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color=#373a3c,#212121><colbgcolor=#fccf66> 영명 | Keeper Remulos |
종족 | 숲의 수호자 |
성별 | 남성 |
직업 | 조화 드루이드 |
진영 | 세나리온 의회, 몽술사 |
지역 | 달숲, 발샤라(꿈숲) |
가족 관계 | 세나리우스(아버지), 말로른(조부), 엘룬(조모), 재타르(형제), 루나라 등의 드리아드(자매), 이세라(양조모), 저주받은 셀레브라스 · 카빈드라(자식들) |
성우 | 마이클 매코너히(영어 WoW), 이현(한국 WoW) |
2. 작중 행적
2.1. 오리지널~불타는 성전
달숲의 레물로스의 제단에 있으면서 몇몇 고레벨 퀘스트에 관여했다. 위치가 위치이다 보니 드루이드가 아닌 유저들은 레물로스를 만나기 위해 일단 나무구렁 일족의 본거지인 나무구렁 요새를 통과해야 했다.비 드루이드 유저가 제일 처음으로 그를 만나는 것은 보통 마라우돈에서의 퀘스트로, 공주 테라드라스를 쓰러뜨리고 만날 수 있는 재타르의 영혼이 그의 형제의 레물로스에게 생명의 씨앗을 전해 달라고 하는 것이다. 레물로스는 이 씨앗을 보고 형제가 드디어 안식에 들었음을 기뻐한다.
흐르는 모래의 홀 연퀘에서는 에라니쿠스와 악몽의 군세에 대항하는 퀘스트를 줬다.
필드 레이드 보스였던 이세라의 부관들 (이손드레, 에메리스, 타에라, 레손)이 떨구는 '악몽이 깃든 물건'을 받아 자연저항 반지로 바꿔 주기도 했다. 오리지널 당시에는 상당히 좋았던 아이템으로, 후후란 같이 자연저항이 극도로 필요한 보스를 상대로는 필수로 껴줘야 했다.
진중한 분위기와는 달리 왼손의 나무손 끝을 오른손으로 만지다 손을 찔려서 아파하는 모션이 있다.
2.2. 리치 왕의 분노
용사퀘 중에 달숲으로 그를 찾아가 씨앗을 받아오는 퀘스트가 있었다.2.3.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확장팩 당시 지옥불 성채 영웅 난이도에서 아키몬드를 잡으면 얻을 수 있었던 '혼돈의 잔재'를 말퓨리온에게 가져가면, 말퓨리온은 발샤라로 떠나고 레물로스가 플레이어에게 감사의 표시로 숲 감시자 탈것을 주었다. 이 퀘스트는 군단 확장팩 개방 이후엔 진행할 수 없다.2.4. 군단
드루이드 직업 대장정에서 등장하며, 대장정을 마치면 플레이어의 추종자가 된다.3. 게임 내 클릭 대사 모음집
- 환영
- 우리는 이 땅을 지켜야 한다.
- 난 숲의 영원한 수호자이다.
- 자연은 쉬지 않는다.
- 내 도움이 필요한가?
- 짜증
- 뒤를 조심해라.
- 작별
- 주어진 길에서 벗어나지 않길.
- 행운을 빈다.
- 세나리우스의 지혜가 함께하길.
- 다시 만날 때까지 잘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