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4 03:34:58

속 보이스

파일:속 보이스.jpg
코너명 속 보이스
기간 2017년 11월 19일 ~ 2018년 1월 21일
출연자 양선일, 정해철, 정승환, 김회경, 정진영, 송준근, 김준호
유행어 띵~(종소리)
아니, 나만 ○○○할 거야~!(송준근)
엄마, 제 대사는 이게 끝이에요.
이제 ~해도 돼요.(정해철)[1]
이게 뭔 개소리야!(양선일)
아싸 tv에 내 얼굴 나왔다~(정진영)
○○○네~(송준근, 정승환)

1. 소개2. 등장인물
2.1. 고정
2.1.1. 송준근2.1.2. 정승환2.1.3. 김회경2.1.4. 정해철2.1.5. 정진영2.1.6. 양선일2.1.7. 김준호
2.2. 기타 인물들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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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개그맨들이 '새 코너'를 선보이는 게 주 이야기지만, 포인트는 띵~ 소리와 함께 나오는 개그맨들의 속마음에 있다.

2017년 12월 24일에는 편집되었고, 12월 31일에는 KBS 연기대상으로 방송이 결방되었다.

2018년 1월 21일에 종영되었으며, 코너에서 출연진들이 직접 종영을 알리진 않고, 대신 정진영이 SNS 게시물로 종영 소식을 알렸다.

정진영의 마지막 코너다.

2. 등장인물

2.1. 고정

2.1.1. 송준근

말로는 모두 잘 하자고 하지만, 혼자만 인기를 얻겠다는 흑심을 가지고 있는 역할.

2.1.2. 정승환

주로 관객 쪽을 보며 한 사람을 잡아 특징을 말한다.[2] 나중에 이 패턴은 사라졌다.

2.1.3. 김회경

작중 상황 때문에 민망해하는 역할. 주로 옷이 벗겨지는 패턴.

2.1.4. 정해철

작중 비중이 별로 없어서 나갈 때 되면 "엄마, 이제 제 역할은 끝이에요!"라며 채널을 돌려도 좋다는 말을 한다.

2.1.5. 정진영

정해철 다음으로 비중이 별로 없는 역할로, 주로 다른 출연진들이 자신의 존재를 눈치 못 채서 구석에 쳐박히는 신세다.[3]

2.1.6. 양선일

잘 하고 싶지만, 울렁증 때문에 소품을 잘못 가져오거나 엉뚱한 대사를 해버린다.

2.1.7. 김준호

막판에 등장하는데 주로 여장을 하고 나오며 12월 3일(의사 역)과 12월 10일(적장 역)에는 남자 역할을 했다. 12월 17일이나 1월 21일의 경우 처음엔 남자로 나오다가 막판에 여장을 했다. 좀 더 모습을 보이려 애드립으로 점점 망가져간다. 대사 실수를 했는데 중요한 것은, 연습한 것이 방송에 나갔다는 것. KBS 4시 뉴스집중에 출연했는데[4], 사고의 계획이 아니고 진짜 방송사고였다. 김준호의 연기가 다 끝나고 나면 다른 인물들은 모두 추하다고 디스하고, 그와 동시에 코너도 끝난다.
EP. 날짜 역할
1
(925회)
2017년 11월 19일 송준근의 애인
2
(926회)
2017년 11월 26일 일본인 여자
3
(927회)
2017년 12월 3일 의사[5]
4
(928회)
2017년 12월 10일 적장[6]
5
(929회)
2017년 12월 17일 송준근 팀 전 맴버 막판엔 김연아 분장도 했다
6
(931회)
2018년 1월 7일 세일러문[7]
7
(932회)
2018년 1월 14일 엘사[8] 막판에 나온 비욘세 분장도 덤
8
(933회)
2018년 1월 21일 옛 챔피언 막판에는 라운드 걸 분장 까지 했다.

2.2. 기타 인물들

3. 관련 문서



[1] 그 전엔 제 역할은 이게 끝이에요라고 한다.[2] 예를 들어 '저 남자 나만큼 못생겼다. 다시 보니 여자네?'(...) 이런 식으로...[3] 1월 14일 방영분에서는 텐트에서 못 나오거나, 1월 7일에는 코너 끝날 때까지 엎드리고 12월 17일에는 앞으로 나란히 자세를 하는 등.[4] 그 목적은 연예인권리 보호를 알리기 위해서였다고 한다.[5] 유이하게 여장이 아닌 역할.[6] 여장이 아닌 역할 2.[7] 옥의 티인게 머리스타일은 세일러 비너스와 유사하다. "영웅 역할이라고 좋아했는데 여장"이라고 창피해한다. "차라리 아이언맨으로 분장시키지" 라고 하기도.[8] 렛잇고를 부르다가 해바라기로 넘어가고 렛잇비로 넘어가는 개그를 쳤다.[9] 옷은 세일러문인데, 머리는 인어공주 에리얼과 비슷하다. 김준호 선배에게 "자신이 올해 마흔인데 여장을 왜 시키냐"고 한탄한것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