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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빌드》의 괴인. 크리처 디자이너는 시노하라 타모츠[1].스카이 월이 있는 땅의 지하에서는 '네뷸라 가스'라는 특수한 가스가 발생하는데 스매시는 파우스트가 인간에게 네뷸라 가스를 주입해서 만들어낸 괴인이다. 스매시가 된 인간은 이성을 잃고 흉폭해져서 마구잡이로 난동을 부리기 시작한다. 쓰러뜨린 뒤 엠티 보틀로 성분을 추출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지만[2] 스매시가 된 전후의 기억을 잃게 되며 두 번 이상 스매시가 된 사람은 아예 자기 자신이 누구였는지조차 잊어버린다.[3] 그래도 영구적인 건 아닌지 시간이 지나면 기억을 되찾는 듯하다.
작중 묘사를 보면 갑자기 사라져도 별 문제없는 범죄자들이나 소질있는 일반인들을 누명씌어서 잡아가 개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재의 질이 중요한지 몸이 약한 인간의 경우 스매시가 된 후 다시 성분을 채취당하면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고 육체와 영혼이 완전히 소멸해버린다. 이를 해저드 레벨 1이라고 부르며 반죠 류우가의 여자친구인 오구라 카스미가 첫 사례. 카스미가 해저드 레벨 1이었던 이유는 병에 걸렸기 때문이었으므로 일반적으로는 자주 일어나지 않는 현상인듯 하다.[4] 류우가가 카츠라키 타쿠미의 맨션에 찾아간 이유도 카스미의 병을 고치기위해서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들 중 네뷸라 가스가 주입됐지만 형상은 인간 모습 그대로이고 몸은 스매시와 같은 이레귤러가 존재한다. 이를 해저드 레벨 2.0 이상이라 칭한다.
스매시를 만들려면 실험체를 특수 실험 장치에 넣고 가스를 주입하면 되지만 스팀 블레이드의 데빌 스팀을 사용하면 실험 장치 없이 즉석에서 인간을 스매시로 만들 수 있다.
인간을 스매시로 바꾸는 실험의 진정한 목표가 무엇인지는 작 중 내용이 전개될 때마다 뒤집혀왔는데
- 3도 간의 전쟁이 발발했을 당시에는 스카이 월이 생겨난 일본의 현황을 고려했을 때 가장 강력한 군사 병기=라이더 시스템의 적합자를 물색하기 위한 작업으로 스매시는 그 실험의 실패로 인한 부산물에 불과하다고 밝혀졌다.
- 로스트 스매시가 등장하기 시작했을 당시에는 보다 더 강력한 로스트 스매시를 만들기 위해서 후보자=라이더 시스템의 적합자를 물색하고 이를 육성시킨 뒤에 스매시로 개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졌다. 가면라이더보다는 스매시가 노예로 써먹기에 좋다고.
- 최종적으로 밝혀진 목표는 로스트 스매시의 변신에 사용되는 로스트 풀 보틀을 블랙 로스트 풀 보틀로 가공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밝혀졌다.그리고 에볼토의 진정한 목적은 이렇게 해서 가공된 10개의 블랙 로스트 보틀과 검은 판도라 패널을 흡수해서 행성간 워프 능력을 손에 넣는 것이었다.
- 로스트 스매시가 등장하기 시작했을 당시에는 보다 더 강력한 로스트 스매시를 만들기 위해서 후보자=라이더 시스템의 적합자를 물색하고 이를 육성시킨 뒤에 스매시로 개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졌다. 가면라이더보다는 스매시가 노예로 써먹기에 좋다고.
- 최종적으로 밝혀진 목표는 로스트 스매시의 변신에 사용되는 로스트 풀 보틀을 블랙 로스트 풀 보틀로 가공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밝혀졌다.그리고 에볼토의 진정한 목적은 이렇게 해서 가공된 10개의 블랙 로스트 보틀과 검은 판도라 패널을 흡수해서 행성간 워프 능력을 손에 넣는 것이었다.
작 중 인간으로서의 모습이 확인된 스매시들 중 대다수는 센토 일행과 관련이 있는 인물들이다.
2. 해저드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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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네뷸라 가스가 주입된 실험체들의 등급. 정확하게는 네뷸라 가스에 대한 저항력을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레벨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가 된다.
- 0(제한 없음): 트랜스팀건, 네뷸라 스팀건, 에볼 드라이버[5] 사용 가능.
- 1 이하 : 가스를 견디지 못하고 사망. 스매시의 성분으로 활동하며 성분을 채취하면 시신도 남기지 않고 소멸.
- 1 초과 ~ 2 이하: 통상적인 스매시. 성분을 채취하면 인간으로 되돌아오지만 실험 전후 수 시간의 기억은 소거.
- 2 초과 ~ 3 미만: 스매시가 되지 않고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지만 빌드 드라이버는 사용 불가.
- 3 이상: 빌드 드라이버 사용 가능. 판도라 박스의 빛의 영향 제거 및 무시 가능. 하드스매시로 변신 가능.[6]
- 4 이상: 스크래시 드라이버 사용 가능.[7]
- 5: 에볼 드라이버를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8] 평범한 인간의 해저드 레벨 한계치(추정).[9][10][11] 이 이상 무리하게 해저드 레벨을 올리려고 하면 그 부작용으로 죽게 된다.[12]
- 6: 에볼 트리거를 사용 가능.[13]
- 7 이상: 풀 보틀의 색을 변화시키고 성분의 힘을 강화시킬 수 있다.[14]
해저드 레벨은 강한 감정이나 라이더 시스템을 비롯한 여러 가지 수단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15]
스크래시 드라이버 등장 이후 각 라이더들의 공식 스펙은 초기치이고 해저드 레벨의 상승에 따라 스펙이 오른다는 설정이 붙었다. 실제 작중 에볼토가 블러드 스타크 시절에 스펙상의 열세가 무색하게 강화 폼을 사용하는 라이더들보다 우세, 압도하는 것이나 라이더들이 자신들보다 스펙이 위인 헬 브로스를 이기는 등 해저드 레벨 상승에 따른 전투력 상승이 작중에 잘 묘사가 된다.
물론 레벨이 높다고 전부는 아니며 상성이나 장착자간의 기량도 전투력에 기여되며 무엇보다 해저드 레벨이 비슷하면 결국 장비싸움이기에 최후반까지 해저드 레벨로 억지로 버티던 그리스와 로그도 강화 아이템을 필요로 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지만,[16] 본편 최종전에서 해저드 레벨의 상승이 상황을 역전시켰다.[17]
3. 목록
3.1. 일반 스매시
- 니들 스매시 (고슴도치) / 1화
- 스트롱 스매시 (고릴라) / 1화
- 스트롱 스매시 해저드 (자물쇠) / 8, 15, 17화
- 번 스매시 (드래곤) / 2화
- 플라잉 스매시 (매) / 3, 9화
- 플라잉 스매시 해저드 / 16화
- 미라지 스매시 (닌자) / 3화
- 스퀘어 스매시 (만화) / 4화
- 프레스 스매시 (판다) / 5~6화
- 프레스 스매시 해저드 / 10, 16화
- 아이스 스매시 (소방차) / 7화
- 스트레치 스매시 (문어) / 11화
3.2. 하드 스매시
16화부터 등장한 새로운 타입의 스매시. 북도 삼우오가 로스트 풀 보틀로 변신하는 스매시로, 가장 큰 특징은 스매시로 변하여도 이성과 기억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이다.[19] 이 덕분에 이성을 잃고 날뛰는 일반적인 스매시와 달리 가면라이더처럼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며 굳이 실험 장치나 트랜스팀건을 통해 스매시의 성분을 주입할 것 없이 그냥 로스트 풀 보틀을 왼팔에 꽂는 것만으로 변신할 수 있다. 스펙도 라이더 시스템과 맞먹는 수준으로,[20] 그야말로 스매시의 궁극의 진화형이라고 할 수 있다.[21] 공통점으로 하체는 밝은 파란색에 북도의 마크가 그려져 있으며 왼팔에 로스트 풀 보틀이 장착되어 있다.19화에선 해저드 트리거의 힘으로 해저드 스매시로 강화되었다. 해저드 폼처럼 상체가 검은색으로 변했으며 하드 스매시보다 능력이 현격히 올랐지만, 한 번 쓰러지면 육체가 소멸된다는 단점이 있다.[22]
- 캐슬 하드 스매시 (성) / 16~19화
- 캐슬 해저드 스매시 / 19~21, 23~25화
- 스태그 하드 스매시 (사슴벌레) / 17~19화
- 스태그 해저드 스매시 / 19~21화
- 아울 하드 스매시 (올빼미) / 17~19화
- 아울 해저드 스매시 / 19~21, 23화
3.3. 클론 스매시
31화에서 등장한 난바 중공업의 신병기로 인간없이 스매시의 성분만으로 움직이는 스매시다.[23] 감각이 없어서 좀비 마냥 미동도 없이 활동하는 특징이 있으며 설정상 동명의 해저드 스매시 4체 분의 힘을 지녔다고 한다. 해저드 스매시보다 약한 하드 스매시가 빌드 스파클링 폼과 엇비슷한 전투력임을 고려하면 최소 스파클링 폼의 4배 이상이나 되는 힘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첫 등장 때는 다른 라이더들을 전부 고전시키고 크로즈 마그마의 첫 등장 상대가 되어주는 등 간부급 괴인에 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폭발적인 파워 인플레를 따라가지 못하고 같은 난바의 최신병기이던 하드 가디언과 함께 잡졸 전투원 신세로 전락한다. 하체 디자인이 하드스매시의 재탕이다.- 스트레치 클론 스매시 / 31화, 40화, 42화
- 프레스 클론 스매시 / 31화, 40화
- 스트롱 클론 스매시 / 33화, 41화, 43화
- 플라잉 클론 스매시 / 36화, 41화, 42화
3.4. 로스트 스매시
본편 40화 이후, 극장판 가면라이더 빌드 Be The One, 빌드 NEW WORLD 가면라이더 그리스에 등장하는 스매시. 하드 스매시와 동일하게 로스트 풀 보틀을 이용해 변신하지만 변신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인간이 버틸 수 있는 한계 수준까지 네뷸라 가스를 주입받아야 하며 변신할 때도 주변에 있는 클론 스매시 2체를 흡수해서 변신한다. 스매시로서 진화할 수 있는 최종단계로서, 가면라이더와 맞먹는 파워를 발휘할 수 있지만[24] 대신 해저드 스매시처럼 한 번 쓰러지면 육체가 소멸한다.[25]에볼토가 이들을 만든 이유는, 인류가 서로 싸우게 만들어서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이라고 하지만 사실 인간이 로스트 스매시로 변신하면 변신에 사용한 로스트 풀 보틀이 검은색으로 변질되는데, 에볼토는 이 변질된 로스트 풀 보틀을 검은 판도라 패널에 끼워서 만든 블랙 로스트 풀 보틀 10개를 모아 자신을 더더욱 진화시키는게 진정한 목표이다.
작중 묘사를 보면 가면라이더에게 로스트 풀 보틀을 꽂을 경우 클론 스매시 없이도 로스트 스매시로 변질시킬 수 있는 듯하다.[26] 극장판 가면라이더 빌드 Be The One에서는 블러드 족 역시 클론 스매시 없이 로스트 풀 보틀만으로 변신이 가능한 모습이 나왔으며, 빌드 NEW WORLD 가면라이더 그리스에서는 인간도 충분한 해저드 레벨을 지니면 단독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게 나왔다.[27]
이쪽도 클론 스매시와 마찬가지로 하체 디자인이 하드 스매시의 재탕이다.
- 아울 로스트 스매시 / 40화, 46화, 파이널 스테이지, 빌드 NEW WORLD 가면라이더 그리스
- 스태그 로스트 스매시 / 41화, 46화, 파이널 스테이지, 빌드 NEW WORLD 가면라이더 그리스
- 캐슬 로스트 스매시 / 41화 출연 미수[28], 46화, 파이널 스테이지, 빌드 NEW WORLD 가면라이더 그리스
- 지브라 로스트 스매시 / Be The One, 파이널 스테이지, 빌드 NEW WORLD 가면라이더 그리스
- 시저스 로스트 스매시 / Be The One, 파이널 스테이지, 빌드 NEW WORLD 가면라이더 크로즈
- CD 로스트 스매시 / 43화, 파이널 스테이지
- 해머 로스트 스매시 / 파이널 스테이지
- 스패너 로스트 스매시 / 파이널 스테이지
4. 기타
쓰러트리면 가면라이더가 사용하는 아이템이 되는 것은 이전작인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언데드(라우즈 카드), 가면라이더 오즈의 그리드(코어 메달)들과 비슷하다.이들 스매시의 성분은 능력은 정해져 있지만 어떤 형태의 풀 보틀이 나올지는 이스루기 미소라의 상상력에 달려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매시의 능력으로 풀 보틀을 추측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탱크 풀 보틀에 탱크 하면 딱 떠오르는 대포 관련 능력이 없는 것이나 래빗 풀 보틀에 토끼와는 별 상관 없는 가속 능력이 붙어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단, 로스트 풀 보틀을 왼팔에 꽂아서 변신하는 하드 스매시는 다르다. 이쪽은 풀 보틀과 스매시의 종류, 능력, 디자인, 타입 등이 결정된다. [29][30]
전작처럼 스토리가 라이더 VS 라이더 대결구도로 흘러가기 때문에 스매시들의 비중이 매우 적다. 그 탓에 스매시와의 전투가 갈 수록 분량이 줄어들어 나와도 새로운 배스트 매치의 희생양으로 잠깐 등장할 뿐이다. 거기다 지금까지 나온 스매시들은 양산형마냥 색만 바랜 회색으로 다시 등장해 괴인 돌려막기를 시전하기도 하며, 스매시의 해저드 레벨을 강화할 수 있다는 설정으로 또 색만 검게 바꿔 또 등장 하는 등 정말로 괴인에 초점을 두지 않았다는 걸 보여준다. 아무래도 스매시 자체가 가면라이더를 만들기위한 실험의 실패작들이다보니 라이더들이 하나둘씩 나온 시점에서는 비중을 둘 필요가 없다고 여겨질만도 하다. 전작에서도 몇없는 버그스터들이 돌려가면서 나오곤했다고 하지만, 버그스터랑 비교하기엔 그쪽에 실례일정도로 스매시들이 개성이 약한 탓도 있고 삼우오를 제외하면 울부짖을뿐인 괴물에 불과해서 캐릭터성 또한 전혀 없는 수준이다. 화면에 잡히기만해도 전쟁중인 이미지가 사는 가디언들보다도 출연이 없고 취급이 나쁘다. 40화에서 로스트 스매시가 등장하며 다시 비중이 높아지긴 했지만, 그마저도 에볼토가 인류 문명을 없애기 위한 수단으로 쓰는 등 여전히 취급이 좋다고 보긴 어렵다.
지금까지 나온 스매시들은 상체 디자인은 거의 다 제각각이지만, 하체 디자인은 두 가지 타입의 공통 디자인이다. 스트롱, 번, 스퀘어 등은 투박하지만 육중하고 두꺼운 근육질의 느낌의 하체 디자인이고, 니들, 플라잉, 미라주 등은 비교적 매끈하고 날씬하고 가벼운 느낌의 하체 디자인이다. 클론 스매시와 로스트 스매시는 하체 디자인이 하드 스매시의 재탕이다.
헤이세이 라이더 2기에 나오는 괴인들 중에서도 팬텀과 인베스와 함께 가장 위험성이 높은 괴인이다. 다른 괴인들의 경우에는 그 괴인들만 제때 해치워도 숙주가 되거나 변이한 사람은 부작용 없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데 스매시는 퇴치해도 일부 해저드 레벨이 높은 사람들을 제외하면 낮은 사람들은 기억을 잃거나, 해저드 레벨이 너무 낮을시에는 네뷸라 가스가 주입되자마자 사망에 이르러서 그 시체가 스매시로 변이하는 등 가장 잔혹하고 위험한 진실을 품고 있다라는 것이 된다.
해저드 레벨과 관련이 깊다는 것, 네뷸라 가스를 사용한다는 것, 블러드 족도 스매시로 변신할 수 있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면 가면라이더 시스템처럼 이 스매시 역시 블러드 족의 작품이라고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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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촬 업계에서 뼈가 굵은 중견 디자이너. 당장 헤이세이 라이더에서 미러 몬스터, 오르페녹, 팡가이아, 일부 인베스, 일부 어나더 라이더로 참여했다.[2] 그리고 이렇게 추출한 성분은 이스루기 미소라가 정화하여 풀 보틀로 만든다. 어떻게 보면 스매시가 된 인간은 네뷸라 가스를 풀 보틀의 성분으로 변환하기 위한 1차 필터 역할을 하는 생체 필터라고도 할 수 있는 셈.[3] 다만 사토 타로의 지인인 타츠야의 사례를 보면 가스를 주입하는게 아니라 엠티 보틀로 추출한 성분을 다시 방출해서 스매시로 되돌린 경우에는 모든 기억을 잃지는 않는 모양이다.[4] 무엇보다 꼬맹이가 스매시가 되어서 원래대로 돌아왔는데도 죽지 않았다. 즉 어지간해선 안 죽는다는 뜻.[5] 단 에볼 드라이버는 안정적으로 사용하려면 해저드 레벨이 5 이상은 돼야 한다.[6] 하드스매시로 변신하는 북도 삼우오들의 평균 레벨이 3.6~3.7 정도이다.[7] 19화에서 스타크의 해저드 레벨 측정 당시 4.0인 류우가와 4.2인 카즈미는 스크래시 드라이버를 쓸 수 있지만 3.9인 센토는 쓰지 못했다. 이후 스핀오프 ROGUE에서 에볼토의 입으로 확인사살.[8] 우츠미 나리아키 전용 에볼 드라이버는 시노부에 의해 인간이 다룰 수 있도록 하향조정되어 해저드 레벨이 5 이하임에도 부작용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그 증거로 V시네마 그리스에서 우츠미는 사이보그가 아닌 평범한 인간이지만 에볼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에서 알 수 있다.[9] 36화에서 에볼토가 한 "해저드 레벨 6! 드디어 인간의 한계를 넘었나!" 라는 대사를 근거로 추정했다. 5가 인간의 한계이고 6은 이 한계를 뛰어넘은 단계인 것.[10] 태아 시절부터 에볼토의 유전자를 품고 있던 반죠 류우가는 인간을 뛰어넘은 상태라 무시하고 쭉쭉 올라갈 수 있다. 센토는 지니어스 풀 보틀의 전신인 판도라 패널을 변형시킨 보틀(팬들은 돌보틀이라 부른다)의 힘으로 한계치를 높였다. 다만 이 방법으로도 급격히 해저드 레벨을 올리면 몸이 버틸 수 없다. 센토는 이를 이용해 해저드 레벨을 6 이상으로 급격하게 올려 동귀어진을 시도했다. 에볼토가 급히 센토에게 빙의해서 좌절되지만 특정 수단으로 한계를 넘어서면 인간도 레벨 7에 무리 없이 도달할 수 있는 듯.[11] V시네마 그리스에서 발견된 팬텀 리퀴드를 복용하게 되면 한계를 넘어 해저드 레벨을 쭉쭉 올릴 수 있게 된다.[12] 44화에서 사와타리 카즈미와 히무로 겐토쿠가 고농도의 네뷸라 가스를 주입받고 근접했으며, 47화에서 사와타리 카즈미가 그리스 블리자드 너클을 받을 적 센토의 경고를 듣고도 무리하게 블리자드 너클을 사용해 그리스 블리자드로 강화, 결국 클론 로스트 스매시들과 결전을 치른 후 부작용으로 사망한다. 48화에서 겐토쿠 역시 시민들의 응원을 듣고 스스로 감정을 격앙시켜 무려 해저드 레벨 7까지 도달하지만 이미 육체가 소멸 중이었다.[13] 36화 초반에 에볼토가 에볼 트리거를 눌러도 작동되지 않자 아직 이걸 쓸 레벨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으며, 에볼토가 전쟁을 발발시킨 목적은 인간이 한계치를 초월할 수 있게 만드는 빌드 시스템을 이용해 완전체가 되기 위함이었지만 상황이 꼬이자 해저드 레벨 6 이상의 라이더의 힘을 에볼 트리거에 직접 넣어야 했던 점들을 근거로 추정했다.[14] 반죠 류우가가 드래곤 풀 보틀을 쥔 순간 보틀이 은색으로 변했고 이를 본 카츠라기 시노부가 해저드 레벨 7이라고 언급했다. 43화에서는 센토도 해저드 레벨 7이 되었으며 래빗 풀 보틀을 빼앗았을 때 금색으로 변했다. 이 상태의 보틀 2개가 모이면 궁극의 화학반응이 일어나며 그것이 에볼토를 쓰러트릴 열쇠가 될 것이라고 시노부는 추정했다고 한다.[15] 당장 초반부에는 해저드 레벨이 2점대였던 류우가나 겐토쿠는 후반부에선 7을 돌파했으며 센토 역시 3점대 초반이었으나 후반부에서 7을 넘어섰다.[16] 이는 메인 빌런인 블러드족은 기본적으로 해저드 레벨이 라이더들보다 우세했기 때문이다. 특히 최종보스인 에볼토는 기량도 최고이면서 본편 최강의 강화 폼까지 손에 넣고 여기서 추가적인 강화까지 해버린다![17] 그리스는 전사, 빌드와 크로즈는 변신마저 풀린 최악의 상황에 전 국민의 응원을 힘으로 삼은 로그가 해저드 레벨을 단숨에 7이상 올려 목숨을 건 일격으로 에볼토가 잠시 움직일 수 없게 만들어 역전하게 된다.[18] 오블리비언을 구성하는 10체의 괴인 중에 스매시가 포함되어있다.[19] 이전 번 스매시도 희미하게 이성과 기억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하드 스매시처럼 명확한 의사표현을 하는 수준은 아니었다.[20] 래빗탱크 스파클링 상태의 빌드와 일대일로 싸우면 빌드가 근소우위를 점한다. 당시 센토의 해저드 레벨이 북도 삼우오보다 대략 0.2 내외 정도 더 높은 것을 감안하면 해저드 레벨이 동일하다는 전제하에서는 거의 동급이라고 볼 수 있다.[21] 단순 전투력만 따지면 이후 등장하는 해저드 스매시나 로스트 스매시보다 약하지만, 대신 해저드 스매시와 로스트 스매시는 패배시 육체가 소멸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 안정성 면에서는 하드 스매시보다 떨어진다. 스매시의 궁극 진화형이란 표현은 틀린게 아닌 셈.[22] 이로 인해 북도 삼우오는 구세계에서 한 번 전멸했다. 신세계 창조로 에볼토의 위협이 일시축소될 당시 기억을 잠재보유하고 다시 되살아났기에 그나마 망정이지...[23] 해저드 레벨을 올리는 7개의 베스트 매치에서 모의전투용으로 싸운 스매시와 비슷한 부류로 추정된다.[24] 캐슬 로스트 스매시의 경우 가동방벽의 강도가 스카이 월 수준이며 포격의 위력이 풀 보틀 버스터와 맞먹는다고 한다. 대략 빌드 래빗래빗/탱크탱크 수준의 전투력으로 추정된다.[25] 다만 빌드 지니어스 폼은 로스트 풀 보틀의 성분을 중화시켜 안전하게 변신을 해제시킬 수 있다. 네뷸라 가스와 판도라 박스의 영향도 함께 제거해주어 흉폭해진 성격을 원래대로 되돌려주는 건 덤.[26] 그러나 본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시도한 상대가 하필 네뷸라 가스를 중화시킬 수 있는 빌드 지니어스 폼이었기에 실패했다.[27] 당시 로스트 스매시가 된 북도 삼우오는 팬텀 리퀴드를 준치사량 흡입함으로써 인간의 한계 이상으로 해저드 레벨이 상승한 상태였다.[28] 에볼토가 빌드 지니어스 폼에게 블랙홀 피니시를 날린 뒤 캐슬 로스트 풀 보틀을 꽂아서 센토를 그대로 캐슬 로스트 스매시로 변질시키려 했으나, 지니어스 폼 고유의 네뷸라 가스 중화 능력 때문에 실패했다.[29] 이후 베르나쥬가 의도적으로 판도라 박스의 작동을 막기위해 성분을 흡수했다는 말을 해서 정말 미소라의 상상력에 좌우되는 것인지 약간 애매한 상태가 되었다.[30] 지구의 구성 요소(엘리멘트)로 제작된 풀 보틀의 경우 미소라가 좋아하는 생물 30종 + 지구제 병기 7종 + 기타 무생물 2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생물 쪽의 경우 이미 그 특성이 정해져 있는 셈이었다. 다만 무생물 쪽의 경우는 추측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