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켄야(비누가게) | |
우치야마 히로토(베이스) | hellnian(드럼) | 슈조우(기타,보컬) | 코바야시 히로토(기타) | |
데뷔(동인) | 2005년 05월 04일 싱글 <恋色クリムゾンスパーク> |
데뷔(메이저) | 2010년 10월 6일 싱글 <シャボン> |
소속사 | 빅터 엔터테인먼트 (2010~2014) |
소속 레이블 | 스피드스타 레코드 (2010~2014) |
웹사이트 | 트위터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
1. 개요
石鹸屋(셋켄야). 국내에서는 번역하여 비누가게로 부르기도 한다.고교시절 BOSS, 슈조, 헬냥이 활동하였던 경음부가 전신으로 2005년 까지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카피밴드로 활동하다 BOSS는 취업, 헬냥의 누나와 동창생이던 이노가 베이스로 합세하여 같은해 5월 제2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 첫 동방 프로젝트 앨범을 낸 동인 서클이다.
이후 플라워링 나이트 2006년 라이브를 위해 다른밴드에서 활동하다가 해체한 아츠시를 끌여들여 본격적으로 보컬앨범을 내기 시작하였다.
파워풀한 음악과 무대매너. 그리고 오페라의 유령 마스크 + 이자요이 사쿠야 코스프레를 착용한 기타리스트의 존재로 인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4인조 밴드.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동방불가구속에 수록된 히든 트랙, 中村屋라는 개그 플래시의 패러디인 환상향 콜 & 레스폰스가 유행하였다. \샤메이마루!/ 탄막의 유래. 니코니코 동화 연주자 3명으로 구성된 왕족밴드 라이브공연에 게스트로 나와 3곡을 불렀었다.
2010년 10월 빅터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스피드스타 레코드에서 첫 메이저 싱글 '샤봉'을 발매. 메이져관련으로 싱글과 앨범이 나올때마다 토크콘서트와 악수회를 지역별로 열 정도로 성장하였고 2013년 7월 시부야공회당 홀 단독 라이브도 결정, 두 번째 싱글 어웨이크의 타이틀곡 어웨이크가 J리그 중계 프로그램의 엔딩으로 사용되는등 메이저로서의 활동도 왕성했다. 그 중에서 두 번째 메이저 앨범인 「휴」는 네이버 뮤직과 멜론, 카카오뮤직, 벅스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멜론 네이버 벅스
인터뷰에서 슈조와 아츠시의 목소리가 '비슷하다', '그다지 닮지 않았다'라고 의견이 달랐다고 한다. 이걸 슈조는 재밌게 생각했다고. 영상이 없는 라디오에서는 둘의 평상시 목소리가 거의 구분가지 않을 정도. 아츠시 보컬의 노래를 두 키 올리면 슈조 보컬로 들린다고들 한다. 참고로 삿큥라이트 음원판의 보컬은 슈조인데 맨처음의 후렴이 끝나고 1절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모르고 들으면 아츠시로 착각할 수준이다.
어레인지 앨범에 좋아하는 밴드의 오마주를 넣기도 한다
True Blossom → LUNA SEA의 TRUE BLUE
東方萃夢想 ~end of strong~ → DramaGods의 S'ok
ってゐ! → THE SLUT BANKS의 TOY
さっきゅんライト → 근육소녀대의 サーチライト
HIGAN BABY ~ Tell me →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Tell me Baby
MIKOMETAL → sum41의 Pain for pleasure
魔理沙 -Shanghai mix- → 쿠로유메의 MARIA
LUNA SEA의 베이시스트 J의 솔로 이벤트 라이브에 게스트로 나와 True Blossom을 부르기도 하였다.
매년마다 石鹸屋 LIVE DOJO라는 투어를 하는데[1] 이때는 다른 라이브 때보다 퀄리티가 좋으며 그 해의 신곡을 중심으로 공연하며 가끔씩 다음에 나올 신곡을 발표하기도한다.
하여튼 멤버도 새로 영입하고 활동이 활발해진다 싶더니 2014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슈조우와 헬니안만 단독으로 활동을 하더니 올해 갑자기 다음 라이브를 마지막으로 아츠시와 보스가 탈퇴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 회원 탈퇴 및 현 멤버의 마지막 LIVE 안내
비누가게에서 활동하고 있던 아츠시, BOSS는 음악성의 차이에 따라 탈퇴하게 됐습니다. 레코딩이나 라이브를 거듭 할 때에, 음악성의 차이가 생기고 아츠시, BOSS의 탈퇴의 의향이 이번 결정에 이르렀습니다. hellnian, 슈조우, 아츠시, BOSS 4명으로 활동을 기대하고 있던 여러분에게는 이런 결정이 대단히 죄송합니다. 각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비누가게에서 활동하고 있던 아츠시, BOSS는 음악성의 차이에 따라 탈퇴하게 됐습니다. 레코딩이나 라이브를 거듭 할 때에, 음악성의 차이가 생기고 아츠시, BOSS의 탈퇴의 의향이 이번 결정에 이르렀습니다. hellnian, 슈조우, 아츠시, BOSS 4명으로 활동을 기대하고 있던 여러분에게는 이런 결정이 대단히 죄송합니다. 각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실 비누가게는 원래 동방 어레인지 서클인데, 아츠시는 몰라도[2] 보스는 전임 베이스였던 이노가 탈퇴해서 ZEPP 라이브때 급하게 끌어들인 멤버라 애초부터 동방에 관심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서클 활동에 흥미를 잃어서 탈퇴를 한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핵심이 되는 원년멤버 두 명은 남아서인지 어떻게든 서클이 유지되고 있다. 현재는 2인체제로 동방 어레인지 위주로만 앨범을 내고 있으며, Humans oul의 멤버들을 객원으로 해서[3] 라이브를 하고 있다. 코무소야의 코무소와 함께 젯켄야[4] 원맨 라이브를 하기도 했다.
2020년에 셋켄야의 공식 트위터에서 ねこちゅ(네코츄)라는 사람을 팔로잉했다.[5]
2. 역대 멤버
2.1. 구 멤버 구성
첫번째 싱글 샤봉 때의 멤버
Hellnian/아츠시/이가라시/슈조
첫번째 메이져 앨범 프리미티브 커뮤니케이션 때의 멤버
슈조/이노/아츠시/Hellnian
두번째 싱글 어웨이크 때의 멤버
BOSS/Hellnian/아츠시/슈조
2.2. 현 멤버
2.2.1. Hellnian(헬니안)
트위터- 드럼 담당이자 셋켄야의 리더. 82년생
- 슈조, BOSS와는 고등학교 동창생으로 셋켄야의 전신이 되는 밴드를 했었다.
- 2009년 이후로 꾸준히 모히칸헤어를 고수하는 중.
- 20대 초반이었던 2006년에서도 수염을 길러서 엄청 노안이었다. 상의 탈의를 했을 때 가슴털이 수북한 것을 보면 털 자체가 많은 듯하다.
- 드럼 말고 다른 악기도 쓸 줄 알아 모두 혼자서 녹음한 앨범[6]도 있으며 대부분의 어레인지 곡은 헬니안이 작사한다.
- 미카게 바쿠라든가 호타。같은 동인작가들과 친하여 아이디어를 제공하거나 이들의 에로 동인지에 종종 등장하기도 했다.
- Flowering Night 2008때 불미스러운 일을 겪은 적이 있다. '동방췌몽상 ~ saigetu'를 연주 하고나서 드럼 솔로를 했었는데, 솔로중에 관객들이 앵콜을 외치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 이 때 ' 내 솔로는 듣고 싶지 않다는 거냐 ' 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 한때 동성애자라는 소문도 있었다. 소문의 파트너는 이가라시(...)
- 직접 요리를 하기도 하는데 의외로 요리 실력이 좋다고 한다.
- 원래는 라이브에서 MC를 맡은 적이 없었으나, 아츠시 탈퇴 후에는 기존에 슈조가 했던 보조MC 역할을 하고 있다.
- 별명은 헬냥(へるにゃん). 아츠시는 헬씨(ヘルさん)이라고 부른다.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닛타 미나미를 좋아한다.
- 전임 멤버까지 포함해서 혼자 왼손잡이다.
- 2021년 1월 21일, 돌연 트위터 계정 삭제를 알렸다. 이유인즉 트위터에 자꾸 신세 한탄 같은 것을 하게 되는 게 싫어서라고... 다만 지금은 다시 복구됐다.
2.2.2. 슈조(秀三)
트위터- 보컬, 기타, 베이스.[7] 82년생
- 무대에 오를 때마다 사쿠야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하는 비누가게의 얼굴마담으로 메이드복(+가면)을 입은 남성이라는 점에서 연상되는 메이드가이와 사쿠야의 호칭인 메이드장이 합쳐져 메이드 가이장. 통칭 가이장(ガイ長)으로 불리는 일이 많다.
- 젯켄야(ゼッケン屋)라는 이름의 솔로 프로젝트도 있다. 홈페이지 코무소야(孤夢想屋)와 합동 앨범도 내며, 원맨 라이브도 하곤 한다. 그리고 2020년에는 음반사를 통해 앨범을 발매하게 되기도 했다.
- 잡지촬영이나 TV방송에서도 항상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는데 2006년 영상을 검색하면 바로 나와서 알사람은 다 안다(...). 아츠시랑 형제라서인지 상당히 닮았으며 동글동글하고 부드러운 인상인 아츠시와 다르게 키가 크고 말라서 날렵한 인상이다. 2016년 크로스하트 라이브[8]에서는 공연 도중에 가면 끈이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는데[9] 곡이 끝나자마자 절연 테이프로 떨어진 부분을 고정시켰다.
- 아츠시가 살이 잘찌는데 비해 이쪽은 언제나 마른체형이다.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인듯.
- 코스프레 자체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하였고 사쿠야 코스프레는 Flowering Night 2006부터라고 한다. 당시 출연서클중 가장 인지도가 없었기에 눈에 띄기위해 하였다고
- 뮤즈와 익스트림의 멤버 누누 베텡코르트의 광팬으로 몇몇 곡 제목은 뮤즈를 패러디 한 것이 보인다. 베텡코르트의 연주를 처음 듣고 내가 연마해야할 테크닉은 이거다! 라 느꼈다고.
- Flowering Night 2011에서는 pixiv 1603991 픽시브 유저가 그려준 슈조 그림를 코스프레하였다.
- TV, 잡지, 재킷, 포스터 촬영시에는 기본적으로 요요몽 사쿠야 코스프레지만 라이브에서는 무녀, 히나, 차이나드레스, 2B, 절망선생 등등 여러 복장을 입기도 했다.
- 기타는 주로 텔레캐스터, 스트랫 종류를 메인으로 사용하며 곡에 따라 레스폴, SG를 병행한다.
- 이쪽도 니코동에서 우타이테를 한적이 있었다. 그것도 아츠시가 니코동을 하기 전부터. 이때 부른 노래는 JAM Project의 Rocks 단 한곡.
- 노래는 보컬이었던 아츠시보다 안정적이고 음이 매우 정확하다. 음역폭이 상당히 넓어서 저음과 고음을 모두 잘 소화한다. 아츠시가 탈퇴한 후에도 아츠시가 불렀던 곡을 거의 무리없이 부른다.
- 상술한대로 평상시에 아츠시와 목소리가 묘하게 비슷하다. 노래에서는 비음 섞인 가느다란 목소리가 슈조다. 특유의 비음을 빼면 아츠시랑 목소리가 거의 똑같다. 덕분에 아츠시와 같이 부를때 궁합이 매우 좋다. 보컬 스타일 자체는 매우 달라서 아츠시가 부르던 곡을 직접 부를 땐 곡의 느낌이 상당히 달라진다.
- 원래는 노래를 내지르는 느낌으로 불렀는데, 2009년 하반기를 전후로 발성이 부드럽게 바뀌었다. 아츠시 탈퇴 후로는 최대한 강렬하게 부르려고 하는지 거친 발성을 다시 쓰고 있다.
- 아츠시가 하도 많이 가사를 까먹어서(...) 덜 부각되는데, 이쪽도 FN2011때 '연중몽중×3'의 가사를 날려먹거나 2012년 ZEPP도쿄 라이브에서 '나이트 오브 마운트'의 가사를 날려먹고 '필로 토크'의 아츠시랑 같이 부르는 파트에서 가사를 날려먹는 바람에 아츠시까지 가사를 헷갈리게 만드는 처참한 경우가 종종 나온다.
- 별명은 위에도 언급됐듯이 가이장(ガイ長). 메이저 데뷔 후에는 아츠시가 슈조 선생님(秀三先生)이라고 부른다.
PAD아저씨라는 별명도 확인되었다. - 예전부터 멤버들이 다들 트위터를 할 때 혼자만 트위터 계정이 없었다가 2017년부터 트위터를 시작했다. 눈갱짤을 자주 올리니 트위터에 들어가기 전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 2017년 니코니코 초회의 동방 라이브에서 ZUN을 직접 대면했을때 러브송(?)을 부른 적도 있다. '사쿠야는 왜 천공장에 안 나오냐', '10년 넘게 사쿠야로 밴드를 하고 있다' 같은 드립도 쳤다.
2.2.3. 코바야시 히로토(小林ヒロト)
트위터- 라이브 객원멤버로 기타, 코러스 담당.
- 원래는 RAGMAr라는 밴드의 멤버였으나 2017년 10월 24일부로 탈퇴, 현재는 비누가게와 Humans oul이라는 밴드에서 활동중이다.
- 주로 사용하는 기타는 깁슨의 레스폴.
- 라이브에서는 슈조와 솔로를 양분한다.[10]
- 트위터에서 라이브 홍보 차원으로 비누가게의 논보컬 곡들을 혼자서 커버하는 영상을 올리는데, 기타 외에 베이스와 드럼까지 준수하게 연주한다.
2.2.4. 우치야마 히로토(内山博登)
트위터- 라이브 객원멤버로 베이스 담당.
- 원래는 Humans oul이라는 밴드의 멤버이며, 코바야시와 이름이 똑같다.
히로토즈 - 이전 멤버였던 이가라시와 마찬가지로 연주가 매우 펑키하며, 이펙터를 자주 활용한다. 동방 크로스하트의 1번 트랙인 'The Bullet Rabbit Has Landed'에서 우치야마의 베이스를 제대로 들어볼 수 있다.
슬랩이 매우 찰지다.
2.3. 전 멤버
2.3.1. 아츠시(厚志)
트위터 유튜브- 보컬. 85년생으로 슈조의 친동생이다.
- 정식으로 멤버가 된 것은 Flowering Night 2006에서부터지만 2005년때 만들었던 'THE MARISA'에서 아츠시의 목소리가 녹음되어있다.
- 쭉 뻗어 나가는 굵은 목소리와 비브라토가 특징. 슈조와 비교해서 고음에 강하고 시원하게 내지른다. 단 저음은 슈조보다 잘 못 부르는 편이고 전반적으로 음감이 떨어져 라이브에서 피치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11]
- 후술하듯이 목소리가 해마다 바뀌긴 하지만, 본래의 톤이 굉장히 좋아서 초창기 라이브에서 가창력이 불안정했을 때도 목소리로 커버했다. 잔잔한 곡이 잘 어울리지만 직접 작곡한 곡들을 들어보면 본인은 마구 내지르는 곡을 좋아하는 듯하다.
- 종종 밴드의 오리지널 곡의 작사를 하는데 대체로 괜찮으나 이상한 가사를 만들 때가 있다.[12] 동방 어레인지 작사도 가끔씩 했다.[13]
- 메이저 이후에는 비교적 나아졌지지만 라이브에서 가사를 종종 까먹는다. 특히 FN2007에서는 가사를 안까먹고 부른 곡이 그렇지 않은 곡보다 더 적을 정도였다.
사실 가사 까먹는 것은 슈조도 할 말이 없다. - 라이브때의 패션은 뮤즈와 라디오헤드의 영향
- 고교시절엔 베이스를 쳤었고 어느 공연에선 기타도 쳤었다. 2013년 라이브인 재생공장에서는 드럼을 연주하기도 했다.[14] 베이스 경력이 있어서인지 요즘에도 베이스 멤버들하고 친하게 지낸다.
- 발음, 음정 등 여러모로 안 좋은 게 많았으나 東方Lv.20 앨범이 나올 쯤부터 상당히 나아졌다.[15] 라이브 실력의 편차도 이때를 전후로 상향평준화 됐다.
- 헤어스타일, 눈썹, 안경, 수염의 유무에 따라 외모변화 폭이 심하다. 기본 베이스 자체는 잘생긴 편. 국내외 팬들 모두 FN2009에서의 장발+수염 조합을 리즈 시절로 본다.
- 2009년 말 때부터 안경을 썼는데 도수가 없는 안경을 쓰는 것을 보면 눈이 나빠서가 아니라 멋내기 용으로 쓰는 듯. 2012년 하반기 이후로는 안경을 안 쓰고 다닌다.
- 같은 해의 라이브라도 몇 달 차이로 목소리가 크게 바뀐다. 2013년 이후로는 발성이 완전히 잡혀서인지 목소리가 대체로 비슷한 편이다.
- 진성으로 3옥타브 파까지 올라간다(Flowering Night 2008의 True Blossom을 부를 때 나온다.) 일단 3옥타브 미까지는 안정적으로 내는 편이다.
- 별명은 앗군(あっくん). 예전에는 에이스(ACE)라는 필명을 썼으나 2008년 COOL&CREATE와의 합동 라이브에서 자신의 본명을 아츠시(厚志)라고 소개 하고나서는 쭉 본명을 쓰고있다. 사실 처음 비누가게에서 활동했을 때에도 아츠시(アツシ)라는 이름을 썼었다.
- 예전에 니코동, 유튜브에서 텟켄냐(てっけんにゃ)라는 이름으로 우타이테 활동을 한적이 있다. 현재는 계정을 삭제한 듯.
- 인펙티드(インフェクテッド)라는 개인서클이 있다. 음악은 자신이 작사/작곡한 오리지널곡이며[16] 베이스도 아츠시 본인. 2014년에는 인펙티드 원맨 라이브도 있었다.
- 2017년에 팝픈뮤직의 '人妖絵巻其の二「鬼」~夜叉の祭は終夜~'라는 곡의 보컬로 참여했다. 아츠시의 최근 목소리를 듣고 싶다면 한번 플레이 해보자. 그 외 요즘은 여러 동인 서클에 보컬로 불려간다.[17] 도검난무의 어레인지 활동을 하기도 했다.
- 2018년 2월 15일, 유튜브에 인펙티드 신곡 두 곡이 올라왔다! 아츠시의 악곡을 기다리고 있었다면 꼭 들어보도록 하자. 셋켄야때와는 다른 보컬 스타일을 볼 수 있다.
- 밴드를 탈퇴는 했지만 애정은 남아 있는지 최근에도 셋켄야 공연에 관객으로 참가하곤 한다.
2.3.2. 이노(イノ)
트위터- 베이스, 81년생, 헬냥의 누나의 친구라고 한다.
- 비누가게의 변태 담당.
- 2006년 9월 무렵 탈퇴 후 2007년 2월 무렵에 복귀. 그리고 2008년 5월 다시 밴드에서 탈퇴했다가 셋켄야의 예대제8 앨범에서 서포트 멤버로 참여하였다. Flowering Night 2011과 2011년 투어에도 역시 서포트 멤버로 참여하며 정식으로 다시 복귀하였지만 메이져 앨범 프리미티브 커뮤니케이션 발매 이후 2012년 7월 또다시 탈퇴하였다.
- 레드 핫 칠리 페퍼스 플리의 팬으로 그곳에 양말을 꽂거나 무대에서 팬티를 벗었던적도 있고 사용하는 베이스도 플리의 시그네쳐에 RHCP리스트밴드, 티셔츠 등 사진 곳곳에서 흔적을 발견할수있다
- 이가라시와 달리 이펙터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잘 정돈된 느낌의 연주를 한다.
- 탈퇴 이후에는 COOL&CREATE에서 활동하다가[18] 또 탈퇴하고 バイタミン[19] 이라는 밴드에서 활동하고 있다.
2.3.3. 이가라시(イガラシ)
트위터 인스타그램- 베이스. 85년생
- 이노의 뒤를 이은 베이스. 플라워링 나이트 2008에서 객원멤버로 참여한 이후 정식멤버로 낙정되었다. COOL&CREATE의 베이시스트 페스케[20]의 대학 후배이며 당시 소개에서 아츠시가 장난삼아 헬니안의 호모 파트너로 소개하는 바람에 곤욕을 겪기도 했다.
- 처음엔 사사키(ササキ)라는 이름을 쓰다가, 이가라시(五十嵐)로 이름을 바꿨다. 사실은 이쪽이 본명이다.
고주아라시[21] - 오리지날 앨범 하이브리드 바디에 자신이 작사 작곡을 맡은 곡이 한 곡 있고 키시다교단의 오리지날 앨범에도 한 곡 작곡으로 참여하였다.
- 2010년 11월 30일 자로 탈퇴, 키시다교단의 ichigo 등이 연합하여 만든 밴드 져지먼트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으며 다른 밴드의 라이브 객원이나, 녹음 세션으로 많이 참여하고있다. 2013년 이후에는 wowaka의 밴드인 히토리에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 사용하는 베이스는 Vanzandt사의 재즈베이스가 메인이였으나 지금은 펜더사의 재즈베이스를 두루 사용한다.
- 드라이브계열 이펙터를 넣은 펑키한 연주를 하기 때문에 이가라시가 참여한 앨범을 들으면 바로 티가 날 정도로 베이스 라인이 확연하게 차이 난다. 라이브에서의 베이스 솔로 파트에서도 애드립으로 여러 바리에이션의 연주를 보이는 모습을 보여서 팬들 사이에서는 역대 베이스 멤버 중에서 독보적으로 최고로 치는 경향이 강하다.
- 코러스를 거의 넣지 않는데다 다른 베이스 멤버들에 비해 라이브에서 멘트도 적다.
- 멤버들은 가라시(ガラシ)라고 부른다. 그래서 별명은 가라시.
- 아츠시 탈퇴 이전의 셋켄야의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밴드 활동 이전에 멤버들과의 접점이 전혀 없었다.[22]
2.3.4. BOSS
트위터- 베이스. 82년생
- 이노→이노→이가라시→이노를 거쳐 서포트로 베이스를 맡게되었고 2012년 ZEPP원시교신 스페셜 라이브에서 정식멤버로 발표하였다.
- 헬냥과의 첫만남은 비디오가게 에로코너.
- 셋켄야 결성 이전의 밴드인 又八때 같이 활동했던 멤버고 현재의 오리지널 곡중의 몇개는 又八때 만들어졌다고 한다.
- 핑거위주인 이가라시[23]와 피킹반 핑거반인 이노와는 달리 대부분의 곡을 피킹플레이로 연주하며 새로 투입되자마자 한 공연에서 빌린 베이스로 27곡을 무리없이 소화하였는데 근 10년만에 제대로 베이스를 잡았다고 하니 실력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공연중에 단상에 뛰어오르려다 미끄러져서 엉덩방아를 찧었는데도 멀쩡하게 연주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당연하지만 핑거 피킹과 슬랩도 잘한다.
- 드라이브 계열의 이펙터를 사용하지 않고 특이하게 풋페달 전환으로 베이스앰프에다가 앰프 드라이브를 쓴다고 한다.
- 가입 이전에는 평범하게 사무실에서 일하는 샐러리맨이었으나 헬냥의 가입권유로 일은 그만둔 듯.
- 어웨이크 PV촬영을 할때 디렉터가 아츠시와 BOSS는 특징이 없다고 하여 정장에 아프로 헤어라는 컨셉을 잡았다.
- 코러스 담당이기도하다. 슈조가 코러스를 안 넣는 부분에서도 보스가 군데군데 낮은 톤으로 코러스를 넣는다. 가성으로 높은 음을 내기도 하고, 강하고 뚜렷한 그로울링 창법도 낸다.
- 사용 베이스는 Moon JB-4 K.NYUI
- 고교 경음부 시절 부장이었기 때문에 BOSS. 멤버들은 보스군(BOSSくん)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별명은 보스군.
- 아츠시의 솔로앨범 '胎動'의 6번트랙은 보스가 작곡했다.
어쩐지 6번트랙만 퀄리티가 좋다싶었다. - 전임 베이스 멤버들하고도 친하게 지내던 모습을 보였다.
- 탈퇴한 다른 멤버들이 여전히 공개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고있는 것과 다르게 이쪽은 아츠시가 트위터에서 가끔 언급하는 것 외에는 근황이 드러나지 않는다.
3. 그외
3.1. 又八
고교시절 헬냥, 보스, 슈조가 하던밴드로 RHCP카피 밴드에 가까웠으나 이때 만들어진 오리지날 곡으로 BLACK NEWTYPE T2[24], スピアソング[25], PT, アイムファイン, Mr.Unchain, love&funk, ばいばいブルース[26]가 있다.3.2. THE ROOTS
비누가게의 멤버인 헬냥 & 슈조, 전 멤버였던 아츠시 & 이노, COOL&CREATE의 비트마리오 & 쥬크쵸 & 마콧쨩 등이 합쳐서 만든 서클이다. 제대로 된 서클이라기보단 그냥 비누가게와 쿨크리의 친목모임에 가깝다. 2010년에 'HELL YEAH'라는 오리지널 앨범을 냈으며, 이후로도 가끔 이 명의로 곡을 만들 때가 있다.3.3. 팬덤의 문제
팬덤에서는 라이브에서 슬램이나 서핑을 해도되느냐 마느냐로 거의 매번 게시판에서 싸움이 일어난다.하드한 음악도 아닌데 다른사람에 피해만 준다 라는 반대측 입장과, 록밴드 공연이고 셋켄야 측에서 딱히 금지하지도 않았는데 하고싶으면 한다는 게 찬성측 입장.
또, 고참팬이 라이브후에 눈치 없다고 2ch 게시판에서 신참을 지적한다거나 자신의 인맥을 내세워 제일 앞줄로 가거나 동인행사에서 팬이 난동을 피워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소문도 돌아 속속들이 문제가 드러나는 중이다.
4. 디스코그래피
내용이 길어져 분리하였다. 항목 참조.[1] 2017~2018같은 예외도 있다.[2] 멤버일때부터 종종 동방 어레인지의 가사를 썼으며, 탈퇴 후에도 다른 서클의 동방 어레인지에서 보컬로 참여하고 있다. 비누가게에 들어오기 전에도 THE MARISA에 목소리 출연이 있었다.[3] 셋켄야 공식 트위터에서 이들을 팔로잉 한 것을 보면 사실상 준멤버이다.[4] 슈조우 개인 서클[5] 슈조와 연관된 사람으로 추정된다.[6] 동방 썬더 파이어[7] 보스 탈퇴 후 레코딩에서 직접 연주한다. 평소에 기타를 연주해서인지 대부분 곡을 스트로크 주법에 오버드라이브를 쓰면서 녹음한다.[8] 2017년 여름 코미케(C92)에서 DVD로 나왔다.[9] DVD에서 해당 장면이 나왔는데 끈이 완전히 떨어지진 않아서 얼굴이 나오는 구간은 매우 짧다.[10] 처음엔 코바야시가 솔로, 슈조가 백킹→슈조가 이어서 솔로연주, 코바야시가 백킹.[11] 이는 라이브 실력이 환골탈태 한 2011년에도 보인 문제다.[12] 하이브리드 바디, 헤모글로빈, 라스트 카운터 등.[13] EGO르기, 나인헤드 프라이드[14] 멤버들이 서로 포지션을 바꿔서 연주했다.[15] Flowering Night 2009부터 발성이 바뀌었는데, 이전과 비교해서 생목 느낌 없이 고음을 편안하게 내고 살짝 빠진 힘을 스크래치를 넣는 식으로 커버하게 되었다. 단 이 때는 아직 새로운 발성이 익숙하지 않았는지 목소리가 상당히 탁했으며 일부 곡에서 음정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래도 당시 불렀던 オレンジ・キャット・ファルセット, after 등의 곡에서는 바뀐 발성이 진가를 발휘해 최고의 라이브를 보여 주었다.[16] 솔로 활동의 의지와 별개로 작곡 쪽으로는 평가가 좋지 못하다. 과거에는 셋켄야의 메이저 음반에도 자작곡을 올렸었는데, 아츠시만 개인 서클로 독립한 것이 기존 곡들과의 퀄리티 차이로 밴드에서 반대한 것으로 보인다. 2022년까지도 가끔씩 활동은 하는데 여전히 뚜렷한 멜로디가 없이 고음을 내지르는 곡을 만들어서 작곡가로서는 애매하다.[17] 그루브 코스터에 곡을 제공하기도 했다.[18] 2014년에 했던 부타오토메와의 합동 라이브에서 앵콜공연 도중 이노가 관중석에서 난입했을 때 아츠시가 'COOL&CREATE의 베이스 이노'라고 소개했다.[19] 헬냥과 쿨크리의 마콧쨩도 멤버이다.[20] 2011년에 탈퇴했다.[21] FN2008에서 아츠시가 했던 드립. 五十=고주, 嵐=아라시[22] Hellnian과 슈조, BOSS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 관계, 아츠시는 슈조의 친동생, 이노는 Hellnian의 누나의 친구로 밴드 활동 이전부터 모두 아는 사이였다.[23] 사실 오리지널 트랙에서는 피킹으로 연주하는 곡도 많다.[24] 오리지널 앨범 데드맨워킹에서 경음부 시절에 녹음했던걸 보너스 트랙에 넣었다. 보컬은 슈조. 라이브에서는 아츠시가 부른다.[25] 데드맨 워킹에 재녹음 후 수록됐다. 보컬은 아츠시, 슈조. 슈조 개인서클 '젯켄야'에서 '스피어 아카이브즈'라는 제목의, 스피어 송의 후속앨범 격의 앨범을 내기도 했다.[26] 오리지널 앨범 'For Child'에서 재녹음 후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