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동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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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반자 아이루 | 차차와 카얀바 | 가루크 |
| MHP2G / MHP3 MH4 ~ | MH3 / MH3G | MHRise / MHRSB |
| 유사한 시스템 | ||
| 동행 | 맹우 · 서포트 헌터 | |
| 라이딩 | 몬스터 라이드 · 세크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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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헌터 와일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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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colbgcolor=#353535><colcolor=white> 이름 | 세크레트 / セクレト / Seikret | |
| 별명 | 없음 | |
| 분류 | ||
| 종별 | ||
| 아이콘(MHWs) | 등장 | MHWs |
2. 상세
뛰어난 기동력을 살려 헌터의 이동을 돕는 탑승용 동물.
맵 등에서 목적지를 지정하면 냄새를 따라 자동으로 목적지에 데려다준다.
이동 중에도 일부 아이템과 슬링어를 사용할 수 있어 체력 및 예리도를 회복하거나 채취 등의 사냥 준비도 가능하다.
사냥 중 세크레트의 활용
세크레트에는 임의로 선택 가능한 2번째 무기를 수납하는 무기 가방이 갖춰져 있어, 사냥 도중에도 무기를 바꿔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냥 중에 위기에 처한 경우 세크레트를 불러서 몬스터로부터 거리를 두고, 아이템을 사용해 태세를 재정비하는 것이 가능.
탑승 중에는 몬스터의 일부 공격을 자동적으로 회피해주는 경우도 있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 등장한 동반자 가루크를 계승하는 탈것. 계속 동물이라고 강조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푸기처럼 몬스터로 취급하지 않는 모양이다. 간단히 유추해 보자면 「금지된 땅에서만 사용되어 왔기에 주인공 헌터 측은 세크레트를 처음 봤으며, 애당초 헌터 길드에서 아직 몬스터로 등록조차 하기 전이다」라는 식의 상황이 가장 타당해 보이며, 발매 시 스토리 전개나 설정 등이 나오면 확실해질 것으로 보인다. 일단 외견상 생물 분류로는 조룡종이 가장 유력할 듯하다.[1]맵 등에서 목적지를 지정하면 냄새를 따라 자동으로 목적지에 데려다준다.
이동 중에도 일부 아이템과 슬링어를 사용할 수 있어 체력 및 예리도를 회복하거나 채취 등의 사냥 준비도 가능하다.
사냥 중 세크레트의 활용
세크레트에는 임의로 선택 가능한 2번째 무기를 수납하는 무기 가방이 갖춰져 있어, 사냥 도중에도 무기를 바꿔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냥 중에 위기에 처한 경우 세크레트를 불러서 몬스터로부터 거리를 두고, 아이템을 사용해 태세를 재정비하는 것이 가능.
탑승 중에는 몬스터의 일부 공격을 자동적으로 회피해주는 경우도 있다.
아이루나 가루크처럼 몬스터를 직접 공격하는 능력은 없으며, 그래서인지 공식 홈페이지에선 "동반자"라는 명칭 대신 "탑승용 동물" 로 지칭하고 있다.
3. 작품별 특징
3.1. 메인 시리즈
3.1.1. 몬스터 헌터 와일즈
기본적으로 탈것으로 사용된다. 헌터가 달리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헌터는 통과할 수 없는 몇몇 험준한 길을 통과할 수 있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렸을 때 활공할 수 있는 능력도 있다. 수동으로 조종할 수도 있지만 아이스본에 있던 자동 조종도 있다. 가루크와 달리 드리프트 후 부스터 기능은 없고, 점프도 삭제되어 이단점프도 불가.
세크레트는 공격기능이 전혀 없고 대미지도 입지 않는다. 탑승한 상태에서 공격하면 헌터가 무기를 꺼내서 공격한다. 헌터가 전투 중일 때는 주변에 멀뚱히 서서 대기한다. 다만 전투 중에도 부르면 바로 달려와서 헌터를 태워가므로 아이템을 안전하게 사용하거나, 몬스터의 공격에 넘어졌을 때 낙법으로 쓸 수 있다. 탑승 중에는 한 번 뿐이지만 자동으로 공격을 회피 해준다. 전작의 가루크처럼 달리는 세크레트에서 점프해 몬스터에게 뛰어내리는 지형 액션도 가능하다.
세크레트의 무기 가방에 무기를 하나 더 실을 수 있어서 두 가지 무기를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세크레트를 탑승한 상태에서 언제든 교체할 수 있다.
미션 시작시 기본 보급 아이템이 세크레트의 가방에 들어오기 때문에 전작처럼 캠프로 일일히 귀환할 필요없이 필요할 때 세크레트를 호출하고 탑승해서 보급품을 수령하는게 가능하다.
전투에 참여하지 않아 방어구는 없는 것으로 보이나 털 색을 바꿔주거나 덧입기 장비를 입혀 꾸며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가루크처럼 놀아주는 기능은 아직 없으며, 퀘스트 종료 컷신에서는 아이루 먹으라고 준 소시지를 슬쩍 가로채 뺏어먹고는 딴청을 피우는 장면이 있다. 이후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 헌터에게 장난을 치거나 애교를 부리는 모습도 나와 헌터와의 관계는 꽤 좋은 듯 하다.
전작의 가루크와 여러 모로 비교되고 있다. 공개 당시에는 가루크에는 없는 활공 기능, 밧줄벌레 낙법을 대체하는 긴급 탑승 기능 등으로 가루크의 상위호환이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베타판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어 오히려 가루크를 그리워하는 여론이 늘었다. 가루크에 비하면 이동 속도도 느린 편이며, 불러도 멀찍이 서있어서 탑승할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2] 활공도 묘하게 느려터져서 그냥 땅으로 떨어진 뒤 달려가는 사람이 많을 정도. 기본 설정인 자동 이동도 은근히 문제가 많다. 승차감과 조작감이 굉장히 이상한 편[3]이라 원하는대로 조작하기도 힘들고, 직선으로 이동하지 않고 굳이 지그재그로 뛰어가는 구간이 있는데다, 목적지에 도착해도 헌터를 태운 채 자꾸 한두발짝씩 걸어다니기 때문에 해당 옵션을 끄고 수동이동으로 돌리는 것이 훨씬 편하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정식판에서는 상호작용이 활발하고 빠릿빠릿하게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오는 중이다.
4. 기타
- 쿠나파 마을에서는 길바닥에서 돌아다니는 세크레트의 새끼를 볼 수 있는데, 솜털이 보송보송해서 귀엽다는 평가가 많다. 외형 뿐만 아니라 행동도 마치 강아지처럼 헌터에게 배를 보이며 땅바닥에 눕는다던지 같은 애교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기에 힘입어 새끼 세크레트 인형까지 출시가 예고되었다.
5. 관련 문서
[1] 실제로 스토리 초반부에 에릭이 세크레트를 처음 보곤 "조룡종인가?" 하면서 호기심을 보이는 장면이 나온다.[2] 가루크는 거리가 멀 경우 땅을 파고 순간이동해서 헌터 밑에서 튀어나오도록 되어있다.[3] 레데리2의 말과 조작감이 똑같다. 모양만 생물이지 자동차의 조작법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