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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
스탠 바이 미 (1986) Stand by Me | |
장르 | 드라마, 모험, 코미디 |
원작 | 스티븐 킹 - 소설 《시체》 |
감독 | 롭 라이너 |
출연 | 윌 휘튼 리버 피닉스 코리 펠드먼 제리 오코넬 키퍼 서덜랜드 존 쿠삭 리처드 드레이퍼스 |
각본 | 레이놀드 기던 브루스 A. 에반스 |
제작 | 레이놀드 기던 브루스 A. 에반스 앤드류 셰인먼 |
음악 | 잭 니체 |
촬영 | 토마스 델 루스 |
제작사 | 액트 III 프러덕션 |
배급사 | |
촬영 기간 | 1985년 6월 17일 ~ 1985년 8월 23일 |
개봉일 | 1986년 8월 22일 1986년 11월 26일[1] 2019년 10월 24일[2]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89분 |
제작비 | 75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52,287,414 |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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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티븐 킹의 "사계" 단편[3] 모음집 중 가을편인 "시체(The Body)"를 원작으로 한 1986년 미국 영화.[4] 감독은 어 퓨 굿 맨, 미저리,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로 유명한 롭 라이너.800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만들어 미국에서만 5,2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해 감독과 배우들을 알린 작품이다.
2. 예고편
한국어 자막 예고편 |
3. 시놉시스
작은 마을에 사는 소년 네 명이 시체를 찾아 떠나는 이틀간의 여행을 담고 있다. 제각각의 상처를 안고 살던 소년들은 그 여행을 통해 우정과 용기를 얻는다.
죽은 형의 그늘에 가려 사는 고디(윌 위턴), 알콜 중독자인 아버지에게 억눌려 사는 크리스(리버 피닉스), 2차대전의 영웅인 아버지를 존경하는 테디(코리 펠드만), 꼬마 벤(제리 오코넬)은 시체를 찾아 영웅이 되고자 한다. 이틀간의 여행과정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소년들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데...
죽은 형의 그늘에 가려 사는 고디(윌 위턴), 알콜 중독자인 아버지에게 억눌려 사는 크리스(리버 피닉스), 2차대전의 영웅인 아버지를 존경하는 테디(코리 펠드만), 꼬마 벤(제리 오코넬)은 시체를 찾아 영웅이 되고자 한다. 이틀간의 여행과정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소년들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데...
4. 등장인물
주인공 4인방 |
- 윌 휘튼[5](소년 시절) / 리처드 드레이퓨스(현재)[6] - 고디 라챈스 역
- 리버 피닉스 - 크리스 챔버스 역
- 코리 펠드먼 - 테디 뒤쳄프 역
- 제리 오코넬[7] - 번 테시오 역
- 키퍼 서덜랜드 - 에이스 머릴[8] 역
- 존 쿠삭 - 데니 라챈스[9] 역
5. 줄거리
고디 라챈스(리처드 드레이퓨스 / 윌 휘튼)는 차 안에서 우연히 신문에 난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변호사에 대한 걸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변호사는 바로 어릴적에 둘도 없던 추억을 나눈 친구 크리스(리버 피닉스). 오랜만에 듣게된 친구의 비참한 죽음을 애통하게 여기며 어릴 적인 1959년을 회상하며 영화는 시작한다.
시골 마을 캐슬록에 살던 주인공과 친구들은 각자 어두운 집안 사정[10], 자신들을 괴롭히는 동네 깡패 에이스(키퍼 서덜랜드) 일당[11]에 대한 공포로 고민하는데 마을 근처에서 실종 사고가 벌어지고 사고 피해자 레이 브로워는 죽은 걸로 파악됐으나 시체가 발견되지 않았다.
번은 우연히 자신의 형들이 시체를 찾았다는 이야기를 듣게되고, 형들은 시체를 발견한 장소까지 훔친차를 타고 갔었기에 시체를 발견했다고 경찰에 알리지 못하고 그대로 묻어두기로한다. 번은 이를 친구들에게 알린다.
시체를 찾으면 유명해질것이라 생각한 4명의 아이들이 이틀 동안 시체를 찾으러 가며 벌어지는 온갖 소동과 추억을 담았다.
모든 추억 회상을 끝마친 고디는 어른이 된 현실로 돌아온다. 신문에 의하면 술집에서 벌어진 이 살인 사건은 변호사 크리스 챔버스가 도통 모르는 사람들의 싸움을 말리다 엉겁결에 휘말려 살해당하고 만 거였다. 작가가 된 어른 고디는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자신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소설로 집필하며 마무리한다. 그 후 자신의 아이들과 차를 타고 캠핑을 떠나며 벤 E. 킹이 부른 노래와 함께 영화는 끝난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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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75 / 100 | 점수 8.4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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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1% | 관객 점수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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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b Top 250 206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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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3.8 / 5.0 | 관람객 별점 4.0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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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8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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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2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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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0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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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5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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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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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7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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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3.53%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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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7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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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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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A |
Stand By Me is a wise, nostalgic movie with a weird streak that captures both Stephen King's voice and the trials of growing up
스탠 바이 미는 스티븐 킹의 목소리와 성장기의 시련을 모두 포착하는 기묘한 행진이 있는 현명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영화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스탠 바이 미는 스티븐 킹의 목소리와 성장기의 시련을 모두 포착하는 기묘한 행진이 있는 현명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영화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
이동진
이동진
영미권에서 어린 시절을 다룬 성장 영화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영화다. IMDB 점수는 8점을 넘고, 로튼토마토에서도 평론가 91%[12], 관객 지수 94%(5점 만점에 4점에 20만명 이상이 평가)인 어린 시절의 우정과 향수를 다룬 수작이다. 스티븐 킹 원작 영화 중 가장 실사화가 잘 된 작품 중 하나로 무조건 꼽히는 작품이다. # 특히 아름다운 영상미와 서정적인 연출,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 재치있게 각색된 각본이 일품이다. 이 영화의 성공으로 감독 롭 라이너는 유명 감독의 반열에 올랐다. 리버 피닉스의 출세작이기도 한데, 이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생기게 된다.
개봉한지 많은 시간이 지난 현재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80년대의 할리우드의 어린이 영화 붐으로 나온 수많은 영화들 중 정점에 선 영화로 평가받는다.#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1980년대에 나온 가장 위대한 영화 중 하나로 남아 있다."라고 평했고 #, 롤링 스톤은 2016년 30주년을 맞아 이 영화를 "시대를 타지 않는 영화", "시간이 지날수록 반드시 좋아지는 희귀한 영화"라고 호평했다.#
2014년 스티븐 킹은 자신의 작품을 영상화한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스탠 바이 미를 꼽았다. 인터뷰에서 그는 "저는 이 영화가 책에 충실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야기의 정서적 기울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동했어요. (중략) 영화가 끝났을 때, 저는 감동해서 그(롭 라이너)를 껴안았습니다[13]. 왜냐하면 그 영화가 너무 자전적[14]이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 스티븐 킹은 개봉 당시에도 이 작품을 자신의 작품의 영상화 중 역대 최고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감독 롭 라이너도 자신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으로 스탠 바이 미를 꼽았다.#
7. 기타
- 원작보다는 주연 배우 리버 피닉스와 1961년에 발표한 벤 E. 킹의 노래 Stand by Me를 주제가로 쓰면서 더 유명해졌다.
* 1988년 6월호 소년중앙 별책부록에 나온 영화 소개.
- 국내에는 정식 개봉하지 않고 곧바로 2차 시장으로 넘어갔다.1990년 초에 대우비디오에서 VHS로 나왔으며(비디오 표지) SBS 영화특급에서 더빙 방영했는데 중간에 블루베리 파이 많이 먹기 대회에서 일부러 토하여 참가자들을 다 토하게 만들던 어느 뚱보 이야기[15]에서 토하는 장면이 삭제됐다. 그런데 다른 지상파 영화 정보 프로그램(유재석이 리포터로 출연하던 연예가중계)에서 이 토하는 장면을 그대로 보여주며 영화를 소개했다.
- 원작 소설의 제목은 'The Body', 즉 '시체'다. 참고로, 영화를 보고 원작 소설을 보면 매우 충격적일 수 있는데, 영화에서도 보통 초등학생들은 저지르지 않을 기행들을 저지르는 아이들이, 소설에서는 상식을 뛰어넘는 기행들을 저지르는 모습들이 묘사된다. 또한 영화에서도 비속어가 종종 나오지만, 소설에서는 비속어의 수위가 훨씬 높다. 결말부에서도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는데, 영화에서는 역시 시체를 찾아온 에이스 일당이 일행 중 하나(원작은 크리스, 영화는 고디)가 쏜 총으로 위협당하자 4명을 가만 안두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일단 돌아가지만 소설에서는 이후에 진짜로 4명을 두들겨패는 걸로 복수했다. 또 영화에서는 중년이 되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크리스가 사망하여 주인공 고든이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전개에다 고든이 말하길 그를 제외한 친구들인 테디, 번 두 명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으로 묘사되나[16], 소설에서는 고든을 제외한 나머지 친구들은 모두 20대 초반을 전후로 사망하는데, 영화와 별 차이가 없는 크리스를 제외한 나머지 둘의 그 사망 원인들이 아주 다이나믹하다(...).[17] 결론적으로, 상당한 수위의 소설과는 달리 영화는 관객들에게 어느 정도의 동심을 남겨주기 위해 상당 부분 순화했다.
- 포켓몬스터 게임의 영감을 준 영화다.[18] 실제 포켓몬스터 적/녹이나 피카츄를 할 때 TV에서 한 영화의 장면을 묘사하는데, 그것이 바로 이 영화다.[19] 이와 관련해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에 극작가로 참여한 슈도 타케시는 자신의 칼럼에서 "포켓몬스터가 추구하는 모험이 스탠 바이 미 같은 '어른이 된 내가 다시는 겪을 수 없는 모험'이었기 때문이라고 술회했다. 어린 시절에는 집을 떠나 옆동네를 가는 것조차도 큰 용기를 내서 가야 하는 모험이었는데, 그 모험은 지금 보면 하찮게 보일 수도 있지만, 아이가 언젠가는 겪어야 하는 것이고, 그런 과정을 지나면서 어른이 되는데, 어린 아이가 옆동네를 가는 모험은 어른이 된 후에야 이제 다시는 겪을 수 없는 모험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에, 포켓몬스터는 다른 게임들처럼 마왕을 물리치고, 공주를 구하고, 세상을 구하는 그런 거대한 모험이 아닌 소년이 포켓몬과 함께 옆동네를 가는 사소한 모험을 추구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이를 신경쓴 부분 때문인지 포켓몬스터 뮤직비디오 GOTCHA!의 초반부에 이 영화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등장한다.
- 코리 펠트만과 키퍼 서달랜드의 악연은 1년 후 조엘 슈마허의 로스트 보이에서 이어진다.
오리건 주에서는 이 영화의 촬영지를 관광명소로 활용하고 있다. 2013년에는 오리건 상공회의소에 7월 23일을 '스탠바이 미 데이'로 지정했다.# 2019년에는 이 영화의 촬영지를 기념하기 위해 '역사적인 오리건 필름 트레일(Historic Oregan Film Trail)'로 지정했다.#
- 릭 앤 모티의 시즌 3 7화 'Ricklantis Mixup'에서 이 영화를 패러디한다.
- 2021년 35주년을 맞아 북미에서 재개봉했다.#
- 2021년 8월 코리 펠드먼과 제리 오코넬, 윌 휘튼이 스탠 바이 미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였다.#
- 네이버 웹툰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가 이 작품의 장면을 그대로 트레이싱해서 논란이 터졌다.
- 2022년 3분기 A-1 Pictures의 애니메이션 리코리스 리코일의 오프닝 마지막에서 패러디되었다.#
[1] 정식 개봉 날짜.[2] CGV 아트하우스 리버 피닉스 특별전.[3] 제목처럼 4편만 수록.[4] 참고로 이 사계 단편에서 봄 편이 바로 프랭크 다라본드의 쇼생크 탈출. 여름편은 영화 Apt Pupil(죽음보다 무서운 비밀)로 만들어졌으며 감독은 브라이언 싱어다.[5] 스타 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에서 웨슬리 크러셔을 맡았다.[6] SBS 더빙 성우는 장광[7] 슈퍼소년 앤드류, 조의 아파트로 유명한 배우.[8] 참고로 스티븐 킹의 다른 단편이나 욕망을 파는 집에도 나온다.[9] 고디의 친형[10] 주인공 고디는 자기 조부모뻘되는 나이의 부모는 물론 주변의 사랑과 관심, 칭송을 다 받는 번듯한 풋볼 선수로 활동한 죽은 형 데니 때문에 부모와 사회의 무관심 속에 살았고(특히 아버지에게 '형 대신 네가 죽었어야 했다'는 폭언을 들었다.), 사실상 또 다른 주인공인 친구 크리스는 반대로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 형 리처드는 막장 양아치라 사회에서 세트로 기피당하는 신세다. 테디는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군인 출신 아버지를 존경하지만, 정작 그 아버지는 PTSD에 시달리다 아들의 왼쪽 귀를 난로에 갖다대 청력에 이상이 생기게 만들고 정신병원에 들어갔다. 다른 친구 번은 막장 양아치 형 빌리에게 트라우마를 가질 정도로 학대당한다.[11] 크리스, 번의 형들도 패거리의 일원이다.[12] 평론가 53명중에 48명이 신선, 5명이 썩토를 주었다.[13] 롭 라이너는 영화가 끝나고 킹이 자신에게 다가오자 킹이 영화를 싫어하는줄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킹은 이 영화가 그가 본 작품 중 가장 잘 각색된 작품이라고 말했다고 말하며 롭 라이너를 안았다고 한다.[14] 참고로 원작은 어려서부터 작가의 꿈을 꾼 스티븐 킹의 자전적 이야기가 짙게 녹아 있다.[15] 마을에서 뚱보(Lard ass)라고 놀림받은 원한 때문에 이를 갈아오다 이 대회 전, 식초니 온갖 별 걸 일부러 먹고 토하게끔 준비했다.[16] 테디는 군대에 들어가려 했지만 시력과 청력 문제로 실패하고 이후 어떤 일로 감옥에 갔다가 고향 캐슬록 근처에서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산다. 번은 건축 분야에서 지게차 운전수로 일하며, 젊은 나이에 결혼해 아이를 4명 둔다.[17] 테디는 친구들을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 탑승하고 있던 전원과 함께 사망하면서 '올해의 개자식상'을 받았고, 번은 화재로 사망.[18] 2020 TGS에서 소드실드 신 DLC 공개 과정에서 뮤직비디오를 상영했는데, 첫 장면이 스탠 바이 미 장면의 오마주다.[19] 레츠고 시리즈에서도 그대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