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드니 일행
1.1. 시드니 프레스콧
1.2. 게일 웨더스
시리즈의 서브 주인공.[1] 배우는 코트니 콕스. 한국 더빙판 성우는 김서영(1~2편), 이향숙(3편). 일본 더빙판 성우는 사사키 유코 (시리즈 전편).
탑 스토리라는 방송으로 유명한 뉴스 리포터.
시드니의 어머니 모린 프레스콧이 살해당한 사건에 대한 책을 집필했다. 당연히 시드니 부녀를 비롯해서 마을 사람들에게는 환영받지 못하며,눈치없이 시드니에게 자기 책 하나 보내주겠다고 하자 한대 맞고 뻗는 일까지 생긴다.
1편에서의 모습만 단적으로 말하자면, 특종에 미친 소시오패스 그 자체이다. 살인사건이 일어날거라고 경고하거나 만류하기는 커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대박 터지는 걸 기대하고 있었고, 총을 들어 범인들에게 한다는 말이 " 이제 내가 너희들을 죽이면 이것이야말로 대특종이겠지! " 따위다. 모든 사건이 끝난 뒤에도 잠시나마 썸을 탔었던 듀이를 걱정하기는커녕 상처투성이인채로 독점 보도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면 기가찬다. 나이트크롤러(영화)의 제이크 질렌할이 생각나게 할 정도. 하지만 이런 특종에 미친 면모가 마지막에 주인공을 살렸다는 점에서 안티히어로라고 볼수 있겠다.
2에서는 머리가 좀 더 짧아지고 머리를 염색했다.
여기서는 시드니의 학교에 와서 누명을 썼던 코튼과 시드니를 갑자기 만나게 한 상황에서 코튼이 시드니에게 "나는 널 이미 용서했다."라고 말한 뒤 시드니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며 소감을 말해달라고 하는 짓을 저지른다. 결국 여기서도 시드니에게 한방 맞고 듀이에게 궁시렁대자 듀이는 "폭력에는 반대하지만 당신은 맞아도 싸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뀔 생각을 하질 않았으나, 랜디의 죽음을 기점으로 동요하게 되고[2] 결국 끝에는 특종을 포기하고 듀이와 함께 병원으로 떠나게 된다.[3]
그렇게 개과천선하는 데에 성공한 것처럼 보였으나 이후의 행적을 보면 그 성격이 크게 달라진 건 없다.
3편에서 듀이와 사이가 잠시 서운해져 별거하고 있었는데, 듀이가 자문 역으로 스탭3 제작에 참여하게 되자 행여 여배우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지 않을까 의부증에 걸려 굳이 스탭 3 촬영장에 찾아와 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4편에서는 작가 활동에 기나긴 슬럼프가 찾아와 울적해하던 와중 살인 사건이 터져 얼굴에 화색을 띄며 적극적으로 사건 해결에 나서려고 하다 고스트페이스의 습격을 받아 입원하게 된다.
5편에서는 그나마 듀이의 복수라는 동기를 가지고 있었어서 흑심없이 진지하게 고스트페이스를 잡으려고 했으나, 6편에서는 어떠한 상의도 없이 책에서 샘의 과거사를 공개한 것과 더불어 살인마 2세 취급해 그녀가 사이버 불링을 당하는 데 일조했다. 6편 범인들의 전략 중 하나가 샘의 평판을 떨어뜨리는 것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사실상 공범 수준.[4] 그나마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본인이 알아낸 고스트페이스의 은신처이자 성지로 안내해줬고, 고스트페이스의 습격에도 아슬아슬하게 살아남는 데 성공했다.[5]
1.3. 드와이트 "듀이" 라일리
배우는 데이비드 아퀘트. 한국 더빙판 성우는 권혁수(1~2편), 김관철(3편). 일본 더빙판 성우는 미야모토 미츠루 (시리즈 전편).
우즈보로의 신참 부관. 시드니의 친구인 테이텀의 오빠이다.
작중 취급은 엉성한 경관의 전형.
슬래셔 영화에서 으레 나오는 경찰들이 다 그렇듯 듀이 역시 무능한데, 이 영화 시리즈의 특성상 그것이 심하게 부각된다.
1편에서는 신참 부관인것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어리버리하게 행동해 여러모로 재앙을 초래했다. 특히 게일한테 헤벌쭉해있던 것 때문에 시드니를 보호하려고 파티장까지 따라간 마당에까지 감시를 소홀히 해서 결국 여동생인 테이텀이 살해당했고, 고스트페이스가 파티장에서 마음껏 날뛰는 결과를 초래했다. 후반부에서는 범인에게 등을 칼로 찔리고 총까지 뺏기는 수모를 당하고 만다.
2편에서는 바로 근처에 숨은 범인을 못찾아 랜디를 잃게 되었고, 등을 찔려 쓰러진다. 3편에서는 아예 의자에 묶여 인질까지 되고 만다. 하지만 이렇게 엉성한것과는 별개로 의외로 생명력이 끈질기는데 1편에서 등에 칼이 찔렸음에도 결국 구급차가 올 때까지 버티거나[6] 2편에선 아예 여러번 등뒤가 난도질을 당했음에도 오히려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또 버티는 모습을 보여줬다.[7]
그러나 베테랑 보안관이 된 4편에서는 나름 듬직한 모습을 유지해, 그가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만 오프닝에서 죽은 여학생들의 이야기가 인터넷에 쫙 퍼졌다는 말을 듣고 당황한 것으로보아 시대에 적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불안하게 하더니, 결국 경관 둘을 잃고 말았다.[8]
그리고 마지막에는 범인이 내려친 요강에 얻어맞아 기절했다.
이렇게 어리버리한 모습이 강한데, 의외로 여자들한테 잘 먹히는 스타일인지 아내 게일은 물론이고 3편의 제니퍼, 4편의 주디 부관 까지 그를 연모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듀이는 아내 하나만 바라보고 있지만, 게일 입장에선 속이 탈 지경.
5편에서는 게일과 헤어져 우즈보로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으며, 보안관직에서 은퇴했다.[9]
오리지널 멤버들 중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였으며, 동생과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사만다가 고스트페이스를 상대할 수 있는 경험자인 자신을 찾아 도움을 요청해 오자 이미 수 차례 고스트페이스를 상대하며 9번이나 찔리고 사경을 헤멨다고 불만을 토로하며 몇 가지의 조언만 주고 돌려보낸다.
하지만 내심 불안한 느낌을 느끼고 있었기에 시드니와 게일에게 각자 전화와 문자로 조심할 것을 알린 후, 제일 먼저 사건에 합류한다.
그리고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취재를 위해 우즈보로에 돌아온 게일과 사건 현장에서 오랜만에 재회하게 되는데, 게일과 헤어지게 된 이유가 나온다. 4편 이후, 게일과 함께 뉴욕에서 생활하였으나 게일과는 달리 자신은 그곳에서의 생활을 적응하지 못해 홀로 우즈보로에 돌아온 것. 이에 대해 자기 자신을 겁쟁이라고 말하지만 게일은 당신은 겁쟁이는 아니라고 위로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개선될 여지를 남겼다.
다만 테라를 경호해야할 경찰들이 모두 사건 현장에 있는 것을 본 사만다가 병원에 홀로 남아있는 테라가 위험하다는 것을 감지해 차를 이끌고 홀로 병원으로 향하려고 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듀이는 오랜만에 재회한 게일을 바라보며 갈등하지만 끝내 사만다와 함께 테라가 있는 병원으로 향한다.
오랜 세월 동안 고스트페이스를 상대했던지라 상당히 노련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병원에서 고스트페이스로부터 습격받은 테라와 리치 구하기 위해 사만다로 하여금 시간을 끌게 하여 제때 병원에 도착해 그 둘을 구해냈으며, 고스트페이스와의 몸싸움을 하여 승리하여 끝내 쓰러뜨린다.
하지만 머리에 총알 구멍을 내지 않으면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깜빡했기에 사만다 일행을 먼저 안전한 곳으로 보낸 후, 홀로 마무리를 위해 고스트페이스에게 다가가 총구를 겨눈다. 그리고 마무리를 짓기 일보직전 게일이 걸어온 전화에 의해 순간적으로 방심하게 된 사이 고스트페이스로부터 복부와 등에 칼을 찔리게 된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그냥 찔리기만 한 것이 아니라 위로 가르기까지 해 결국 사망하여 오리지널 멤버 중에서 제일 먼저 퇴장하게 되었으며, 이는 곧 시드니가 우즈보로에 돌아오게되는 계기기 된다.
1편의 여동생과 마찬가지로 본인도 결국 고스트페이스에게 죽고 만 캐릭터로, 최후 또한 매우 애잔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유튜브로 영화관 촬영샷이 공개되자 해외 팬들은 RIP dewey로 추모중.
스크림시리즈를 패러디한 무서운 영화에서는 두피라고 나온다. 굉장히 모자란 캐릭터로 등장했지만 영화 마지막에 놀라운 반전을 보여준다.
1.4. 랜디 믹스
배우는 제이미 케네디. 한국 더빙판 성우는 김호성(1편),이인성(2편). 일본 더빙판 성우는 칸나 노부토시 (시리즈 전편).
시드니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며, 공포영화 마니아. 고스트페이스랑 이렇게 취향이 겹치는 것 때문에 작중에서 범인으로 오인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연출상으로도 공포영화에 대해 얘기하다 갑자기 급발진하는 장면이 있기 때문에 관객들에게도 고스트페이스의 정체를 추측하는 데 혼란을 준다.
이 영화에서 처음으로 공포영화의 법칙을 정리한다. 첫째는 성행위 금지, 둘째는 술과 마약 금지, 마지막 셋째는 어떤 상황에서든 절대 "금방 돌아올게(I'll be right back)."라는 대사를 하지 말 것. 이 외에도 살인범은 처녀만이 이길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하지만 처녀의 법칙만은 살인마와의 대결 직전에 빌리와 관계를 가졌던 시드니가 깨버리게 된다. 내심 시드니를 좋아했는지 시드니가 빌리랑 소원해졌을 때 은근히 기대하는 투의 대사를 날리거나, 살인마가 처치된 후에는 "내가 동정인 게 이렇게 기쁠 수가!"라는 랜디다운 드립을 치는 개그를 보여준다.
이 외에도 속편 영화들에 대한 오점들과 소포모어 징크스를 디스하는 명언을 날리는 등 나름 감초급 사이다를 많이 보여준 인물. 2편 중반에 고스트페이스가 본인을 포함한 듀이, 게일 일행하고 있을때 고스트페이스로부터 전화가 오자 본인이 잠시 고스트페이스를 혼란을 주는동안 듀이, 게일이 고스트페이스를 찾기로 한다. 랜디는 범인을 흥분시키려고 하지만 오히려 범인이 랜디를 협박하자 랜디는 굉장히 흥분해 화를 내다가 차안에 대기하고 있었던 고스트페이스에게 걸려서 살해된다.[10][11] 살아있었다면 공포영화 속편들의 소포모어 징크스를 비판하는 캐릭터로 남았을텐데 말이다.
다만 죽었음에도 3편에서 등장은 한다.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미리 녹화본을 직접 촬영해 놓았던 것.(····.) 그가 촬영해 둔 녹화본은 역시나 공포영화의 법칙에 대한 내용으로 3편까지 가면 주인공조차 안심할 수 없다며 경고한다.
2. 1편
2.1. 테이텀 라일리
이게 뭐야?
네 차고에 침을 뱉어라?
배우는 로즈 맥고언. 한국 더빙판 성우는 조예신. 일본 더빙판 성우는 후치자키 유리코.네 차고에 침을 뱉어라?
시드니의 친구.듀이 보안관의 여동생이다.
오빠를 자주 무시하는 듯 티격태격하며 현실 남매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자기 반 친구가 죽는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 시드니 집에 7시 넘어서 찾아가면서 "걔들도 10시 이전엔 안 죽었어."라며 매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톰 크루즈 주연의 'All the Right Moves'라는 영화를 빌려온다.그의 검열삭제를 볼 수 있다고.그러나.. 시드니의 절친이고 항상 같이 붙어다녀서인지, 파티장에 나타난 고스트페이스에게 습격당해 첫 순위로 살해당하고 만다. 죽기 전에 맥주병 던지기로 고스트페이스의 발을 묶어놓기도 했었으나, 그 사이에 차고 문의 개구멍으로 빠져나가려다 고스트페이스가 차고 문을 작동시켜버리는 바람에 그대로 문에 끼여 죽어버렸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오빠인 듀이는 시드니를 지키려 이리 뛰고 저리 뛰었지만 정작 가족은 지키지 못했으며, 1편의 엔딩까지도 아예 테이텀의 죽음을 모르고 있는 눈치다.
2.2. 케이시 베커
배우는 드루 배리모어.더빙판 성우는 김아영.일본판 더빙 성우는 하야시바라 메구미.
1편 오프닝에서 잔인하게 살해 당하는 틴에이저. 공포영화를 꽤나 좋아하는 듯하며 가장 좋아하는 건 할로윈이라고 한다.
비록 오프닝에 불과하지만 케이시 장면은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영화의 성공에도 크게 기여했다. 드루 배리모어는 이미 성공한 배우였고 원래 주인공 시드니 프레스콧 역을 할 예정이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불가피하게 하차하게 되었다. 이에 자진해서 단역이라도 맡겠다고 의사를 표명해 케이시 역할을 맡게 되었다.[12] 덕분에 비중이 작은 역할임에도 매우 큰 임팩트를 남겨 두고두고 회자되는 배우의 대표 캐릭터들 중 하나가 되었을 정도.
2.3. 빌리 루미스
배우는 스키트 울리치. 한국 더빙판 성우는 안지환. 일본 더빙판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
시드니의 남자친구.
평소에 시드니 아버지 몰래 창문으로 들어와 시드니와 연애를 하던 사이로, 작중 살인사건이 일어나자 시드니를 걱정하고 안심시켜주는 역할로 등장한다. 그러나 동시에 의심스러운 행적으로 용의선상에 오르기도 한다.
조니 뎁을 꽤 많이 닮았는데, 같은 감독의 작품인 나이트메어 1편에서 주인공 낸시의 남자친구 역으로 조니 뎁이 등장했다는 걸 보아 노린 캐스팅 아니냐는 말이 많았다.
스크림 5부터는 다른 여자랑 관계를 가져 나온 딸이 등장한다. 딸의 이름은 사만다. 사만다가 거울에서 보는 환영으로 속삭이는 장면이 나온다.
2.4. 스튜 마커
배우는 매튜 릴러드[13], 한국 더빙판 성우는 최원형. 일본 더빙판 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
시드니 친구 테이텀의 남자친구. 당장에 교내에서 사건이 일어났는데도 큰 걱정없이 실없는 개그를 치는 악동이다.
또한 랜디 못지 않게 공포영화를 좋아해, 그와 궁합이 잘 맞는다.
2.5. 코튼 위어리
스크림 1에서 TV에 잠깐 얼굴을 비춘 모습
스크림 2에서
배우는 리에브 슈라이버. 한국 더빙판 성우는 박조호(2편),최원형(3편). 일본 더빙판 성우는 2,3편 모두 코스기 쥬로타.
시드니의 어머니 모린 프레스콧과 사귀던 남자.모린의 강간살해혐의로 구속되었지만 게일 웨더스는 자신의 책에 코튼이 범인이 아니라고 적었다.
스크림 1편에서 빌리와 스튜가 모린을 살해한 범인으로 밝혀지면서 2편에서는 풀려났으나 역시 이미지는 많이 실추된 상태. 게다가 원래 토크쇼 진행자였다는 게 밝혀진다. 재기를 위해서 시드니와 토크쇼에 동반으로 출연해줄 것을 요구하지만 시드니는 조용히 잊혀지기를 원했기 때문에 거절했고 코튼은 화를 내다가 시드니의 경호를 하던 경찰들에게 끌려간다. 하지만 후반부에 총을 들고 진범과 싸우던 시드니에게 난입하나 진범에게 넘어갈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토크쇼에 동반 출연하자는 답변을 듣자마자 진범을 쏴죽였다. 물론 직후에 시드니를 걱정한 걸 보면 토크쇼 나가는 것 보단 그냥 진범을 방심시키기 위한 밑밥에 가까운 듯.
3편에서는 원하던 대로 유명 토크쇼 진행자로 이름을 날리지만 오프닝에서 시드니의 위치를 알아내려는 고스트페이스에게 여자친구인 크리스틴과 함께 살해당하고 만다.
3. 2편
3.1. 데릭 펠드먼
배우는 제리 오코널. 한국 더빙판 성우는 송준석. 일본 더빙판 성우는 마츠모토 야스노리.의과대 학생. 시드니의 남자친구. 시드니를 지키기 위해서 다치기도 하고 우울해하는 시드니를 위해서 식당에서 노래를 불러주기도한다. 전작의 남자친구와 동일하게 범인으로 의심받는다.
3.2. 미키 알티에리
배우는 티모시 올리펀트. 한국 더빙판 성우는 안지환. 일본 더빙판 성우는 타카기 와타루.
랜디와 같은 영화과 학생. 시드니의 룸메이트인 할리의 남자친구.
3.3. 시시 쿠퍼
배우는 세라 미셸 겔러. 한국 더빙판 성우는 송도영. 일본 더빙판 성우는 이케자와 하루나.
영화과이자 오메가 알파 제다 소속의 여학생.
본명은 케이시 쿠퍼.
"스탭"을 상영한 영화관에서 같은 대학 4학년생들이 살해당한 것을 교수가 영화와 연관지어 말하자 현실의 폭력을 영화탓으로 돌릴 수는 없다고 말한다.
4. 3편
4.1. 세라 달링
배우는 제니 매카시. 한국 더빙판 성우는 이재정. 일본 더빙판 성우는 야마다 미호.
영화 스탭의 오프닝에서 살해당하는 역할이다.
역할에 불만이 많은데, 본인은 35살인데 맡은 캐릭터는 21살이며 남자친구가 살해당한 직후인데 집안에 무기하나 준비하지 않고 살해당하는 게 너무 멍청해보인다는 게 이유. 덤으로 살해당하는 장면이 샤워씬인게 너무 뻔한패턴이라며 깐다.
4.2. 안젤리나 타일러
배우는 에밀리 모티머. 한국 더빙판 성우는 차명화. 일본 더빙판 성우는 혼다 타카코.
스탭에서 시드니 역을 맡은 배우.
4.3. 로만 브리저
배우는 스콧 폴리. 한국 더빙판 성우는 안지환. 일본 더빙판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스탭의 영화감독. 제니퍼가 이 남자와 동침했다고 한다.
4.4. 마크 킨케이드
배우는 패트릭 뎀시. 한국 더빙판 성우는 박기량.[14] 일본 더빙판 성우는 이노우에 카즈히코.
코튼 위어리와 그 여자친구가 살해 당한 사건을 맡은 형사. 현장에 범인이 남긴 사진을 가지고 게일에게 찾아온다. 극중 시드니를 연모하는 모습을 보인다. 듀이만큼은 아니지만 크게 도움은 되지 않으며(...) 오히려 용의선상에 오르기도 했지만 다행히 범인은 아니었고 살아남았다. 아쉽게도 4편 이후로는 나오진 않았지만 5편에서 이미 시드니와 결혼한 상태라는 언급이 나온다. 자식들도 두고 있는 듯. 시리즈에서 주연 3인방을 제외한 추가 생존자들은 무조건 다음 편에서 죽는 법칙이 있었는데[15], 유일하게 이를 비켜간 인물이기도 하다.
4.5. 비앙카
배우는 캐리 피셔.
영화사 직원.
캐리 피셔와 매우 비슷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본인은 캐리가 아니며 젊은 시절 배우를 좀 했던 모양이나 당시 캐리가 조지 루카스랑 먼저 자버려서 자기가 원했던 레아 오르가나역할을 놓쳤다고 한다.
무명배우에 대해서는 다 꿰고 있어 게일이 모린에 대해 조사하는데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제니퍼의 본명도 알아맞춘다.
4.6. 존 밀턴
일본 더빙판 성우는 사사키 카츠히코.스탭을 제작하는 영화사의 사장.
4.7. 타일러 폭스
배우는 디온 리치먼드. 일본 더빙판 성우는 하나와 에이지.스탭에서 랜디 믹스 역을 맡은 배우.
영화세트를 가지고 사라를 놀래키는 모습을 보인다.
4.8. 제니퍼 졸리
배우는 파커 포지. 한국 더빙판 성우는 윤성혜. 일본 더빙판 성우는 히노 유리카.
스탭에서 게일 웨더스 역을 맡은 배우.
실제 게일을 보고 배우로서 영감을 느꼈다고 하는데, 게일은 그녀가 브래드 피트를 꼬셨다가 거절당한 걸 까댔다.
제니퍼는 스탭에서 실제상황 조언자로 참여한 듀이에게 마음이 있어 그를 자신의 집 근처에서 자게 하는 등 가까이 두어 셋은 삼각관계 같은 구도를 형성했지만 사실 듀이는 그녀에게 넘어오지 않았다. 아이러니하게 제니퍼는 게일이 모린 프레스콧에 대해 조사하는데 도움을 준다. 스크림3 조연 중에서 비중이 가장 많고 원본이라 할 수 있는 게일 웨더스와의 케미도 잘 맞는지라 인기가 많은 캐릭터였다.
5. 4편
5.1. 커비 리드
배우는 헤이든 파네티어. 일본 더빙판 성우는 타카가키 아야히.톰보이 스타일의 질의 친구.
공포영화에 관해서는 랜디 믹스 못지 않게 빠삭한 마니아다.
5.2. 질 로버츠
배우는 엠마 로버츠. 일본 더빙판 성우는 히카사 요코. 시드니의 사촌동생으로 시드니가 다녔던 우즈보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5.3. 찰리 워커
배우는 로리 컬킨. 일본 더빙판 성우는 히라카와 다이스케.공포영화 클럽 회원. 배우는 우리가 흔히 아는 나 홀로 집에의 주인공 케빈 맥칼리스터 역을 맡은 맥컬리 컬킨의 남동생이다.
5.4. 로비 머서
배우는 에릭 쿠드센. 일본 더빙판 성우는 아사누마 신타로.5.5. 레이첼 번스
배우는 애나 패퀸.5.6. 퍼킨스 경관
배우는 앤서니 앤더슨. 일본 더빙판 성우는 히로타 미노루. 본명은 주디 퍼킨스. 듀이를 홈모하는 모습을 보인다. 4편에선 총을 맞긴 했지만 끝까지 생존했으나 5편에선 듀이의 자리를 물려받았지만 빠르게 사망해 퇴장.6. 5편
6.1. 사만다 "샘" 카펜터
배우는 멜리사 바레라. 5,6편의 주인공이라 볼수 있으며, 빌리 루미스의 사생아이다. 살인자의 딸이라는 사실 때문에 누명의 대상이 된다.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충격을 받아 가출해 약물에 빠져 살았다는 설정이 있다. 중독에 빠져나온 시점에도 금단현상에 시달리고 있고, 이는 거울을 볼때마다 자신의 아버지의 환영이 속삭이거나 부추기는 것으로 묘사된다.
배우는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하차당했다.
6.2. 웨스 힉스
6.3. 타라 카펜터
배우는 제나 오르테가. 사만다의 이부여동생으로, 언니의 출생의 비밀 때문에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5편의 오프닝에서 1편의 여성 (드류 베리모어 역)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오마주한 장면에서 고스트 페이스에게 당하지만, 살아남는 다는게 큰 차이점.
아버지는 다르지만 언니와 많이 닮았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범인들을 몰아붙이는데에 큰 역할을 한다. 결국 범인들은 확실하게 사망한다.
언니역인 멜리사 바레라가 하차당한후 불과 하루만에 하차를 선언했다.
6.4. 리치 커시
배우는 잭 퀘이드 사만다의 남자친구 이며 사만다의 여동생인 타라 카펜터가 고스트 페이스에게 습격당한 뒤 병문안을 온다6.5. 채드 마틴
배우는 메이슨 구딩 민디와 쌍둥이 남매이다. 5편에서 여자친구인 리브 멕켄지를 추적해서 범인이 아닌지 확인할려고 했지만 고스트페이스가 그를 습격하였고 그는 죽은..줄 알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민디와 같이 살아남았다. 6편에선 타라와 연인 관계로 나오며 신전에서 살인마의 습격으로 또 죽은줄..알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또 살아남았고 7편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줄것으로 예상된다.6.6. 민디 마틴
배우는 자스민 사보이 브라운 채드와 쌍둥이 남매이다. 1편의 오마주 장면으로 나오며 범인에게 칼에 찔려 죽은..줄 알았지만 위에서 나왔듯이 채드와 같이 살아남는다, 6편에선 에니카 가요코와6.7. 리브 매켄지
배우는 소니아 벤 아마르 채드의 전 여자친구이다. 채드와 모든 일행에게 범인으로 의심을 당하며 하필 타이밍이 안좋게 민디가 습격 당한뒤 오게 된다.또 손에 피까지 묻어 있어 모두에게 범인으로 낙인 찍힌다.[17]그렇게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고 항소하지만 결국 범인에게 총에 맞아 사망하게 된다.6.8. 앰버 프리먼
배우는 마이키 매디슨6.9. 빈스 슈나이더
배우는 체스터 탐7. 그 외
7.1. 모린 프레스콧
배우는 린 매크리시드니의 어머니. 스크림 1편 시점으로 1년전에 살해당했다. 사실 이 시리즈의 만악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7.2. 고스트페이스
항목 참조.[1] 5편에서 듀이의 사망으로 시드니와 함께 더블주인공이 되었다.[2] 스크림 1편에서 같이 살아남았던 동료가 이렇게 허무하게 죽었으니 당연히 충격이 클 수 밖에 없고 그리고 본인도 우즈브로 사건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였기에 다른 동료 기자들한테 1편에서 본인이 시드니를 쫓아다니면서 괴롭혔던 것 이상으로 시달리고 있었고 카메라맨 조엘은 공포에 질려서 그만두겠다고까지 하는 등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있었고 이런 상황에서 결국 듀이한테 솔직하게 얘기함으로써 다시 그와 함께 활동을 하면서 1편과는 다르게 2편에선 적극적으로 범인이 누구인지를 추리하게 된다.[3] 이건 스크림에게 당했던 듀이가 죽었다고 생각해서 죄책감에 침울했는데 다행히 살아있었던데다 전작의 썸타는 과정을 넘어 서서히 사랑하는 단계로 발전하던터라 듀이를 보고 특종을 포기하고 따라간 것이다.[4] 그러고도 뻔뻔하게 마이크를 들이대자 분노한 샘이 주먹을 휘둘렀는데 여유있게 피했다. 곧바로 타라의 주먹에 맞았지만[5] 여기서 게일은 6편만에 처음으로 고스트페이스와 통화했다.[6] 다만 후유증이 상당했는지 2편부턴 다리를 절면서 다닌다. 듀이의 언급에 따르면 운 나쁘게도 신경을 건드러져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7] 구급대원이 부상을 입은 듀이를 데려가면서 이렇게 치명상을 입었음에도 살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하는데 알고보니 1편에서의 다른 범인에게 찔렀던 등에 생긴 반흔 조직에 찔렀기 때문에 운좋게 다른 신경을 전혀 건드리지 않았기에 살 수 있었다고 한다.[8] 다만 이번에는 듀이가 무능해서가 아니라, 범인이 경찰들의 동선과 작전 과정을 죄다 파악하고 있어서 벌어진 일이다. 범인의 정체가 정체이다 보니 매우 쉽게 간파할 수 있었는 듯.[9] 실제로 게일을 연기한 커트니 콕스와 결혼까지 했지만 이혼한 이야기를 그대로 반영한 듯 하다.[10] 각종 메타나 비판, 풍자를 잘 날리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다. 오죽하면 2편이 1편보다 평이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랜디를 죽여서 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11] 참고로 랜디의 시신이 나온 장면은 스크림 시리즈를 통틀여서 정말 잔혹한 장면중 하나이다.[12] 관객들은 유명 여배우인 드류 배리모어가 등장하나 당연히 살아남을거라 생각했고, 순식간에 살해되는 걸 보고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13] 스쿠비 두 시리즈의 실사판 영화에서 섀기 역을 맡았다. 스쿠비 두가 어떤 만화인지 생각하면 노린 캐스팅, 영화에서의 찰떡같은 연기가 호평을 받아 이후 섀기 성우를 맡게 되기도 했다. 스크림 관련 영상에서 스쿠비 두 팬들이 "섀기가 드디어 미쳤다." 등의 드립을 치는 것을 볼 수 있다.[14] 박기량은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뎀시가 연기한 데릭 셰퍼드를 더빙했다.[15] 랜디 믹스, 코튼 위어리, 주디 홉스가 해당 법칙에 의해 퇴장당했다.[16] 하지만 연인관계로 나왔던 에니카 가요코는 사다리에 떨어져 쓰레기통에 얼굴을 박아 사망하게 된다.[17] 그럼에도 엠버에게 좆까라고 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