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셔클(Shucle).
현대자동차에서 운영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로, 전용 앱을 통해 호출하고 원하는 장소에 승하차가 가능하다.
2. 지역별 현황
2.1. 서울 (종료)
현대자동차는 2020년 2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인구밀도가 낮아 대중교통을 원활하게 이용하기 힘든 은평뉴타운 주민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 후 2021년 3월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하였다.[1] 하지만 운송 실적이 좋지 않아 2022년 4월 13일부로 운영이 중단되었다.2.2. 인천 (예정)
기존에 검단신도시에서 운행하던 I-MOD/MODU가 2025년 1월에 셔클로 편입되어, 6월까지 운행한다. #2.3. 세종 (이응버스)
- 운영 시간 : 06:00 ~ 24:00
- 운영 지역 :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1생활권[2], 2생활권[3], 3·4·6생활권[4], 세종동 금강보행교 입구
- 운행차량 - 30대[5]
- 성인 1,800원 / 청소년 1,400원 / 어린이 800원[6]
- 만 6세 미만 취학 전 영유아는 동승자와 함께 좌석 이용 시 요금이 부과되지 않으나, 좌석이 필요한 경우 ‘어린이’ 요금 지불이 필요하다.
- 2022년 11월 15일부터 시내버스와 환승이 가능해졌다. 앱에 등록된 교통카드를 탑승 전/후 시내버스 이용할 때 태그하면 환승할인이 적용된다. 교통카드 미 태그 시 앱에 등록된 결제카드로 자동으로 결제된다.
2021년 4월부터는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운행하고 서비스는 현대자동차에서 제공하면서 세종시에 시범서비스를 개시했다.
2022년 10월 5일부터 세종 다정동 지역 서비스를 개시했다.
2023년 6월 5일부터 세종 고운동, 아름동 지역에서 노선DRT 시범 서비스를 개시했다.[7]
2023년 6월 29일부터 세종 2생활권에 해당하는 새롬동, 한솔동, 나성동 지역 서비스를 개시하여 서비스 지역이 1,2생활권 전역으로 확대된다. 동시에 세종DRT가 차량 11대를 세종도시교통공사로부터 모두 양도받아 운행을 시작한다.
2023년 7월 20일부터 출근형 노선DRT[8]가 월~금 06:00~09:00 상시 운행을 개시했다.
2023년 11월 20일부터 노선DRT[9]가 하교시간대에 맞춰 숨꽃어린이공원 16:45(단, 수요일은 15:45)발 평일 1회 고정운영한다.
2023년 12월 12일부터 세종지역 노선DRT 시범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024년 1월부터는 세종지역 셔클과 대전시내버스 간 무료환승이 불가능하게 된다. 다만 1001번 차량 중 세종교통 소속차량은 세종시내버스이므로 열외.
2024년부터는 규모를 축소해 운영된다. 사유는 기존 실증 예정기간의 종료로 인해 기존대비 적은 예산 및 인원으로 운행을 이어 나가기 때문이다.
2024년 1월 24일경 세종DRT가 차량 7대를 세종도시교통공사로부터 추가로 양도받았다. 또한 2월부터는 탄력배차[10]를 시작해 이를 구실로 조조 및 야간운행을 대폭 축소하였다.
2024년 3월 4일부터 운영시간을 06:50(휴일 07:50)~21:30으로 단축한다. 또한 집중배차시간대가 휴일은 폐지되고 평일만 07:30~19:00로 단축된다.
2024년 7월 1일부터 이응버스로 브랜드 변경 및 확대하여 운영한다. 이와 동시에 두루타를 운행하던 케이벤코리아가 운영에 참여한다. 또한 운영시간이 다시 06:00~24:00으로 정상화가 되었으며, 3·4·6생활권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이 확대가 되었다. 단, 아직까진 1.2생활권끼리, 3.4생활권끼리, 6생활권끼리만 출도착지를 구성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둔다.
2.4. 영암 (영암콜버스)
2024년 3월 5일부터 영암군 삼호읍에서 운행을 개시하였다. 똑버스처럼 셔클이 아닌 별도의 이름인 영암콜버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여 운행한다. 다만 똑버스와 다르게 전용 호출앱은 없다. 즉 셔클 앱으로 호출한다. 추후 영암군 전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요금은 영암군 농어촌버스와 동일하게 무료다.
2024년 3월 11일에 노선형 DRT가 개통되었으며, 3월 13일과 4월 17일에 추가로 개통되어 노선형 DRT는 3개가 있다.
2024년 5월에 1대가 증차되어서 4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2.5. 충북혁신도시
- 성인 1,400원 / 청소년 1,100원 / 어린이 650원
- 만 6세 미만 취학 전 영유아는 동승자와 함께 좌석 이용 시 요금이 부과되지 않으나, 좌석이 필요한 경우 ‘어린이’ 요금 지불이 필요하다.
2023년 7월 6일부터 진천군, 음성군의 충북혁신도시에서 시범운행을 하고 7월 20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 D1호차는 음성교통, D2호차는 진천여객에서 운행. 차량은 현대 쏠라티. 80개 가상정류장에서 전용 앱으로 목적지/인원을 입력하면 태워주는 일종의 '저렴한 택시'로 볼 수 있다. 요금은 시내버스와 같다. 운행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2.6. 경기 (똑버스)
2021년 12월 21일부터 파주 신성여객이 운행하고 서비스는 현대자동차에서 제공하면서 파주 운정신도시 및 교하지구에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나 2022년 8월 1일자로 셔클 운영사가 파주여객과 경기교통공사 컨소시엄으로 교체되었다.경기도에서 제공하는 똑버스 관련 내용은 똑버스 문서 참고.
2.7. 보령
2024년 12월 3일부터 보령시에서 셔클 플랫폼 기반의 통합 교통 서비스 '불러보령'이 도입된다.[1] 버스회사가 아닌 택시회사인 마카롱앤택시가 운행했으며, CT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에 지정됨에 따라 탄생할 수 있었다.[2] 고운동, 아름동, 도담동, 종촌동, 어진동. 어진동에서는 국회의사당 예정지까지 커버한다. 세종호수공원엔 가지 않는다.[3] 2022년 10월 5일부터 다정동만 운행하며, 나머지 지역은 2023년 6월 29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4] 이응버스로 확대 개편된 2024년 7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5] 기존 2023년까지 였던 실증기간의 연장 이후 2024년 7월 케이밴코리아가 운행을 맡기 전까지 예산문제로 인해 한시 감차 운행했었다. 현재는 정상 운행 중.[6] 요금 인하 이전(인당 2,000원) 멤버십으로 가입한 회원은 100원 할인[7] 동양파라곤, 두루고, 가락초, 두루초, 두루중, 시립도서관, 아름고, 아름초, 아름중 순서대로 운행하며, 15:10부터 18:00까지 10~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8] 동양파라곤 > 도담동 > 아름동 행정복지센터 > 두루고[9] 솜꽃어린이공원 맞은편(두루고등학교, 기점) > 두루중학교 > 가락마을20,21단지 > 국민건강보험공단 > 대법원등기정보센터 > 아름동커뮤니티센터(행정복지센터) > 이마트 에브리데이 앞 > 도램마을 8,10단지 > 성금교차로(도램마을 9단지) > 도담동 도램마을[10] 평일 06:50~19:00, 휴일 07:5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