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팅 포켓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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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치마론 | 푸호꼬 | 개구마르 |
2. 입수 방법
- 6세대 스타팅 포켓몬을 시작할 때 받는 버전
- 기타 방법으로 받을 수 있는 버전
- 포켓몬스터썬·문: 단, 개굴닌자 한정. 특별체험판을 클리어하면 지우개굴닌자가 될 수 있는 특성 '유대변화'를 가진 개굴닌자를 제품판으로 보낼 수 있다.[1]
-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 QR 코드 스캔 10개를 모은 뒤 발생하는 섬 스캔으로 최종형이 야생에서 나온다.
3. 상세
4세대와는 정반대로 서로가 서로에게 극상성 관계로, 최종진화형이 되면 풀 타입은 풀/격투, 불꽃 타입은 불꽃/에스퍼, 물 타입은 물/악이 되어 2차 타입마저 완전히 가위바위보 상성관계가 된다.[2] 능력치가 애매하지 않고 한 쪽에 집중되어 있는 편이라 실전에서도 어느 정도 활약 중이다.6세대 스타팅 포켓몬의 최종진화형은 RPG의 클래스를 모티브로 삼았으며, 도치마론, 푸호꼬, 개구마르는 각각 전사, 마법사, 도적과 비교할 수 있다.[3] 이 때부터 스타팅 포켓몬의 최종진화형은 전부 특정 직업을 모티브로 디자인되고 있다.[4]
1세대 항목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포켓몬스터 X·Y에서는 6세대 스타팅 포켓몬과 별도로 극초반에 1세대 스타팅 포켓몬 중 1마리를 더 얻을 수 있어서 난이도가 쉬워졌다. 게다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엉뚱하게도 학습장치 초 강화란 엄청난 변수가 들어가면서 이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급락했기 때문에 어떤 스타팅을 선택해도 플레이가 대단히 쉬워진다. 아래에 나온 스토리 난이도는 어디까지나 원톱 플레이 기준.
레벨 36에 진화하면서 배우는 상징적인 자력기를 마지막 자력기 습득 레벨인 75때 다시 배우는 특징도 갖고 있다. 브리가론은 니들가드, 마폭시는 매지컬플레임, 개굴닌자는 물수리검. 해당 기술들은 동 세대의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다른 일반 포켓몬들도 배울 수 있게 되었다.[5]
또한 스타팅 포켓몬에 따라 전설의 3새 중에서 등장하는 포켓몬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설의 3새 자체 포획을 위해서는 한 마리씩은 번갈아 플레이 해야 한다.
알로라지방 스타팅이 전용 Z기술을, 가라르지방 스타팅이 거다이맥스를 가진 것과 대조적으로 메가진화 형태는 1세대와 3세대 스타팅만이 받고, 칼로스 스타팅은 받지 못했다.[6] 아직 리메이크 시리즈가 배틀기믹을 포함하는 시리즈까지 도달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리메이크 때 추가해 줄 지 여부도 불확실하다.
4. 목록
4.1. 도치마론-도치보구-브리가론
- 650 도치마론 → 651 도치보구 → 652 브리가론
- 스토리 난이도: 중
- 형태: 물리, 내구
- 보좌해줄 수 있는 서브 포켓몬: 메가팬텀, 라프라스, 마기라스(Y), 메가가디안, 거북왕, 킬가르도
- 주요 기술: 씨폭탄, 우드해머, 암해머, 깨뜨리다, 암석봉인, 독찌르기, 섀도크루, 제비반환, 스톤샤워, 지진, 칼춤, 니들가드, 벌크업
브리가론으로 진화하면 격투 타입이 추가되므로 보스전에서도 많은 악 타입 포켓몬들을 상대할 수 있다. 특공은 74로 6세대까지의 스타팅 최종 진화형 중 가장 낮고[7] 특방도 조금 떨어지지만 방어와 체력이 상당히 튼튼하고 공격과 자력기도 무난하다. 특히 방어는 122로 비메가진화 스타팅 포켓몬 중 1위. 속도도 생각보다 그리 나쁘진 않은 편. 단, 비행 타입에 4배 데미지를 받으므로 조심하자. 특히 스토리 후반에서는 마슈(페어리)[8]-고지카(에스퍼)-우르프(얼음)[9]에게 연속으로 약점을 찔린다.
실전에서는 풀/격투라는 조합, 하필 6세대 스타팅이라는 점 때문에 매우 고전했다. 파이어로에게 무려 4배 약점을 찔리는 탓에, 기합의 띠가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했는데 기합의 띠라는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투자하기에 브리가론은 내구가 높다. 비행기술이 아닌 경우 웬만하면 1타는 버티는데, 파이어로 하나 때문에 기합의 띠를 채용하는 셈. 게다가 똑같은 타입조합으로 기합의 띠를 훨씬 유용하게 사용하는 버섯모라는 걸출한 라이벌이 존재한다.
7세대에서는 200위권에 머물렀다. 블레이범, 장크로다일, 토대부기 등 마이너한 스타팅 포켓몬들이 대량으로 포진하는 구간이다. 300위를 넘어가는 염무왕과 메가니움 정도를 제외하면 200위권이 스타팅 포켓몬의 최하위권으로 보여진다. 아무리 성능이 애매해도 500이 넘는 최상위권의 종족값 덕분에 진짜 최악의 성능까지는 아니므로..
9세대에서는 대전판을 휘어잡는 우라오스를 상대로 매우 강하고 그 외에도 테라스탈이라는 시스템으로 인해 약점을 지우고 다른 타입을 통한 견제와 특성의 조합 때문에 사용처가 늘었다.
모크나이퍼와 함께 풀타입주제에 식물그룹에 속하지 않는 몇 안되는 케이스이다.
4.2. 푸호꼬-테르나-마폭시
- 653 푸호꼬 → 654 테르나 → 655 마폭시
- 스토리 난이도: 하
- 형태: 특수, 스피드
- 보좌해줄 수 있는 서브 포켓몬: 갸라도스, 라프라스, 보스로라(X), 메가루카리오, 이상해꽃, 대로트
- 주요 기술: 화염방사, 사이코키네시스, 사이코쇼크, 풀묶기, 섀도볼, 도깨비불
마폭시로 진화하면 스타팅 최초로 에스퍼 타입이 추가된다. 맷집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지만 속도가 제법 빠르고 특공이 상당히 강하다. 공격을 아예 포기한 만큼 물리 기술폭이 불스타팅 중 가장 좁다. 다른 불스타팅이 배우는 지진, 플레어드라이브, 스톤샤워 등을 전부 못 배운다. 물리공격도 69로 모든 스타팅 최종 진화형 중 가장 낮고, 3세대부터 등장한 불꽃 타입 스타팅 중 유일하게 100 미만이다. 반대로 특수공격은 114로 메가진화 제외 불꽃 타입 스타팅 1위, 전체 스타팅 3위이다.[10]
포켓몬스터 X·Y에서는 가장 진행하기 쉬운 스타팅 포켓몬이다. 단, 다른 걸 받아도 1세대 스타팅을 얻을 수 있어서 꼭 그런 것만은 아니지만 마폭시 원톱으로만 진행한다고 치면 제일 편한 것이 맞다. 특히 체육관전에서는 자크로를 제외한 거의 모든 관장에게 유리하다. 비올라, 후쿠지, 우르프를 자속 불꽃 타입 기술로 쉽게 처리할 수 있고, 사이코쇼크를 일찍 배워 코르니도 쉽게 상대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마슈는 불꽃 타입이 페어리 타입을 반감하며 강철/페어리인 입치트를 쉽게 잡을 수 있고, 하트비늘로 섀도볼을 되살리면 고지카에게도 유리하다. 시트론의 레어코일도 옹골참 특성만 주의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반편 악 타입이 많은 플레어단에게는 불리하다. 특히 델빌-헬가 앞에서는 쩔쩔매는데, 타오르는불꽃 특성+악 타입의 조합으로 마폭시의 두 자속기를 모두 무효화는 헬가 계열을 견제할 방법이 아예 없기 때문이다. 모든 세대 불꽃 타입 스타팅 포켓몬 중 기합구슬을 유일하게 못 배워서 그로우펀치에 의존해야 하지만 공격이 매우 낮아서 한 방에 쓰러뜨릴 리가 만무하다. 매지컬샤인은 XY에서는 못 배우고 ORAS부터 배울 수 있으므로, ORAS에서 매지컬샤인을 가르친 뒤 XY로 옮겨 오면 훨씬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물론 매샤 역시 불꽃/악 타입인 헬가에게 1배로 들어가므로 주의.
실전에서는 크게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 7세대내내 100위권 중반대를 기록했으며 130위권을 기록한 것이 최고 순위. 마지막시즌에도 160위권을 기록하면서 두각을 보이지는 못했다. 그래도 브리가론, 토대부기 정도로 낮은건 아니라 어느 정도 쓰이긴했다.
4.3. 개구마르-개굴반장-개굴닌자
- 656 개구마르 → 657 개굴반장 → 658 개굴닌자
- 스토리 난이도: 상
- 형태: 쌍두, 스피드
- 보좌해줄 수 있는 서브 포켓몬: 독침붕, 로즈레이드, 이상해꽃(X,Y), 파이어로, 화염레오, 리자몽(X,Y), 킬가르도, 둥실라이드
- 주요 기술: 파도타기, 하이드로펌프, 악의파동, 깜짝베기, 냉동빔, 풀묶기, 신통력
개구마르, 개굴반장은 단일 물 타입, 개굴닌자는 악 타입이 추가된다. 능력치는 전체적으로 나무킹과 매우 비슷하며, 초염몽과도 비슷한 편. 개굴닌자는 스피드 종족값 122로 스피드 종족값은 전 스타팅 1위, 물 타입 포켓몬 2위[11]이다. 초기형인 개구마르, 중간형인 개굴반장도 모든 스타팅 포켓몬 초기형, 중간형 중에서 스피드가 각각 71, 97로 가장 빠르다.
물 스타팅 포켓몬 치고는 이례적으로 체육관전에서 고전한다. 일단 애초에 물/악 조합은 약점이 상쇄되는 게 하나도 없어서 약점이 늘어나기만 하는 조합인데, 6세대에선 체육관 타입 배치가 물 타입에게 불리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고지카 이전의 관장 4명에게 연속으로 약점을 찔린다. 하지만 고지카전은 하트비늘로 깜짝베기를 되살리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반면 플레어단의 경우 헬가 계열을 쓰는 트레이너들이 많아서 유리하니 마폭시와는 반대인 셈이다.
기술 역시 자속 고위력기를 알아서 배우며 기술머신으로 각종 유용한 견제기를 채용 가능한 브리가론에 비하면 다소 불편하다. 개굴닌자의 종족치는 특수공격이 더 높은데, 개굴닌자로 진화한 직후에 쓸 특수기가 자속기인 파도타기와 후쿠지 공략 후 받는 풀묶기가 끝이다. 후반에 신통력을 자력으로 배우긴 하지만 약점인 격투를 1타로 보내기엔 불안한 비자속기이며 오히려 1타를 못내면 자속 격투기 맞고 1방에 뻗어버린다. 따라서 원탑으로 진행 시 견제기의 부족으로, 코르니부터 체육관 상성이 밀리는 것과 맞물려 고생하게 된다. 또 다른 자속 특수기인 악의파동과, 물 타입 필수 견제기인 냉동빔은 모두 마지막 배지를 따야 얻을 수 있고, 하다못해 물리기를 쓰려 해도 자속 물리기인 깜짝베기를 버들비마을까지 가서 하트비늘로 살려야 한다. 이 때문에 스토리 중반부에는 거의 순수 물타입 기술로만 굴리게 된다.
약점이 많아서 다른 포켓몬과의 상성 보완이 되면 좋은데, 고스트 타입과의 궁합이 좋으며, 특히 강철/고스트인 킬가르도와는 서로 약점 보완이 거의 완벽하게 된다. 서로의 약점 중 반감 이하로 못 받는 건 개굴닌자의 약점 중 전기, 킬가르도의 약점 중 땅 이 두 개고, 나머지는 모두 반감 이하(풀, 페어리, 벌레 / 불, 고스트, 악) 및 무효(격투)로 받는다.
애니메이션의 영향으로 체육관 상성이 나쁨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처지인 브리가론이나 상성이 훨씬 좋은 마폭시보다 인기가 많다. 리자몽, 나무킹과 비슷한 케이스.
썬문에서 지우개굴닌자를 배포하여 스토리에 기용할 수 있는데, 알로라 포켓몬들이 대부분 스핏이 낮기 때문에 120대의 압도적인 스핏으로 대부분의 상황에서 선공을 잡을 수 있다. 아칼라 섬 큰 시련을 클리어하지 않으면 말을 잘 안 듣는 것이 문제이나, 그 이후로는 스토리의 불도저 역할을 톡톡히 하며, 모크나이퍼-블레이범-개굴닌자로 3스타팅 체제를 구축하면 스토리 진행이 편해진다. 울트라썬문에서는 섬 스캔으로 등장하나, 입수 시기가 늦어져 스토리용으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실전에서는 숨겨진 특성 변환자재를 이용한 초강호. 화력이 약간 딸리고 내구가 낮지만, 엄청난 스피드에서 나오는 다타입 견제 + 모든 타입 자속은 우습게 볼게 전혀 아니다.
최강의 숨특을 받아, 7세대에서는 역대 스타팅 포켓몬 최고의 채용률을 보였다. 7세대 초기, 시즌4까지는 14~15위권에 머물렀으나 시즌 5에서 8~9위로 떡상하더니 시즌 8에서는 무려 3위를 기록하기에 이른다. 따라큐, 랜드로스와 함께 3강 체제를 거의 7세대 내내 굳혔으며 3위까지 오른 이후 시즌 12에서 처음으로 채용률 2위까지 올랐다. 그 후 7세대 막판으로 갈 수록 카푸느지느의 채용률이 무섭게 올라 마지막 시즌에는 최종 4위로 막을 내렸다.
이는 공식적으로 PGL 집계가 시작된 이후에는 역대 스타팅 포켓몬이 기록했던 최고 순위였는데, 메가진화를 얻은 번치코나 리자몽이 최상위권에 있었지만 탑3까지 오른 것은 개굴닌자가 유일했다.
다만 8세대에서 에이스번이 스타팅 포켓몬 최초로 채용률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고릴타가 채용률 2위를 기록하면서 사기 스타팅 포켓몬 계보가 이어졌다.
9세대에서는 변환자재가 너프되는 바람에 이제는 화력부족에 시달리게 되자 특수 선공기인 물수리검을 필두로한 특수 어태커로 사용중이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대에 비해 채용률은 엄청나게 하락했다.
5. 추천 서브 포켓몬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공략/칼로스지방 문서 참고하십시오.칼로스지방 스타팅 포켓몬이 스토리에서 큰 활약을 할 수 있지만, 3스타팅 모두 불리한 지역이 1곳 이상 있다. 따라서 1세대의 이상해꽃이나 2세대의 장크로다일, 3세대의 대짱이만큼 원톱 플레이가 쉬운 것은 아니니 서브 포켓몬을 하나 이상 데리고 가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공략/칼로스지방 문서에 기재되어 있다.
6. 여담
- 6세대부터 스타팅의 몸무게가 대체로 가벼워지기 시작했다. 5세대까지 스타팅 포켓몬 최종 진화형의 몸무게는 대체로 80~100kg이었고, 가벼워도 50kg대의 나무킹, 번치코, 초염몽, 60kg대의 샤로다뿐이었다. 하지만 마폭시와 개굴닌자가 나오면서 포켓몬 사상 최초로 몸무게가 50kg 미만인 스타팅 포켓몬 최종 진화형이, 그것도 두 마리씩이나 등장한 셈이다. 또, 6세대를 기점으로 불꽃 타입과 풀 타입이 번갈아서 스타팅 최경량 몸무게를 경신하고 있다.
- 개구마르와 푸호꼬 두 스타팅 포켓몬이 테르나와 개굴닌자로 대표되는 6세대 스타팅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반면, 도치마론 계열은 인기가 없다. 사실 도치마론이 처음 공개됐을 때만 해도 동글동글해서 귀엽게 생겼다고 나름 인기가 있었지만, 1진화체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공개되고 최종 진화에서 갑자기 급발진을 해 버리는 디자인 탓에 호불호가 상당히 심하게 갈려져 버렸다.
6.1. 번외: 3스타팅 플레이
6세대는 뱅크로도 3스타팅이 가능하다.신오지방과 호연지방 못지 않게 3스타팅의 케미가 좋은 지방이 칼로스지방이다. 사나야 메인 스타팅에 불리한 위치의 스타팅을 고르지만, 세레나/칼름이 불리한 스타팅을 고르기도 하며, 각각 유리한 위치의 관장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대 플레어단을 상대로는 마폭시 위주에 헬가때만 브리가론이나 개굴닌자로 바꿔주면 매우 쏠쏠하다.
허나 1세대 스타팅도 하나 추가로 받고 메가스톤까지 공짜로 더 받으며, 나머지 한 마리를 채우기에도 모자람이 없고, 거기에 학습장치의 강화까지 더해 3스타팅 체제의 좋은 케미에도 불구하고 효율은 바닥을 기는 세대이다.
가속 아차모를 배포 받고 개구마르와 이상해씨를 받을 경우 개굴닌자-번치코-이상해꽃으로 3스타팅 체제를 구축하여 스토리를 불도저처럼 밀어버릴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며, 배포를 놓쳤어도 그에 못지 않은 파티 정도는 얼마든지 구축할 수 있다.
정 칼로스 스타팅들로만 3스타팅의 효율을 끌어올리고 싶다면 푸호꼬를 스타팅으로 고른 후, 방탄 도치마론과 변환자재 개구마르를 끌어오는 것이 좋다. 방탄 브리가론은 선택 사항이라 쳐도 변환자재 개굴닌자는 상당히 강력하다.
썬문의 경우 지우개굴닌자가 배포되어 배포 받을 경우 알로라지방에서 희귀한 고스피드 물타입 포켓몬으로써 큰 활약을 하며, 모크나이퍼를 고르고 블레이범까지 섬 스캔으로 끌어와 3스타팅 체제를 구축하면 스토리 불도저가 된다. 울트라썬문에서도 섬 스캔으로 출현하지만, 셋 다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습득 시기가 지나치게 늦어 채용되지 않는다.
[1] 성격은 체험판 내에서는 노력 고정, 개체치는 공/특공/스피드 V에 나머지 20, 노력치는 스피드에 252, 나머지에 128씩 배분되어 있다. 그러나 정식판으로 옮기면 성격이 바뀐다. 세이브하지 않으면 체험판에서 다시 받아 노가다도 가능하다.[2] 이 2차 타입은 마폭시 앞뒤 세대의 불꽃 타입 스타팅의 제2 타입의 상성 관계와 같다(염무왕-격투, 마폭시-에스퍼, 어흥염-악).[3] 개굴닌자의 경우에는 타 RPG에 종종 있는 닌자를 도적에 넣는 사례를 사용한 것이다.[4] 다만 7세대부터는 현실의 직업을 모티브로 삼고 있고, 그나마 궁수 모티브인 모크나이퍼가 RPG 쪽에 가깝다.[5] 니들가드는 밤선인, 매지컬플레임은 무우마직, 물수리검은 어지리더가 가져갔다.[6] 히스이 스타팅은 레알세에 전용 배틀기믹이 존재하지 않고, 팔데아의 테라스탈은 극소수 전설의 포켓몬에게만 전용 기믹을 넣어주기 때문에 경우가 다르다.[7] 이건 단점이라기보다는 물리기 위주로 배우는 특성상 특공에 낭비가 적다는 장점으로 보는 것이 적합하다. 8세대에서 나온 고릴타와 에이스번은 특공에 60, 65만 배정됨으로써 더욱 더 물리형으로서의 역할이 강조되었다.[8] 사라시티에서 독찌르기 기술머신을 사서 발라주고 0파워 키고 들어가면 선두 입치트 빼고 독찌르기로 죄다 골로 보낼 수 있다.[9] 자속 격투 타입 기술로 처리할 수 있기는 하다.[10] 누리레느 등장 전까지는 메가진화 제외 전체 스타팅 중 특공 1위.[11] 원래 7세대까지 물 타입 스피드 1위였지만, 8세대에서 스피드 136인 꼬치조가 등장하여 2위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