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3 01:12:14

슈퍼스크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설정
슈퍼스크럴
Super-Skrulls
파일:skrull-machine.webp
주요 인물 그래빅
가이아
관련 조직 스크럴 저항군
등장 드라마 시크릿 인베이젼

1. 개요2. 능력3. 작중 묘사4. 기타5. 관련 인물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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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슈퍼스크럴.

스크럴 저항군의 지도자 그래빅의 주도 하에 진행된 슈퍼스크럴 실험의 결과물로, 원작의 슈퍼스크럴의 초능력 의태처럼 그루트익스트리미스 등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내의 여러 초인들의 DNA를 스크럴들에게 이식함으로써 초능력을 사용하는 슈퍼스크럴로의 진화가 가능하다.

2. 능력

자세한 내용은 하비스트 참조

초인들의 DNA를 스크럴들에게 직접 이식함으로써 슈퍼스크럴의 능력이 발현되며, 작중에서 사용된 능력들은 다음과 같다.[1]

하지만 어디까지나 DNA를 기반으로 하는만큼 블랙위도우나 호크아이처럼 슈퍼파워 없이 단련으로 강해진 경우나, 아이언맨이나 앤트맨처럼 특수 장비 기반, 닥터 스트레인지처럼 축적한 지식, 스칼렛 위치처럼 자체 능력 외에 외부의 강력한 에너지를 흡수하여 강화, 로봇이나 사이보그처럼 DNA와 관계없는 강화의 경우에는 모습만 흉내낼 수 있을뿐 강화된 능력까지 카피는 안된다. 또한 토르와 스티브 로저스의 힘은 카피해도[3] 묠니르를 들 수 있는 고결함은 유전자로 카피하진 못할 것이다.

그리고 이 설정은 꽤나 오류가 있는 것이, 인피니티워의 와칸다 전투에서 타노스의 DNA를 수집이 가능한 와칸다는 극히 폐쇄적인 사회이며 암만 트찰라가 타국과와의 교류를 선언한다 했어도 그걸 공유할 만한 닉 퓨리나 마리아 힐은 원자 단위로 분해 되었을 시점이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도 마찬가지로 원자 단위로 분해 되었는데 뭐 땀 한방울 피 한방울로 DNA를 복구한다 해도 와칸다 측에서 저걸 생각 못했다는 점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쉽게 말해 비슷한 시기에 슈리가 하트허브 복구한다고 골몰해 있을 시기에 닉퓨리는 하비스트 만들고 있었단 얘기다

3. 작중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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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시크릿 인베이젼

3.1.1. 2화

슈퍼스크럴 실험의 존재 여부가 처음으로 밝혀지며, 실험실 컴퓨터에 그루트, 컬 옵시디언, 익스트리미스, 프로스트 비스트의 명칭이 발견됐다.

3.1.2. 3화

그래빅탈로스에 의해 손등에 칼이 찍히자 찢겨진 손등을 익스트리미스의 능력으로 치유한다.

3.1.3. 4화

그래빅에게 총탄을 맞고 쓰러졌던 가이아가 그래빅 몰래 익스트리미스 능력 이식을 받았던 덕분에 죽지 않고 살아났다.

그래빅이 릿슨을 습격하며 전투하던 도중 그루트의 촉수 능력으로 미국 측 경호대를 공격하고, 닉 퓨리에게 권총을 맞자 익스트리미스의 능력으로 치유하는 모습을 보인다.

3.1.4. 5화

그래빅이 슈퍼스크럴 실험의 최종 목표물로 노리는 하비스트가 등장한다.

3.1.5. 6화

그래빅이 닉 퓨리에게 하비스트를 넘겨받아 완전한 슈퍼스크럴이 되었다. 그러나 그 닉 퓨리는 실은 가이아였고, 가이아도 슈퍼스크럴이 된 상태였다. 가이아는 사투끝에 간신히 그래빅을 죽여버려서 슈퍼스크럴은 가이아만 남게 되었다.

4. 기타

인간보다 우월한 신체스펙[4]과 보는 것만으로도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것으로 추측된다. 수많은 능력자들의 능력을 리스크 없이 사용 가능하고 그 종류에 제약도 없는 모양. 여러 능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 신체의 일부만 변형시키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보아 일단 능력을 가지게 되면 별다른 시행착오 없이 바로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5] 다만 작중 슈퍼스크럴이 치른 전투가 단 한번에 짧게 치러서 후에 다른 부작용 설정이 생길 여지는 있다.

개개인의 개성적인 초능력이 캐릭터성에 큰 기여를 하는 세계관 특성상 타 초인들의 초능력을 복사해내는 능력은 당연하게도 호불호와 논란이 많다. 슈퍼스크럴의 능력을 가진 한 명에보니 모, 헐크, 맨티스 외에 수 많은 인물들의 능력을 혼자 전부 쓸 수 있게 된다면 수습이 힘들어지는 파워인플레는 물론 해당 인물들이 가진 가치가 하락되며 향후 슈퍼스크럴의 능력을 가진 인물을 어찌 다뤄야할지에 대한 문제가 생기기 때문. 다른 작품들에서는 이런 캐릭터는 여러 능력을 쓰는 대신 각 능력에서는 그 능력이 전문인 캐릭터보다 약하다고 하거나[6] 제한시간을 두어 밸런스를 맞추지만, 슈퍼스크럴은 한 작품에만 나와서 이런 조정이 있을지는 불명이다. 그럴땐 어디 게임의 메리 수처럼 MCU가 끝날때까지 바쁘다고 출연 안시키면 된다.

5. 관련 인물

6. 관련 문서


[1] 전부 인피니티 사가 당시의 캐릭터들로 능력의 세기는 최소 엔드게임까지를 기준으로 한다.[2] 해당 능력을 시전할 시 맨티스의 더듬이까지 그대로 나타난다.[3] 다만 스티브 로저스보다 더 강한 힘을 잔뜩 쓸 수 있으므로 슈퍼 솔저의 능력을 굳이 쓸 필요 없으며 리더십은 카피 대상이 아닐테니 사실상 무용지물이다.[4] 방사능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묘사된다.[5] 정황상 스크럴 종족이 의태 대상의 기억을 짧게나마 가져오는 특성에 의한 것으로 추측[6] 예를 들어 헐크처럼 괴력은 있지만 실제 힘으론 헐크가 더 강한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