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슈퍼로봇대전 W
1. 개요
슈퍼로봇대전 W의 공략으로 작품군 별 분석 및 숨겨진 요소에 대해 설명한다.게임 데이터를 확인하고 싶으면 여기에 들어가면 된다.
2. 주요한 팁
- 상태이상공격 무기를 가진 아군들을 파악해 놓고 최대한 이용하자. 공격력 저하, 방어막 증발, 장갑 저하 등, 조금만 찾아봐도 유용한 기능이 많다, 이 상태이상공격을 얼마만큼 요긴하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난이도가 천양지차로 갈린다.[1] 아군의 상태이상 공격이 유용한 만큼 적의 상태이상 공격도 위험하니 주의할 것.
- 멀티콤보는 쓰기에 따라선 준 맵병기 수준으로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격추시키기 좋지만 기력은 첫 격추 기체분만 상승한다. 만약 2기 이상의 적들을 격추했더라도 첫번째로 공격을 받은 기체가 격파당하지 않았다면 그 뒤에 몇기의 적이 격파되었어도 격추시의 기력 상승은 없다.
- 적의 레벨이 아군 평균 레벨에 맞춰지는 시스템상 다인승 기체를 레벨업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2] 다인승 기체들이 평균을 올리면 나오는 레벨 높은 적 잡졸들을 레벨 낮은 아군들이 잡아서 레벨업하고, 보스급은 다시 다인승 기체의 레벨업에 사용하는 선순환이 가능해진다. 적보다 레벨이 높으면 들어오는 경험치가 심하게 낮아지므로 지나친 몰아주기는 평균 레벨의 하락으로 이어진다. 적도 레벨이 낮으니까 별 것 아닌것 같지만 W에서는 BP시스템 덕분에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아군이 강해진다. 조금만 신경써주면 2부 초중반에 정신기가 전부 해금되어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작정하고 다인승 기체 위주로 기용해서 진행하면 딱히 노가다 같은 편법을 쓰지 않아도 후반부에 평균 레벨 99를 맞출 수 있다.
- 2부 시작때 주인공 가족들을 제외한 멤버들이 아군을 떠났다가 하나씩 다시 가입하는데, 1부의 레벨과는 관계 없이 현재의 아군 평균 레벨에 맞춰서 들어온다. 따라서 1부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딱히 균등한 레벨 업을 신경쓰지 않고 주인공의 레벨만 올리는 것이 이득이다. 주인공을 키우지 않더라도 응원을 건 맵병기 등으로 레벨만이라도 뻥튀기 하는 것을 추천.
- 게임 전반에 걸쳐서 자금을 많이 주는 적들의 등장빈도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 행운, 축복을 얼마나 시의적절하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부대의 살림살이가 판이하게 달라진다. 정신기 구성과 사용할 포인트가 빠듯한 초반에는 특히 신경을 쓰는 게 좋다.
- 다만 자금줄이 빵빵한 만큼 여기저기 쓸 데도 아주 많다. 특히 2회차부터는 유닛 개조 뿐만 아니라 샵에서 강화파츠까지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아무리 자금을 벌어들여도 모자랄 것이다. 1회차부터 주력 라인업을 크게 바꾸지 않고 3,4회차까지 가면 어느정도 자금줄이 안정된다.
- 자금을 아끼고 싶다면 개조전승이나 개조치공유를 최대한 이용하자.[3][4][5]
- 마징가 Z → 마징카이저 → 마징가 Z (2부에 다시 입수할 수 있는 숨겨진 유닛이다.)
- 아프로다이 A →비너스 A → 비너스 A 신형
- 블루어스 → 솔 테카맨 2호기, 솔 테카맨 1호기改
- 윙 건담 제로 → 알트론 건담
-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블루 프레임 ,드레드노트 ,이라이쟈전용 진 ,가이전용 진 ,하이페리온, 소드 캐러미티 (에드)
-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세컨드L
- 이라이쟈 전용 진 → 이라이쟈 전용 진 改
- 드레드노트 건담 → 하이페리온 건담
- 프리덤 건담 → 저스티스, 버스터, 블리츠, 듀얼 AS
- 프리덤 건담 + 미티어 → 저스티스 건담 + 미티어
- 홈 → 리 홈
- 테카맨 블레이드 → 테카맨 아키,테카맨 데드, 테카맨 레이피어, 테카맨 에빌 (1부에서 잠시 동료가 될 때만)
- 가오가이가 → 스타 가오가이가 → 제이아크, 가오파이가
- 가오파이가 →제네식 가오가이가, 제이아크
- 에스테발리스 아키토 → 에스테발리스가이, 블랙 사레나, 알스트로메리어
- 나데시코 A → 나데시코 Y유니트 → 나데시코 B → 나데시코 C → 나데시코 Y유닛, 유체리스
- 아키토를 제외한 에스테발리스 파일럿들 전용기 → 그 파일럿의 에스테발리스 커스텀
- 대철인 → 마신 (잠시 동료가 될 때만), 철인 (잠시 동료가 될 때만)
- ARX-7 아바레스트&본타군 → M9 D계열 시험 제작기 팔케,부시넬 세이나(35화만 등장), M9 건즈백 마카란 (35화만)
- 초룡신 & 격룡신 & 환룡신 & 강룡신 → 천룡신
- 버드맨 (스핏파이어Mk2) → E.D.F 리브형 솔리드 아머
- 스트라이크 건담 → 프리덤 건담, 스트라이크 루쥬 [6]
- ARX-7 아바레스트 & 본타군 → M9 건즈백 (소스케기)
- 지구제 오건 → 아키타입 오건
- 솔테카맨 1호기改 → 솔테카맨 1호기
- 발호크&발스토크&발가드&발자카드 → 발알름
- 풀개조의 자금부담을 도저히 감당하지 못하겠다면, 개조시 효율이 좋은 운동성(슈퍼계는 운동성 대신 장갑), 무기, EN. 이 세가지 항목을 주력으로 개조하자.
- 전작에 비해 장갑효율이 떨어져서 제 아무리 장갑을 풀개조를 해줬더라도 추가적으로 강화파츠를 달아주거나 정신기를 사용하지 않고 떡밥으로 내던지면 위험할 수 있다.[7] W에서는 서포트 기능을 가진 유닛들의 활용도가 매우 높으니 잘 활용하면 좋다. 수리와 보급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 블루어스나 보스보롯트, 마이크 사운더스, 사용할 수 있는건 1화 뿐이긴 하지만 유체리스 등 후방에서 수리만 할게 아니라 그냥 최전선으로 보내도 제몫을 해줄 강력한 보조기체가 수두룩하다.
- 2회차 이상을 염두에 둔다면 슈퍼로봇도 회피로 가는 게 효율이 좋다. 2회차부터는 강화파츠를 제한없이 구입할수 있는데 사정거리, 운동성, 명중률, 대미지가 모두 상승하며 시너지 효과도 큰 초고성능전자두뇌+S어댑터의 조합이 너무나 초월적이다. 슈퍼로봇이라 해도 bp를 회피에 조금 투자하고 운동성을 개조한다면 회피가 가능하다. 본작에서는 방어, 장갑쪽은 효율도 안좋고 상태이상에 취약하며 다회차에서 적의 개조단수라도 올렸다간 답이 없어진다.
- 한번의 전투로 얻을 수 있는 경험치의 최대값은 5000이다. 초과된 값은 반영되지 않고 소실된다. 맵병기로 다수의 적을 격추할 때 참고하는 게 좋다.
- 지형 S를 가진 무기가 단 하나도 없다. 따라서 모듈계 파츠는 화력에도 크게 기여하기 때문에 분배를 잘 생각해야한다. 강화파츠를 구입할 수 있는 2회차부터는 그냥 여력이 되는 대로 아군 주력 멤버들에게 S어댑터를 하나씩 달아주면 좋다.
- 본편의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사이즈 보정 무시 스킬 파츠는 버그로 적용이 안되니, 되는대로 팔아버리면 된다. 무기 자체적으로 사이즈차 무시를 달고 있거나, 직격을 사용하면 해결이 되니 보스전에서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콘솔 시리즈와는 달리 보정치가 5%로 적지만 무시할 수준은 아니라 고라이온, 겟타, 다이테츠진, 전함 등의 화력이 표기보다 꽤 높게 나온다. 물론 발자카드, 킹 제이더, 미티어 등의 사기 기체는 말할 것도 없다. 반면 직격도 없고 그랜드 크루스 어택도 최종반에 나오는 오건같은 경우엔 수치로 보이는 것보다 약하게 느껴진다.
- 용신로보 등 합체가 가능한 유닛들의 경우, 한 기를 이동시킨 다음 바로 합체하면 합체한 유닛도 행동종료 상태가 되지만, 이동시킨 다음 옆에 붙여놓고 움직이지 않은 다른 유닛으로 합체하면 합체한 유닛은 행동가능 상태가 된다. 예를 들어 빙룡을 염룡 옆으로 이동시킨 후 바로 합체하면 행동종료 상태가 되지만, 빙룡을 염룡 옆으로 이동시켜 행동종료 상태로 만든 후 염룡으로 합체하면 행동가능 상태가 되는 식. 이후 바로 분리하면 행동종료했던 유닛과 행동가능한 유닛 그대로 있다. 다만 발호크/발스토크 같은 경우는 발스토크에 주도권이 있어서 발스토크를 발호크 옆으로 이동시켜 붙여 놓은 뒤 발호크로 합체하면 행동종료 상태가 된다.
2회차 이후에 체험 가능한 개조 승계.
3. 참전작별 공략
3.1. 1부
1부에서는 건담 시드, 시드 아스트레이, 시드X아스트레이, 데토네이터 오건은 등장하지 않는다. 무우나 요코, 가이등의 캐릭터들이 잠깐 참전하는 게 전부. 하지만 이들의 격추수가 이후 숨겨진 요소를 얻는데 결정 요인이 된다.3.1.1.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카즈마 아디건 | 불굴 | 집중 | 투지 | 열혈 | 기합 | 사랑 |
미히로 아디건 | 응원[8] | 필중 | 번뜩임 | 저격 | 우정 | 인연 |
브레스필드 아디건 | 불굴 | 투지 | 기백 | 열혈 | 격려 | 사랑 |
시호미 아디건 | 신뢰 | 봐주기 | 철벽 | 축복 | 격려 | 보급 |
아카네 아디건 | 필중 | 초근성 | 직격 | 불굴 | 열혈 | 기합 |
호리스 호라이언 | 가속 | 정찰 | 근성 | 돌격 | 번뜩임 | 탈력 |
발스토크의 경우에는 4인 정신기에 초반부터 필중+투지 보유로 초반 하이스펙 보스들을 동시에 잡을 때 막타로 안정적인 맵병기 크리티컬 터트리기로 자금줄을 챙기는 역할로 쓸 수 있다. 호리스의 돌격을 쓰지 않는한 이동후 공격이 없다는 점이 단점인데, 상기한 합체기가 발스토크 입장에서는 유일한 이동후 사용가능이란 메리트가 있고, 굳이 이것들이 없어도 적진에 던져놓으면 알아서 다 잡아주는지라 단점조차도 안 된다.
발스토크가 전함임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으로 굴리게 되는데 발호크와 발스토크가 개조를 공유하기 때문에 발호크를 개조할수록 나란히 강력해져 하다보면 후방에 배치하게 되지 않고 오히려 최전선으로 보내 싸움을 주도하게 된다.
발호크가 방어력이 높은 이유도 발스토크의 방어력을 올려주다보니 강해지는것이고, 발스토크가 가끔 회피하는 이유도 발호크의 운동성을 올려주다 보니 가능하게 된 셈. 양성피드백의 좋은 예시다.
합체기가 각 기체의 최종 공격력과 큰 차이(200)가 없으니, 따로따로 운용하여 때려잡는쪽이 EN소모도 줄이고 훨씬 강력하다.
마지막에 추가되는 발가드도 강한 편이지만 발가드의 P병기와 필살기는 격투라는 점이 단점. 이 때문에 카즈마에게 사격 말고 격투도 필요할 것 같지만, 발가드 다음에 후속기가 또 나온다. 발자카드가 되면 도로 필살기가 사격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격투에 투자하는건 낭비다. 발가드는 1부에선 26화에서 단 한 번만 쓸 수 있다. 2부에서는 시작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이때문에 1부때 열심히 개조해놓으면 2부에서 무개조로 참전하는 신참전 유닛들 사이에서 무쌍을 펼칠 수 있다.
3.1.2.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
히이로 유이 | 집중 | 번뜩임 | 필중 | 열혈 | 직격 | 혼 |
듀오 맥스웰 | 불굴 | 집중 | 가속 | 투지 | 열혈 | 필중 |
트로와 바톤 | 철벽 | 저격 | 필중 | 열혈 | 직격 | 교란 |
카트르 라버바 위너 | 정찰 | 집중 | 축복 | 우정 | 열혈 | 격려 |
젝스 마키스 | 집중 | 가속 | 투지 | 행운 | 열혈 | 혼 |
루크레치아 노인 | 신뢰 | 가속 | 집중 | 직격 | 격려 | 사랑 |
데스사이즈는 1화부터 합류하는 맵병기 보유 유닛이다. 사정거리가 짧은 편이고 EN 연비가 타 시리즈에 비해서 안좋아졌지만 기력 120에 발동되는 사정거리 5짜리 맵병기와 빔 시저스 대인기로 1부의 자금줄을 책임지는 리얼계 최강 딜러이다. 다만 초반엔 필중+투지가 달린 발스토크가 좀더 유리하며, 축복걸고 잡몹과 보스급 유닛을 한번에 쓸어담으려면 어느정도 무기 개조를 해둘 필요가 있다.
사거리를 보완해주는 레이더 계열 파츠를 하나 달아주면 체감 성능도 확달라진다. 하이퍼 재머와 안티 빔 필드를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위치 선정만 잘 해도 중반까지는 적들이 털끝하나 건드리기 어렵다. 그 외엔 주력 무기 공중대응이 B이기 때문에 지상전에서는 파츠로 보완해줄 필요가 있다. EN만 개조해도 1부 끝까지 굴릴 수 있으며 참전작 선택 보정시 맵병기 자금확보로 15단 개조도 수월하여 풀개조가 힘든 1회차 특성상 막판까지 딜러로 써먹을 수 있다. 하지만 맵병기는 2부부터 테카맨 이벨에게 맡겨지고 회차를 거듭해 강화가 이루어진 최종기체들이 많아지면 1부 맵병기 용도 외에는 자연스레 버려지게 된다.
샌드록은 듀오와 같이 1화부터 합류한다. 샌드록은 연비가 좋고 적당한 사거리를 가진 무장구성과 리얼계치고는 괜찮은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카트르는 축복과 격려를 가지고 있고, 샌드록은 보급장치도 달고 있어서 올라운드 유닛이다. 애매한 화력이 흠이긴 하지만 보급기체 중에선 용신로봇들 다음으로 쓸만한 스펙이니 키우면 제 값은 한다.
윙 제로는 제로 시스템과 트윈 버스터 라이플, 롤링 버스터 라이플을 보유하고 있다. 단, 원거리 포격대라 데스사이즈에 비해 기력상승이 영 순탄치 않고 제로가 참전하는 모든 시리즈가 그렇듯이 EN 부족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으니 관리는 필수. 다른 시리즈에 비해 연비는 비교적 좋은 편이다. 히트&어웨이를 달아주자.
노인의 토라스는 초반 4화부터 쓸 수 있고 캐릭터 컷인까지 있지만, 노인에게 보조정신기는 격려밖에 없는데다가 본작부터는 수리 경험치도 엄청나게 짜졌기 때문에(원래 수리량의 1/10x레벨차 계수였는데 수리량 불문 100x레벨차 계수가 되면서 기본 경험치량이 팍 내려갔다.) 레벨을 올리려면 콤보무기를 이용해서 한꺼번에 적들을 잡아야 한다. 무기 개조효율이 좋고 노인이 지휘와 높은 원호레벨을 보유하고 있어서 못키울정도는 아니다.
헤비암즈는 사거리에 빈틈이 없고 지형대응이 전부 A인 우수한 기체다. 최후방에서 화력지원을 하기 때문에 지원요청을 달아볼 법도 하다. 문제는 거지같은 생존력. 정신기는 슈퍼계로 떡칠이 되어 있고 트로와의 성격은 냉정이라 운동성 개조를 하지 않으면 한 번 물렸을때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다. P병기인 더블 개틀링 건이 제법 유용하다.
톨기스는 맵병기와 제로 시스템 없는 윙 제로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P병기 히트로드의 성능이 굉장히 좋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BP를 격투와 사격 중 한쪽으로 몰아주기가 애매하다. 메가 캐논의 연비는 윙보다 좋지만 원호포대로 쓸일이 많으니 EN 개조는 필수. 행운이 있는데 맵병기가 없는 게 아쉽다.
알트론 건담은 1부에선 적으로만 나오기에, 아군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윙전대는 획득 시기에는 상당히 강한 편이지만 무장 하나만 추가된 샌드록을 제외한 알트론 건담을 포함하여 전원 강화 이벤트가 없기 때문에 2부 들어선 시드에 비해 전력이 아쉬운 편이다.
3.1.3. 기동전함 나데시코
텐카와 아키토 | 집중 | 번뜩임 | 철벽 | 열혈 | 각성 | 혼 |
다이고우지 가이 | 초근성 | 불굴 | 필중 | 열혈 | 기합 | 혼 |
스바루 료코 | 불굴 | 집중 | 초근성 | 열혈 | 격려 | 필중 |
아마노 히카루 | 집중 | 번뜩임 | 행운 | 열혈 | 필중 | 교란 |
마키 이즈미 | 탈력 | 집중 | 필중 | 열혈 | 봐주기 | 직격 |
아카츠키 나가레 | 가속 | 번뜩임 | 저격 | 열혈 | 필중 | 행운 |
미스마루 유리카 | 탈력 | 응원 | 번뜩임 | 가속 | 열혈 | 사랑 |
호시노 루리 | 정찰 | 저격 | 감응 | 철벽 | 축복 | 교란 |
시라토리 츠쿠모 | 필중 | 불굴 | 철벽 | 열혈 | 기백 | 사랑 |
J의 위엄을 생각하고 키웠다간 뒷목 잡고 쓰러진다. 일반무장 A의 기분. 일단 화력이 저질인데 사이즈가 M인 MS, 개조 효율이 좋은 AS들에 비해 장점이 없다. 거기에 EN 연비가 무진장 안좋아진게 치명타가 되었다. 중력파로 매턴 EN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EN을 개조하면 효율이 좋다.
나데시코는 그나마 쓸만하다만 EN이 떨어지면 그야말로 종이장으로 추락하니 조심하자. 전작인 J에서 P무기였던 미사일이 이동후공격불가 무기로 너프된 것과, 전작에 비해 디스토션이 그냥 배리어과 비슷하고 장갑효율이 떨어진 것이 특히 치명적이다.
에스테바리스의 경우 디스토션 필드로 어느정도 몸빵이 가능하므로 원호방어를 활용해도 괜찮다. 다만 성격이 냉정인 이즈미나 2부에서 냉정으로 바뀌는 아키토에게 바라기는 어렵다.
X에스테바리스와 알스트로메이어가 추가되는 아키토와는 달리 료코, 히카루, 이즈미 3인방은 특성도 없는 에스테바리스를 후반까지 굴리기 때문에 키우면 키울수록 손해를 보는듯한 느낌을 감출수 없다. 기존 슈로대가 그랬던 것처럼 단독으로 쓰면 2군이고 합체기 난사는 1.5군 급 화력은 기대할 수 있지만...차라리 그 경험치를 다른팀에게 몰아줬다면....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정도.
아카츠키는 합체기가 없기 때문에 X에스테바리스를 줘버려도 상관없다. 아키토는 강제출격이 잦지만 역시나 가이가 초반에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더블 게키강 플레어와 포메이션을 못써서 후반까지 활약하기가 힘들다. 후반에 가이가 복귀하면 아키토기의 개조가 전승되기 때문에 키웠다면 쓸만해진다. 아키토기의 개조는 2부의 알스트로메이어에도 전승[10]. 그 때문인지 다른 에스테바리스보다 무기 개조비가 비싸고 파츠슬롯도 하나 적다. 매 스테이지에 맞춰 프레임교체를 해줘도 겨우 평균치를 맴도는 눈물나는 작품군이다.
3.1.4.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
테카맨 블레이드 | 집중 | 불굴 | 기합 | 열혈 | 각성 | 혼 |
페가스 | 가속 | 필중 | 저격 | 탈력 | 돌격 | 보급 |
노알 베루스 | 초근성 | 집중 | 행운 | 열혈 | 돌격 | 우정 |
키사라기 아키 | 가속 | 번뜩임 | 철벽 | 필중 | 사랑 | 헌신 |
밀렛타 를르쥬 | 응원 | 신뢰 | 저격 | 축복 | 재동 | 보급 |
블루 어스는 공격력도 그리 떨어지지 않고 수리/보급과 밀리의 보조 정신기까지 있기 때문에 키우면 쓸만하다. 배리어 덕분에 생존률도 높고, 솔테카맨으로 개조전승도 된다. 특히 중간에 추가되는 서브파일럿인 밀리는 2명밖에 없는 재동 보유자이며 1부만 계산하면 유일한 재동 보유자.
아키는 경우 1부에서 블루어스에 탑승한다고 BP와 스킬파츠를 사격에 몰아주면 절대 안된다. 2부에서 테카맨 아키로 참전하는데, 주력기,필살기,합체필살기가 전부 격투무기이기 때문.
솔테카맨 2호기는 키울 이유도 여유도 없다. 애정이 있다면 못쓸 수준은 아닌데 블루 어스의 하위호환이고 수리/보급 능력도 없다. 전함 갑판이나 닦게 하자.
1부에서 테카맨 블레이드를 개조해 두면 2부에서 테카맨 아키나 데드에게 개조전승이 된다. 아키의 경우 블레이드와 합체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일단 블레이드를 조금이라도 키울 생각이 있다면 가급적 1부에서 개조해두는 것을 권장. 그런데 테카맨 블레이드가 HP, EN, 운동성, 장갑을 검은 부분을 모두 개조해서 풀개조 보너스를 받더라도 2부에서 얻은 테카맨 아키와 데드는 풀개조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 이유는 테카맨 아키과 데드는 테카맨 블레이드보다 운동성을 각각 3단/2단이나 더 개조해야되기 때문이다. 2부에서 아키와 데드에게 풀개조 보너스를 주기 위해 헛돈을 쓰고 싶지 않다면 1부에서 테카맨 블레이드에게 편애를 주어서 풀개조보너스를 받기 위해 필요한 운동성보다 3단계를 더 주어야한다.
이야기 비중은 상당하며 강제 출격도 가오가이가 만큼이나 많다. 오죽했으면 W의 진 주인공은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가오가이가, 테카맨 블레이드란 말까지 있을 정도.
3.1.5. 풀 메탈 패닉!
사가라 소스케 | 번뜩임 | 집중 | 필중 | 열혈 | 기백 | 혼 |
멜리사 마오 | 불굴 | 집중 | 필중 | 열혈 | 투지 | 격려 |
쿠르츠 웨버 | 저격 | 집중 | 필중 | 열혈 | 행운 | 탈력 |
M9는 파일럿의 능력치가 높지만 기체의 생존률이 다소 떨어진다. 그나마 기력이 상승하면 ECS가 발동하기 때문에 나름 떡밥으로 쓸만하다. 다만 땅개인 관계로 이동 관련 강화파츠는 필수. 크루츠는 미친듯한 사거리에 히트&어웨이가 있어서 저격수에 원호포대로 활용 가능. 마오는 합체기 때문에 전선에 나가게 되는 일이 많아지니 필히 신경써야 한다. 그나마 무기 사정거리가 길고 카운터를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어서 기량을 올려주면 잘 반격한다.
소스케는 무기 사정거리가 짧은 게 흠이지만 아바레스트 탑승 이후 람다 드라이버를 습득하면 엄청난 화력을 얻는다. 람다 드라이버가 J에 비하면 성능이 굉장히 하락해서 44화 이벤트를 보기 전에는 기력 150을 찍어도 배율이 1.3배다. 이전처럼 1.5배를 내고싶으면 기력한계돌파를 달거나 44화까지 기다려야 한다. 44화 이벤트를 보면 1.5배가 되지만, 기력이 그 이상이 되어도 배율은 증가하지 않는다. 사이즈 보정 무시 파츠 버그의 피해자 중 하나. 단분자 커터의 피니쉬 연출은 원작에서 나온 통배권이 재현되어있다. 효율성을 생각한다면 사격중심으로 키우는 게 좋다. 팔케와는 다르게 아바레스트의 단분자 커터는 사정이 1이다.
따로 애정을 주지 않고 그냥 막 굴리면 1회차에선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고 도태되기 십상인 라인업으로, 이는 주인공인 소스케도 예외가 아니다. 기체의 기초 스펙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개조와 육성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제 아무리 람다 드라이버 보정이 있어도 제대로 된 성능과 화력이 나오지 않는다. 유별난 특수능력이 있는 주역기의 사정이 그정도이니 그 외의 두 서브 멤버는 말할 것도 없다. 투자도 없이 그냥 대충 굴리다간 수리비만 퍼먹는 천덕꾸러기가 되거나 순식간에 도태되어 갑판청소 신세가 될 것이다.
개조를 해서 제대로 굴리려고 해도 문제인 것이, 눈물나는 에스테바리스만큼은 아니어도 기체들의 기초능력이 많이 부실하기 때문에 일단 세 멤버를 다 키우려면 초기투자만 해도 만만치 않은 양의 자금이 필요하다. 안그래도 1회차에선 자금사정이 빡빡한데 이 셋을 제 구실 하도록 초장부터 거금을 들이붓는 것보다는, 그냥 가오가이가 같은 강력한 녀석이랑 개조전승 되는 멤버들 위주로 자금을 몰아주는 것이 게임을 진행하는 데 있어 훨씬 효율적이다. 소스케에게만 투자하려고 해도 람다드라이버가 1부 2부 막론하고 해금시기가 다소 늦은 편이어서 그때까지는 그냥 아바레스트를 써야 하는데, 람다 없는 아바레스트는 성능도 미묘하게 부족하고 심리적으로도 영 미덥지 못하다.
그러나 개조효율은 아군 라인업들 중에서도 수위를 다툰다. 소스케와 아바레스트의 경우 개조 상승률이 준주역기에게 주어지는 1100-2150-3500으로 책정되어있고, 람다드라이버 보정 때문에 개조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화력이 미쳐날뛴다. 마오와 크루츠의 M9은 개조 상승률이 수리보급기체에나 주어지는 1250-2350-3750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개조가 되면 원호공격 릴레이를 통해 보스를 상대로도 좋은 화력전을 할 수 있어서 단순한 합체기 셔틀 이상의 성능을 보인다. 합체기인 울즈 스트라이크야 두말할 것도 없다. 무개조 울즈 스트라이크의 위력은 5400이지만 1.3배의 배율만 받아도 7020이라는 절륜한 위력을 뽑는다. 1부에서 통상기 합체기 통틀어서 이 대미지를 확실히 능가할 수 있는 기술은 더블 버닝 파이어밖에 없다. 막대한 EN소모를 감수하고 합체기를 3연타하고 거기에 꼬박꼬박 원호까지 더하면 무지막지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다. 소모된 EN을 보급하면서 얻어지는 보급유닛의 경험치는 덤이다.
3.1.6. 진 겟타로보
나가레 료마 | 필중 | 불굴 | 노력 | 열혈 | 기합 | 각성 |
진 하야토 | 번뜩임 | 가속 | 행운 | 집중 | 봐주기 | 직격 |
쿠루마 벤케이 | 초근성 | 기합 | 철벽 | 필중 | 열혈 | 인연 |
겟타로보G는 아쉽게도 이미 박살났다는 설정이라 등장하지 않는다. 진 겟타 1은 언제나 그랬듯 각성 스토나 선샤인 연타를 통한 대미지 딜러. 그리고 물장갑에 공중, 우주를 제외한 지형대응이 엉망인 전통에도 충실하다. 무소모의 토마호크 부메랑이 괜찮은 편이지만 A, S 어댑터와 정신기가 충분히 갖춰지기 전까진 메인으로 운용하기는 어렵다.
1부에서 골머리 썩히는 목련 계열 상대로는 배리어 무시가 있는 진 겟타 2가 제격이다. 겟타 비전은 배리어 관통에 명중률 반감이라는 초월적인 옵션이 붙어있다. 지형대응도 바다를 제외하면 전부 A. 이동력까지 높기 때문에 돌진시에는 2가 제일 좋다. 이번 시리즈에서도 땅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땅속에서도 원호는 가능하다. 언제나 2인자로 밀려났던 하야토의 진면목을 지켜봐주자.
3은 연비 좋고, 무장 밸런스도 좋고, 무기의 지형적응과 위력도 좋다. 다만 이동력이 더럽게 낮은데다가 해머펀치와 대설산 떨구기가 공중에서 안맞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지만, 역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중 수위에 꼽히는 성능이니 만큼 픽픽 터지거나 견제에 사용된 EN의 양에 비해 대미지가 낮거나 하는일도 없다.
전작에 비하면 겟타팀 전원의 기량이 많이 내려가 기량에 투자를 안하면 오픈겟이 잘 발동 안 한다. 베어내기도 마찬가지. 료마는 격투를, 하야토는 기량, 벤케이는 방어를 중심으로 BP를 투자하자. 벤케이에게 기합이 있긴 하지만 이 게임은 특이하게도 정신기 기합의 기력 상승치를 서브파일럿과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12] 기합을 사용하는 것보다 철벽을 걸고 적진에 한턴만 던져놔도 성격이 초강기[13]이기 때문에 맞을수록 기력이 마구 오르기에 초반에 적진에 던져놓고 기력+견제를 하자. 그뒤 기력이 어느정도 상승했다 판단되면 겟타 2로 변신해 잔당들을 처리하고, 대 보스전 같은 화력전은 진 겟타 1로 싸우도록 하면 세 로봇을 모두 골고루 사용할 수 있다. 그 뒤에 남은 SP는 열혈 필중에 사용하는 게 좋다.
진 겟타의 이야기는 나오지 않으며 마징카이저에 묻어간다. 심지어 신뢰보정도 마징가 팀들과 있다. W의 세계관에서 진 겟타는 마징카이저가 폭주했을 경우를 대비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냥 마징가 팀원이라고 봐도 될 정도. 덕분에 기존의 로봇대전과는 다르게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료마의 개그를 볼 수 있다.(…)
3.1.7. 마징카이저
카부토 코우지 | 필중 | 불굴 | 철벽 | 열혈 | 초근성 | 투지 |
츠루기 테츠야 | 필중 | 불굴 | 철벽 | 열혈 | 투지 | 기백 |
유미 사야카 | 축복 | 신뢰 | 철벽 | 필중 | 열혈 | 격려 |
보스 | 초근성 | 우정 | 불굴 | 철벽 | 열혈 | 기백 |
누케 | 신뢰 | 응원 | 번뜩임 | 필중 | 노력 | 탈력 |
무챠 | 정찰 | 근성 | 가속 | 열혈 | 행운 | 격려 |
테츠야의 초기형 그레이트는 잠깐 참전으로만 쓸 수 있고 정식으로 쓸 수 있을 때는 진 그레이트 입수 후. 진 그레이트는 썬더 브레이크 시리즈의 연비가 극악이라 막 다루기엔 무리가 있다. 사실 무소모의 드릴 프레셔 펀치만 날려도 댐딜은 잘 된다. 그리고 파일럿 갈아태우기가 되는 것과 마징파워 발동 무비가 엄청나게 빨리 끝나는 것도 카이저에겐 없는 장점.
그렇다고 해도 둘다 어지간한 장갑개조로 떡밥으로 던질 생각은 말자. 버티기는 하지만 좀 위험하다. 특별히 방어 보정도 없고, 배리어, 장갑개조나 파츠업 등을 안해주면 후반부엔 버티기 힘들다. 매턴 불굴 철벽쓰고 버티자니 정신이 부족해 정작 필요할때 열혈걸고 딜을 넣을수가 없다. 하지만 합체기들이 하나같이 강력하므로, 둘을 붙여서 적당히 로켓 펀치로 견제하다가, 보스만 남았을 때 더블 버닝 파이어같은걸로 마무리하는 전법이 괜찮다.
보스보롯트는 J에서 큰 하향없이 그대로 강력하다. 기초 스펙은 여전히 전 기체중 최약 라인이라 파츠를 상당히 붙여야 하지만 슬롯이 4개나 있으며 장갑, 지형대응을 해결해주면 최전선에서 지원해 줄 만한 수준의 강함을 지니고 있다. 무기개조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변태 플레이를 원한다면 도전해도 좋다. 아프로다이는 본작에 좋은 지원형 유닛이 넘쳐나기 때문에 갑판으로 직행. 당장 같은 작품군에 보스가 수리까지 들고 있다.
보스보롯트를 쓰기 싫다면 테츠야를 라인업에서 빼고 보스를 그레이트 마징가에 태워서 키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본 작품에서는 보스의 정신기가 3인분이기 때문에 화력을 제외한 효용성은 테츠야보다 더 좋다. 특히 합체기 역시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을 제외하면 모두 사용이 가능.
숨겨진 요소로 후반에 다시 오리지널 마징가를 구할수 있으나, 굳이 힘들여 얻을만큼 강하진 않다(...). 카이저도 까딱 잘못하면 터지는 마냥에 얘가 뭘.... 그런데 별도의 전용 마징파워 발동시 연출과 오리지널 마징가의 합체기가 있기는 하다. 초기형 그레이트만이랑(...) 힘들여 확보해도 단 한번 쓸수있는 초기형 그레이트를 제외하면 합체기가 없다보니 어디까지나 로망용. 또한 초기형 그레이트와의 합체기 마저 필요 기력이 기력인지라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보기가 극도로 힘들다.
3.1.8. 용자왕 가오가이가
시시오 가이 | 필중 | 불굴 | 기합 | 투지 | 열혈 | 용기 |
빙룡 | 번뜩임 | 필중 | 기합 | 저격 | 열혈 | 우정 |
염룡 | 번뜩임 | 필중 | 기합 | 투지 | 열혈 | 격려 |
풍룡 | 번뜩임 | 필중 | 기합 | 직격 | 열혈 | 신뢰 |
뇌룡 | 번뜩임 | 필중 | 기합 | 돌격 | 열혈 | 응원 |
초룡신[14] | 필중 | 불굴 | 철벽 | 투지 | 열혈 | 용기 |
볼포그 | 정찰 | 번뜩임 | 필중 | 교란 | 열혈 | 용기 |
마이크 사운더스 코스모 로봇 | 가속 | 응원 | 탈력 | 번뜩임 | 축복 | 각성 |
마이크 사운더스 붐 로봇 | 집중 | 필중 | 불굴 | 직격 | 열혈 | 용기 |
가오가이가 작품 내 캐릭터들에게 공통적으로 있는 특수능력 '용자'는 장갑 크리티컬 명중 회피를 올려주는 엄청난 특수 능력. 레벨이 높아지면 용자팀들이 리얼계급의 회피를 보여주고 설령 피격돼도 떡장갑 덕분에 기체의 배리어, 특수 장갑 효과로 대미지 0이 뜬다.
가오가이가는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고, 이야기 비중도 높아 심심하면 강제출격에 밥 먹듯이 강화가 된다. 다만 1부의 가오가이가는 그다지 강하지 않다. 필살기인 골디온 해머를 제외하면 무장 구성이 심심하고 사정거리도 매우 짧기 때문에 줄창 브로큰 매그넘(팬텀)과 격투만 쓰게 된다. 그나마도 사거리 때문에 적턴에는 가드만 올려야할 가능성이 높다. 전형적인 보스킬 유닛. 스타 가오가이가로 강화되면 그나마 주력으로 쓸만한 개틀링 드라이버가 추가된다. 스타 가오가이가의 브로큰 팬텀은 원작에서 원종의 배리어를 뚫고 파괴력을 올리기 위해 개발한 기술이라는 설정을 가져온건지 필살기도 아니면서 '배리어 무시'가 붙어있다. 거기다가 EN 소모 없고 사거리 1~3정도의 주력 격투무기는 전부 크리티컬 보정이 55%...여기에다 용자보정 받으면 기량에 투자하지 않아도 무조건 크리티컬이 터진다. 물론 골디온 해머는 무개조 5500으로, 수치상 1부 최강이기 때문에 편한 보스킬을 원한다면 애용하게 될것이다.
1회차 초반부에는 체력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줘야 한다. 프로텍트 셰이드가 있어서 어지간한 공격은 다 씹어버리지만, 경감 배리어가 아니라 무효 배리어인 만큼 일단 한번 뚫리면 체력이 뭉텅이로 날아간다. 그리고 개조가 미진한 초반부에는 프로텍트 셰이드로 빠져나가는 EN도 마냥 무시할 게 못된다.
용신로봇들은 전원이 상태이상 병기를 보유하고 있고, BP와 경험치, 개조, 스킬파츠를 공유하기 때문에 구성만 잘하면 적은 비용으로도 강력한 팀을 만들 수 있다. 덤으로 1부가 끝나기전까지 이들을 개조시켜두면 2부에서는 광룡과 암룡에게 개조전승이 된다. 1부에서 잘만 개조해두면 2부에서 상당히 돈을 굳히는 셈. 광룡과 암룡은 다른 용신 로보들에게 개조 전승을 받을 뿐이지 별개의 유닛 취급이다. BP는 사격을 추천한다.
빙룡은 이동력 반감, 염룡에겐 공격력을 반감시키는 무장이 있다. 단독으로 움직일땐 빙룡보다 염룡이 훨씬 더 요긴하다[15]. 풍룡과 뇌룡도 빙룡, 염룡에 비교해서 꿀리지 않는다. 다만 합체하면 비행/지상유닛에서 땅개가 되는 게 아쉽다. 초룡신은 P병기의 사거리가 길고 특수효과가 붙어있어서 격룡신보다 쓰기 좋다. 최종기는 사격인데 격룡신의 최종기는 격투고, 합체기도 몽땅 격투. 단독으로 굴릴 생각이면 사격을, 용신로보 전원을 굴릴 생각이라면 격투를 찍으면 된다.
개조도 공유하고 BP, 스킬파츠도 공유하며 염룡과 빙룡, 뇌룡, 풍룡이 각각 레벨이 공유되다 보니 이들을 동시에 육성할 경우 이들의 레벨이 높은 관계로 등장하는 적들의 레벨도 꽤나 높다. 그래서 후반에 가면 적들 레벨이 높아진다. 이로 인해 아군 기체들도 레벨업이 빨라지고 그렇게 되면 적들의 레벨이 높아지다보니 그걸 격추하는 아군의 레벨도 또 높아지고 그리하여 다시…. 다만 W에 워낙에 강캐가 많아서 애정이 없으면 용신로보에 출격수 4개를 투자하는 건 효율이 좋지 않다.
실제 게임에서는 염룡 또는 초룡신만 줄창 쓰게 될 가능성이 크다. W에서 공격력 반감 무장은 무조건 적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깎는다. 대미지가 아니라 공격력을 깎는다. 가볍게 멜팅 건, 멜팅 라이플 한 대 묻혀두면 적 보스급들이 양산기만도 못한 공격력으로 아군 배리어도 못 뚫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고라이온도 같은 효과의 무장을 가지고 있지만 P병기가 아니라 다루기 힘들고, 아무래도 주역 슈퍼로봇이라는 특성상 대미지 딜링을 해야하기 때문에 초룡신같이 활용하긴 힘들다. 이 말도 안 되는 성능 때문인지 후속작인 K부터는 속성 무장도 레벨 단위로 효과가 나뉘게 되었다.
볼포그는 자체 공격력은 낮지만 배리어 분해 특수무장(멜팅 사이렌)이 있으며 공격력 반감이 먹히도록 주로 배리어를 무효화시키는 쪽으로 애용하게 된다. 게다가 생존률이 매우 우수한데, 슈퍼계의 장갑(킹 제이더와 동급)과 리얼계(테카맨 계열과 동급)의 운동성을 지녔다. BP는 기량올인. 어차피 공격력은 크게 부족하지 않고, 기량이 살짝 애매하기 때문에 크리&분신의 효율을 높이는 쪽이 더 나을 수 있다. 카운터까지 있기 때문에 기량 효율의 끝을 보여준다.
빅 볼포그 상태에서 한번 파괴되면, 볼포그로 변하므로 그야말로 바퀴 벌레 수준의 생존력을 지니고 있지만, 파괴된다면 다음 인터미션에서 환장파츠를 다시 달아줘야한다. 초 분신살법과 대회전마탄에도 명중률 다운 특수효과가 붙어있기 때문에 보조로서는 최강급 성능. 또한 사기 정신기인 '교란'을 습득하는 레벨이 가장 낮은 기체이기 때문에 데리고 다니면 밥값을 하고도 남는다. 다만 화력이 낮은 게 단점이라지만 1부에서는 문제되지 않는다. 그 약한 화력이라고 해도 주력 P병기가 3000대 중반, 최종기가 4500이고 개조 상승률도 중간 타입(1100-2150-3500)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전혀 화력부족을 느낄일이 없다. 개조비도 마이크와 더불어 가오가이가 계열 최저치.
마이크 사운더스는 변형을 하면 정신기가 바뀌어서 실질적으로 정신기가 12개다. 다만 SP 총량은 변함이 없다는 점에 주의. 최강의 서포트 로봇이며, 전투력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처음에는 디스크 M 하나 밖에 없지만 무장이 계속 추가되며, 맵병기만 3개가 된다. 아군의 기력 올려주는 무장인 디스크 P가 생기며, 코스모로보 모드에서는 수리보급까지 가능하다. 또한 모든 무장에 특수효과와 배리어무시, 사이즈 보정 무시가 달려 있다. 개조타입 덕분에 개조비용이 10단개조시 19만인 반면 공격상승량은 높아서 공격력하나는 일품. 다만 원호공격이 없으니 스킬파츠로 달아줘야한다.
21화에 무기가 대량 추가되는데 디스크M 맵병기, 디스크P 맵병기, 통상/맵병기 디스크 X로, 디스크 M 맵병기의 경우는 착탄식, 디스크 P 맵병기도 착탄식으로 아군의 기력을 5올려준다. 디스크 X 맵병기는 마이크 부대 13대가 전부 출동해서 원형으로 포진해 솔리터리 웨이브를 쏘는 원작과 비슷한 연출. 디스크 M에는 운동성 반감이, 디스크 X에는 '장갑 30% 다운'이 붙어있다. 디스크 X에는 피니쉬 연출이 붙어있는데 화면이 마구 번쩍거려서 눈이 피곤해진다.
성능 자체는 상당히 좋지만, 정신기가 12개나 되면서 기력 상승 정신기가 하나도 없고, 기력이 잘 올라가는 성격(코스모는 강기지만, 붐로보는 보통이다.)도 아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무장이 기력 제한을 요구하는 게 문제. 덕분에 굴리기가 꽤나 어려운 기체로 스킬파츠와 강화파츠로 기력 문제를 해결하는 편이 좋다. 그 외에도 자체 스펙이 나쁘진 않지만 무개조시엔 꽤 얻어맞을 수 있으므로 배리어를 달아주면 보험이 된다.
킹 제이더는 후반에 잠시 들어오며 가오가이가로부터 개조가 전승되기 때문에 가오가이가에 돈을 아끼지 말자. 잠깐 참전하지만 2부에서 정식으로 합류하기 때문. 1부 끝 무렵에 그 성능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다인 정신기에 사이즈 2L, 무장 구성도 미쳐있고 배리어는 격감이다. 거기에 용자보정까지 받아서 전함이 회피까지 한다.
가능한 한 출격수를 아끼면서 최고의 효과를 보고 싶다면 염룡과 볼포그를 함께 붙여서 굴리는 것을 추천한다. 위에서 기술했다시피 볼포그에는 배리어 무효화와 명중률 반감 무장이 붙어있고, 염룡에는 본작 희대의 사기 무장인 공격력 반감 무장이 있다. 둘 다 원호공격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서 따로 스킬파츠를 붙일 필요도 없다. 적당히 거리 잡고 멜팅 사이렌 + 멜팅 건 콤보로 적 보스를 바보로 만들어 놓은 뒤 다른 주력 아군으로 다구리를 치면 된다. 존다나 코다르 같은 배리어 탑재 적들을 상대 시 공격력이 약한 멜팅 건은 배리어에 막힐 확률이 높다. 그런 불상사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선 멜팅 사이렌을 주공으로 날리고 원공으로 멜팅건을 쏘는 것이 좋다. 본작이 아무리 난이도가 쉽다 하지만 1회차에선 상대하기 버거운 강력한 보스들을 종종 만나곤 하는데 이 전법을 쓰면 보스전 난이도가 몇단계나 내려가서 진행이 한결 수월해진다 1회차 초반부의 악몽으로 분류되는 가우룽도 이 전법 앞에선 바보가 된다. 거리를 잡고 멜팅 건이나 멜팅 라이플을 제대로 꽂아넣기까지가 고비.
원작의 주요 전투가 대부분 재현되어 있기 때문에 스테이지 BGM이 '용기있는 싸움'으로 고정될 때가 잦다.
3.1.9. 백수왕 고라이온
코가네 아키라 | 투지 | 기합 | 불굴 | 열혈 | 필중 | 격려 |
시로가네 타카시 | 필중 | 저격 | 직격 | 가속 | 집중 | 기백 |
파라 공주 | 노력 | 신뢰 | 봐주기 | 축복 | 인연 | 사랑 |
쿠로가네 이사무 | 가속 | 행운 | 탈력 | 번뜩임 | 저격 | 우정 |
세이도 츠요시 | 불굴 | 초근성 | 철벽 | 기합 | 직격 | 열혈 |
스즈이시 히로시 | 정찰 | 번뜩임 | 필중 | 근성 | 돌격 | 교란 |
14화에서 시로가네가 전사하고 파라 공주가 레벨 1로 합류하지만 비전투형 정신기만 들고 있어서 육성에 크게 애로사항은 없다. 저레벨일수록 경험치를 많이 먹으므로 콤보 공격에 노력을 걸고 키우다보면 어느새 파라 공주의 레벨도 다른 캐릭터랑 맞춰진다.
무장중 파이어 토네이도는 적의 공격력 반감효과가 있기 때문에 유용하며 보스 전에서 5인의 풍부한 정신기로 버텨가며 꾸준히 공격해주면 아군들이 안전하게 공격할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다. 원호공격을 달아주자. 죽을 상황에서 카운터 터져서 이걸로 반격한 뒤에 맞고 대미지 10뜨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진다.
슈퍼로봇임에도 방어력이 낮고 운동성도 개판이기에 AI들에게 가장 어그로가 많이 끌려 모든 로봇들을 통틀어 가장 많이 공격당하고, 중반까지 강제출격이 압도적으로 많으므로 싫어도 길러야 하는 유닛. 그나마 번뜩임과 철벽 불굴 돌격 등 쓸만한 정신기들은 다 가지고 있고, 행운과 노력을 둘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스 막타를 쳐 자금 회수용으로는 아주 쓸만하다. 정신기가 골고루 배정되어 있어 무개조로 버텨도 성능이 떨어지는 편이 아니라 가성비도 좋은 편. 히로시가 근성을 얻게 되는 시점부터 츠요시의 초근성과 함께 사용하는 정신기 버그로 매턴 불굴, 철벽, 기합, 필중, 번뜩임을 매턴 남발할 수 있어서 자금이 부족할땐 무기와 EN에만 몰빵해도 무방하다. 정신기 6개가 다 열렸다면 열혈로 화력 담당, 교란으로 서포트도 하는 만능 로봇이 된다.
마징카이저 계열이나 용자 로봇과는 달리 사이즈가 L이라 화력누수가 적은 점도 깨알같은 장점이다. 1부에서는 아군중 전함을 제외한 L이상의 로봇은 고라이온과 겟타, 대철인 밖에 없다. 대철인은 화력도 낮고 합류도 늦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둘 뿐. 2부에서는 킹 제이더와 발가드-발자카드가 추가되어 좀 밀린다.
3.2. 2부
2부에서는 편애 작품 3개가 리셋되어 다시 고를 수 있다. 1부에서 편애를 했다가 2부에서 해제하면 그때까지 기본 단수를 초과한 개조치는 인정되지만 그 이상 초과 개조는 할 수 없다. 파일럿 레벨도 2부에서 다시 가입할 때 평균적으로 맞춰서 들어오므로 1부에서 버려둔 캐릭터도 2부에서 다시 키우는 데 문제가 없다. 파일럿은 2부에서 새로 들어오거나 정신기가 바뀌는 캐릭터만 추가로 작성.3.2.1.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아리아 어드밴스 | 투지 | 저격 | 기백 | 감응 | 열혈 | 각성 |
스포일러[16] | 불굴 | 필중 | 철벽 | 열혈 | 초근성 | 사랑 |
발자카드는 정신기 6인분짜리 2L 로봇.(…) 킹제이더나 제네식, 블래스터 블레이드 등의 깡패가 난립하는 W에서도 독보적인 사기 유닛이다. 무기가 딱 네개 -맵병기 빼면 세개- 밖에 없고 EN소모가 좀 많지만, 강화파츠를 무려 '4개'나 장착 가능하다. 맵병기는 맵병기 중에서도 가장 사기라고 평가받는 피아식별 착탄형. EN소모는 보조 GS라이드 하나 쥐어주면 OK. 1회차에서도 혼 빼면 어지간한 정신기가 다 있지만, 버그로 혼+열혈 중첩이 되는 게임 특성상 정신기 코디가 되는 2회차 이상에서 혼을 달아주고나면... 말이 필요없다.
유일한 단점은 전함으로의 탑재기능이 사라지고, 사이즈 관계상 탑재가 안된다는 것. 그리고 콤보 무기인 디멘션 브레이커는 격투무기이고 나머지 무장은 모두 사격무기다. 배리어 발생장치 하나 달아주면 좋다.
컷인은 호리스만 빼고 나머지 다섯이서 랜덤하게 나온다.아리아 가입이전까진 4인.아리아 가입이후(49화) 5인이 되는식이다.
3.2.2.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
창 우페이 | 가속 | 필중 | 불굴 | 열혈 | 투지 | 직격 |
알트론 건담이 들어오고, 건담 샌드록에는 마그아낙 부대 공격이 추가된다. 알트론은 윙건담제로에서 개조가 전승되지만, 알트론 건담 하나를 위해서 2부에 W를 편애해야 15단 개조가 전승되기에 저회차에는 좀 힘들다. 알트론 건담은 드래곤행을 비롯한 P병기의 사거리가 길고 마무리 연출이 많은 격투형 기체지만 데스사이즈 처럼 분신으로 잘 피하는것도 아니고 샌드록처럼 단단하면서 보급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합류하는 후반에는 알트론보다 뛰어난 연출과 성능의 신기체가 대거 등장하기 때문에 버려진다.
2부에서는 시드 계열의 참전으로 입지가 상당히 약해지는 작품. 유일하게 1부에서 이야기가 끝나는 작품이라 강화점이 샌드록 개(EW)외에는 전혀 없다는 건 치명적으로 15단개조라도 해주지 않는 이상 꽃돌이들이 활약하기 힘들다. 그래도 애정을 갖고 키우면 히이로는 그럭저럭 쓸만하며 듀오도 잡몹 처리용으로는 나쁘지 않다.
3.2.3. 기동전사 건담 SEED
키라 야마토 | 집중 | 필중 | 번뜩임 | 열혈 | 각성 | 혼 |
아스란 자라 | 집중 | 번뜩임 | 필중 | 열혈 | 각성 | 혼 |
무우 라 프라가 | 집중 | 번뜩임 | 필중 | 열혈 | 직격 | 사랑 |
카가리 유라 아스하 | 불굴 | 집중 | 투지 | 열혈 | 각성 | 사랑 |
마류 라미아스 | 불굴 | 집중 | 신뢰 | 초근성 | 열혈 | 사랑 |
아놀드 노이만 | 가속 | 번뜩임 | 필중 | 철벽 | 직격 | 교란 |
라크스 클라인 | 응원 | 축복 | 탈력 | 사랑 | 각성 | 보급 |
앤드류 발트펠트 | 불굴 | 가속 | 필중 | 열혈 | 철벽 | 격려 |
디아카 앨스먼 | 저격 | 집중 | 필중 | 열혈 | 번뜩임 | 사랑 |
이자크 쥴 | 집중 | 불굴 | 초근성 | 열혈 | 투지 | 혼 |
니콜 아말피 | 정찰 | 번뜩임 | 집중 | 신뢰 | 열혈 | 인연 |
스트라이크 건담은 J와는 달리 참전비중도 낮아졌고 2부에 워낙 강한 기체가 많아 키우는 게 좀 고되다. 숨겨진 요소인 IWSP팩은 생각보다 좋지 않지만 이거 못얻으면 답이 없는 에일스트라이크를 써야하니 시드쪽 루트라면 조건을 맞추는 게 편하지만....
허나 무우로 조건를 만족하는 "라이트닝 팩"을 얻으면 역대 최강의 스트라이크, 루즈가 된다. 라이트닝 팩은 보급기체지만 맵병기 전자 캐논이 있는데 부채꼴 모양의 프리덤와 버스터 건담, 미티어 저스티스, 프리덤보다 넓은 범위의 방사형이라 학살하기 쉽다. 보급 기체인 만큼 밑의 아스트레이의 파일럿과 함께 보급 노가다로 만렙으로 만들수가 있다. 후술듯이 무우는 X아스트레이에 타고있고 시드도 있고 각성, 사랑을 가진 카가리가 제격이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42화 인터미션에서 스트라이크를 개조한뒤 게임오버되면 루즈한테 개조가 이어진다.
스트라이크 루즈는 EN이 스트라이크 보다 50 높으며 그 외 성능 차이는 없다. 강화파츠 슬롯이 적은것이 흠. 파일럿인 카가리는 강하긴하나 시드를 배우는 것이 50화 쯤에 배운지라 약간 애매하다. 그나마 정신기 사랑과 각성을 가지고있어서 어느정도 할만하다.
버스터 건담은 맵병기가 2개고 히트&어웨이 기본 소지, 개조전승, 넓은 사정거리로 조연중에서는 최고로 강력하다.
숨겨진 조건으로 얻는 듀얼 건담이나 블릿츠 건담은 특출난 성능은 없다. 블릿츠를 쓸거면 기량에 올인해서 분신용으로 쓰는 게 낫다.
듀얼 건담의 이자크는 그냥 2회차부터 샵에서 살 수 있는 소드 캘러미티에 태우는 게 낫다. 그나마 이자크는 시드의 코디네이터 중에서 저력 레벨이 높고 혼을 가지고 있다.
후반부에 프리덤 건담과 저스티스 건담은 미티어에 탑승하는데 이후 두 건담은 건담의 탈을 쓴 슈퍼로봇이 된다.. 맵병기가 4차의 하이메가캐논의 범위인데다가 피아식별을 자랑한다. 3차 알파와는 달리 기력 130이면 사용가능하고, EN소모는 꼴랑50. 키라와 아스란의 능력치 덕분에 맞지를 않고, 맞아도 HP가 높아서 잘 죽지도 않는다. J에서 콤보무기가 격투라는 단점이 있었지만 사격 콤보무기가 생겨서 맘놓고 사격올인가능. 무한증원 스테이지에서는 그야말로 악마. 특히 마지막화 증원배치는 미티어 두 개를 나란히 양쪽에 두고 맵병기 날리라는 구조로 되어있다.[18]
키라, 아스란은 특수능력 코디네이터 빨로 기력이 오를수록 능력치가 팍팍 올라가며 기력한계돌파 파츠를 달아주면 더욱 효과가 상승한다. 여기에 SEED 보정까지 받아 능력치가 하늘을 찌른다. 다만 키라는 성격이 보통이라서 기력이 잘 안 오르고 빨리 격추수를 몰아줘서 에이스를 달아 초기 기력을 높여주거나 2부에 와서 정신 커맨드 격려셔틀들을 써서 시작부터 기력을 올려주는 게 좋다.
아크엔젤은 이터널로 개조전승이 되지만 둘다 강제출격도 아니고, 아크엔젤의 개조비용이 상당히 비싸다. 아크엔젤을 안 쓰고 이터널만 쓴다면 아크엔젤 개조하는 게 오히려 손해다. J처럼 정신기가 많은것도 아니니 버리자. 3명이 뭉터기로 잘려나갔다. 이터널은 수리전함이고 J보다는 약간 상향되었다. 전함인데 교대 기능이 없고 라크스의 성격이 냉정인게 흠.
숨겨진 요소를 얻으려면 무우랑 카가리가 잠깐 참전하는 맵에서 격추수를 올려놓아야 한다. 무우는 10이상, 카가리는 5이상. 특히 무우는 1부에서 잠시 아군으로 등장할때에 격추수를 맞춰두어야 하니 주의하자. 탑승기인 뫼비우스 제로의 화력이 워낙 약한지라 개조를 안해두면 조건 맞추기가 까다로운 편. 특히 스트라이크 건담과 루쥬을 살릴 라이트닝 팩이 무우가 격추수 10기이상을 올려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이다. 1회차에서는 개조도 안되어있고, 파일럿의 BP투자도 안되어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격추수를 채울려고 집중 하나만 믿고 적진에 던졌다가 재수없게 맞아버려서 게임오버 당하기도 하기 때문에 2회차를 할 생각이라면 그냥 2부에서 합류하면 개조를 해주고 2회차때에 얻는 게 낫다.
전작처럼 내츄럴인 무우, 카가리, 마류과 숨겨진 요소로 합류하는 이자크를 제외한 주인공인 키라와 아스란을 포함한 코디네이터 전원이 저력이 없다. 이는 특수능력인 코디네이터 때문에 밸런스 패치라고 할수있으나 주인공인 키라와 아스란도 없는 것이 문제인데 미티어가 사이즈 L이라 아무리 시드와 코디네이터빨으로 회피력이 안정적인 수치가 아니고 미티어 자체가 PS장갑이 아닌 그냥 장갑력으로 승부하는 타입이다 보니 만일 스킬파츠 저력들이 있다면 키라와 아스란에게 주는 것이 좋다.
3.2.4.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
로우 귤 | 불굴 | 집중 | 기합 | 열혈 | 초근성 | 혼 |
하치 | 정찰 | 가속 | 필중 | 저격 | 직격 | 탈력 |
프로페서 | 봐주기 | 필중 | 철벽 | 열혈 | 직격 | 격려 |
야마부키 키사토 | 정찰 | 축복 | 불굴 | 응원 | 신뢰 | 사랑 |
리암 가필드 | 가속 | 번뜩임 | 노력 | 집중 | 기합 | 우정 |
죠지 그렌 | 탈력 | 저격 | 돌격 | 감응 | 교란 | 보급 |
무라쿠모 가이 | 집중 | 번뜩임 | 직격 | 열혈 | 필중 | 혼 |
이라이쟈 킬 | 노력 | 집중 | 번뜩임 | 열혈 | 우정 | 행운 |
프레아 레베리 | 집중 | 불굴 | 필중 | 열혈 | 축복 | 우정 |
카나드 펄스 | 가속 | 집중 | 번뜩임 | 열혈 | 우정 | 혼 |
레드 프레임은 첫 등장시는 빔라이플과 빔사벨뿐이지만 꾸준히 강화되면서 전광구, 가베라 스트레이트, 플라이트 유니트, 파워 로더, 파워드레드, 붉은 일격이 무장으로 추가된다. 게다가 이후 들어오는 모든 아스트레이계 기체에 전승되기 때문에 15단 개조를 뿌려줘도 후회할 일이 없다.[20] 정신기도 하치가 붙어서 2인분이다. 고로 1회차라면 아스트레이를 편애작품으로 넣어서 레드프레임 15단 개조를 해버리면 매우 수월해진다.
다만 사거리가 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풀개조 보너스와 하치의 저격, 강화파츠로 커버하자. 2회차 이상이라면 초고성능전자두뇌 하나로 끝. 환장 파츠인 플라이트 유니트는 비행능력 추가에 이동력 상승이기에 땅개인 레드프레임과 궁합이 좋다.
파워 로더는 150가베라와 장거리 공격인 150가베라 던지기가 사용가능해지지만 운동성이 떨어지고 콤보무기가 없는 대신 직선형 맵병기가 있다.
파워드 레드는 그야말로 멀티콤보 종결자. 150가베라도 그대로 사용 가능하고 통상 가베라 스트레이트의 사거리가 1에서 3으로 늘어나고 콤보무기로 변하면서 활용도가 높아진다. 본작 최강의 콤보무기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추가 필살기인 붉은 일격은 공격력이 골디온 해머 급이다. 본작 단독기 10위 안에 들정도. 단, 붉은 일격은 아스트레이 쪽 루트를 따라가서 조건 만족해야 추가된다. 그리고 EN 소모율이 100으로 매우 높은 게 흠.
블루 프레임은 후반에 들어오지만 정식합류하기 전에도 자주 나오기 때문에 그냥 키우자. 블루세컨드는 택티컬 암즈 브레이커 모드의 효율이 높고, 후반에는 최종기로 로엔그린 런처가 추가되며 맵병기까지 생긴다. 거기에 레드 프레임, 파워드레드와의 합체기까지 생기는데 문제는 택티컬 암즈와 합체기가 격투라는 점. 그냥 1:1로 키우자. 어차피 워낙 능력치가 미친듯이 높아서 대충 키워도 알아서 잘 싸운다. 만능계 기체지만 화력이 약간 부족한 게 흠. 합체기로 커버하자. 참고로 플라이트 유닛 버전과 파워드 레드 양쪽에 모두 합체기가 있는데, 파워드 레드 쪽이 당연히 기체가 더 강력하지만 플라이트 유닛 버전은 합체기 연출이 뛰어나다. 합체기를 쓸 수 있게되는 시점이 파워드 레드 습득 후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볼 수 없으므로 굳이 플라이트 유닛으로 환장해서 보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한 번 쯤은 볼 만 하다.
홈(리홈)은 그 큰 덩치에 걸맞은 낮은 운동성과, 그 덩치가 무색하리만치 형편없는 방어력, 그리고 빈약하기 그지없는 무장 때문에 생존능력이 처참하다. 하지만 정신기가 4인분에다 수리보급기능도 있어서 그냥 버리긴 너무 아깝다. 웬만하면 키우는 게 좋은데 무개조 무지성으로 대충 굴리려면 도저히 견적이 나오지 않으니 개조와 육성에 어느 정도는 신경을 써 줘야 한다. 전함 주제에 실드를 달고 있어서 기량 육성과 장갑, 혹은 배리어 파츠로 보강을 해준다면 적 페이즈 때 집중사격을 당해도 꾸역꾸역 잘도 살아남는다. 이래도 불안하다면 프로페서의 철벽을 덤으로 얹어줄 수도 있다.
X 아스트레이도 편애 작품군 선택시 아스트레이와 같이 묶여서 한 시리즈로 인식한다. 드레드노트와 하이페리온 둘다 레드 프레임의 개조를 전승 받는다. 드레드노트는 전방위 피아식별 맵병기가 있다. 다만 프레아의 정신기와 성격이 공격적이지 못하기에 무우를 태우는 쪽이 좋다. 맵병기가 유용하긴 하지만 전방위 계열이라 재동있는 캐릭터가 없으면 사용하기 힘들다.
하이페리온 역시 개조가 이어지며 카나드는 능력치도 높지만, 건담계라서 배리어[21]는 의미를 찾기 힘들다.(…) 거기에 원작에서 배리어 뚫는데 썼던 필살기 알뮤레 류미엘 돌격은 배리어 무시가 안 붙어있다. 성능 자체는 괜찮은 편이기에 레드 프레임에 돈을 몰아줬으면 그대로 최종화까지 굴려도 꿀리지 않는다.
3.2.5. 기동전함 나데시코 -The Prince of Darkness-
텐카와 아키토 | 집중 | 번뜩임 | 필중 | 열혈 | 각성 | 혼 |
라피스 라줄리 | 집중 | 돌격 | 감응 | 헌신 | 교란 | 인연 |
마키비 하리 | 응원 | 신뢰 | 번뜩임 | 가속 | 열혈 | 보급 |
타카스기 사부로타 | 집중 | 번뜩임 | 행운 | 열혈 | 철벽 | 필중 |
츠키오미 겐이치로 | 필중 | 직격 | 불굴 | 열혈 | 저격 | 혼 |
가이 커스텀이 초반부터 들어오지만, 1부와 반대로 2부는 아키토가 최후반에나 들어오기 때문에 합체기 없이 가이 혼자서 버티기는 힘들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나데시코팀을 키우기로 마음먹었는데 전성기가 너무 늦게 온다는 것이다. 일단 2부 초반에 루리, 료코, 가이, 사부로타가 합류하는데 그러고 나서 46화까지 기다려야 나데시코가 강화되고 새로운 동료가 합류한다. 아키토는 그보다도 더 늦게 합류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합체기 없이 가이를 키워야 하고, 료코는 초반에 합류하지만 합체기로 굴려야할 이즈미와 히카루가 46화나 돼서야 합류를 하며, 이도저도 아닌 사부로타는... 그야말로 답이 없다. 물론 후반에 합류하면 합체기의 화력은 여전히 괜찮으나, 문제는 후반부까지 진행하는동안 다른 작품들은 새로운 기체나 동료가 합류하거나 강력한 무기나 합체기들이 추가되는데에 반해 나데시코는 그때까지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 초반에 합류하는 4인방 기체들로 후반까지 키워야 하는데, 나데시코는 강제출격이 잦다보니 그렇다 쳐도 에스테바리스 3인방은 단독으로 특별히 강한것도 아니기 때문에 나데시코에 애정이 있는 게 아닌이상 자연스럽게 버려지고 다른 작품 기체들을 키우게 될테니, 후반부에 화력이 강화되어도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기 마련이다.
여하튼 이런저런 이유로 1회차때 나데시코 원팀 플레이를 했다간 그야말로 게임을 말아먹는다.
위에서 최약체 소리가 많이 들려도 못 키울 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작품들이 너무 강해서 더욱더 묻힌다고 봐야 한다. 일단 합체기가 주력인데 료코, 이즈미, 히카루 3인조에서 료코만 남게되고, 더블 게키강 플레어를 쓸려고 해도 아키토는 합류도 안하고 NPC로만 등장해 경험치와 자금을 스틸해버리니... 결국 팬이라면 료코랑 사부로타랑 가이랑 나데시코정도밖에 굴릴 수 없다. 무장은 심플 그자체로 2부에서 추가되는 장거리 사격무기로 활로를 찾아야 한다. EN 소모야 어차피 에스테바리스에게는 큰 문제는 없고 플레이 자체가 1부에서는 뭉쳐서 싸운다면 빠르게 디스토션 어택으로 공격턴을 마치고 2~7에 달하는 사격무기로 반격하는 식으로 플레이 한다면 못 쓸 정도로는 아니다.
에스테바리스2는 무장이 잔탄 무기인 기관총 하나 뿐. 중력파 안테나는 왜 들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다. 게다가 컷인도 없다. 1부에서 아카츠키의 전투 대사 중 '에스테바리스는 총이 어울린다'라는 대사가 있는데 진짜로 총만 들고 온다. 그냥 가입 시 들고 오는 자금 200000을 환영하자. 성격 좋은 부자는 친구로 두는 게 이롭다. 그나마도 24화에서 카구라즈키를 격추시켜야 조건부로 합류하고, 신에 비하면 쪼잔하기 그지 없는 금액이긴 하다.
나데시코 B형은 미사일이 삭제되고 무장이 그래비티 블래스터 하나 뿐이다. 다만 사이즈보정덕분에 화력은 출중하고 EN을 보강하고 철벽을 걸면 떡밥으로도 쓸 수 있다. 히트&어웨이와 원호공격을 달아주면 강제출격이 아쉽지 않은 맹활약을 펼친다. 나데시코 C형이 되면 상전이포도 추가되고 화력도 강력해져서 전함중에서 가장 유용하다. 사용한다면 EN 먼저 개조하고, 중반에 루리가 철벽과 감응을 동시에 쓰기 부담스러우므로 보조 감응 요원을 하나정도 준비해주면 든든해진다. 각종 전함들 중 유일하게 최종화 강제출격이므로 키워두면 밥값은 한다.
최후반에 유리카가 나데시코A Y유니트 장비형을 타고 후반에 등장. 강제출격이 아닌데다가 컷인도 없고 전투대사도 굉장히 쓸쓸하다. 하지만 나데시코 C에서 개조가 이어지고 보조 파일럿인 라피스가 본 게임에서 4명밖에 없는 헌신 보유자이므로 출격시켜서 손해보지는 않는다.
유체리스는 수리보급 전함인데 47화에서 딱 한번만 굴려볼 수 있다. 왜 한번이냐면 억지로 나데시코A로 개조되어서...
블랙사레나는 보손 점프가 없어졌다. 대신 고기동형 블랙 사레나→블랙 사레나→ 에스테바리스 아키토 커스텀으로 목숨 여유분이 2개나 격추될일이 거의 없어졌다. 고기동형 블랙사레나와 블랙 사레나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퍼지 어택은 위력은 강하지만 사용후에 파츠가 분리 되기에 체력이 적을때 자폭기로 날리거나 처음부터 퍼지 난무한 후에 아키토 커스텀 만들어서 가이 커스텀과 함께 합체기 쓰는 쪽도 괜찮다.
다만 블랙 사레나는 퍼지로 인한 생존력 빼고는 성능이 좋지 못하다. 무장도 2개밖에 없으며 그나마도 EN을 너무 먹는다..... 게다가 합류전에 NPC로 그렇게 경험치와 자금을 뺏어먹더니 정작 들어와서는 비리비리한 게 곱게 봐줄래야 봐줄 수가 없다. 현 작품의 최대 피해자.
그래도 에스테바리스까지 퍼지가 되면 중력파 안테나 효과를 받고 더블 게키강 플레어는 상당히 강력한 합체기. 아키토는 2부로 들어오면서 카운터가 추가되니 1부에서 실수로라도 카운터를 붙이진 말자.
알스트로메리어가 의외로 대박. 무장이 하나뿐이지만 디스토션 어택보다 공격력이 높고, p병기에 콤보병기에 배리어 무시가 달린 사기 무장이다. 사정거리도 5라서 은근히 멀리 때린다. 보손 점프도 있다. 갈아타기가 안되는 대신 겐이치로에게 혼이 있다. 게다가 1부에서 에스테발리스 아키토기를 개조했다면 개조전승까지 된다.
대철인은 살짝 미묘한 유닛. 개조효율이 안좋아서 공격력이 낮은 편인데다가[22], 철인과 마인에게 있던 로켓펀치의 콤보속성도 없고, 배리어 관통 무기도 없다. 그나마 무기 연비가 좋고(중력파포는 EN이 20밖에 안 들어가고 맵병기도 EN30 소비) 높은 장갑+디스토션 필드+보손 점프 덕에 생존성이 높다는것은 장점. 츠쿠모는 1부에 이어 2부에서도 여전히 전용 컷인이 없으며, 2부로 넘어오면서 나데시코의 등장인물 대부분이 새로운 초상화로 바뀐 반면 혼자만 1부 초상화를 쓴다. 심지어 자기 아내랑 여동생도 새로운 초상화로 바뀐 것과 대조적이다.
여담으로 2부 막판에 여타 시리즈에선 볼 수 없었던 루리-아키토-유리카 동시 출격이 가능한데 이때 이들간 신뢰보정을 확인해보면 아키토-유리카는 둘 사이는 물론 애정, 루리에게는 신뢰 보정이 뜬다. 그런데 루리는 아키토에게 애정 보정이 뜨고 유리카에게는 아무것도 안 뜬다! 신뢰 보정도 없다.
결국 나데시코 팬들이 주력으로 쓰고 싶다면 먼 미래인 3DS의 BX를 하자.
다만 아예 작정하고 쓰려고 하면 못쓸 건 없다. 쓰려고만 한다면 보스보롯트도 쓸 수 있는 마당에 에스테바리스도 쓰려면 쓸 순 있다. 에스테바리스 시리즈의 단점인 몸빵은 서로서로 붙여 원방으로 때우던가, 아니면 나데시코 옆에 딱 붙여서 써먹으면 되고, 쓰래기같은 데미지들은 합체기로 만회할 수 있다. 물론 팬들이 아니라면 이렇게 쓸 이유가 없지만...
블랙사레나도 약간 애매한 게, 데미지를 뽑아내기 위해서는 합체기를 쓰면 되는데, 합체기를 쓰기 위해서는 고기동형 파츠와 블랙사레나 파츠를 모두 퍼지하고 '에스테바리스 아키토기 커스텀' 상태를 만들어 줘야 비로소 더블 게키강 플레어를 쓸 수 있다.
나데시코의 팬이라서 반드시 써야겠다는 사람들은 후반에 유리카가 타고 나오는 나데시코 Y유니트와 나데시코C를 합체기로 묶여있는 두 팀과 묶어서 사용하면 1회차때도 쓸만하다.
3.2.6. 데토네이터 오건
오건 | 집중 | 번뜩임 | 필중 | 열혈 | 각성 | 혼 |
미츠루기 요코 | 가속 | 집중 | 불굴 | 열혈 | 투지 | 직격 |
계륵 같은 존재. 유닛이 숨겨진 유닛까지 합해서 총 두개 뿐이라 편애하기 애매하고, 합류 시점도 좀 늦다.
오건은 파일럿/유닛 양방의 높은 기본치 덕에 적은 투자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토모루의 능력치는 의외로 아키타입보다 모든 수치가 10, 즉 총 60 높다. 그 중 격투와 명중은 아군 최고 수치. 사격도 크루츠에 이은 2위의 수치다. 다만 테카맨들과는 달리 탈 것이 없기 때문에 사이즈는 SS. 또한 EN회복이 없기 때문에 EN계 파츠가 필수다. 보조 GS라이드 등으로 보충하자. 잔탄제인 빔 건이 있기 때문에 EN을 어느정도 아껴 쓸 수 있다.
맵병기가 없기 때문에 박아놓고 기회를 잡아도 아쉬운 경우가 많다. PEC 캐논은 테카맨들의 볼테카같은 위치(무개조 5000)인데 맵병기 버전도 사이즈 보정 무시도 안붙어 있다. 최종기인 그랜드 크로스는 1부에서 아키타입이 쓰는 걸 연출로 볼 수는 있지만 정식으로는 마지막화 2화 남기고 들어오는데, 단독기 버전은 단독기 공격력 게임내 2위. 맵병기 버전은 범위지정식으로 이벨같이 피아식별은 되지 않지만 공격력은 이쪽이 더 높다. 하지만 en도 무식하게 먹는 주제에 범위가 마이크로 미사일 정도밖에 안 된다. 설정으로는 행성 파괴급인데…. 사이즈 보정 무시가 붙어서 보스킬에서 좀 숨통이 트이는가 싶지만, 지식의 기록자들은 특수효과 무기무효를 주렁주렁 달고와서 화력손해를 또 봐야한다.
어찌됐건 최종적인 성능 자체는 아군 탑급이다. 그저 개조전승도 안 되고 포텐도 후반에나 터지는 유닛 하나를 위해서 편애를 해주기 애매할 뿐. 거기에 오건의 개조가 다음회차에서 아키 타입 오건(NPC)으로 이어져서 개조하면 토비카게급 먹튀를 보여준다.
미츠루기 요코는 버드맨일때는 취미용에 가깝지만 솔리드 아머를 입수하면 사정이 좋아진다. 잠깐 참전때 격추수를 올리는 게 조건이지만 단 두화에서밖에 찬스가 없어서 엄청 뻑뻑한 무우와 카가리랑 달리 달리 제일 널널한 편. 단 솔리드 아머는 버드맨일때 20발이었던 첫번째 무기의 탄수가 10으로 떨어지는데다가 캐릭터 컷인이 사라지는 사소한 단점이 있다. 버드맨 시절의 컷인은 솔리드 아머 탑승시의 파일럿 슈츠인데…게다가 원작을 고려하면 솔리드 아머가 숨겨진 요소로 나오는 것도 미스테리. 전체적으로 사이즈 보정 무시 버그의 피해를 많이 본 작품군이다.
3.2.7. 우주의 기사 테카맨 블레이드 2
테카맨 아키 | 집중 | 번뜩임 | 철벽 | 열혈 | 기합 | 사랑 |
페가스 2 | 가속 | 필중 | 저격 | 탈력 | 교란 | 보급 |
발자크 아시모프 | 정찰 | 집중 | 투지 | 열혈 | 불굴 | 격려 |
테카맨 레이피어 | 번뜩임 | 집중 | 돌격 | 열혈 | 감응 | 사랑 |
테카맨 이벨 | 탈력 | 노력 | 집중 | 열혈 | 감응 | 사랑 |
하야토 | 번뜩임 | 필중 | 가속 | 기합 | 신뢰 | 돌격 |
테카맨 조마 | 집중 | 번뜩임 | 봐주기 | 열혈 | 감응 | 사랑 |
아니타 | 필중 | 축복 | 가속 | 기합 | 응원 | 우정 |
테카맨 베스너 | 번뜩임 | 집중 | 투지 | 열혈 | 직격 | 감응 |
고리아테 | 필중 | 초근성 | 철벽 | 기합 | 저격 | 격려 |
테카맨 데드 | 집중 | 번뜩임 | 기합 | 열혈 | 필중 | 우정 |
맵병기인 리액터 볼테카는 기본 사거리부터 1~8에 착탄식인데다가 착탄 반경 5칸까지 공격에 피아식별에 위력도 상급. 기합걸고 사랑걸고 첫턴부터 날려주면 맵이 깨끗해진다. 즉, 명왕공격을 착탄형으로 첫턴부터 날리는 청소부 유닛.[23]
일단 테카맨 블레이드2의 주인공이라서 볼테카 공격력도 다른 테카맨보다 1000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 거기에 합체기도 2개. 둘 다 공격력이 절륜하다. 다만 능력치 등 자체 전투력은 낮은 편이라서 떡밥용으론 적합하지 않다.
자세한 사항은 슈퍼로봇대전/역대 사기유닛(휴대용) 참조.
테카맨 죠머와 베스나는 그럭저럭. 키울 경우 합체기 용으로 쓰는 게 좋다. 둘이서도 합체기를 쓰지만, 이벨과 3인 합체기도 가능하다. 단독으로 키운다면 죠머는 길쭉한 p병기 테크랜서 부메랑이 우수한 편. 베스나는 고리아테가 가진 저격을 살리는 게 좋다. 베스나는 가속이 없고 죠머처럼 괜찮은 p병기가 있는 것도 아니라 팀의 걸림돌이 되기쉽다.
테카맨 아키는 파일럿의 격투 능력치가 본작 최고레벨이다. 테크 랜서의 공격력 수치가 가오파이가의 격투보다 높다. 다만 볼테카가 없어서 최종화력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블레이드와 함께 합체기를 쓰는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깨알같은 지휘도 붙어있다.
테카맨 데드는 블레이드에게 개조치를 이어받지만 탈것 없이 단독으로만 싸우며 그래서인지 신뢰 보정도 오직 데이빗(테카맨 죠머)하고만 있다. 대신 개인의 능력치는 다른 테카맨들보다 확실히 높다.
테카맨 블레이드는 J때 연출을 우려먹었던 1부와는 달리 연출이 일신되고 신 필살기로 볼테카 크러시 인트루드가 추가된다. 격투 무장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블레이드를 격투로 키울 수도 있게 되었다. 중반에 블래스터화하면 그간의 애매하던 공격력이 환골탈태하여 오건(최종기 얻기 전) 보다 강해진다. 이벨이 맵병기 특화형이라면 블래스터 블레이드는 만능형.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하게 된다. 대신 주력 무기는 격투인데 최강무기인 블래스터 볼테카와 볼테카 계열 합체기는 사격이라 속 편하게 한 쪽으로 밀어주기 난감하다. J때 블래스터화 하면 장거리 반격무기로 쓸 수 있었던 볼테카 랜서도 삭제되고 테크랜서 피니시 연출로 변경되어 장거리 반격을 볼테카에 의존해야 해서 사거리 보완도 어느정도 해 줄 필요가 있다.
격투로 키운다면 테카맨 아키를 같이 활용해서 합체기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벨이나 레이피어와의 합체기도 있으니 원호 포대로도 쓸 겸 사격으로 BP를 몰아줘도 무난히 강하다. 게다가 이벨은 그냥 써도 강력해서 합체기가 아니면 좀 애매한 아키보다 활용도가 높으므로 출격수가 모자르다면 이벨과 블레이드만 키우고 사격 올인으로 나가도 나쁠 것 없다. 스토리상 데드와 이블과 강제 1대1 이벤트도 있어서 아예 안 키우면 골치 아프니 안 쓸 사람이라도 적당히 키우고 BP는 격투로 모는 편이 스토리 진행이 편하다.
레이피어는 종장 몇판 안남기고 조건부로 합류하는데다 탈것도 없어서 이동력이나 사이즈, 정신기 면에서 손해본다. 다만 블레이드와의 합체기 공격력만은 최상급. 무개조 7000으로 수치상 파다스를 이은 2위다. 재동과 연계하면 사랑을 건 맵병기도 쓸만하고 수리 기능도 붙어있으니 쓰기 나름. 이자크&카나드&붉은 일격과 택일이긴 한데 사실 양쪽다 그렇게 절실한 편은 아니다.
솔테카맨 둘은 애정이 있는 게 아니면 그냥 버리자. 솔테카맨 둘이서 합체기가 있긴 한데, 솔테카맨의 합체기보다 테카맨의 합체기가 더 좋다보니...
후반에 밀리의 재동이 굉장히 유용하므로 블루어스는 생존력만 조금 손봐주면 1부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보조기체로 쓸 수 있다. 출격수가 부족하거나 블레이드를 사격으로 키우거나 해서 테카맨 아키를 키우지 않는다면 메인 파일럿은 아키를 추천. 적절한 생존형 정신기에 더해서 레어한 보조정신기인 헌신까지 있는 완전체가 된다. 아키의 강력한 격투공격이나 캐릭터 성능, 개조 전승, 강력한 합체기 등을 고려하면 아키는 테카맨으로 쓰고 노알을 메인 파일럿으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지 보조 정신기가 우정밖에 없는 노알의 전투적인 정신기 구성이 다소 아쉽다.
3.2.8. 마징카이저&진 겟타로보
호노오 쥰 | 응원 | 신뢰 | 필중 | 철벽 | 열혈 | 헌신 |
로리 | 가속 | 직격 | 필중 | 열혈 | 철벽 | 재동 |
롤 | 정찰 | 불굴 | 저격 | 기합 | 헌신 | 보급 |
진겟타는 1부와 마찬가지로 평소에는 진겟타2로 싸우다가, 화력이 필요할때만 1으로 바꾸는 걸 추천. 투자만 한다면 여전히 강력하다.정신기 구성이 좋아 각성+열혈 난타가 가능해 딜러로서도 최상위권이고 ,하야토가 집중도 보유하고 있어 조금 신경쓰면 1회차에서도 회피가 가능한 몇안되는 슈퍼로봇중 하나다. 38화에서 진 샤인 스파크와 합체기들도 해금되어 아군 탑 클래스 DPS를 자랑한다.
비너스 A는 아프로다이와 마찬가지로 갑판행 성능이다. 밀리온 알파를 타고 나오는 로리&롤 자매는 각각 희귀 정신기인 헌신과 재동을 갖고 있다. 각종 상태이상기를 가진 수리보급 기체이지만, 용자로봇들이 너무 센탓에 J에 비해 위상이 다소 떨어졌다.
여담으로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얻는 화에서 이벤트 발생시 진겟타1이 아니면 게임이 멈추는 버그와 초고속으로 클리어하면 맵에 시로가 탄 노랑색 카이저가 남아버리는 버그가 있다.(정확한 발생조건 불명) 주의.
3.2.9. 풀 메탈 패닉! The Second Raid
본타군 | 탈력 | 집중 | 필중 | 혼 | 교란 | 사랑 |
베르팡강 클루조 | 집중 | 번뜩임 | 직격 | 열혈 | 필중 | 기백 |
본타군은 취미용. 소스케 전용인데다가 사이즈와 람다드라이버의 부재문제로 쓸만한 유닛은 아니다.
팔케는 아바레스트로부터 개조전승. 단분자 커터는 사정거리도 격투무기치고는 긴 편이고 연출도 멋지며 클루조는 아군중 1위의 기량을 지닌 좋은 파일럿으로 M9시리즈(마오, 쿠르츠)와 합체기가 있다.
아바레스트는 2부 시작이후 얼마 지나서 람다 드라이버가 사라지고 44화나 되어서야 돌아온다. 이때는 1부와는 달리 기력 150에서 1.5배 대미지 보정으로 상향되기에 J와 마찬가지로 학살을 할 수 있다. 개조와 BP가 쌓일수록 대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람다 드라이버 1.5배 보정을 받은 울즈 스트라이크의 경우 10단 개조 기준으로 합체기 위력 넘버 1이다. 15단 개조를 할 경우 복서의 위력이 단독기 기준으로도 아군 탑 수준으로 올라간다. 1부와 마찬가지로 투자를 해주면 해줄수록 좋은 투자빨을 잘받는 기체들이다. 소스케의 혼까지 해금되는 시점에서는 명실상부한 아군 톱의 화력을 자랑한다. 무장 중 사이즈 보정 무시 무기가 없기때문에 실제 화력은 5~15% 정도 손해를 보지만 그걸 감안해도 굉장한 화력이다.
문제는 1부때와 마찬가지로 아바레스트를 제외한 기체들의 화력 자체가 낮다는 점. 아바레스트야 람다보정이 있으니 그렇다 치지만 다른 기체들은 힘들다. 특히 팔케는 개조전승을 받긴 하지만 아쉬운 화력. 주력으로 키울 예정이라면 15단 개조를 발라주는 편이 좋다. 나데시코의 에스테바리스 팀 처럼 단독으로 운영하지 말고 단체로 모아놓고 합체기를 난무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요점.
3.2.10.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솔다트 J | 가속 | 불굴 | 필중 | 열혈 | 투지 | 용기 |
토모로 | 정찰 | 철벽 | 신뢰 | 저격 | 행운 | 교란 |
카이도 이쿠미 | 번뜩임 | 직격 | 기합 | 감응 | 우정 | 각성 |
르네 카디프 시시오 | 필중 | 투지 | 기백 | 열혈 | 돌격 | 용기 |
광룡 | 번뜩임 | 필중 | 응원 | 기합 | 열혈 | 보급 |
암룡 | 번뜩임 | 필중 | 신뢰 | 기합 | 열혈 | 격려 |
천룡신 | 필중 | 불굴 | 가속 | 축복 | 열혈 | 용기 |
후반에 가오파이가에서 강화되는 제네식 역시 깡패 유닛. 프로텍트 셰이드에 제네식 아머가 있어서 배리어가 격감에 무효로 2중이다. 덕분에 마징카이저는 물론 위의 킹제이더보다도 생존률이 우수하다. 이전까지 2중 배리어가 달린 기체가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자. 엄청난거다. 화력도 500~1000 정도 보강돼서 콤보로 잡졸처리하는 게 한결 더 수월해졌다. 보스킬 성능은 크게 나아지지 않지만, 이미 충분히 강력하다.
마지막화 2화 남기고 골디온 크래셔가 들어오는데 공격력은 단독기 1위. 맵병기 버전도 생긴다. 개틀링 드라이버나 볼팅 드라이버 맵병기랑 같은 정면 범위 공격인데, 범위는 이쪽이 훨씬 높다. 9칸 마름모형. 말 그대로 충격과 공포다. 다만 이 정신나간 범위 때문에 전방에 있는 아군이 죄다 걸린다는 골치아픈 문제가 있다. 웬만하면 '필중' 걸고 이걸 내려치는 건 아군을 어떻게든 회피시키고 하자. 수리비 왕창 나간다. 단독무기 골디온 크래셔로 피니시를 날리면 피니시 연출이 장난 아니다.[25] 다만 추가가 너무 늦어서 실제로는 로망에 가깝다. 하지만 비슷한 딜레마의 오건과는 달리 제네식은 크래셔 없이도 엄청 강하니 큰 문제는 없다.
마이크 사운더스는 필살기로 디스크 F가 추가되어 전투력이 엄청나게 높아진다. 전체 5위, 용자로봇 단독기 2위를 자랑하는 위력이다.[26] 잔탄은 2발. 기력제한이 커서 쓰기 힘든 점이 단점이지만 조역 기체에 불과한 마이크 입장에서는 사치급의 무장이다.
광룡과 암룡은 용신로보들로부터 개조가 전승되며(공유되진 않는다), 천룡신 합체분리로 보조정신기 난무가 가능하다. 수리보급 기체중에서는 탑클래스의 전투력을 자랑하며 개조전승 때문에 용신 시리즈를 키운다면 육성이 편하다. 다만 르네가 킹 제이더에 요정으로 들어간 이후에는 광룡과 암룡의 최종기 르네 지원공격이 사라진다. 굳이 계속 전투에 쓰겠다면 천룡신으로 합체시키거나 원호를 활용해 주는 게 좋다.
49화에서 빙룡, 염룡, 풍룡, 뇌룡을 출격시키면 환룡신, 강룡신을 정식으로 얻을 수 있는데, 웬만하면 꼭 얻어두자. 나중에 굳이 꺼내서 쓰지 않더라도 용신로보로 묶여 연동되는 파일럿이 둘이나 추가되기 때문에 그렇잖아도 좋은 레벨링 효율이 훨씬 더 올라간다.
환룡신 강룡신의 합체기, 맥시멈 토우론은 20단 개조 기준 공격력이 10080으로 특수능력을 빼고 순수 대미지로는 3위의 위력이다. 거기다가 환룡신에는 분신-오로라 일루젼-이 달려있고, 당연히 개조도 이어진다. 후반에는 원작처럼 용신 시리즈에 자폭기가 추가된다. 초룡신에게는 슈퍼 노바, 격룡신에게는 자폭, 천룡신에게는 내장 탄환 X. 하지만 연출 한번 보고 버려도 된다. 애초에 용신로봇들이 자폭기 쓸 정도로 처절하게 털릴 일도 없고, 합체기 두 번 쓰는 게 화력이 더 낫다. 강룡신은 공격력 반감 무장을 사용할 수 없으니 상태이상으로 깔짝이는 건 제쳐두자.
참고로, 초룡신과 격룡신, 강룡신과 환룡신은 마이크 사운더스처럼 별개의 유닛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SP포인트가 별개이다. 이를 이용해 합체와 분리를 난무하며 적들을 때려줄 수 있다. 초룡신, 격룡신으로 합체해 정신기 걸고 합체기 난무, 이후 환룡신, 강룡신으로 합체해 정신기 걸고 합체기 난무, 이후 용신로보로 분리해 정신기 걸고 공격 이라는 미친짓이 가능하다. 개조수치도 공유되고 합체기 화력도 높은 편 인지라 보스급 유닛도 금방 보낼 수 있다. 다만 EN은 별개가 아니므로 관리에 주의할 것.
천룡신이 추가되며 용자로보만으로 게임 내 모든 상태이상을 걸 수 있게 되었다. 염룡, 빙룡, 풍룡, 뇌룡이 공격, 사정, 운동, 이동력 다운을 가지고 있으며 볼포그와 광,암룡이 명중률 다운. 게다가 볼포그는 한턴간 배리어를 발동불가로 만드는 '멜팅 사이렌'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력한 정신기 교란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마이크 사운더스는 장갑30% 다운과 운동성 다운. 거기다가 둘 다 맵병기도 있다.
3.2.11. 백수왕 고라이온
단독기 4위의 시왕검·벼락개떨구기가 추가되고 또 주력기로 쓸만한 포라이온 어택도 생겨서 화력이 보강된다. 다만 기체 스펙 자체가 오르는건 아니고 2부는 적들의 양산기도 화력이 높은데다 각종 디버프들을 날려대니 정신기 없이 적진 한복판에 배치시켜 놓았다가는 난무하는 공격에 순식간에 산화한다. 떡밥용으로 쓰려면 철벽 필중 투지와 하우메아의 수호석을 잊지 말 것. 이쪽도 EN 풀개조&배리어 필수. 여전히 정신기 버그의 최대 수혜 기체 중 하나다.4. 숨겨진 요소
본타군1. 8화에서 본타군으로 2기 이상 격추
2. 1회차 12화 or 2주차 13화에서 본타군이 2기 이상 격추
3. 32화에서 본타군이 3기이상 격추
4. 성공하면 46화에서 입수
라이트닝 스트라이크 팩
1. 10화 종료 시에 무우 라 프라가의 격추수가 10기 이상
2. 46화에서 입수
테카맨 레이피어
1, 10화와 17화에서 테카맨 에빌을 격추 또는 21화에서 액스를 격추
2. 50화 (달 루트) 후반맵에서 에빌을 격추[27]
3. 52화에서 증원
대철인 (츠쿠모), 에스테바리스II (아카츠키), 알스토로메리어 (겐이치로), 자금 보너스[28]
1. 24화에서 목련 모함 카구라즈키 격추
2. 46화에서 입수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으면 아카츠키와 겐이치로는 동료가 되지 않고 츠쿠모는 그냥 철인을 타고 나옴)
블리츠 건담, 니콜 & 톨 생존
1. 30화에서 니콜을 격추
2. 35화에서 발트펠트를 격추
3. 36화에서 가우른 격추전에 니콜, 이자크, 디아카를 격추 (주의: 니콜은 보스코로프 급을 격침하기 전에 격추시킨다.)
4. 37화 (오브 루트) 초반맵 에서 아스란을 격추
5. 42화에서 키라가 아스란을 설득
6. 42화에서 생존해서 참가한다.
마징가Z
1. 38화(파리 루트)에서 5턴 플레이어 페이즈까지 암흑대장군을 격추
2. 38화에서 입수
스트라이크 I. W. S. P
1. 39화 종료 시에 카가리의 격추수가 5기 이상 (35화나 38화 오브 루트가 조건을 만족시킬 기회.)
2. 46화에서 입수
EDF 리브형 솔리드 아머
1. 41화 종료 시에 료코 (버드맨 파일럿)의 격추수가 10기 이상
(4화, 10화, 39화가 조건을 만족시킬 기회)
2. 46화에서 입수
에드가 임시 참전
1. 42화에서 로우가 에드를 설득
2. 50화(플랜트 루트)에서 로우가 에드를 설득. 이 화에서만 일시적으로 동료가 됨.
듀얼 건담 AS (이자크)
1. 45화 (화성 루트)에서 디아카가 이자크를 설득[29]
2. 51화 (플랜트 루트)에서 이자크가 맵에 생존해 있는 상태에서 리제네레이트를 격추.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으면 54화에서만 잠깐 동료가 됨)
킹 제이더에 J 피닉스 추가
1. 49화에서 5턴 플레이어 페이즈까지 가이를 격추
2. 피아디켐 격추 후에 추가.
환룡신 & 강룡신 합체 가능
1. 49화에서 빙룡, 염룡, 풍룡, 뇌룡을 출격시킨다.
2. 더 파워가 몸에 들어온다는 대사가 나오며 즉시 환룡신, 강룡신 합체 가능. 이후로도 계속 합체가 가능하다.
하이페리온 건담 (카나드)
1. 50화(플랜트 루트)에서 하이페리온 건담의 HP를 50% 이하로 줄인 후[30] 카나드가 키라와 전투해 대화 이벤트를 본 뒤에, 프레아로 카나드를 격추
2. 52화에서 증원
붉은 일격이 추가된 파워드 레드
1. 51화(플랜트 루트)에서 로우가 "파워드 레드"를 탄 상태에서 리제네레이트 건담을 격추.
그 외의 일부 적의 양산형 유니트 (풀메탈,시드 계열) 는
2회차 이후 인터미션의 "샵"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1회차에선 불가.)
니콜과 마징가는 동시에 입수할 수 없으며 이자크&카나드&에드와 테카맨 레이피어는 동시에 입수할 수 없다. (서로 반대분기)
5. 강화파츠
2회차부터 상점에서 전체 구매 가능하다. 소지한 강화파츠는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일괄적으로 매각된다. 매각가는 당연히 구매가보다 싸기 때문에, 많이 구입하면 할수록 전체 자금에서 손해를 보는 셈. 물론 다회차 플레이를 하는 입장에선 충분히 감내할 만 하다. 파츠 구입을 포기하고 자금을 확보하는 것보다는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 그때그때 필요한 파츠를 보충해가면서 플레이하는 게 훨씬 쾌적하기 때문. 하다못해 주력 유닛들에게 초고성능전자두뇌 하나씩만 달아줘도 신세계가 보인다.가장 좋은 강화파츠는 역시 S어댑터.5.1. 목록
부스터 : 이동력 +1메가 부스터 : 이동력 +2
서보 모터 : 운동성 + 5
하이퍼 센서 : 운동성 + 10
고성능 스러스터 : 운동성+ 15
초고성능전자두뇌 : 운동성 +20. 사정 + 2. 모든 무기의 명중이 +25%
애퍼지 모터 : 이동력 +1. 운동성 +5
리프터 모듈 : 이동력+2. 이동 타입 하늘 추가. 유닛과 무기의 지형 적응이 하늘 S
플라이트 유닛 : 이동 타입에 하늘 추가. 유닛과 무기의 지형 적응이 하늘 S
아쿠아모듈 : 이동 타입 물 추가. 유닛과 무기의 지형 적응이 물 S
호버 크래프트 : 이동 타입 호버 추가[31]
스러스터 모듈 : 유닛과 무기의 지형 적응이 우주 S
방진장치 : 유닛과 무기의 지형 적응이 지상 S
A 어댑터 : 유닛과 무기의 지형 적응이 모두 A
S 어댑터 : 유닛과 무기의 지형 적응이 모두 S
쵸밤 아머 : HP+500. 장갑 +100
하이브리드 아머 : HP + 800. 장갑 +150
초합금Z : HP + 1000. 장갑 200
초합금 뉴Z : HP+1300. 장갑+250
초합금 뉴Zα : HP+1500. 장갑 +300
대형 제네레이터 : 최대EN +50
파워 엑스텐더 : 최대EN +100
보조GS라이드 : 최대EN +150. 매턴 EN10% 회복 중복 불가
솔라세일 : 매턴 EN10% 회복. 중복 불가
더 카펜터즈 : 매턴 HP 10% 회복. 중복 불가
대 빔코팅S : 빔코트S가 장착된다
대 빔코팅M : 빔코트M이 장착된다
대 빔코팅L : 빔코트L가 장착된다
라미네이트 장갑 : 라미네이트 장갑이 장착된다.
배리어S발생장치 : 배리어S를 장착한다
배리어M발생장치 : 배리어M를 장착한다
배리어L발생장치 : 배리어L를 장착한다
핑크하로 : 1칸 이동할때마다 자금 +100
P.A.S.F.U : 1칸 이동할때마다 SP 1 회복
하우메아의 수호석 : 특수효과를 무효화 시킨다.
고성능 레이더 : 맵병기, 사정1이외의 무기의 사정이+1
올레인지 레이더 : 맵병기, 사정1이외의 무기의 사정이+2
스나이퍼 스코프 : 유닛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무기의 명중이 +10%
멀티 록온SYS : 유닛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무기의 명중이 +20%
고성능조준기 : 유닛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무기의 명중이 +30%
학습형OS : 유닛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무기의 크리티컬 보정이 +10%
피에로의 가면 : 유닛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무기의 크리티컬 보정이 +20%
카나메의 부채 : 유닛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무기의 크리티컬 보정이 +30%
EN칩 : 무기의 EN소비를 10% 경감시킨다. 중복 불가
EN 메가칩 : 무기의 EN소비를 20% 경감시킨다. 중복 불가
대형 매거진 : 모든 무기 잔탄수가 1.5배. 중복 불가.
초대형 매거진 : 모든 무가 잔탄수가 2배. 중복 불가.
프로펠런트탱크 : 에너지를 전회복. 쓰고 버린다. 전함특수파츠.
카트리지 : 전무기잔탄수를 전회복. 쓰고 버린다. 전함특수파츠.
리페어키트 : HP를 전회복. 쓰고 버린다. 전함특수파츠.
슈퍼 리페어키트 : HP,EN,탄약을 전회복. 쓰고 버린다. 전함특수파츠.
트라이던트 구이 : 정신포인트를 20회복한다. 쓰고 버린다. 전함특수파츠.
화성덮밥 : 정신 포인트를 50 회복. 쓰고 버린다. 전함특수파츠.
폭열 갓 카레빵 : 정신포인트를 전회복. 쓰고 버린다. 전함특수파츠.
[1] 적 보스에 공격력 반감이 걸리면 장갑 무개조 리얼계 유닛도 보스의 화력 앞에서 버틸 수 있고, 명중률 반감이 걸리면 집중만 걸어도 사실상 공격을 맞을 일이 없다. 운동성 반감이 걸리면 날파리 같이 회피해대는 테카맨 계열 보스들도 굼뱅이가 되어버려서 아주 쉽게 때려잡을 수 있다. 장갑 저하가 걸리면 맷집이 순두부가 된다.[2] 1부 초반같은 경우는 발스토크나 고라이온 등이 있고, 레벨을 공유하는 용신로보도 있다.[3] 주인공 기체인 발호크와 전함 발스토크는 개조치를 공유한다.[4] 가오가이가를 개조해두면 중반부에 들어오는 킹 제이더에 개조치가 전승된다. 용신로보들은 넷이 하나의 개조치를 공유하기 때문에 하나를 개조하는 비용으로 네 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5] 건담 시드 시리즈를 아예 버릴 생각이 아니라면 자금을 최대한 아껴뒀다가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이랑 프리덤 건담에 쏟아붓는 것도 좋다.[6] 1회차 클리어 때 스트라이크 건담의 개조 수치가 2회차의 프리덤과 루쥬의 수치로 이어지는 현상이 있다. 의도한 거 같진 않고 아마도 버그[7] 편애를 주지 않은 장갑 풀개조 마징카이저가 적 보스의 일격에 3~4000의 대미지를 입기도 한다. 물론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애초에 보스에 싸움을 붙이는데 아무리 마징카이저라도 생존기 하나 안써주고 붙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정신기 포인트가 그정도로 모자란 게임은 아니므로 너무 걱정하지 말자.[8] 2부 초반 발호크의 단독 메인 파일럿일때 한정으로 집중으로 바뀐다.[9] 라기보단 후반의 단단한 기체로 갈아타는 것을 감안해[10] 문제는 2부에서 아키토가 상당히 늦게 합류를 하는데다가 중간 중간에 NPC로 등장해 적 기체를 박살내버려서 경험치와 자금을 스틸하기 때문에 1회차 때에는 적당히 개조해 두자[11] 이블, 엑스, 데드[12] 진겟타 1 상태로 기합을 쓰면 하야토, 벤케이의 기력은 오르지 않고 료마만 상승하고 진겟타 2 상태로 사용하면 하야토의 기력만 오르고 료마, 벤케이의 기력이 안오르고 진겟타 3 상태로 사용하면 벤케이의 기력만 오르고 료마 하야토의 기력이 오르지 않는 희한한 구조.[13] 명중+2 피탄+2[14] 격,환, 강룡신까지 모든 용신로보 합체 버전의 정신 커맨드는 동일.[15] 실드도 있고, 적의 공격력을 깎는 P무기도 있는 데다 원호공격도 기본으로 하나 달려있다.[16] 최종화 한정.[17] 저스티스, 버스터, 블리츠, 듀얼 AS가 개조 전승된다.[18] 다회차 플레이의 난이도가 급락하는 원인 1. 미티어 기체 2기만 잘 키워두면 마지막 화 한 판에서 자금을 말 그대로 돈 복사 수준으로 벌 수 있다. EN 보급, 정신기 소비 관리, 적 증원 조건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신경 써 주면, 보스한테 어그로 끌리지 않는 한, 돈다발이 계속 굴러들어온다. 여기서 노가다 좀 해 주고 다음 회차를 시작하면, 아군 영입할 때마다 기체를 풀개조 하고, 샵에서 물건을 쓸어담는 광경을 볼 수 있다.[19] 이후에 가이도 잠깐 등장하며, 후반에 달 루트 한정으로 로우가 월면도시에 설치된 폭탄을 찾는 역할로 등장을 하기는 한다.[20] 레드프레임, 블루프레임, 이라이쟈 전용 진改, 드레드노트, 하이페리온 모두 레드프레임의 개조치가 전승된다!!! 심지어 다음 회차에서 2부 초반에 나오는 가이 전용 진, 이라이쟈 전용 진역시 개조전승되며, 숨겨진 유닛이자 한회만 쓸 수 있는 소드캘러미티 에드전용기 역시 개조 전승된다.[21] 수치 자체는 2000으로 제법 높다.[22] 중력파포는 20단개조가 뚫리면 마인일때 100 더 높다.[23] 다회차 플레이의 난이도가 급락하는 원인 2. 범위도 넓은데 피아식별까지 하는 맵병기를 갖고 있는 것부터 대놓고 자금 노가다에 써 달라고 광고하고 있다. 마지막 화 자금 노가다 중, 미티어 관리를 실수하거나 했을 경우, 공백을 채워주는 걸 넘어 아예 대체도 할 수 있는 유닛. 다만, 미티어 2기랑은 달리 정신기에 각성이 없어 단독으로 2번 행동하는 건 불가능하므로, 재동을 가진 유닛과 연계할 필요가 있다. 이런 점만 인지하고 잘 키워주면, 미티어들과 함께 돈다발을 산으로 쓸어담는다.[24] 얻는 화에서 반대루트로 가도 그 화 클리어 후 파리에서 암흑대장군을 한 방에 폭사시키는 전투씬을 보여주며 이후 무조건 추가된다.[25] 휴대용 연출이 콘솔용 연출을 처참하게 발랐다. 콘솔용 연출은 3차 알파.[26] 물론 1위는 제네식, 공동 2위는 킹 제이더.[27] 44화 분기가 아니라 49화 분기이므로 헷갈리지 말자.[28] 아카츠키가 부자답게 군다면서 20만을 준다.[29] 디아카와 한 번 교전을 해야 설득 커맨드가 생겨나므로 격추시키지 않게 주의하자.[30] 그 전엔 대화 이벤트가 안뜬다.[31] 수중에서도 지상이랑 똑같이 이동할 수 있게 해 주는 파츠. 차라리 플라이트 유닛을 다는 게 낫다. 수량이 모자라면 어쩔 수 없이 써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