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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DDD> 지은형 [ruby(佐, ruby=さ)][ruby(治, ruby=じ)] [ruby(瑛, ruby=えい)][ruby(人, ruby=と)][1] | Eunhyeong Ji | 池恩亨 | |
나이 | 18세 |
신체 | 181cm, 70kg |
소속 | 강북서고등학교 (No.9 / 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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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스타일 | 쿠도, 지략[2] |
등장 작품 | 퀘스트지상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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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퀘스트지상주의》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vs 강북북고 전초전 (97화~100화)
97화에서 허진태가 남쪽 정벌의 총대장이 된 것에 왜 조윤이 허진태 같은 사람에게 일을 맡긴 건지 이해를 못 하겠다고 한다.[3]임태형이 우선 허진태 말을 들어보자며 조윤님의 말을 거스를 순 없다 하자 거스를 생각이 없었다고 하면서 이후 허진태가 다른 5강이 말을 안 듣는 거에 책상을 부수며 서열 정리를 제안하자 저렇게 강했었냐며 놀란다.
그후 허진태에게 서열 정리를 마음 같아선 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면 조윤을 거역하는 게 되므로 허진태를 따르기로 하고 김수현을 잡을 계획울 묻는다.
2.2. vs 강북북고 5강 (101화~111화)
허진태가 지역을 빼앗기고 온 백찬호, 조민호, 배혁재를 폭행하는 걸 지켜보면서, 조윤님은 너한테 신뢰를 잃었을 것이고 이제 내게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 말하다가, 허진태가 자기가 왜 No.11인지 알려줄까라고 시비 걸자, 주제 파악하라며, 애들 앞이라 대우해주는 것이라 말한다. 이후 마정두가 찾아온 것을 보곤 당황한다. 마정두의 지시에 따라 허진태와 일시적으로 협력하고, 강북서고의 약한 곳을 찌르자며, 강북서고에 가짜뉴스를 뿌리게 된다.이후 허진태가 백채린, 양소하를 인질로 잡아오고, 지은형에게 인질을 이용한 함정은 준비 됐냐고 묻자, 어차피 서고는 인질이 있기에 곧 바로 오지 못할 것이라 예상하나, 강북서고가 총공격해왔다는 것을 듣게 된다.
이후 105화에서 자신의 병력 100명을 김수현에게 보낸 후, 허진태의 지시로 다른 2강과 함께 주점으로 가던 중 한재하에게 기습당해 대치할 준비를 한다.[4]
108화, 본격적으로 한재하와 붙게되는데, 서로 지력이 상위권이며 전반적으로 유사성이 많은 만큼[5] 서로의 반격을 카운터치는 식으로 싸움을 몰아간다. 그 와중에 강북5강의 비참한 현실[6]을 상기시키며 자신을 영입하려는 그의 말을 남의 여친이나 빼앗을법한 새X가 뭔 개소리냐라며 묵살하며 그에게 일부러 회피할 수 있을 정도로만 몰아붙여가며 벽까지 몰아넣는데 성공, 자신은 한재하와 달리 오로지 쿠도 하나만 익혀왔다며 구석에 몰아 발을 봉인한 한재하를 그대로 업어치려 하지만 이를 미리 간파하고 재빠르게 징박힌 너클을 목에 들이민 한재하가 주도권을 되찾으며 결국 그에게 패배한다.[7]
111화에서 허진태를 제외한 나머지 5강들과 함께 잡혀 김수현 앞으로 끌려온다. 이들 5강에겐 세뇌의 끈 카드 효과가 걸려있어[8] 김수현의 첫 영입 시도는 실패하지만 카드 효과 때문인 걸 알고 무효화 카드를 써 세뇌를 풀자 서고에 들어온다. 세뇌로 조윤을 섬긴 만큼 자신들이 왜 조윤을 따르게 됐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위험할지언정 진실을 알아야겠다며 조윤의 정체를 파헤칠 것임을 선언한다. 그리고 크루 가입 선물로써 류시경 이상의 간부들에 대한 정보를 김수현과 한재하에게 알려주려는 찰나, 마정두가 서고를 폐기하기 위해 나타난다.
2.3. vs 마정두 (112화~113화)
112화에서 마정두와 강북서고의 전투가 벌어질 때 방금 전까지 같이 있었으나 한 컷도 등장하지 않는다.113화에서 장지혁이 '새로 영입된 인재들이 마정두를 상대로 도망치는데 성공했다'고 연락하며, 도망쳤던 것임이 확인된다. 이후 김수현에게 연락하여 강북북고 no.7~10까지의 정보를 전해주고, 새로운 전쟁이 멀지 않았다고 말한다.
2.4. 강북북고 2차전 (114화~132화)
114화에서 서고의 회의에 참석하며 현재 강북서고의 서열이 중구난방하다는 문제점을 지적한다. 다행히 참모 중 1명인 장지혁이 미리 서열을 재조정하였다는 것을 듣고, 그 제안을 수용한다. 이때 지략과 무력의 문무겸비인 점이 높게 평가되어 No.9에 안착하였다.[9] 이후 조윤의 복사구름이 한 짓으로 김수현이 쓰러졌다는 소식에 의아해하는데, 이 때 강북북고가 쳐들어오자 단 한 명뿐이라는 말에 홍백기, 염창웅, 서동탁 그리고 그 외 강북서고 정예가 나가있는 덕에 모두 안심하지만 혼자서 움직였다는 점만으로 적이 No.7인 천태호라는 걸 단박에 알아챈 지은형은 매우 당황해하면서 당장 퇴각시키라고 명령한다.115화에서 천태호의 별명인 '삼국지 여포 봉선'이 그의 실력을 증명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천태호는 격투기가 없고 오로지 본능이며, 투박하고 무식함에 그런 별명이 붙은 거라고 설명한다.
116화에서 장지혁이 천태호 상대로 대등하게 싸우자 놀라는 한재하와 달리 지은형은 북고는 무슨 생각으로 천태호만 보낸 건지 혼자 의아해한다. 그러나 이는 하선우의 계획이였고, 서고의 전력이 비어있는 틈을 타서 빈집을 노린 작전임을 알게 되자 깔끔하게 패배한 것이라고 인정한다.
117화에서 김수현이 다구리 대작전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북고에서 가장 많은 병력을 가지고 있는 경의진이 천태호와 하선우에게 개인 병력을 나누어줬을 거라며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또한 류시경, 경의진, 천태호를 각각 상대하기 위해 병력을 크게 셋으로 나눠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후 김수현, 양국자, 성하루, 이지현과 함께 B구역으로 향한다.
118화에서는 어찌된 일인지 B구역이 아닌 강북서고에 혼자 있었다.[10] 이후 경의진의 개인 병력이 나타났다는 보고를 받고, 경의진에게 전화를 걸어 천태호가 했던 짓 우리도 똑같이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본인도 경의진에게 강북서고 간부들과 병력들을 보냈다고 말한다.
125화에서는 자신이 있었다면 강석의 트롤짓으로 천태호가 전력을 보일 일도 없었을 거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강북서고 조직원들이 전부 도망가고 자신 혼자만 남자 어쩔 수 없이 천태호에게 공격을 하지만 유효타도 못 주고, 거하게 한 방 먹으며 천태호의 공격을 가까스로 버틴다. 그 후 자신은 틈을 만들어준 것일 뿐이라며 천태호에게 기습을 하려는 김수현에게 바톤 터치하게 된다.
초월한 강석과 천태호가 레슬링으로 붙는걸 보고 천태호의 레슬링은 타격까지 허용되는 세네갈 레슬링이기에 강석쪽이 불리하다 설명한다. 김수현이 노가드 난타전으로 붙는 강석과 천태호의 싸움에 속임수도 없이 정면승부라며 놀라워하자 속임수가 없는 게 아니라 둘 다 ㅈ나 멍청해서 저렇게 싸우는 법 밖에 모르는 거라고 깐다.(...)
2.5. vs 다니엘 2차전 (133화~136화)
류시경과 한재하와의 대결이 끝나고, 강북서고 멤버들과 재정비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그러나 성하루를 찾으러 온 다니엘이 B구역, C구역의 강북서고 인원들을 전부 제압한 후 찾아오게 된다. 그 후 다니엘이 천태호가 올 때까지 시간 끄냐며 묻고는 바로 자기 앞에까지 오자 망설임 없이 어퍼컷으로 반격하려 했지만 아이키도로 순식간에 뒤집히고, 바닥에 쳐박히며 초살당한다.
다시 일어난 지은형은 류시경에게 세력을 조윤에게 뺏겼으니 2인자라도 잡아야 된다고 말하지만, 류시경은 지금 있는 인원들 모두 덤벼도 다니엘은 못 이긴다고 답하고, No.4~6가 난입할 수 있다고 말한다.
2.6. 최종전 (137화~159화)
서고 회의를 하면서 하선우에게 북고 No.6인 홍지광에 대한 정보를 듣는데 순식간에 홍지광이 나타난 것을 보고 당황해한다. 그러고는, 하선우, 한재하, 김수현과 같이 홍지광과 대치하게 된다.이후 다른 간부들과 함께 능력치가 떨어진 조윤을 상대할 준비를 하지만, 앞서 도민우, 임태형, 홍백기가 한 방에 쓰러지고 자신은 조윤에게 훅 한 방을 맞고 패배한다.
150화에서 마정두에게 덤비고 다른 간부들이 쓰러지는 모습을 보며 놀란 표정을 짓는다.
151화에서 양국자가 경지의 길 및 무의식에 도달하자 마정두를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지만, 밀리는 기색을 보이기 시작하자 이지현의 신기발도, 염창웅의 주먹질에 이어 자신은 발차기를 날려 마정두에게 타격을 주는 것으로 한차례 마정두를 협공으로 쓰러뜨린다.
152화에서 전장의 함성 카드로 능력치가 강화되고, 양천학이 니체가 마정두를 쓰러뜨려라고 말할 때 니체는 그런 말한 적 없다고 말한다.
다른 간부들과 협공 끝에 겨우 마정두를 쓰러뜨리는데에 성공하나, 더 이상 힘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지친 상태라 김수현을 도우러 가진 못한다.
모든 전투가 끝나고 양천학에게 부축받는 상태로 김수현이 조윤을 이겼다는 승전보를 들으며 미소짓는다.
시간이 지난 후, 강북서고에서 다른 간부들과 함께 김수현에게 감사인사를 받는다.
2.7. 조윤 (160화~)
조윤이 강북북고 크루로 영입되었을 당시 천태호, 하선우, 홍백기, 홍지광 등과 같이 초기 멤버들로 밝혀졌다.3. 전투력
3.1. 과거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163화 | B | B | B | S | B+ |
이때 당시엔 순수 실력도 홍백기보다 아주 미세한 차이의 위였고, 두뇌를 생각하면 홍백기를 압승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3.2. 현재
{{{#!wiki style="margin: -5px -10px" |
<rowcolor=#fff> 한재하와 겨루는 지은형 |
시점 | 힘 | 속도 | 잠재력 | 두뇌 | 맷집 | 비고 |
108화 | SR | SR | B(각성) | S | SSR | |
152화 | SSR | SSR | B(각성) | S | UR | [전장의함성] |
그러나 한재하의 평에 의하면 이렇듯 부족한 피지컬을 두뇌로 커버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14] 실제로도 두뇌가 S급이기에 비슷한 지능캐인 한재하와의 전투에서도 매우 높은 수준의 수싸움을 보여주며 피지컬 이상의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격투 스타일 역시 도복을 입은 종합 격투기로 불리는 쿠도이기에 사용하는 기술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이처럼 두뇌와 기술의 우위를 활용하여 능력치의 열세를 보완한 모습을 보인다. 사실상 5강의 한재하 포지션이라고 봐도 무방한 캐릭터이다. [15]
지금까지 정상적인 일대일 전적은 한재하와의 대결이 유일했는데, 상술하였듯 속고 속이는 전략 대결의 향연이 펼쳐졌다. 지은형은 본인의 기술이 다양함을 활용해 입식 타격만을 써서 복서인 척 연기하다가 기습적으로 백스핀 엘보우를 날렸다. 그러나 한재하가 이 가능성을 읽고 피하자, 백스핀 블로우를 고의로 짧게 쳐 한재하를 벽에 몰아 태권도를 봉쇄하였다. 여기에 어퍼컷으로 대응한 한재하에게 박치기로 유효타를 가하고 업어치기 각을 잡아 승기를 가져오는 듯 했다. 결과적으로는 쿠도까지 예상하고 있었던 한재하에게 패배하고 말았지만, 이 과정에서 극히 다양한 기술과 몇 수 앞을 내다보는 지능을 선보이며 종합적인 전투력은 SSR랭크 레벨을 약간 밑도는 북고 5강의 수준에 부합할 것이라는 평을 받았다.[16]
강북서고에 No.9로 영입되면서 주요 간부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지만, 잠재력이 B급으로 높지 않고 초월 조짐도 전혀 없어 사실상 본격적인 랭크 업에 실패하였다. 그랬기에 서고 - 북고전이 진행되면서 급격한 파워 인플레이션 속 상대적 전투력은 확실하게 도태되었다. 다만 S급의 두뇌는 전투력과 무관하게 매우 유용하여, 5강 출신 전투원보다는 서고 참모진 엔트리의 일원으로써 더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장지혁과는 달리 최소한의 전투력도 있다 보니 북고 No.7 천태호의 일격을 간신히 버텨내고 헤드 김수현이 오기까지 시간을 끄는 등 무력이 필요한 전략을 직접 실행할 능력도 있다.
3.3. 전적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word-break: keep-all"참모로서 비중을 챙기기 때문인지 전투 횟수가 적고 단독으로 승리한 적이 없다. 이는 뒤늦게 서고에 들어온 하선우도 마찬가지.
4. 어록
5. 인간 관계
5.1. 강북북고등학교
- 다니엘 - 이전 상관, 적대관계, 현재는 우호관계로 돌아온 친구. 다니엘 쪽에서 오랜만이라고 하고 서로 이름으로 부르는 걸 보면 경의진과의 사이와 비슷하게 교류를 주고 받는 사이였던 것으로 보였는데 조윤 편에서 과거 강세찬이 No.1이던 시절 같은 크루 멤버였던 것이 밝혀졌다.
- 허진태 - 이전 동료. "주제 파악해라" 같이 험한 말을 하는 것을 보면 그렇게 사이가 좋지는 않지만 서로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는 사이다.
- 강세찬 - 친구. 경의진과 친한 점, 속박이 풀린 후 조윤을 상당히 적대하는 점으로 보아 이전 상관이자 친구 관계였을 가능성이 높았고 이는 사실로 밝혀졌다.
5.2. 강북서고등학교
- 김수현 - 이전 적대관계, 현재는 상관.
- 한재하 - 이전 적대관계, 현재는 상관. 둘 다 지능이 S인 참모 겸 전투원이며, 서로의 계책으로 한 번씩 물먹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결국엔 한재하에게 패배한다. 이후 상태이상이 풀리며 조윤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서고로 들어가면서 류시경 이상의 간부들의 정보를 나눠주려 한다.
- 성하루 - 이전 부하이자 적대관계, 현재는 상관.
- 임태형, 도민우, 홍백기 - 동료들. 북고 내 5강으로 묶이기에 포지션은 대등한 동료관계로 세뇌의 끈 카드가 해제된 이후에도 동료로 다니게 된다. 스탯은 동료들보다 떨어지지만 지략을 높게 사서 서열은 몇 단계 더 높다. 이 중 홍백기는 강세찬이 No.1이던 시절부터 함께해온 친구이다.
- 양천학 - 이전&현재 부하
- 천태호 - 이전 상관에서 다시 동료가 된 친구. 초기 강세찬이 No.1이던 시절부터 강북북고 소속이였고 서고로 전향한 후 적대관계가 되었지만 김수현의 설득이 먹힌 후 다시 동료관계가 되었다.
- 하선우 - 이전 상관, 적대관계에서 현재는 우호관계로 다시 돌아온 친구.
- 류시경 - 이전 상관, 적대관계 -> 현재 동료.
- 경의진 - 이전 상관, 적대관계 -> 우호관계로 돌아온 친구. 전투스타일을 잘 알고 있고, 통화를 주고받으며 대화를 나누는 걸 보아 과거 북고 소속 당시에 친분이 있던 사이로 보였고, 조윤의 과거 편에서 강세찬이 No.1이던 시절 같은 크루 멤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6. 기타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지연우와 성이 같고 비주얼과 체격이 비슷한 점[19]으로 보아 둘이 쌍둥이 형제거나 친척관계일거라는 추측이 있다. 게다가 사용 무술인 쿠도 또한 원류가 극진가라데로, 여러모로 둘사이에 접점이 많은 편이다.[20]
- 북고에 있었을 때는 꽤나 내로남불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백채린과 양소하를 납치해 강북서고를 잡으려는 비열한 작전을 세우고 그 교전 과정에서도 거짓 정보를 퍼뜨리는 등 온갖 비열한 모습을 보였으면서 정작 한재하와 싸울 때 한재하에게 패배하자 너클을 쓴 것에 대해 비겁하다고 비난한다. 그리고 그를 들은 한재하는 지은형에게 싸움은 이기기만 하면 되는 거고 비겁은 패자의 변명이라는 일침을 놓는다.[21]
- 100화의 강석, 한재하[22]와 마찬가지로 스탯 관련으로 말이 많은 캐릭터이다. 101화에서 허진태의 역시 빠르다는 평가로 속도캐일 것이라는 예상이 대다수였으나, 막상 스탯이 공개되니 뜬금없이 맷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23] 홍백기가 속도캐인 것으로 나오면서 지은형에게 맷집을 준 게 아니냐는 생각도 들 수 있겠지만 그렇다 하기엔 임태형과 도민우도 맷집이 SSR이라 딱히 지은형만의 장점도 아니다... 다만 애초에 이 세계관 특성상 빠르다는 말은 그저 립서비스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24][어쩌면]
- 스탯과 전투력 묘사와는 별개로 쿠도를 채용한 액션신은 나름 준수하다는 평을 듣는다. [26]
- 또한 최근에 들어 지능이 다소 너프가 되었다는 말도 간간히 나온다. 한재하와의 대결때까진 심리전을 이용한 두뇌 위주의 싸움씬으로 지능적인 면모로 나름 큰 호평을 받았으나, 천태호의 침입때 나름 단순하다고 볼 수 있는 하선우의 후방부 습격을 의심 하나조차 못하고 순순히 패배를 받아들인다거나 천태호의 전투 스타일 소개에 대해서도 반복적인 말 바꾸기[27] 로 인하여 최근에 들어서 갈수록 지능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나 최근에 들어 한류대전으로 크게 떡상한 한재하에게 더욱 대비되어 까이고 있다. 아니면 지은형의 두뇌 스탯은 전투센스 부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그럴 가능성이 있다.
- 현재 5강 맴버들 중 가장 취급이 좋다. 허진태는 조윤에게 토사구팽을 당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고, 다른 5강들은 전투력 측정기로 쓰이면서 비중도 별로인 반면 지은형은 서고에 들어온 후 참모로서 비중을 챙기고 No.9이라는 높은 서열을 받는 등 괜찮은 대우를 받고 있다.[28]
[1] 사지 에이토[2] 상대방에게 자신이 무슨 격투기를 사용하는지 알 수 없도록 속이다가 결정타를 날리는 수싸움이 주특기이다.[3] 허진태더러 총알받이가 어울린다고 평가한다.[4] 하지만 김수현에게 100명을 보낸 게 오히려 김수현이 마나드레인을 통해 스테이터스를 올리며 허진태를 가볍게 압도할 정도로 강해지게 만드는 실책이 되었다.[5] 실제로 스테이터스도 전반적으로 매우 비슷한데, 잠재력이 지은형이 B로 한재하의 A보다 하나 낮다는걸 빼면 평균치가 같다. 차이점은 한재하는 힘이 지은형은 맷집이 제일 높다는 정도.[6] 한재하와 붙은 시점에서 강북5강중 3명이 패배한 상황에 만약 허진태까지 실패하면 강북쪽에 남아봤자 실적과 규율을 엄격히 여기는 강북쪽에서 철저히 짓밟히고 토사구팽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7] 이 와중에 너클만 아니었어도 자기가 이겼을거라며 무기를 쓴 한재하를 비난하는데, 한재하가 비겁하다는건 패자의 변명일 뿐이다라 했듯이 결국 변명일 뿐이었다. 만에 하나 진짜 정정당당하게 강서와 붙었다면 모를까 애초에 백채린과 양소하를 인질로 잡아오게 시키고 김수현에게 미리 부하 100명을 보내 힘을 빼게 하려고 했다는등 본인부터가 1대1에서 무기를 사용한 한재하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먼저 야비한 책략을 썼던 만큼 사실상 누워서 침뱉기인 셈.[8] 최대 10명까지 세뇌시키는 효과. 그러나 한 명이라도 세뇌에서 벗어나면 나머지에게 걸린 세뇌도 풀린다.[9] 자신보다 월등히 강한 양천학보다 높은 순위이다. 비슷하게 무력이 동등한 한재하와 강석의 서열을 나눈 것도 지략이었음을 생각해보면 서열에 지능도 상당한 비율을 차지한 듯. 애시당초 5강에 있을 때도 무력은 최하위였으나 지능 덕에 2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10] 아무래도 다른 전력들이 A, B, C조로 나뉘어져서 출격한 마당에 자신까지 B조로 떠나면 본진이 빈집이 되어버리기에 그걸 막기 위해 본진에 남는 선택을 한 듯 하다.[전장의함성] 카드 사용으로 인한 대폭 강화[12] 힘속맷 능력치의 총합상으로는 3칸 밀린다. SR을 넘어가는 고레벨의 싸움에서는 단 한 등급의 차이도 상당히 크게 작용하므로 지은형의 스탯은 확실하게 5강치고 많이 부족한 것이 맞다.[13] 특히 힘은 그렇다 치더라도 속도가 낮은 것은 전투에 있어서 큰 페널티가 될 수 있다. 초월 전 구하준이 홍백기의 맷집보다 높은 수치의 힘 수치를 가졌는데도 속도에서 차이가 크게 나 유효타 하나 내지 못하고 패배한 것처럼, 속도 능력치는 전투의 주도권을 잡는 데 있어 상당히 크게 영향을 끼친다. 만약 지은형이 다른 5강과 싸운다면 두뇌 플레이를 제외하고 봤을 때는 유효타를 넣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압도당할 가능성이 높다.[14] 다만 이러면 허진태가 지은형보고 역시 빠르다고 칭찬한게 무색해진다. 다른 5강에 비해 약한 피지컬의 책사 캐릭터치고 빠르다고 한 것이라면 말은 된다.[15] 한재하 본인이 지은형에게 닮은 점이 많다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실제로도 능력치 또한 한재하와 힘과 맷집만 서로 뒤바뀌었고, 총합은 잠재력을 제외하면 완전히 일치한다.[16] 비록 유일하게 초월을 하지 않은 서고 크루원에게 패배하였다는 오점이 남았지만, 상대였던 한재하가 구하준, 강석보다 두뇌가 훨씬 높아 초월 없이도 5강급 전투력을 보여줬을 뿐이다.[17] 0세대 모습 한정[18] 100명으로 설정상 안산 크루 헤드인 안현성보다 약 2배나 많다(..)[19] 둘 다 키가 181cm이다.[20] 다만 쌍둥이 형제라면 지연우의 아버지가 어째서 지은형은 과학고가 아닌 일반고에 진학시켰냐던가, 지연우는 가라데를 그만두게 했으면서 지은형이 집밖에서 쌈박질을 하고 다녀도 왜 아무런 터치가 없냐는 의문점이 생긴다. 게다가 지연우 아버지의 직업상 아들이 깡패 짓거리를 하고 다니면 본인 이미지에 치명적인 대미지가 되므로 무조건 막으려고 할것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친형제일 가능성은 낮고, 아마 친척관계일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아들의 경우는 지은형, 지연우가 태어날 당시엔 돌림자를 쓰는 게 대부분이었는데 이름 돌림자도 다르기에 촌수도 4촌보다 더 멀 가능성이 높다.[21] 다만 변론하자면 이 때의 지은형은 조윤에게 정신 지배를 당하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본래의 선인의 모습을 잃고 악인의 모습을 보여줬을 가능성이 높다.[22] 원래 이 둘은 각각 맷집과 속도가 가장 큰 장점이었으나, 정작 수련 후에는 힘 수치가 가장 높아졌다.[23] 이는 서고3강의 스탯 복붙의 여파로 보인다. 예시로 한재하의 스피드가 SSR, 지은형의 스피드가 최소 SSR+로 나왔다면 스피드캐 입증과 허진태의 인정이 납득 가능했을 것이다.[24] 실제로 외모지상주의에서 박종건이 작중에서 종건급이라고 공인된 언월도 샤오룽보다 훨씬 약한 천호희공 샤오룽에 대해서 ''해봐야 알 수 있다'' 라고 고평가 한 걸 생각해 보면 무리는 아니지만 이러한 립서비스 또한 본작에서 상당히 말이 많은 편이다.[어쩌면] 강석과 한제하의 설정변경이 있던 사례처럼 초기엔 속도형 캐릭터였다가(예를들면 원레 속도가 SSR+였다던가)현제의 설정으로 변했을 가능성이 있다.[26] 입식 타격과 유도 기술, MMA 경기에서는 반칙 기술로 분류되는 박치기까지 허용하는 쿠도를 잘 표현했다.[27] 천태호의 전투 스타일에 대해선 처음엔 아예 없다면서 순수한 개싸움이라 말해놓곤 좀 지나선 “잠깐 레슬링 했다고 들었다” 라고 말해놓곤 이제는 그냥 천태호의 전투 스타일을 세네갈 레슬링인 람브라고 알려주는 등, 치매가 의심될 정도로 말 바꾸기가 엄청나다.[28] 단 참모로서 비중을 주로 챙기기 때문인지 전 5강 중 유일하게 혼자서 승리한 적이 없다. 이는 뒤늦게 나오고 전투한 적이 손에 꼽는 하선우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