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8:48:42

스라인

1. 스라인 1세

난쟁이 군주
두린 일족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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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잣둠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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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린 1세 두린 2세 두린 3세 두린 4세 두린 5세 두린 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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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1세
산아래왕국의 왕 회색산맥의 난쟁이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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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인 1세 소린 1세 글로인 오인 나인 2세 다인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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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로르 스라인 2세 소린 2세 다인 2세 소린 3세 두린 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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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난쟁이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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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고스트의 영주 철산의 영주 모리아의 영주 아글라론드의 영주
아자그할 초대 2대 발린 김리
그로르 다인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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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áin I

두린 일족의 왕. 나인 1세의 아들로, 제3시대 1934년에 태어나 제3시대 2190년에 승하했다.

부왕 나인 1세가 '두린의 재앙'이라고 불린 발로그에게 살해당한 후, 스라인은 남은 백성들과 함께 크하잣둠을 탈출하여, 제3시대 1999년 외로운 산에 도착한 뒤 그곳에서 산아래왕국을 세웠다. 제3시대 2190년에 186세로 승하하고 아들 소린 1세(Thorin I)가 그 뒤를 이었다.

2. 스라인 2세

난쟁이 군주
두린 일족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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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잣둠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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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린 1세 두린 2세 두린 3세 두린 4세 두린 5세 두린 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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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1세
산아래왕국의 왕 회색산맥의 난쟁이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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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인 1세 소린 1세 글로인 오인 나인 2세 다인 1세
산아래왕국의 왕 떠돌이 생활 산아래왕국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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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로르 스라인 2세 소린 2세 다인 2세 소린 3세 두린 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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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áin II

생몰년도: TA 2644 ~ TA 2850. (향년 206세)

참나무 방패 소린 2세의 아버지이자 불멸의 두린 1세의 후손인 스로르의 아들이었다. <호빗> 실사영화에서의 배우는 앤서니 셔(Antony Sher)가 맡았다.[1]

난쟁이와 오르크의 전쟁을 이끌고 40년 이상 망명왕국을 지켰다. 허나 연로한 뒤 아들 참나무 방패 소린 2세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홀로 여행을 떠났으나 돌 굴두르에 자리 잡았던 사우론의 부하들에게 붙잡혀 끌려가게 되었다. 이후 고문당한 끝에 반지를 빼앗기고 살해당했다. 죽기 직전에는 너무 심한 고문 탓에 거의 정신이 나가 있었다고 한다. 헌데 죽기 전에 돌 굴두르의 강령술사가 사우론이라는 것을 확인하고자 잠입한 간달프와 기적적인 만남을 갖게 되었는데, 아들 소린 2세에게 전해달라고 에레보르의 지도와 열쇠를 간달프에게 남기고는 곧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2]

자녀로는 2남 1녀를 두었는데, 장남인 소린 2세와 차남 프레린, 딸인 디스가 있었다. 프레린은 아자눌비자르 전투에서 전사했고, 딸인 디스는 필리킬리 형제를 낳았지만 다섯 군대 전투에서 두 형제는 부상당한 소린 2세를 지키다가 함께 전사하고 말았다.

영화 <호빗>에서는 아조그와의 전투 중에 행방불명되었다고 한다. 이후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확장판에서 등장하는데, 간달프돌 굴두르에서 미쳐 날뛰는 스라인을 발견했다. 난쟁이의 힘의 반지가 있었던 손가락이 잘린 것으로 보아 반지가 목적이라 납치되었던 듯 하다. 이후 간달프에게 제압되어 광증을 치료받았고, 자신이 어떻게 붙잡혔는지 증언한다.

간달프와 함께 탈출하려고 했지만, 그들 앞에 사우론이 나타나게 된다. 스라인은 아들 소린 2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 달라고 유언을 남긴 후에[3] 사우론에게 살해되었다.[4]

시리즈를 자세히 보면 설정이 오락가락하는 것이 보이는데 <호빗: 뜻밖의 여정>에서 배경에만 나올 때는 한쪽 눈이 먼 상태였지만 본격적으로 비중을 얻은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확장판에서는 두 눈이 멀쩡한 채로 등장한다. 원작에서 스라인은 아자눌비자르 전투 때 눈을 잃었다.


[1]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영국의 배우로, 2021년 12월 2일 향년 72세로 사망했다.[2] 하지만, 자기의 이름이나 아들인 소린 2세의 이름을 말하지 않았기에 간달프는 이 난쟁이가 스라인이라는 것은 당시엔 꿈에도 몰랐으며, 꽤나 잊고 있다가 나중에 브리에서 소린 2세와 첫 만남을 가질 때에야 비로소 기억한 동시에 그때의 돌 굴두르에서의 난쟁이가 스라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3] 물론 간달프는 그 말은 (살아서) 직접 아들에게 하라면서 거절했다.[4] 영화 한정으로 원래 사망한 시기보다 108년 뒤인 제3시대 2958년에 사망한 것으로 바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