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腦腫瘍 / astrocytoma신경교종의 종류로 신경교종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종류는 양성 성상세포종, 모양세포성 성상세포종, 역형성 성상세포종 등 200여가지의 종양이 있다.
대부분 악성으로 양성 신경교종은 특별한 일 없으면 발병하는 일은 거의 없다. 발병위치는 천막하, 천막상 모든 곳에 생길 수 있다. 아교세포에서 발병한다.
2. 종류
• Grade I: 모양세포성 성상세포종(Pilocytic astrocytoma)성상세포종과 악성, 양성 신경교종을 통틀어서 악성도가 가장 낮은 1등급이다. 발병 위치는 대부분 천막하[1] 에 발생한다. 소아청소년에서 성인보다
많이 발병한다. 증상은 두통, 사출성 구토, 균형 및 보행장애, 극심한 피로 등 일반적인 뇌종양의 증상이다. 치료는 수술과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 감마나이프 등
일반적인 종양 치료를 한다. 90% 이상의 좋은 예후를 가지고 있다.
• Grade II: 미만성 성상세포종(Diffuse astrocytoma)많이 발병한다. 증상은 두통, 사출성 구토, 균형 및 보행장애, 극심한 피로 등 일반적인 뇌종양의 증상이다. 치료는 수술과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 감마나이프 등
일반적인 종양 치료를 한다. 90% 이상의 좋은 예후를 가지고 있다.
성상세포종 중 2등급으로 모양세포성 성상세포종보다 악성도가 높다. 성인에서는 주로 대뇌반구에서 발생하며 장기간에 걸쳐 증상은 간빌 발작 및 두통, 구토를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소아에서는 · 뇌간(brain stem) 특히 뇌교· (pons)에 잘 발생한다. 척수에서는 성인과 소아에서 비슷한 빈도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진행이 느려 고등급 신경교종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좋은 예후를 보이며,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와 필요한 경우 방사선, 항암제치료로 재발 시기를 최대한 늦출 수 있으나, 악성도가 낮지만 잠재적으로는 반드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고, 점차 고등급 신경교종으로 진행하는 분명한 악성 종양이다. 수술 시에 종양이 많이 제거될수록 재발 시기가 늦어져 예후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양의 예후는 소아와 성인에 비해 유아기에 더 나쁘고, 또 뇌간, 시상, 기저핵의 종양이 대뇌반구, 소뇌, 시상하부, 시신경 교차부 종양보다 나쁘다. 특히 뇌간에 발생한 뇌간 교종은 다른 2등급 신경교종에 비해 예후가 극히 불량하다.
• Grade III: 역형성 성상세포종(Anaplastic astrocytoma)경과가 2등급 미만성 성상세포종보다 훨씬 빠르다. 악성 신경교종으로 뇌 주변 조직과 구별하기 힘들며, 심각한 뇌부종을 동반하므로 극심한 두통을 호소한다.
성인은 대뇌반구, 그리고 소아청소년은 천막하 중에도 뇌간에 많이 생긴다. 증상은 두통, 사출성 구토 및 메스꺼움, 복시 및 시력장애, 연하 및 구음장애 등이 있으며,
뇌간부 종양의 경우 악화될 시 호흡이 힘들어진다. 자세한 설명은 뇌간 교종 문서를 참고.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다형성 교모세포종으로 악화될 수 있다.
치료는 수술적 치료가 최선이고, 방사선 치료, 항암 요법을 병행할 수 있다.
• Grade IV: 교모세포종(Glioblastoma)성인은 대뇌반구, 그리고 소아청소년은 천막하 중에도 뇌간에 많이 생긴다. 증상은 두통, 사출성 구토 및 메스꺼움, 복시 및 시력장애, 연하 및 구음장애 등이 있으며,
뇌간부 종양의 경우 악화될 시 호흡이 힘들어진다. 자세한 설명은 뇌간 교종 문서를 참고.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다형성 교모세포종으로 악화될 수 있다.
치료는 수술적 치료가 최선이고, 방사선 치료, 항암 요법을 병행할 수 있다.
뇌종양 중 가장 악성도가 높은 4등급 악성 뇌교종으로 역형성 성상세포종에 괴사 소견이 추가된 것이다. 성인의 악성 신경교종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평균 5년 생존율은 8.9%로 종말 절망적인 암이다. 소아청소년 뇌종양 중 15%를 차지한다. 증상은 극심한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고,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주 단위로 악화한다. 치료는 수술적 치료가 가능하면 외과적 절제를 하고, 불가능하면 수명 연장을 위한 항암 요법 및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다.
평균 5년 생존율은 8.9%로 종말 절망적인 암이다. 소아청소년 뇌종양 중 15%를 차지한다. 증상은 극심한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고,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주 단위로 악화한다. 치료는 수술적 치료가 가능하면 외과적 절제를 하고, 불가능하면 수명 연장을 위한 항암 요법 및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다.
3. 치료
치료는 수술적 치료가 최선이고, 불가능한 뇌간 교종의 경우는 방사선 치료 및 항암 요법을 병행한다. 예후는 뇌종양 중에는 매우 불량한 편이다.[1] 소뇌, 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