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03:26:11

수근관 증후군

국제질병분류기호
(ICD-10)
G56.0
진료과 정형외과, 성형외과[1],한의과
관련증상 인대질환
관련질병 통증
1. 개요2. 증상3. 원인4. 진단5. 예방과 치료
5.1. 컴퓨터 사용자의 예방법5.2. 비수술 치료5.3. 수술 치료
6. 참고 문헌

1. 개요

/ Carpal Tunnel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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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굴 증후군, 손목터널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손목 한가운데의 빈 공간(수근관, 손목터널) 중앙을 통과하는 정중신경(正中神經; median nerve)이 이런저런 원인으로 인해서 압박이 가해져서 장기적인 통증이 일어나거나, 심할 경우 엄지 등이 마비되어 잘 움직여지지 않는 증상 등을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 큰 특징은 야간 통증으로, 자기전이나 저녁에 더욱 심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추운 날에 유난히 손이 시리고 저려온다면 이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2. 증상

증상으로는 수부(손)의 정중신경 지배 영역인 엄지(무지), 검지(시지), 중지(장지) 및 환지의 요측부의 감각 이상, 무감각이나 무지구의 통증을 호소 할 수 있고, 심한 경우 밤에 손이 저려 잠에서 깨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증상이 심한 경우 단무지외전근(短拇指外轉筋, Abductor Pollicis Brevis)과 무지대립근(拇指對立筋, Opponens Pollicis)의 약화나 위축 소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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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과 같이, 정중신경의 경로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드물게 통증과 저림 현상이 팔 전체로 뻗치기도 한다. 심각할 경우 근육의 무기력증 및 엄지두덩위축증(thenar atrophy)이 보여지기도 하며, 손가락의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하여 창백하고 얼얼한 레이노이드 현상(raynaud phenomenon)이나 추위를 못 견디는 증상(cold intolerance)도 흔히 나타난다.

3. 원인

물리적인 원인으로는 손목 근육을 과도하게 쓰는 것이 문제이다. 그래서 종일 키보드마우스를 붙들고 있는[2] 사무직 종사자나 프로게이머, 프로그래머 혹은 가위 등을 사용하는 미용사, 40~50대의 주부들에게 잘 생기는 병이다. 한편으로는 악기를 다루는 음악가들에게도 종종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 근래에는 스마트폰 사용의 증가로 전 연령에서 발병확률이 급증했다.

당뇨병 환자들도 많이 걸리는데, 이 경우는 물리적인 이유 때문은 아니고 고혈당 상태로 인해 염증이 없어지지 않는 것이 원인이다. 대개 소염제 치료와 함께 정상 혈당을 유지하면 낫지만 이것도 진행이 크게 되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이다.

관련인자로 갑상샘 기능 저하증(hypothyroidism), 당뇨병, 임신이 있고 수근관 내부의 해부학적인 변화가 원인이 될 수 있다. 손목뼈의 골절 및 탈구의 후유증,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결핵으로 인한 부종, 아밀로이드증과 같은 이유로 생긴 외부의 정중신경 압박, 또는 드물지만 수근관 내부에 생긴 종양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반드시 빠른 시간 내에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4. 진단

다음과 같은 신체검사법은 수근관 증후군을 진단하는데 사용되게 된다.
  • 티넬증후(Tinel sign)는 손바닥쪽 손목주름(wrist crease)을 손가락으로 두드릴 시, 정중신경의 경로에 따라 마비가 나타나는 증상을 의미한다.
  • 팔렌검사(Phalen test)는 양 손목을 구부린 채로 서로 맞닿게 두고 1분간 기다릴 경우, 정중신경의 경로에 따라 마비가 나타나는 증상을 의미한다.shorts
  • 전완 압박 검사(Forearm compression test)는 손목 부위나 수근관 부위에서 직접 정중신경 부위를 20초정도 압박하여 이상 감각의 여부를 관찰하는 것이다.

수근관 증후군을 확진하는 검사는 근전도 검사법(EMG)이 있으며[3], 이는 주로 임상적인 증상 및 신체검사법으로도 수근관 증후군을 진단하기 어려운 경우에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는 근전도 검사나 신경전도 검사로도 알아내기가 쉽지 않으며, 비교적 양호한 검사 결과에 비해 환자들이 증상을 견디기 어렵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5. 예방과 치료

5.1. 컴퓨터 사용자의 예방법

증후군인 관계로 아직 명확한 정보는 없는 편이나, 어느 정도 예방법은 있다. 인체공학 키보드(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어고노믹, 키네시스 어드밴티지 등)를 사용하면 예방 및 증상 완화의 효과가 있다. 다만 한국인의 경우, 'b'키의 문제 때문에 인체공학 키보드를 사용하는 데 있어 다소의 애로사항이 있다는 점은 알아두자.[4][5] 인체공학이 아닌 키보드일 경우에도 딱딱한 것보다는 어느 정도 반발력이나 타건감이 있는 것을 쓰고, 키보드 팜레스트나 마우스 손목 받침대는 생각보다 큰 효과가 있는 예방법이다.[6] 이 때 키보드의 높이 조절대는 손목이 위로 꺾이게 만들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MS 스컬프트 어고노믹 키보드, 로지텍 Ergo K860 등 몇몇 인체공학 키보드들은 반대로 키보드의 하단에 높이 조절대를 추가하여 손이 자연스럽게 위에서 아래로 향하도록 만들어 주기도 한다.

이 외에도 키보드 위치를 낮추는 것 역시 예방에 효과가 있다. 보통 책상에 키보드를 올려놓으면 팔꿈치는 의자 팔걸이에 있는데 키보드에 올려놓는 손은 그보다 높은 위치에 있게 되어 손목에 부담이 갈 수밖에 없다. 이를 막기 위해 책상에 나사로 고정 부착할 수 있는 키보드 받침대(키보드 트레이)를 설치하는 것도 좋다.(링크의 그림에서 10번) 받침대가 좀 흔들거리고 무릎과 허벅지 부분이 좀 걸리적거리는 단점이 있지만 손목 보호에는 꽤 효과가 있다. 아예 의자에 키보드를 올릴 수 있게 받침대가 달린 키보드 의자도 있다. 직접 만들 목공 실력이 있다면 별도로 폭이 팔 길이보다 작은 키보드 책상을 만들어 쓰는 방법도 있다.# 국내 대부분의 책상들은 높이가 72~74cm 정도인데, 이는 책을 읽을 때는 적당한 높이지만 키보드를 사용하기에는 좀 높은 편이다. 다소 비싸긴 하나 70cm 이하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반대로 책상에 맞춰 높이가 높은 의자를 쓰는 것도 좋다. 다만 이 경우 발이 바닥에서 떨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발 받침대가 필요하다.

버티컬 마우스라는 마우스도 있는데 증상을 예방하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컬프트 어고노믹, 로지텍의 MX 버티컬 등이 있다. 버티컬 마우스의 경우 일반 마우스와는 다른 디자인과 조금 큰 사이즈로 인해 사용자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효과를 보는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사용상의 단점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비슷한 원리로 트랙볼도 쓰인다. 검지형 트랙볼의 경우 왼손 사용이 다른 마우스보다는 쉽기 때문에, 증상이 오른손에 국한된 경우에는 왼손으로 트랙볼을 사용해주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외에 타블렛을 사용하는 방법도 예방법이라고 한다.

하지만 입력 디바이스 자체를 바꾸는 방법은 적응 면에서 개인차가 크기도 하고, 잘못된 자세로 사용할 경우 증상이 오는 건 마찬가지라 만능은 아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 등 업으로 태블릿을 쓰고 사용량도 많은 이들이 그 예시. 결국 가장 좋은 예방법은 휴식이다.

또한 손목 받침대의 경우, 높이가 너무 높으면 손목이 역으로 꺾이고 마우스의 이동 반경에 제약이 생긴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특히 팜 그립을 위주로 사용하는 사람은 손목 받침대 사용 시 반 강제로 클로, 핑거 그립이 되어서 이질감을 느끼기도 한다. 바닥부를 바퀴 혹은 잘 미끄러지는 금속 등으로 처리하여 손목의 움직임을 따라가도록 만들어진 손목 받침대도 있으니 이를 참고해 보자.

일반적인 사람들도 손에 들고다니는 스마트폰의 중량화로 인해 사용을 자제하는게 좋다. 특히 iPhone 프로 맥스 시리즈가 스마트폰 중에서는 꽤 무거운 편이며 새끼손가락으로 휴대전화를 받치면서 사용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게 좋다.

그리고 목의 근육 및 경추의 문제가 연결되어 손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의료기관에 가서 진찰을 받고 물리치료 및 온열자극치료, 침구치료를 받아 목을 치료함으로서 손의 문제를 예방하는 방법도 있다.

손목이 아닌 팔꿈치를 책상에 올리고 사용하면 수근관이 눌리는 일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팔꿈치엔 척골 신경이 지나다니고 있고 팔꿈치가 압박받으면 척골 신경 압박 증후군에 걸리게 된다. 수근관 증후군은 초기에 치료만 잘 하면 말끔하게 낫지만, 척골 신경 압박 증후군은 팔꿈치를 절개하고 그 사이를 지나다니는 신경을 팔 앞쪽으로 옮기는 수술을 하고도 지끈거리는 증상이 계속되거나 호전이 거의 안 된다. 의자의 팔걸이를 과하게 높이는 것 또한 팔꿈치 신경을 압박할 수 있으므로 좋지 않다. 팔걸이의 높이가 적절하지 않을 경우 없느니만 못한 셈이 된다. 손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팔에 힘을 뺐을 때, 어깨가 들리지 않는 정도의 높이가 좋다.

5.2. 비수술 치료

비수술적 방법으로 우선적으로 손목 지지대(wrist splint)와 NSAID, 침구치료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경한 경우에는 우선 중립 위치에서 부목 고정, 대개 간단한 손목보호대 형식의 야간 부목만으로도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또한 가장 보편적인 경구 약제 치료로는 NSAID가 꼽힐 수 있다.

그 외 대표적인 것이 주사요법인데, 주로 스테로이드제와 아피톡신, 프롤로테라피, 그리고 생약성분으로 신바로메틴이 쓰인다.[7] 스테로이드는 주사 치료에서 주로 쓰이는 약제로서 단기적인 효과가 우수한 편이다. 그러나 장기적인 효과에 대해서는 근거에 의한 증명이 되어 있지 않고, 주사를 한 3개월 이후에 재발률이 높으며 피부 탈색소화, 지방 괴사, 건 또는 인대 손상 및 파괴, 감염, 혈관 미주 신경 반응, 안면 홍조, 쿠싱 증후군, 혈당 증가, 소화기 궤양 발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프롤로테라피를 할 때에 스테로이드 단독 혹은 소량 섞어서 주사하는 것은 괜찮으나, 스테로이드만 단독으로 대량 주사하는 것은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 그리고 아피톡신이라는 것은 아피메즈(주)에서 개발한 약품인데, 벌의 독에서 약이 되는 성분만을 정제하여서 페니실린의 1200배 항생, 소염효과를 내는 약품이다. 소염효과가 탁월하여 여러 관절질환에 쓰인다. 한의원에서 봉침이라고 놓는 것도 같은 원리이다. 프롤로테라피는 간단히 말하자면 몸의 자연치유 효과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환부에 이물질(주사제)를 직접 주사하여 이물질에 대한 몸의 면역반응을 이용해 인대를 자가증식하는 원리이다. 이물질에는 5% 포도당 및 연어에서 추출한 DNA 증식 촉진 제제 등이 쓰인다. 생각보다 아픈 시술이고, 시술 전 소독 및 해부학적 지식 등 전문성을 요하므로 알려진 병의원 등에 가서 시행하는 것이 좋다.

초음파 유도 하에 정확한 환부에 주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치료받을 병원이 초음파를 통해 환부를 제대로 파악하여 주사하는가를 잘 알아볼 것. 주사요법 외에 비수술적 방법에는 보존치료가 있는데 이는 석고붕대나 보호대를 착용하고 소염제를 복용하며 낫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다른 치료와 병행하지 않고 보존치료만 하다가는 손목 근육까지 약화되어 병이 악화되기 십상이니 보존은 침구치료, 온열 물리치료 등 다른 치료를 병행하며 하는 경우가 많다. 대개 침구 치료를 병행하면 통증 완화 및 신경 재활 등에 효과가 좋다는 것이 최근 연구 결과로 밝혀져 있으며 시간이 여유가 있다면 병원 치료와 침구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8]

5.3. 수술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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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방법은 간단히 말해 가로 손목 인대를 끊어버리는 수술이다. 보기만 해도 아픈건 기분탓이다 수술의 정중신경이 수근관을 지날 때 받는 압박을 완화시키는 것이다. 정중신경이 수근관을 통할 때 이 가로 손목 인대가 고무 밴드처럼 압박하는 모양새가 나오는데, 를 어떻게 하는 것보다 인대인 가로 손목 인대를 끊어 버리는 게 더 쉽기 때문이다. 어찌되었건 인대가 끊어진 것이라서 수술 후에는 을 잘 못 쓴다. 사용이 많은 오른손의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수술하지 않는다. 가볍게 마우스 쓰거나 숟가락 드는 것은 길어봐야 일주일이면 뚝딱 하지만, 무거운 것을 들거나 할 때 손에 힘이 잘 안 들어간다. 수술 시간 자체도 무지하게 짧다. 전문으로 수근관 수술하는 곳에서 받으면 10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 이러한 전통적 개방술 이외에도 내시경을 이용한 감압술이나 최소 절개를 통한 감압술 등 다양한 기법이 있다.

1년 이상 보존적 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는 경우, 증상이 심하거나 6개월동안 낫지 않고 악화된 경우, 엄지 및 검지의 지속적인 감각이상과 엄지손가락 및 그 밑의 근육이 위축되어 전반적인 의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보다는 수술 치료가 유효하다. 하지만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고 해도 수술은 수술이고, 합병증으로 연부조직 감염 및 손바닥 신경 및 근육의 손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항상 신중하게 생각하고 받더라도 수부 전문 병원 및 대학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는 게 좋다.

문제는 수술을 해도 원인이 되는 정중신경을 치료한 것이 아닌, 그저 인대를 끊어 압박되는 것만 해결했기에 재발하거나 다른 손목인대의 파열(TFCC나 주상월상인대)이 쉽다는 것. 수근관 증후군 자체의 원인이 '손의 과도한 사용'이다 보니, 이러한 생활습관 또는 직업적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 없이 수술만 했다가는 금방 재발하므로 요즘은 수술보다는 환자 개인의 노력과 재활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6. 참고 문헌

  • The Relationship between Clinical Grading of Carpal Tunnel Syndrome and Sensory nerve Conduction Velocity, Jae-Hyuk Kwak, M.D., Dong-Kuck Lee, M.D., Department of Neurology, School of Medicine, Catholic University of Daegu,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지 6(2):98~102, 2004 ISSN 1229-6414
  • Carpal tunnel syndrome: clinical features, diagnosis, and management, Prof Luca Padua, MD, The Lancet neurology, Volume 15, No. 12, p1273–1284, November 2016, http://dx.doi.org/10.1016/S1474-4422(16)30231-9
  • Rewiring the primary somatosensory cortex in carpal tunnel syndrome with acupuncture, Yumi Maeda, Hyungjun Kim, Norman Kettner, Jieun Kim collaborate on, Brain, Journal of neurology, doi:10.1093/brain/awx015

[1] 정형외과/성형외과의 수부외과 파트[2] 대개 적절하지 않은 높이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놓고 쓰는 것이 주 원인으로 추정된다.[3] 신경근전도 검사에서 terminal motor latency가 4.5mm/sec 이상, terminal sensory latency가 3.5mm/sec 이상인 경우이다.[4] 'b'는 왼쪽 손가락으로 치지만 같은 키에 존재하는 'ㅠ'는 오른쪽 손가락으로 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인체공학 키보드는 보통 해외에서 만들어지므로, b키가 왼쪽에만 따로 떨어지게 되어 아무것도 모르고 인체공학 키보드를 쓰다가 좌절을 겪기도 한다.[5] 최근에는 커스텀 키보드 시장을 필두류 어고노믹 배열에 b를 양쪽에 모두 배치하기도 한다.[6] 의학 논문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다만 마우스 손목 받침대의 경우 손을 격하게 움직이는 게임 플레이 시 불편할 수 있다는 게 단점.[7] 생약성분으로서 소염 진통의 효과로 쓰이는 약제로서 NSAID와 병용이 가능하다.[8] 최근에는 한의원정형외과가 연합되어 있는 병원이 있거나, 동시면허자들이 의원과 한의원을 동시에 개설해놓은 곳이 있으므로 이런 곳을 찾아가도 도움이 된다. 참고 문헌 3번째 논문이 이에 관한 논문이다. 의사들 중에 한방치료를 부정하는 분들이 있어 근거 자료를 찾아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