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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정식 명칭 | Home Box Office, Inc. | ||||
설립 | 1972년 11월 8일 ([age(1972-11-08)]주년) | ||||
유형 | 프리미엄 케이블 방송 채널 | ||||
설립자 | 찰스 돌란 (Charles Dolan) | ||||
회장 | 밥 그린블랫 (Bob Greenblatt) | ||||
모기업 |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 ||||
본사 소재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뉴욕주 뉴욕시 | ||||
앱 | | | ||||
링크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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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산하의 미국의 유료 케이블 네트워크.HBO 채널은 주문식 서비스는 아니지만 넷플릭스, 디즈니+로 대표되는 OTT 유료 스트리밍 구독 서비스의 창시자 같은 위치를 갖고있다.
전반적으로 오리지널 TV 드라마와 (G등급 ~ R등급)극장 개봉 영화들을 주로 방영하며, 다큐멘터리나 권투 경기, 공연 같은 것도 가끔 틀어준다. 유료 가입자는 2012년 기준 3천만 가구 정도. 최소 151개국에 콘텐츠를 수출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1,400만 명의 시청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국 내에서는 왓챠에서 일부 드라마가 스트리밍 가능했으나, 2021년 12월 계약이 종료되었고, 2021년 7월부터 Wavve에 HBO의 작품이 독점 공개되어 시청 가능하다. 2022년 8월 웨이브에서도 일부 작품이 종료되었지만, 기존의 인기작은 계속 유지되고 있으며, 올해 큰 흥행을 한 유포리아, 석세션 등의 작품의 경우 새로운 시즌도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또한 국내에서 시청 불가능했던 HBO MAX Original 작품 또한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1]
그러나 2023년 현재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석세션 시즌4 등 인기 작품들조차 알 수 없는 이유로 웨이브에 업로드되고 있지 않기에 한국에서 최신 작품들을 시청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심지어 2023년 상반기 종료 예정 작품에 MAX 오리지널을 제외한 모든 작품이 포함되어 이후 상황을 예측하기 힘들어졌다.
2. 상세
레이디 가가가 콘서트 도중에 '여러분이 HBO 드라마를 포기하고 내 공연에 온 걸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는 말까지 한 적이 있을 정도로 HBO 드라마들은 하이퀄리티로 명성이 높으며, 재미와 작품성을 모두 갖추어 "믿고 보는 HBO"라는 평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모든 종류의 TV 프로그램을 다루는 순위인 IMDb Top 250 TV 리스트에서 드라마 장르만 꼽아보면 2019년 6월 기준 Top 5는 죄다 HBO가 점령하고 있다. 흔히 서양 쪽에서 '텔레비전의 황금기(The Golden Age of Television)'를 열어젖힌 작품으로 평가받는 《소프라노스》를 포함해, 《밴드 오브 브라더스》, 《제너레이션 킬》,《왕좌의 게임》, 《더 와이어》, 그리고 2019년에 방영된 《체르노빌》이 이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함으로써 현재까지도 드라마 장르에서의 독주 체제를 이어나가고 있다.[2] 이와 같이 TV계의 독보적인 브랜드를 구축한 덕분에 서양 쪽에서는 HBO를 부를 때 프레스티지 TV(Prestige TV)라는 표현을 종종 사용하기도 한다.스폰서 광고 수익이 아니라 시청료 수익으로 운영되는 유료 케이블 채널로, 다른 채널이 광고를 할 시간에는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틀어주거나 다른 드라마 광고를 한다. 성관계, 폭력, 기타 민감한 소재 등을 별 거리낌 없이 내보내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보기에는 안 좋은 프로그램이 많다. 프리미엄 방송인 만큼 'fuck' 등 일반 방송에서는 언제나 삐 소리가 들어가는 비속어가 여과 없이 나오고 있으며, 성기/음모 노출도 그대로 나타난다.
반대로 뻔한 스토리와 진부한 표현에 질린 성인 시청자라면 HBO 드라마의 리얼리티함에 감탄하게 된다. 또 상업적인 목적으로 섹스와 폭력이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스토리상 필요한 부분들이 많다. 가령 《왕좌의 게임》에서 티리온 라니스터는 왜소증이라 가족과 여자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며 자랐고, 극심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창녀들을 찾는데 충분히 개연성이 있는 이야기이다. 폭력의 경우에도 배경이 중세 유럽풍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잦은 전쟁이나 암살, 고문은 그 시대에 존재한 것을 표현한 것뿐이다. 다만 다른 영상매체와는 달리 그것을 적나라하게 있는 그대로 묘사하는 것이다. (참수형을 하고 목을 효시한 것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준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HBO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 중에는 《세서미 스트리트》가 있다.
Showtime과 함께 미국 복싱계를 이끌어가고 있기도 하다. 2011년 전까지 거의 모든 빅매치의 PPV를 전담하다시피 했으며, 한때는 "HBO가 떠나면 복싱은 죽는다."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라이벌 방송사 쇼타임이 복싱 최고의 달러박스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경기를 전담방송하는 등 많이 치고 올라와 예전같지는 않은 상태. 그러나 예외적으로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PPV는 쇼타임과 공동으로 제작하였다. 결국 쇼타임이나 ESPN 그리고 DAZN에서의 프로모터 이탈을 막지 못하고 45년 역사의 HBO 복싱 프로그램을 2018년 12월 8일에 폐지하게 되었다.
다만 시청료는 매우 높기로 유명하다. 어쩔 수 없는 게 광고 없이 시청료로 수익을 얻는 걸 감안해야 한다. 케이블 회사마다 다르지만 한 달에 최소 15달러를 추가로 내야 한다. 그래서 수신료 수입은 케이블 업체들이 절반 가량을 떼 먹는다는 점 때문에[3] 영국 BBC[4]나 독일 ARD-ZDF, 일본 NHK 등의 세계 최대의 공영방송 채널들이 거두는 수입 정도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KBS 매출액의 3배에 달하는 수준이며, 공영방송이면서도 예산배정에 이런저런 태클을 받아서 재정적으로 영 상황이 좋지 않은 PBS에 비하면 상황이 훨씬 좋다.[5] 《심슨 가족》에서도 핼러윈 특집중에 외계인이 심슨 가족에게 우주 반대편에서도 지구의 텔레비전을 시청할 수 있는 엄청난 기술을 보여주지만 HBO를 보려면 추가로 돈을 내야 해서 HBO는 안 나온다.
한국에서는 2000년 온미디어[6]가 중앙일보의 유료 영화 채널인 캐치원을 인수, 재단장하여 HBO, HBO 플러스 두 채널을 역시 유료로 운영했던 적이 있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ROME》등의 인기 시리즈도 방영했다가 이후 2002년 HBO 본사와의 계약종료로 한국에서 철수했다.[7] 이후 2018년 2월부터 왓챠에서 HBO 드라마들이 차례로 전 시즌 올라왔으며, 2021년 여름부터 wavve로 컨텐츠가 이동되어 다수의 작품을 시청할 수 있다.[8] 2024년 중 HBO 맥스가 국내 서비스를 실시하면 22년만에 한국에 재진출할것으로 보인다.
드라마로 유명한 HBO이지만 캐나다에 본사를 둔 온라인 매체 바이스(VICE)와 손잡고[9] 바이스뉴스투나잇이라는 저녁뉴스프로그램[10]을 방송하기도 하고, 코미디프로그램[11]과 시사프로그램도 방송하고 있다. 또한 다큐멘터리도 제작해 방송하는 중인데, 드라마 못지 않게 상당한 수준으로 주목받고 있고, 매년 아카데미나 에미상 다큐 섹션에 노미네이트될 정도로 상당히 고퀄리티이다.
드라마나 코미디, 스포츠 등을 방영하고도 남는 시간은 영화를 편성한다. 원래 오리지널 드라마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는 영화가 주 편성 아이템이었다. 오래전 방송된 프로그램을 서비스 차원에서 다시 방영해주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100% 하루 종일 본방이 돌아간다.
자매 회사로는 HBO 필름스가 있다. 주로 텔레비전 영화를 제작해 내놓는 곳인데, 《쇼를 사랑한 남자》라든가 《엘리펀트》 같은 수작들을 내놓아 영화제에도 초청받곤 했다.
미국 시간으로 2019년 3월 4일에 발표된 워너 미디어의 조직 개편안에 따라 워너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하로 편입될 예정이다.
3. 역사
케이블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해 선구적인 생각을 가졌던 케이블 TV계의 귀족으로 불리는 찰스 돌런[12]회장은, 고층빌딩으로 인해 음영지역이 많았던 맨해튼 지역에 미국 도시중에 처음으로 케이블을 부설하게 된다. 돌런은 자신이 차린 회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던 Time-Life 사를 설득하여 이 케이블을 가지고 방송국을 개국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HBO이다. 이후 Time-Life 사는 돌런이 보유한 HBO의 지분을 전부 매입하게 된다.1972년 11월 8일 개국 당일 첫 번째로 방영한 프로그램은 영화 《스탬퍼가의 대결(Sometimes a Great Notion)》이었으며, 이어 중계한 것은 뉴욕 레인저스와 밴쿠버 커넉스의 NHL 경기였다. HBO World Championship Boxing은 1973년 조지 포먼과 조 프레이저의 매치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중계되고 있을 정도. 지금도 그렇지만 초반부터 영화와 스포츠 경기를 구매 포인트로 삼았던 것이다.
이후 1975년 무하마드 알리 VS 조 프레이저의 복싱 경기를 위성을 통해 송신[13]하면서 위성방송을 시작하였고 방송권역을 미 전역으로 확장하였으며, 1982년부턴 24시간 풀타임 방송을 시작하게 된다. 1983년에는 처음으로 자체 제작하고 TV를 통해 돈을 내고 볼 수 있게 한 The Terry Fox Story를 방영하게 되었다. 또한 지속적으로 채널을 늘려가기에 이른다. 1999년부터 전국구 채널로는 처음으로 HD 화질을 지원.
1990년 HBO의 모회사인 Time Inc.와 워너 브라더스의 모회사인 워너 커뮤니케이션즈가 합병하면서 HBO는 새롭게 출범한 회사인 타임 워너의 일부가 되었다.
이전에도 여러 쇼들이 성공을 거두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영상물의 자체 제작에 나서게 되는 시기는 첫 '1시간 짜리' TV 드라마인 《OZ》를 내보낸 1997년부터라고 볼 수 있다. 그와 더불어 크리스 알브레히트가 HBO의 제작 부문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기 시작해 1999년에는 6년간 에미상 후보에 111번 올라 21번을 수상[14]하고 유료 케이블 채널임에도 시즌4 1화를 1,300여만 명이 보면서 비평과 흥행 모두 유례없는 성공을 거둔 《소프라노스》를, 2002년에는 《소프라노스》의 시청률을 능가하지는 못했으나 우열을 가리기 힘든 걸작이라고 평가받는 《더 와이어》를 방영하면서 오늘날의 고품격 방송사 이미지를 굳힌다.
한국에 처음 HBO의 영상물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프렌즈》와 함께 여성들에게 강하게 어필한 《섹스 앤 더 시티》일 것이다. 본격적으로 HBO 특유의 지지직 거리는 채널 오프닝 시퀀스와 함께 HBO 브랜드 자체가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방영되었을 때로 추정된다.
당시 앨 고어 후보와 조지 W. 부시 후보가 대결했지만 재개표 시비로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승자를 결정했던 2000년 대선을 다룬 《리카운트》, 세라 페일린의 부통령 후보 지명 이후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 2008년 공화당 존 매케인 후보 진영을 다룬 2012년작 《게임 체인지》 등 민감한 정치드라마도 종종 방영한다.
2013년에는 2011년부터 방영 시작한 판타지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전세계적으로 공전의 히트를 쳤다. 《왕좌의 게임》 3시즌은 《소프라노스》 5시즌에 이어 HBO 역대 2위의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했는데, 세계의 인기까지 따지면 역대 최고를 경신한 수준이다.
2014년 루퍼트 머독이 타임 워너에 대한 인수를 시도했는데 HBO 하나의 기업 가치로만 자그마치 약 200억 달러 수준으로 평가하였다고 한다. 결국 협상은 불발되었지만. 출처
2015년 넷플릭스의 급부상에 대한 대응으로 OTT 서비스인 HBO NOW를 내놓았다. 2018년 기준으로 가입자 수는 약 5백만 명.
2016년 10월부터 《웨스트월드》를 방영하며 내건 슬로건은 "왕좌의 게임을 뛰어넘어라".
2018년 9월 한 컨퍼런스에서 인수합병을 통해 워너 미디어의 모회사가 된 AT&T의 CEO 랜달 스티븐슨은 HBO를 티파니에, 그리고 경쟁사 넷플릭스를 월마트에 비교하며 HBO야말로 미디어계의 독보적인 프리미엄 브랜드임을 강조했다.
2019년 《왕좌의 게임》, 《부통령이 필요해》, 《보드워크 엠파이어》 등 여러 히트작들을 그린라이트한 CEO 리처드 플레플러가 돌연 사임하고 본격적으로 AT&T 체제로 들어서면서 넷플릭스에 맞서기 위해 콘텐츠 제작비를 지금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나 블룸버그는 이에 대해 콘텐츠의 양보다 질을 우선시하는 기존 HBO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는 칼럼을 내놓기도 하였다. 이코노미스트 또한 비슷한 맥락으로 AT&T의 전략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는 기사를 내놓았다.[15] 파이낸셜 타임즈도 합병 이후 회사 내부의 불화에 대해 비중있게 보도하였다.#
3.1. 역대 슬로건
- 1972~1975 : "여기는 HBO, 홈박스 오피스 타임라이프의 프리미엄 구독 텔레비전입니다. (This is HBO, the Home Box Office. Premium Subscription Television from Time-Life.)"
- 1975~1976: "다른 것과 첫 번째 것 (Different and First)"
- 1976~1978: "위대한 엔터테인먼트 대안 (The Great Entertainment Alternative)"
- 1978~1979: "HBO는 이 집에서 최고의 자리다 (HBO is Something Else/The Best Seat in the House)"
- 1979~1981: "HBO 사람들을 놓치지 마세요 (HBO People Don't Miss Out)"
- 1981~1983: "훌륭한 영화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Great Movies Are Just the Beginning.("
- 1981~1985: "미국 최고의 유료 TV 네트워크 (America's Leading Pay TV Network)"
- 1983~1985: "HBO만한 곳은 없습니다 (There's No Place Like HBO)"
- 1985년 5월~11월: "마법을 빛나게 하소서 (Make the Magic Shine)"
- 1985~1988: "HBO처럼 집에 가져다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Nobody Brings It Home Like HBO)"
- 1988~1991: "TV 최고의 시간 (The Best Time on TV)" (대표 슬로건); "최고의 영화 (The Best Movies)" (영화 프로모션 슬로건)
- 1988~1993: "우리는 여기서 진지한 코미디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We're Talkin' Serious Comedy Here)" (코미디 스페셜 프로모션 슬로건)
- 1989~1991: "그냥 최고다 (Simply The Best)"
- 1991~1993: "이곳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일 (It Could Only Happen Here)"
- 1993~1995: "두고봐요 (Just You Wait)"
- 1994~1996: "코미디: 그것은 HBO (Comedy: It's an HBO Thing)" (코미디 스페셜 프로모션 슬로건)
- 1995~1996: "뭔가 특별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요 (Something Special's On)"
- 1996~2009: "TV가 아니라 HBO입니다. (It's Not TV. It's HBO.)"
- 2006~2009: "더 보기 (Get More)" (HBO 웹사이트 슬로건)
- 2009~2011: "상상 이상입니다. HBO입니다. (It's More Than You Imagined. It's HBO.)"
- 2010~2011: "여기는 HBO입니다. (This is HBO.)" (ID 전용 슬로건)
- 2011~2014: "HBO입니다. (It's HBO.)"
- 2014~2017: "너무 독창적이다 (So Original)"
- 2017~2020: "이것이 우리를 연결해주는 것이다. (It's What Connects Us)"
- 2020~현재: "더 많은 것을 발견해 보세요. (There's More to Discover)"
4. 맥스
자세한 내용은 맥스(스트리밍) 문서 참고하십시오.5. 사건사고
자세한 내용은 전파납치 문서 참고하십시오.6. 방영 작품
6.1. 드라마
자세한 내용은 HBO/드라마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6.2. 코미디
6.3. 기타
- 액시오스 (Axios)
- 서약
- 존 윌슨과 함께하는 방법
- 우리가 왔다
7. 여담
[1] 웨이브 홈페이지에서 공개가 확정된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HBO Max가 2024년경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시점 전까지는 웨이브로 계속 서비스할 것으로 보인다.[2] 실시간 투표 결과라고는 하지만 TV 프로그램이라는 특성상 몇 달이 지나도 순위가 거의 바뀌지 않는다.[3] 이 때문에 중계권료가 생명인 스포츠채널은 허구헌날 케이블 회사와 싸워서 매년 지역 스포츠채널(RSNs)이 내려가는 건 연례행사. 역으로 채널과 SO를 같이 보유한 Spectrum의 경우 터무니없는 채널수익을 요구해 위성방송, IPTV와 싸워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시청률을 깎아먹은 주범이기도 하다. 코드커팅과 VPN 수요의 1등공신이자 독점의 폐해[4] BBC는 매년 24만원에 달하는 시청료 때문에 영국에서도 불만이 심각한 편이다.[5] 다만 고퀄리티의 프로그램 제작을 지향하는 채널인 만큼, 개별 프로그램 제작비도 훨씬 많이 든다.[6] CJ E&M으로 흡수되기 전 회사.[7] 참고로 두 채널은 이후에 캐치온, 캐치온 플러스로 채널명을 변경했다.[8] 그런데 2023년 상반기 모든 HBO 작품이 내려갈 예정이다...[9] 호주에서는 VICE가 호주 공영방송 SBS와 손을 잡고 VICELAND라는 채널을 개국했다.[10] 일반적인 저녁뉴스와는 다르게, 앵커없이 30분동안3개의 소식을 직중적으로 다루는 형식이디.[11] 라스트위크와 리얼타임이 고정적으로 매주 편성되며, 종종 파일럿 시리즈 형태로 코미디언들의 스탠드업 코미디쇼를 제작해 방송한다.[12]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소유주이기도 하다.[13] 현재도 HBO는 복싱 중계의 명가로 불린다. HBO 전속 장 내 아나운서 마이클 버퍼(Michael Buffer. IBHOF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된 복싱계의 명사이다)의 "Let's Get Ready To Rumble!"은 이미 유행어가 되었을 정도. (빅뱅의 노래 'V.I.P' 앞 부분에도 이 부분이 나온다.)[14] 2번은 베스트 드라마상[15] 자회사인 왓츠앱, 인스타그램의 창업자들과의 불화로 구설수에 오른 페이스북의 전철을 똑같이 밟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는 시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