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수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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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원대학교의 주변 환경을 설명하는 문서.1.1. 정문
수원대가 종점인 각종 버스노선이 많은 관계로 정문 바로 옆에 KD 운송그룹의 차고지가 위치하고 있다.상권은 주로 정문 쪽에 발달해 있다. 프렌차이즈 커피 체인점 같은 경우 원래는 정문 앞에 이디야만 있었으나 이후 던킨도너츠 앞 삼거리에서 아파트 단지 쪽으로 올라가는 곳에 상가와 오피스텔이 대규모로 개발되기 시작하더니 그곳에 개인카페가 많이 생겨났고, 이후에는 정문 앞 꽃집이 할리스 커피로(23년 3월 기준 할리스는 사라졌다) 변모했다. 최근에는 많은 학우들의 사랑을 받던 막걸리집 '대나무촌'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상가 건물이 신축되면서 1층에 다시 생겼다. 중국집으로는 챠이챠이, 청마루, 옥류관 등 여러개가 있으며 직접 가서 먹기도 하지만 학교내에서 배달 시켜 먹는 경우도 꽤 있다.
햄버거 프랜차이즈로는 맘스터치, 버거킹이 있다. 맘스터치는 정문 바로 앞에 있다. 버거킹은 정문에서 나와 왼쪽으로 가다가 교차로가 나오면 왼쪽 길로 쭉 올라가면 있다. 과거에는 정문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가다가 코너를 돌면 파파이스가 있었으나 2020년에 사라졌다. 돈까스 전문점으로는 이찌돈, 샬레향 등이 있고, 피자 전문점은 피자스쿨, 59쌀피자 등이 있다. 브리또를 파는 밀플랜비도 존재한다. 버스 차고지 앞에는 일본라멘집인 산쪼메도 있다.
도시락집으로는 한솥도시락과 토마토도시락이 있다. 두 곳 모두 직접 가서 먹을수도 있지만 일정 금액 이상이면 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켜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밖에도 이삭토스트, 명랑핫도그, 봉구스 밥버거, 무공돈까스, 배스킨라빈스 31, 던킨도너츠, 여러 고기집이 있으며 뼈해장국이나 순대국, 콩나물국밥을 파는 곳도 있다.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은 GS25, 세븐일레븐, CU,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여러곳이 있다. 그외에 올리브영, 다이소, 우체국, 새마을금고 등이 여기저기에 위치해 있다.
수원대 근처의 유일한 문구점 이라고 할 수 있는 알파문구가 존재한다. 하지만 미대생들이나 건축 모형을 만드는 건축과 학생들은 재료비로 상당한 지출을 해야 하는데 정말 급하게 필요하지 않은 이상 다른 화방이나 인터넷을 통하여 배송을 받거나 버스를 타고 이춘택병원 근처에 있는 미래화방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최근에 파파이스가 있던 건물에 드림디포가 생기면서 문구점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그리고 오락시설도 상당히 많다. PC방, 코인 노래방, 당구장이 여러 곳 있으며 볼링장도 존재한다. 정문 바로 옆에는 오락실도 있다.
2010년경부터 학교 정문에서 나와서 학교 뒤쪽 아파트 단지로 올라가는 길목에 대규모로 상가건물들이 조성되어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었다. 각종 술집과 음식점 그리고 오피스텔 등이 들어서서 황량하기 그지없던 와우리에 그나마 대학가 다운 면모를 보일수 있게 되었다. 이 곳 바로 옆에는 수월사라는 절이 하나 위치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이 쪽 땅을 매입하려고 수없이 시도하였으나 사찰 측에서 번번히 거절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가끔 시간대가 맞으면 종소리와 함께 마이크 소리를 통해 흘러나오는 스님의 법회소리를 들을수 있다.
1.2. 후문
후문에는 진짜 별거 없다. 90% 이상의 시설이 자취생들이 거주하고 있는 원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후문 바로 옆에 원룸이 하나 있고 몇 개의 식당과 카페가 하나 있다. 후문을 빠져나와 차를 타고 쭉 나가서 원룸촌을 벗어나면 보통리저수지 근처에 음식점들이 많이 영업하고 있으며 수원과학대학교가 나온다. 첨단과학기술원 옆에는 쪽문이 존재하며 이쪽에도 후문과 마찬가지로 몇 개의 음식점과 건물 이외에는 대부분이 자취생들이 거주하는 원룸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그나마 정문과 후문에 비해 인지도가 워낙 없어서 이곳이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학우도 간혹 있다.1.3. 쪽문
언덕 위에 고운첨단연구소 왼쪽으로 가면 공과대학을 지나 인문대학 가기 전 두어개 길이 있다. 연식 있는 사람들은 화사랑길 이라고도 한다. 이 곳을 내려가다 보면 식당가과 빌라가 보인다. 식당 사잇길을 빠져나오면, 건너편에도 원룸들이 한 가득 있다. 원룸이 아닌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임대형식의 원룸이 많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봉담 거주자들도 많이 있는 편이다.편의 시설로는 식당들과 커피숍, 미용실이 있다. 학교 내부시설을 제외하고 공대쪽 라인들이 편의점이나 간이슈퍼 갈때 가장 가깝게 갈 수 있는 길이지만, 잘 안 알려져서 그런지 대부분 편의점은 고사하고 이쪽 길이 있는지 조차 모른다. 헌데 사실 이 길이, 720-2 번 버스를 타고 수원대학교 정류장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 공대로 가는 더 빠른 길이다.
1.4. 그 외
인근에 정조와 사도세자의 무덤인 융건릉이 위치해 있다. 정문으로 나와서 걸어가면 30분 정도 걸린다. (버스 정류장 상으로는 1정거장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정문에서 쭉 들어가면 나오는 사거리[1]에서 정문 방향으로 나갈 때, 벨칸토 아트센터를 지나고 나면, 왼편에 모래밭으로 이어진 작은 길을 볼 수 있다. 이는 곧 수월사 근방의 논의 둑으로 이어지며(..) 쭉 나가면 토마토 오피스텔쪽으로 나오게 된다. 학생들은 이를 샛길이라고 부르며, 정문 앞 대학가가 이쪽까지도 이어지므로, 이쪽으로 갈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학교 근처에 비행장이 있는 관계로, 종종 비행기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수업에 매우 큰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가끔 의식하면 신경쓰이는 수준.
[1] 정문과 대학본관을 잇는 길과 법정대와 종합강의동을 잇는 길의 교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