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샤바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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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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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 울바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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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강스 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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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colbgcolor=#ffee00><colcolor=black> 이름 | <colbgcolor=white,#1f2023> セバスチャン Sebastian 세바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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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연령 | 25세 → 27세 |
국적 & 소속 | 이샤바나 |
주요 출연작 | 임금님전대 킹오저 |
인물 유형 | 조연, 조력자 |
첫 등장 | 나는 왕이다 (임금님전대 킹오저 에피소드 1) |
배우 | 요시미츠 히로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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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이상헌[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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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등장인물. 히메노 란의 측근이자 집사이다.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나이 25세[6]의 청년으로, 겉모습은 히메노가 원했기 때문에 특수 분장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심지어 이름조차 본명이 아니고 히메노가 좀 더 집사스러운 이름을 원한다면서 개명시킨 것으로[7], 히메노는 더 줄여서 세바스라고 부른다.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하며 신사적으로 예우하는 선한 인품의 집사다.[8] 주군으로 모시는 히메노의 말괄량이스러운 성격 때문에 매번 이리저리 고생하고 있지만, 그녀의 바람직한 군주로써의 모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높은 충성심을 보이며 언제나 최선을 다해 섬긴다.
나이도 25살에 집사로 근무한 지는 고작 3년 정도이지만, 측근들 중에선 가장 노련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일례로 기라를 본국으로 데려오라는 밀명을 받았을 때, 다른 측근들은 들킬 기미가 보이자 매우 당황해했던 반면 세바스찬은 "거짓말이 서투르시군요"라고 지적할 정도로 당황한 기색 없이 매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2. 작중 행적
2.1. 킹오저 본편
1화 - 히메노에게 슈갓덤에 갈 시간이 되었다고 알려주지만 히메노가 화장이 덜 끝났다는 이유로 거절한다. 그래도 오늘만큼은 서둘러야한다고 재촉해보지만 자신의 부탁보다 중요한 게 있냐는 히메노를 보고 골치를 썩는다. 이후 히메노의 오저칼리버를 은쟁반에 올려둔 채로 히메노와 함께 슈갓덤에 도착한다.3화 - 히메노와 같이 갓 카미키리를 타고 이샤바나에 온 기라와 얀마를 환대해주며, 기라에게 수갑을 채워버린다. 이후 시종일관 히메노 옆을 보좌하며 히메노가 걷던 카펫 위에 흙탕물이 튀자 냉큼 손수건으로 닦거나, 꽃밭 사이에 있는 허름한 집을 히메노가 없애려고 하자 집주인 가족에게 달려가 미리 피난시키거나, 다리가 낫지 않은 소녀 에다를 딸로 둔 재봉사 칼레에게 지원금을 내주는 등 온갖 고생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밤이 되어 잠시 자릴 비운 히메노 대신 얀마와 기라를 대접해주는데, 얀마가 저런 제멋대로 말괄량이의 장단을 맞춰가며 오랫동안 집사를 하느라 고생이 많다며 측은해하자 자신이 여기서 집사로 근무한 것은 고작 3년이고, 실제 나이는 25살에 지금의 모습은 '집사다운 외모를 해라'라는 히메노의 지시에 따른 특수 분장이며 이름 또한 개명한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 얀마를 당황시킨다. 이후 메이드로부터 버그나라크가 침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을 데려가달라는 기라의 요청을 받아들여 "두 분께선 아직 히메노 님의 모든 것을 못 보셨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기라에게 오저 칼리버를 넘겨준다.[9] 이후 히메노 옆에 나타나 오저 칼리버를 그녀에게 넘겨주고, 킹오저가 훈짐을 상대 할 때 히메노 란이 스네일 개틀링을 사용하여 난사하는 광경을 보고 브라보 라고 말하면서 환호하다 탄환 일부가 강으로 튀었을 때 빠르게 우산을 펼쳐 옆에 있는 메이드들이 젖지 않도록 막아줬다. 버그나라크 침공 이후엔 히메노의 드레스를 받아 칼레에게 수선을 맡긴다.
4화 - 갓 카부토의 공격을 맞고 날아온 히메노를 따라 토후로 온다. 이후 히메노를 시중들다가 얼떨결에 식사자리에 함께하는데, 식사가 너무 맛있었던 나머지 졸도해버린다.
7화 - 갓 스콜피온에 의해 기동불능 상태에 빠진 슈갓들을 치료하던 작업을 하던 중 이샤바나 의료진과 은코소파의 해커들이 서로 갈등을 빚자 시오카라와 함께 말리느라 고생한다. 하지만 사나기무들에게 습격을 받고, 갓 카부토마저 군다짐이 이끄는 거대 사나기무들에게 빼앗기자 최대한 빨리 작업을 마치기 위해 은코소파의 해커들과 합심하여[10] 모든 슈갓들을 치료하는 데 성공한다.
9화 - 히메노로부터 기라를 다른 왕들 몰래 이샤바나로 데려오라는 밀명을 받고 기라를 데려가려하나 하필, 같은 밀명을 받은 시오카라, 쿠로다와 맞닥뜨리게 된다. 기라의 부상을 언급하며 은근슬쩍 기라를 이샤바나로 데려가려하지만, 하필 이샤바나에 데즈라나크 8세가 직접 나타나는 바람에 가기가 어려워져서 어쩔 수 없이 시오카라를 따라 은코소파로 간다.
하지만 은코소파에 슈갓덤의 경비가 서있었고, 은코소파 성 내부에서도 잠입 루트를 두고 혼선이 빚어져 결국 토후로 가는데, 토후에선 이미 카구라기가 이샤바나 쪽을 정리한 데즈나라크와 싸우고 있던 중이었다. 결국 서로 밀명때문에 가신들끼리 투닥거리다가 기라가 모르포냐에게 잡혀버리는 바람에 곳칸에 가게 된다. 곳칸에서 기라의 신병을 두고 서로 신경전을 벌이다 거대화한 사나기무들이 나타나자 일단 기라를 보내주지만, 기라가 돌아왔을 즈음엔 이미 데즈나라크에게 당한 상태였다.
10화 - 의식을 잃은 채로 병상에 누워있었으나, 히메노가 나라 영토를 버리고 국민들과 피난갈 준비를 하려들자 아직 낫지 않은 몸을 일으켜 히메노에게 "히메노님께선 지키는데에 너무 집착하고 계십니다."라고 그녀를 만류한다. 히메노는 이건 모두 자기 의지라고 답하지만, "잃는 것을 두려워하시고 있는 겁니다. 당신께서 원하시는 건 스스로의 길을 나아간 그 앞에 있습니다."라고 충고 및 격려해주어 히메노가 마음을 돌리게 해준다.
12화 - 제라미 브라시에리를 심문하고 있던 은코소파에 메이드장 클레오와 함께 몰래 잠입해서는, 심문을 받던 제라미를 보쌈(?)하여 이샤바나로 데려가버린다. 나름대로 정체를 숨기려 노력한 듯 하지만, 그 노력이라는 게 평상시 입던 옷에 화려한 가면만 뒤집어 쓴 모습이었기 때문에 들키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곧바로 얀마와 기라가 세바스찬을 쫓아 이샤바나에 쳐들어왔고, 히메노가 어떻게 이샤바나에서 납치한 것을 알았느냐며 놀라자 "너무 아름다운 것이 화근이었다"며 자책한다.
13화 - 제라미가 순순히 갓 스콜피온의 슈갓 소울을 넘겨준 것에 대해 히메노가 의문을 품자, "간단하게 돌려준만큼 간단하게 빼앗을 수도 있다"며 그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기라가 3대 비보들을 찾기 위해 나서려들자 메이드들을 시켜 기라를 자신의 모습으로 위장시켜 집사 대리 일을 맡긴다.
14화 - 히메노가 제라미를 신의 분노의 진범으로 오해해 죽이려들자 만류한다. 이후 히메노의 명령에 따라 기라를 다시 구속시켰으며 히메노의 옆에서 시중을 든다.
21화 - 면접을 보러온 두가의 테스트로 머리에는 홍차를 담은 찻잔을, 손에는 오저칼리버 모형이 올라간 쟁반을 든 채 좌우로 왔다갔다하며 머리 위의 차를 흘리지 않는 과제를 내주며,[11] 시범을 보이는 데 그야말로 엄청난 속도와 균형감각을 보여준다.
25화 - 갓 킹오저에 탑승하는 20인의 파일럿들 중 3대 수호신 슈갓들 중 하나인 갓 스콜피온에게 선택받고, 슈갓덤에 가서 갓 킹오저 조종에 참여한다.
27화 - 히메노 란이 2년 사이에 곳칸에 수감되어 있는 동안 본인이 대신 국왕 대리 노릇을 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먹기만 하고 제대로 일을 안하니 메이드장에게 한소리를 듣는다(...).[12] 결국 슈갓덤에 가는데 기라로부터 히메노의 근황을 듣다가 도게자를 한다. 이후 우충왕이 슈갓덤을 기습하자 이샤바나로 돌아가지만 이샤바나를 기습한 히루비루 리치에 의해 리타이어.
28화 - 히메노와 몸이 바뀐 카구라기 디보우스키가 히메노와 맞지 않는 양반다리로 앉아 호탕하게 소리를 치자 메이드들과 함께 의아해한다. 이후 카구라기와 몸이 바뀐 히메노가 갓 스콜피온과 갓 카마키리를 시켜 토후의 농작물을 마구잡이로 수확해 이샤바나로 보내주자 카구라기가 받은 농작물로 요리를 해서 모두에게 대접하는데 주먹밥이 너무 맛있어서 손을 멈출 수 없다며 허겁지겁 먹다가 이내 뚱뚱한 풍선이 되어 공중에 떠오른다.
29화 - 세뇌가 풀리고 자신이 한 짓에 크게 당황해하며 이후 밧줄에 묶인 채 토후로 끌려간다. 하지만 히루비루의 공작으로 인해 이미 세계 정세는 국교가 단절되어 당장 내전이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극도로 험악해졌고, 왕들이 이를 타파하고자 '자신들을 세계를 독점하려 한 사악한 왕으로, 측근들을 왕들의 야망을 저지한 영웅으로 포장해 측근들에게 양위를 하고 물러나겠다'는 계획을 듣자 '왕이 악인이 되어선 안된다'며 크게 반대한다.[13]
30화 - 히메노의 명령으로 리타에게 차를 대접해준다.
36화 - 히메노[14]가 대규모 맞선 이벤트를 개최하게 되어 신랑 후보로 기라, 얀마, 리타, 제라미가 거론되는 가운데 공작가의 자제인 '로마네 디어본'이라는 남자가 등장, 과거 히메노에게 구원받고 그녀와 결혼을 약속받았다고 주장하며 본인도 신랑 후보에 오른다. 그렇게 맞선을 보던 중 진짜 히메노가 등장하자 순식간에 가짜 히메노로부터 오저 칼리버를 탈환한 후 진짜에게 전하며 정체를 밝히는데, 로마네 디어본은 사실 특수분장을 하지 않은 세바스찬의 본래 모습이었다. 또한 히메노에게 구원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을 약속한 적은 없다고.[15]
과거 로마네는 너무나도 잘생긴 나머지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 일이 허다했고,[16] 자신의 외모를 혐오하여[17] 칼로 얼굴에 흉터를 내서 외모를 망치려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된다.
하지만 우연히 마주친 히메노가 그런 짓 해봤자 로마네의 외모가 빛을 잃지는 않을거라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로마네는 더욱 독하게 마음을 굳혀 목에 칼을 박고 자살하려 했다. 이때 히메노가 칼을 걷어차 그를 막은 다음, 이샤바나의 분장술을 총동원해 지금의 세바스찬의 모습으로 만들어준다. 그리고 겉모습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남을 위하려는 로마네의 마음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것이고, 앞으로는 히메노의 집사 세바스찬으로써 살면서 그 마음을 자신을 위해 써달라고 청한다. 이에 감복한 로마네는 평생 히메노를 위해 충성을 다할 것을 맹세하였다.
"모습을 감추고 처음으로 저는 제 뜻대로 살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집사 세바스찬이야말로 저 자신이랍니다."
이후 진짜 히메노가 카메짐을 물리쳐 이샤바나를 탈환한 후, 로마네 디어본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진 않느냐는 히메노의 질문에 '모습을 감추고 난 뒤에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있게 되었으며, 집사 세바스찬이야말로 지금의 자신이다'라고 답하며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 반응을 보인다.
왕을 돕고 우리도 절대로 목숨을 잃지 않는다 그게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49화 - 다그데드가 날린 운석에 의해 황폐화가 되어버린 슈갓덤에서 의식이 돌아온 히메노의 앞에 에다와 함께 다가오며 위의 대사를 하며 히메노에게 충고를 한다. 이후 왕들이 즐겁게 식사하면서 여유 부리고 있을때 머릿수건을 쓰고 얼굴에는 화장한채로 왕들의 영광을 기념해 승리의 춤을 추겠다고 말하더니 그대로 재밌는 춤을 추자 고로게도 같이 춤추었고 그 모습에 재밌는지 빵 터지면서 크게 웃었다. 최후반부에는 고로게, 스즈메, 코가네, 분과 함께 왕들이 다그데드와 최종전을 치르러 가는 모습을 지켜본다
50화 - 토후에서 온 주먹밥으로 몰래 먹는 걸 들킨다.
2.2. 극장판/V 시넥스트
2.2.1. 영화 임금님전대 킹오저 어드벤처 헤븐
하카바카에 가서 히메노 란에게 오저 칼리버를 전해준 뒤, 이샤바나의 간호사들이 전기 충격기를 작동시켜서 깨어났다. 보너스 영상에서 어떻게 왔는지 밝혀졌는데 시오카라가 거짓말 탐지기로 하카바카에 간 것을[18] 본 일행들과 같이 거짓말 탐지기를 써 하카바카로 갔는데.[19] 이때 한 말이, 히메노 님은 못생겼습니다!이다.[20]2.2.2. 임금님전대 킹오저 VS 쿄류저
우충왕 기라가 탄생한 분사세계에서는 왕관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아 왕족이 된 것으로 보인다. 꽃팔이 소녀로 전락한 히메노를 거칠게 밀쳐버린다. 그러나 우츠세미마루에 의해 우충왕 기라의 탄생이 막히면서 역사가 바뀌었으니 다시 집사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3. 기타
- 히메노 란의 오저 칼리버를 계속 들고 다니며 히메노가 달라고 하면 건네주는 입장이라 다른 나라 왕들의 조력자들보다 많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21]
- 이야기가 2부로 넘어가면서 샛노란 정장으로 갈아 입었다. 하지만, 블레이저를 여미지 않았으며 드레스 셔츠는 거의 터지기 직전으로 겨우 잠겨있고 바지는 지퍼 조차 닫을 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뚱뚱해졌다. 거기다 머리에 왕관쓰고 팔자걸음으로 다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알고보니 히메노가 곳칸에 수감된 이유로 히메노의 국왕 대리를 맡은 것이다.[22] 28화에 히메노가 복권되자 본래 복장으로 되돌아왔지만 여전히 살찐 상태였다가 29화에서 다행히 본래 체형으로 돌아왔다.
- 36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본명은 로마네 디어본으로, 그의 가문은 천 년 동안이나 유지를 이어온 이샤바나의 공작 가문이라고 한다.[23] 행적 문서에도 언급되었듯 원래는 지나치게 꽃미남이어서 본의 아니게 주변에 민폐를 끼쳐왔고, 본인은 이에 대해 자해에 자살까지 시도할 정도로 큰 죄책감에 시달려왔으나, 히메노가 이를 저지하고 구해주면서 얼굴을 바꾸고 집사 세바스찬이라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본명의 유래는 악마 꽃사마귀의 학명인 이돌로만티스.
- 특수분장을 지운 본모습은 작중에서도 최상위권의 미남이라, 그가 히메노 란[24]이 직접 개최한 맞선 이벤트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 메이드들이 오버를 하며 쓰러지고, 엑스트라 맞선 후보들은 물론 고로게마저도 멋있다고 넋을 놓았다. 남자들에게도 꽤나 통하는 외모로 보인다.
다만 임금님전대에겐 통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얀마 가스토는 그를 보자마자 토하는 시늉을 했으며, 기라는 신경도 쓰지않고 히메노를 말렸으며, 제라미 브라시에리는 의미심장한 당황하듯 미소를 지으며 웃었을뿐 얀마가 카메짐으로 변장한 히메노에게 넘어가지 않게 도와주는데만 집중했으며, 리타 카니스카는 알아듣게 말하라고 말했을뿐 특별한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그를 세바스찬으로 분장시켜준 히메노 역시 외모에 혹해서가 아닌 그의 마음을 아름답다고 평했다.
- 노인으로 변하기 위한 특수분장은 처음엔 히메노 직속의 메이드들이 해 주었지만, 지금은 숙달되어 혼자서 순식간에 메이크 업을 끝낸다. 여담으로 분장이 끝난 후 목을 만지며 목소리를 가다듬으면 젊은이의 목소리에서 노인의 목소리로 변하는데, 이 때 기계음이 살짝 섞인 것을 보면 음성변조기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 같이 보기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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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ㆍ얀마 가스토ㆍ히메노 란ㆍ리타 카니스카ㆍ카구라기 디보우스키ㆍ제라미 브라시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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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칼로 얼굴에 상처를 내려다가 히메노한테 저지당하고 특수분장으로 노인의 모습으로 있게 해준 대신 히메노의 측근으로 살기로 했다. 그리고 이 본모습이 36화에서 가짜 히메노를 속이기 위해 등장했다.[2] 吉満 寛人. 1960년 7월 4일 생으로, 가고시마 현 출신이다. 가면라이더 파이즈 5화에서 찻집 사장 역을,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6화에서 재판장 역을 맡은 적 있다.[3] 2003년 6월 28일 출생의 모델. 키는 185cm로 카쿠 소와 같은 키며 와타나베 아오토보다는 살짝 크다. 배우 인스타그램[4] 파워레인저 와일드스피릿에서 권성 엘레펀 킹포, 가면라이더 덴오에서 노가미 료타로 / 가면라이더 덴오,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28화에서 유우키 가이, 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의 최종 보스 지니스,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에서 오원태 / 가면라이더 데스트림과 기프를 맡았다.[5] 배우와 성우 모두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에서 단역도 연기했다.[6] 정작 담당 배우인 요시미츠 히로토는 1960년생으로 2023년 기준으로 62세이며, 본작의 주요 조역 배우들 중에서는 최고령에 속한다.[7] 세바스찬이라는 이름은 집사의 대표적인 클리셰 명칭으로 꼽힌다.[8] 작 중에서 반역자 취급을 받으며 쫓기는 기라에게도 '기라 님'이라고 부르며 예를 갖춘다.[9] 다만 기라는 칼레와 에다의 "이번 달에도 먹고 살 수 있겠다"라는 대화를 옆에서 들으며 칼레의 의도를 파악하고 있었다. 기라는 세바스찬의 이 대사를 듣고 씨익 웃는데, 히메노의 대인배스러움을 이해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10] 은코소파 측에선 슈갓의 데이터, 이샤바나 측에선 의료 장비를 지원하였다.[11] 히메노의 제멋대로인 성격을 언제나 커버하기 위함이라고 한다.[12] 국왕 대리라는 높은 권한이 주어진 덕분인지 이전과 다르게 더 직급이 높아보이는 노란색 양복을 입었으나 뱃살 때문에 바지 지퍼도 제대로 못잠근 모습이 상당히 우스꽝스럽다.[13] 참고로 이전화에서 카구라기 몸에 빙의한 히메노를 베었기 때문에, 히메노가 아닌 카구라기에게 충언을 올렸다.[14] 정확히는 히메노로 의태한 카메짐. 진짜 히메노는 카메짐이 흩뿌린 독에 중독된 상태로 감옥에 갇혀있었다.[15] 이는 어떤 의미로 지금 눈앞의 히메노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단하기 위해 떠본 것으로 보이는데, 세바스찬의 진짜 모습과 과거를 아는 히메노라면 당연히 거짓말임을 알 것이기 때문. 다만 히메노로 위장하고 있던 카메짐은 로마네의 정체도 그와 히메노의 과거도 모르니 그대로 속아넘어갔고 세바스찬은 눈앞의 히메노가 가짜라고 확신한 듯하다.[16] 남성들도 보자마자 경악하며 감탄하고 여성들은 아예 줄줄이 쓰러져버릴 정도의 절세미남이다. 정황상 단순히 외모에 반하거나 쓰러지는 수준이 아니라 심각한 치정극이나 스토커 등의 괴악한 사건도 일어난 듯하다.[17] "사람을 상처입히는 아름다움에 가치란 없다"는 대사가 당시 로마네의 심정을 단적으로 보여준다.[18] 하카바카는 죽어야 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19] 같이 쓴건 아니고 차례로 썼다. 세바스찬은 첫번째로 썼다.[20] 전기가 안 통하는 것에 어리둥절 하다가 갑자기 내리친 벼락에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죽은 게 백미다.[21] 갑작스레 따라온 것을 치곤 오저 칼리버를 놓는 은쟁반을 잊지 않고 챙겨 온 것을 생각하면 직업정신이 투철하다.[22] 겉으로 보면 히메노처럼 멋대로 행동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어리광을 받아주었던 히메노때와는 달리 메이드들이 대놓고 혀를 찰 정도로 답이 없는 상태이다. 이를 보면 집사로서는 유능하지만 국왕 대리로서는 무능한 듯.[23] 의외로 킹오저 세계관에서 최초로 묘사된 귀족 가문이다.[24] 사실은 카메짐이 변장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