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스 재즈 Smooth Jazz | |
<colbgcolor=#645147><colcolor=#ffffff> 기원 | 재즈: 퓨전, 스피리추얼, 라틴 이지 리스닝:어덜트 컨템퍼러리 |
지역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등 영미권 | |
등장 시기 | 1980년대 ~ 1990년대 |
파생 장르 | AOR, 시티 팝, 베이퍼웨이브, 몰소프트 |
이명 | 뮤잭(Muzak)[1], 엘리베이터 재즈, 라운지 재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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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재즈의 한 갈래. 퓨전 재즈 중에서도 말 그대로 부드러운, 편안한 느낌을 주는 음악들을 일컬으며 이지 리스닝 장르로써의 성격이 강하다.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등장 초기부터 현재까지 배경 음악, 상업 음악으로써 인기를 얻어왔다.2. 상세
연주자와 연주 그 자체에 중심을 두던 이전까지의 재즈와는 달리 좀 더 배경적이고 일반인에게 좀 더 다가가기 쉽게 다듬어진 재즈로 설명된다. 퓨전 재즈에서 비롯한만큼 일렉트릭 기타, 신디사이저 등 전자/전기 악기의 사용이 두드러지며, 대개 연주곡으로 구성되는 편이다.이름과 같이 대개 편안한 분위기와 부드러운 리듬, 감각적인 멜로디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이러한 이지 리스닝적인 요소로 인해 광고, 방송의 인트로, 엘리베이터 배경 음악, ARS 대기음 등 상업적인 용도로 많이 사용된 바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생활 속 어디에선가 들어봤던 재즈풍의 배경음악을 생각할 때 떠오를 바로 그런 음악.
이렇듯 기실 퓨전 재즈와 구별되는 명확한 장르적 정체성은 희미하며, 특유의 무난한 특징 덕에 이런저런 곳에 많이 사용되어온 역사 때문인지 지금에 이르러서는 주로 과거의 커피숍, 라운지, 레스토랑 등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던 80~90년대 풍의 재즈 연주곡[2]이 스무스 재즈의 스테레오타입으로써 받아들여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바 등지의 생음악 반주에서 출발했던 극초창기 재즈나 춤곡이었던 스윙 재즈처럼 배경 음악으로써의 역할이 강조된 경우. 유튜브 등지의 밈으로써도 알게 모르게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출발 자체는 분명히 재즈로부터였던만큼 스무스 재즈를 표방하면서도 굉장히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들 또한 여럿 활동하고 있다. 음악적으로 훌륭한 평가를 받는 조지 벤슨의 Breezin’이 대표적.
3. 같이보기
- AOR - 이지 리스닝으로써 스무스 재즈 또한 AOR 혹은 시티 팝으로 묶이는 경향이 있다.
- 재즈
- 이지 리스닝
- 라운지 -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스무스 재즈는 대표적인 라운지 장르 중 하나였다.
4. 들어보기
Norman Brown의 The King Is Here |
George Benson의 So This Is Love? |
김현철의 횡계에서 돌아오는 저녁 |
상업용으로 판매 중인 한 음원샘플[3]. |
5. 아티스트
- 포플레이
- 아지무스
- 바비 라일
- 알 재로
- 조지 벤슨
- 더 크루세이더스
- 허비 행콕
- 스티비 원더
- 샤데이
- 샤카탁
- 일리아니 일리아스[4]
- 케니 G
- Najee
- 로니 조던
- 마이클 프랭스
- 노먼 브라운
- 로이 에어스[5]
- 마이클 프랭스
- 팻 메스니
- 야샤[6]
- 카시오페아
- T-SQUARE
- 봄여름가을겨울
- 빛과 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