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8182F><colcolor=#fff> 슈아이브 "슈아이비" 아슬람 Shuaib "Shuaiby" Asl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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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2000년 2월 29일[1] |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스톡턴 | |
| 사망 | 2018년 3월 14일 (향년 18세) |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스톡턴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가족 | 아버지 - 사지드 아슬람 어머니 - 샤마 아슬람 첫째 여동생 둘째 여동생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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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huaiby본명은 'Shuaib[2] Aslam'(슈아이브 아슬람)이다. 로니 맥넛, 1444와 같이 샷건으로 자살을 한 인물. 4chan에서 /r9k/라는 보드에서 활동했으며 그의 유서에서 "Bye R9K"라 써있었다.
2. 생애
| 어린 시절의 슈아이비 |
2000년 2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톡턴에서 1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슈아이비는 어머니(당시 49세), 아버지(당시 56세), 첫째 여동생(당시 17세), 둘째 여동생(당시 6세)가 있는 한 가정에서 살았었다.
디스코드에서도 활동 했었는데 닉네임은 Deadbot이였다.
자살 생중계를 한 인물들 중에서도 매우 유명한 편이지만, 생애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다.
3. 자살 생중계
2018년 3월 14일 그는 "Hey"'라는 제목으로 디스코드 통화를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방송하였다.[3] 그는 어머니와의 문제와 우울증 때문에 자살을 결심했다. 친구간의 불화라는 말도 있지만 그의 친구가 슈아이비의 자살의 이유와 과거를 밝혔다.링크. 물론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기 위한 거짓말일 수 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의 친구 2-3명이[4] 시청중이였고 슈아이비는 친구들과 여러 대화를 했다.슈아이비는 'I'm dead, don't let the kids see my body, goodbye'(나는 죽었어, 동생들이 내 시체를 보지 않게 해줘, 잘 있어.)라고 적은 유서를 문 밖으로 방 열쇠와 함께 뒀다. 그리고 'bye R9K 3/14 2018'이라 적힌 종이를 화면으로 보여준 뒤 생방송을 시청하고 있던 조던에게 "이거(이 영상) 녹화하고 있어, 조던?"이라는 말을 한 뒤 자신의 이마에 산탄총인 Kel-Tec KSG를 대고 잠시 뜸을 들였다가 자신의 머리에 결국 방아쇠를 당겼다.[묘사]
그리고 그의 친구 중 한 명인 주니는 오열을 하고 또 다른 친구는 너무 순식간이였는지 "Wait, what?"(잠깐, 뭐야?)이라며 당황을 하고 여러 말이 오고 갔다. 잠시 뒤 그의 어머니가 그의 방에 들어오며 오열을 하고 저너머로 그의 여동생으로 추정되는 어린 여자아이의 목소리로 "What happened?"(무슨 일이야?) 라는 말이 작게 들려온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가 카메라를 들고[6] 다시 바닥에 핸드폰을 내려놓았다. 이후 그의 어머니는 911에 전화하여 자신의 아들이 자살 했다고 말했지만, 전화 교환수는 "아마 우리가 그들을 도울 수 있을 거에요.", "가해자는 어디에 있나요?"같이 엉뚱한 말들을 하여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럼에도 그의 어머니는 "아니요 가해자 같은건 없어요.", "제 아들은 죽었어요. 자살했다고요. 피가 없고 뇌가 사라졌어요."라며 다시 한 번 설명했다. 그리고나서 경찰이 집에 들어왔고 그의 어머니는 상황 설명을 하고 영상은 끝이 난다.
로니 맥넛이나 글렙 코라블료프처럼 사망한 뒤에 모습을 비추진 않지만 영상 내용 자체가 워낙 충격적이므로 시청하지 않는 것이 좋다.
4. 이후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 목록에는 Shuaiby hey라는 제목으로 위험도 4로 등재되었다. 위험도 4는 트라우마를 받을 만한 내용이 있다는 뜻.[의외]로니 맥넛만큼 고인드립을 많이 당했다. 동성애자라는 말,[8] 오타쿠라는 이유로 고인드립을 당했다. 특히 4chan에서 그랬다.#. 그리고 Encyclopedia Dramatica에서도 그에 대한 고인드립이 가득하고 거짓 사실도 섞여있는 문서가 있다. 또한 사람들이 그를 리액션 비디오 소재로만 소모하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Friday Night Funkin' 관련 모드이자 제작중이었던 Monday Morning Live Leakin' 모드가 그를 포함해 로니 맥넛, 로로쨩, 글렙 코라블료프, 버드 드와이어 등 자살 생중계를 한 실존 인물의 자살 등을 소재로 했기 때문에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는 서양에서 마저도 고인드립 등과 관련된 큰 논란이 되었다.
유튜브에 애니메이션으로 그의 자살 영상을 똑같이 만들거나 아예 원본 영상을 교묘하게 짜집기해 유튜브의 검열을 피한 채 올려진 영상들이 의외로 많다.
5. 여담
-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슈아이비의 방에는 캐릭터 포스터가 가득했고 여러 계정 프로필도 애니메이션 캐릭터이다.
- 대부분의 영상에서 슈아이비는 아무 말을 안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이 영상에서는 말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원본에서는 음질이 매우 좋지 않아 슈아이비의 목소리가 거의 안들린걸 잘 들리게 보정한 영상이다. 고어 장면은 하나도 없다.
- 친구들과의 디스코드 내용에서 슈아이비는 학교 총기난사를 하고 자살하겠다는 말을 했었다. 또한 학교 총기난사에 대한 장문의 글을 쓰기도 했다.
-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신세계에서와 키즈모노가타리 3편이다.
- 슈아이비가 자살하기 전 자기도 무서운 나머지 팔을 덜덜 떠는 장면이 나온다.
6. 외부 링크
- 슈아이비의 추모 페이지 #
[1] 1999년 10월 31일 출생이란 말도 있다. 특히 슈아이비의 MyAnimeList에서 생일을 10월 31일로 설정했기 때문에, 1999년 10월 31일이 슈아이비의 진짜 출생일일 수 있다.[2] 중간 이름은 나즈(Naz)라고 알려져 있는데 나즈는 여성 이름이고, 슈아이비의 중간 이름은 아버지의 중간 이름에서 따왔다지만 어떤 이름인지는 밝혀지진 않았다.[3] 원래는 'It's time'(때가 됐어)라는 이름으로 스트리밍을 시작하였지만 스트리밍을 시작한지 20초 후 기술적인 문제로 중단이 되어 Hey라는 제목으로 스트리밍을 시작했다.[4] 한 명은 Juni(주니)라는 이름이였고 방송 중에 항상 울고있었다. 다른 사람은 Jordan(조던)이라는 이름의 남자. 조던은 슈아이비와 디스코드로 처음 만났었던 친구이다.[묘사] 방아쇠를 당긴 뒤 머리의 구성 요소가 사방으로 튄 뒤 뒤에 있던 파란 방수포가 떨어지면서 그를 감쌌다. 카메라는 피가 튀긴 천장만 바라볼 뿐이였다.[6] 어머니가 핸드폰을 든 순간부터 주니의 소리만 나다가 핸드폰을 바닥에 내려놓았을때부터는 아무소리도 안 난것을보니 아마 강제퇴장 당했거나 혹은 알아서 나간것 같다.[의외] 의외로 영상을 시청하면 위험도 4와 같은 정도로의 고어성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 반응도 있다. 실제로 영상을 시청해보면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1초 미만으로 머리 파편이 보이기 때문에 대중들은 위험도 2-3 정도에 있어야 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슈아이비가 자살 생중계를 하는 동안 그의 친구 중 한 명이 통곡하고 있었고 모친이 그의 시체를 발견하자 울면서 경찰에 신고하는 장면이 있기에, 주변인의 자살을 눈 앞에서 목격한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고어도가 높든 낮든 기존에 있던 트라우마로 인해 PTSD 증상이 관찰될 만한 영상인 것은 확실하다.[8] 아마 슈아이비의 두건에 무지개가 그려져 있어서 그런듯하다. 또한 슈아이비가 4chan 펨보이 컬트에서 활동했단 말이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