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18f><tablebgcolor=#00718f> | GS칼텍스 서울 KIXX 역대 아시아 쿼터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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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방출 | [2] 시즌 중 방출 | [3] 대체 영입 * 등록명을 우선적으로 기재 |
스테파니 와일러 Stefanie Weiler | |
등록명 | 와일러 |
출생 | 1996년 1월 3일 ([age(1996-01-03)]세) |
국적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부모님 |
포지션 | 아웃사이드 히터, 아포짓 스파이커 |
신체 | 195cm | 77kg |
소속 구단 | 린셰핑 VC (2021~2022 / 스웨덴) 애들레이드 스톰 (2022~2024 / 호주) GS칼텍스 서울 KIXX (2024 / 대한민국) |
응원가 | Qwote-Throw Your Hands Up(Dancar Kuduro) (Feat.Pitbull & Lucenzo)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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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와 독일 이중 국적의 전 GS칼텍스 서울 KIXX 소속 배구 선수.2. 선수 경력
2.1. V-리그 입성 전
V-리그 입성 전에는 배구와 비치발리볼을 겸업했다. 배구는 스웨덴 리그와 호주 리그에서 활약한 것이 전부지만 비치발리볼은 2017년부터 배구 리그에서 뛰던 시기를 제외하고는 쭉 비치발리볼 선수로 활동해왔다.실제로 이 때문에 V-리그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 지원한 이후 이 사실이 알려지자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는데, 막상 트라이아웃 현장에서는 완성도가 떨어질 뿐 높이와 파워, 기본기 면에서 전부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2.2. GS칼텍스 서울 KIXX
2024년 5월 1일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GS칼텍스의 지명을 받게 되어 V-리그에 입성하게 되었다.2.2.1. 2024-25 시즌
컵대회에서는 나름 가공할 높이로 조별 예선에서는 3경기 58득점을 기록하며 숨은 꿀픽으로 불렸으나, 컵대회부터 꾸준히 지적되어 온 리시브 문제를 정규시즌 개막전부터 모든 팀이 공략하기 시작하면서 그 장점이 무너지고 있다. GS칼텍스의 상황이 아무리 극악이라곤 하지만 이대로라면 교체도 고려해야되는 상황.결국 1라운드 페퍼저축은행전에서 와일러에게 리시브 범위를 줄여주는 대신 권민지와 한수진이 와일러를 최대한 커버쳐주는 식으로 전술을 수정했고, 다행히 잘 먹혔는지 와일러가 부담을 떨치고 18득점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그러나 1라운드 막판에 실바가 부상으로 빠져 버리고 나자 강제로 팀의 주포 역할까지 맡고 있다.
그러나 2라운드 흥국생명전 1세트에서 공격을 하려던 도중 갑자기 오른쪽 발이 미끌린 뒤 그대로 쓰러졌고, 그대로 일어나지 못 한채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그리고 검진 결과 우측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중상을 입으면서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고, 사실상 V-리그 커리어도 이렇게 끝이 나고 말았다. 일단 검진 직후 아킬레스건 수술을 마쳤으며, 추후 재활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12월 15일 호주로 귀국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3. 플레이 스타일
와일러의 장점이라면 높이. 195cm라는 큰 키에서 나오는 타점으로 코트를 공략하는 편. 다만 비치발리볼 경력이 긴 만큼 구력도 짧다보니 기본기 문제가 걸리고 있다. 파워가 약한 편이라 수비에 걸리는 경우가 많고, 블로킹 타이밍을 못 잡거나 리시브에 약점을 보이고 있으며 공이 오는 데 제대로 달려나가기조차 하지 않는 실수도 허다하다.[1] 본인은 리시브에 대한 부담을 따로 가지지 않는다고 언급했고, GS도 성장 가능성을 보고 지명했다고 밝혔으나 개선될 여지는 미미하다.4. 여담
- 호주와 독일 이중 국적이다.
[1] 실제로 컵대회 당시 리시브 수치를 보면 리시브 효율이 20%를 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