은 카드들도 전부다 킥복싱 기술 강화 카드들 뿐이다. 또한 도민우전에서 초월한 이후로는 펀치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킥만 사용한다.[3] 테라바이트 로우킥, 테라바이트 스피어킥[4] 김기명의 조언으로 얻었다고 추정. 다만 나유겸의 죽일각오 각성에 대해선 비판이 많은 편이다. 당장 조언을 해준 김기명 역시 죽일각오로 싸우는 모습은 나오지 않고 있으며 외모지상주의의 각오 문서에 가보면 알겠지만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 각성하는것은 죽일 각오가 아닌 죽을 각오다. 예시로 권지태는 김기명을, 박형석은 아린을, 샤오룽은 비비를 지키기 위해 죽을 각오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떻게든 김기명과의 접점 및 나유겸의 초월을 위해 억지로 끼워 맞춘것이라는 평이 대다수다.[5] 오히려 김기명 역시 최신화에선 자신의 사람들을 구하고 지키기위해 극복의 경지까지 각성하며 죽일 각오와 점점 멀어지고 죽을 각오와 비슷해지고 있다[6] 물론 이 대사는 독백이지만 나유겸의 유일한 심리묘사니 그를 상징하는 명대사다.[7] 75화에서 강북북고 다니엘을 상대로 김수현이 혼자 희생하려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8] 둘의 대화를 문 밖에서 다 듣고 있었다. 그럼에도 강석을 따라왔던 것. 남고쪽에서 보수를 안준것도 아니고 보호자 없이 혼자 사는이상 돈이 더 절실했을테니 그냥 따르는 척만 한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강석은 나유겸을 동정해 이용하는걸 고민했으나 결국은 이용했으며, 현재는 정범상처럼 이용하는걸 당연하게 여긴다. 그래도 미안했는지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기도 했으나 나유겸은 명목상으로만 따르지 이미 친구로써는 실망한 상태였다.[9] 껄끄러운 과거가 있는 강석과 달리 한재하와는 딱히 아무 악연도 없기 때문. 남쪽 통합 이전에도 서로 알고만 있었을 뿐 접점은 없었다. 게다가 도민우와 싸우기 전에도 한재하가 나유겸이 잘못될까봐 걱정하고 싸운다니까 나유겸에게 조언해주는 등 확실히 한재하와 가깝다고 볼 수 있다.[10] 자신을 버리는 패로 이용하지 않겠다는 김수현의 말을 양국자가 행동으로 보여준 셈.[11] 소년교도소 시절 김기명이 좀 잔혹한 성격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사람을 이유없이 팰 성격은 아니었으니 강북남고에게 이용만 당한데다가 슬픈 과거까지 가지고 있는 나유겸을 여러모로 챙겨주었을거라는 의견이 있다.[12] 독백 이라도 이 대사가 나유겸의 첫 대사다.[13] 물론 유성은 모자를 쓰고 있던 시절 한정이다.[14] 유진, 강석[15] 유성 외에도 말 수가 없다는 점은 홍재열과도 유사하다.[16] 물론 색상은 제외.[17] 다만, 나유겸보다 강다겸이 훨씬 더 크다. 나유겸은 딱 180cm인데, 강다겸은 190cm인 종건과 별 차이가 안 났으므로 180대 후반으로 추정된다.[18] 나유겸은 동서남고 중 강석과 더불어 가장 높은 맷집을 가지고 있으며 강다겸은 바스코의 금지기술도 가볍게 막아낼 정도로 무시무시한 내구력을 가졌다.[19] 다만 강다겸의 개명 이전 본명은 이지훈이다.[20] 실제로 김기명과 만나면서 충분히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21] 김기명을 만나자 땀을 흘리며 사색이 되는 모습을 보아 한번 이상은 붙어본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사이는 괜찮은지 김기명에게 매일 두들겨 맞았다면 나유겸이 굳이 찾아가지도 않았을뿐더러 김기명도 딱히 적의를 드러내지 않고 조언해 주는 걸로 보아 나유겸의 실력이나 함목증 상태를 보고 김기명 성격상 나유겸과는 싸우지 않고 잘 지냈을 수도 있다. 수배가 아니었다면 수련까지 시켜줬을 가능성도 있다.[22] 그래서 강석이 나유겸한테 수고비를 줄 때 얼마 안 되지만 더 넣었다고 한다.[23] 다만 나유겸의 경우 엄밀히 따지면 실어증보다는 함묵증에 더 가깝다.[24] 실어증은 정말로 뇌에 이상이 생겨 말을 못 하게 되는 것이고 나유겸처럼 몸에는 이상이 없는데 정신적인 문제로 말을 못 하게 된 것은 함묵증이다.[25] 자신을 챙겨주는 척하며 소모품 취급하기로 한 강석과 정범상의 대화를 다 듣고 있었다.[26] 이땐 김수현과는 접점이 없다시피 했고, 대놓고 이용할 생각만 했던 정범상과 달리 강석은 어느 정도 고민하는 모습이나마 보이거나 실제로 돈을 좀 더 챙겨주는 등 호의적으로 대해주긴 했다. 아무런 지인도 어른도 안 남은 나유겸 입장에선 강석이 말한 은혜를 입었다라는 말이 아예 틀린 수준은 아닌 셈. 하지만 결국 강석도 나유겸을 이용한 것임은 변함이 없고 이런 호의적인 행동도 가식이라고 생각 중이었다. 반면 김수현은 돈이나 이런 부분은 챙겨주지 못할지언정 진짜 친구로서 허물없이 대했으며 자신을 위해 다니엘에게 구타도 당하는 희생을 불사했다. 결국 김수현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완전히 서고의 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