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12:16:30

스티븐 오그

A3 Artist Agency의 성우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남성
그리핀 번스 데이미언 클라크 닐 캐플런 스티븐 오그 보 빌링스리
짐 커밍스 스콧 화이트 - - -
여성
낸시 카트라이트 에리카 할래커 애비 트롯 에메 캐슬 브리트니 콕스
에린 피츠제럴드 앤토니아 플린 페이 마타 사라 밀러 크루즈 커샌드라 리 }}}}}}}}}

스티븐 오그
Steven Ogg
파일:Steven_Ogg_(cropped).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스티븐 오그
(Steven Ogg)
직업 배우, 성우
출생 1973년 11월 4일 ([age(1973-11-04)]세)
캐나다 앨버타캘거리
국적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신체 191cm[1]
가족 아버지 브라이언 오그
배우자 도리안 엘리엇(2004년 결혼~2021년 이혼)
아들 보디 오그
활동 시기 배우|1999년 ~ 현재
성우|2008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IMDb 로고.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출연작
2.1. 게임2.2. 드라마2.3. CF2.4. 애니메이션2.5. 영화
3. 기타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웨스트월드리버스.png

캐나다배우성우.

워킹 데드에서 사이먼 역을 맡았고, 게이머들에게는 Grand Theft Auto V의 주인공인 트레버 필립스 성우로 유명하다. 다른 주인공들담당 배우의 외모를 토대로 모델링했지만 트레버는 유난히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캐릭터가 캐릭터인지라, 배우를 전혀 알지 못하다가 실제 배우를 보게 되면 좀 섬뜩하게 느껴진다. 이외에는 드라마 《베터 콜 사울》,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웨스트월드: 인공지능의 역습》 등에서 단역 출연했다. 묘하게 맛이 간 캐릭터 배역을 자주 맡는 편.
파일:gta1.jpg
네드 루크(마이클), 션 폰테노(프랭클린), 스티븐 오그(트레버)
이 중에서 실제로 최연소자는 스티븐 오그이다[2]
스티븐 오그가 출연한 Grand Theft Auto V 뉴욕 코믹콘 영상 엄청난 포상!

2. 출연작

2.1. 게임

2.2. 드라마

  • 언포게터블 (2013) - 래리 야블론스키[7]

2.3. CF

2.4. 애니메이션

2.5. 영화

3. 기타

  • Corridor Digital에서 제작한 단편 필름 GTA VR에서 트레버 역할로 출연했다. 영상을 보면 느끼겠지만 목소리, 말투, 외모의 싱크로율은 말할 것도 없고, 걸음걸이나 제스처도 게임 속 트레버가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연기를 보여준다.
  • 트레버 때문에 나오는 역마다 배우 개그를 친다. 베터 콜 사울에서는 마이크 어만트라우트와 싸우다 크게 당하게 되는 단역으로 출연했는데 역시 웃긴 건 스티븐이 트레버와 완벽하게 똑같은지라... GTA 5를 해본 시청자들은 배우 개그를 치거나 워킹 데드에서 구원자 간부 사이먼으로 출연했는데 나올 때마다 영상에서 트레버 드립을 친다. 심지어 올드 스파이스 광고에는 "사업 확장에 성공한 트레버"같은 농담이 심심찮게 댓글로 달릴 때도 있다.
  • Grand Theft Auto V의 임무 신선한 고기(Fresh Meat)에서[9] 프랭클린을 반갑게 여기며 오다가 울타리에 걸려 넘어지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 이건 스크립트에 없었고 스티븐이 모션 캡쳐 도중에 실수로 넘어져서 이후 자연스럽게 애드립을 시전한 것. 트레버를 제대로 표현했다.
  • 여담으로 스티븐 오그의 아들인 보디 오그는 Grand theft Auto V에서 엔딩 A[10]를 선택했다고 한다.[11]
  • 커비 로버트 모로우와는 동갑에, 같은 앨버타 주 동향이다. 다만 이 둘의 활동 영역에서 교집합이 적은 탓인지, 따로 친분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 생일이 11월 4일인데, 자기가 맡은 트레버의 절친인 마이클의 성우 네드 루크의 생일[12]과 정확히 1개월 차이다.
  • 릭앤모티의 릭 산체스역을 한 저스틴 로일랜드와 목소리, 연기 스타일이 닮아서 똑같은 성우로 자주 오해받는다. 물론 엄연히 다른 성우이니 오해 말것.
  •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지극히 노안이다. GTA 5 출시 당시 그의 나이는 만 40세였다. 하지만 네드 루크(1958년생)와 션 폰테노(1968년생)와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이 둘 보다도 늙어보인다.
  • 2022년 카메오에서 "내 이름은 스티브 오그지 트레버가 아니야... (중략) 배우는 단순히 연기를 할 뿐이지 만화 캐릭터 그 자체가 될 순 없어."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다. 카메오는 엄연히 돈을 받는 서비스인 만큼 그냥 영상 요청을 거부하면 될텐데 굳이 돈까지 받으면서 성의없이 비꼬는 듯한 말투로 영상을 올려서 비판받고 있다. 이 때문에 스티븐 오그가 단순히 트레버 필립스로 기억되는 것에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으며[13], Grand Theft Auto Online의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에서 트레버가 재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스티븐 오그의 출연 거절로 인해 댁스라는 캐릭터로 대체된 것이라는 루머도 나돌고 있다.[14] 다만, 실제로 2014년에 진행한 인터뷰에서 팬들이 갑자기 자신을 때려달라고 하거나 욕설을 해달라고 하는 등 자신과 트레버를 동일시하는게 불쾌하다고 발언을 했음에도 계속되는 무례한 부탁이나 드라마나 영화로 무슨 역할로 나와도 '트레버ㅋㅋㅋ'라고 하는 악성 팬덤이 있기에 이해는 간다는 입장이 많다. 배우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착한 역이든 나쁜 역이든 트레버라고 밈을 붙여 스티븐 오그 이후 행적에도 캐릭터가 고착화 될시에는 같은 배역만 들어오기에 배우로써는 이득이 없는 편이기에 해당 발언에 대해 동정하는 의견이 많다. 그래도 프랭클린의 배우 '션 폰테노'나 마이클의 배우 '네드 루크'가 GTA5에 관련해서 여러 글을 올리거나 인터뷰를 진행했을 때, 직접 댓글을 다는 등 호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를 보아 락스타 게임즈에 대해 딱히 악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고 단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신념이 뚜렷한 것으로 보인다.

4. 관련 문서



[1] 출처[2] 네드 루크(1958년 생), 션 폰테노(1968년 생), 스티븐 오그(1973년 생)[3] 인게임 주인공들의 얼굴이 성우의 얼굴을 바탕으로 모델링되어 있기 때문에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4] 3시즌 1화 출연.[5] 8시즌 3화 출연.[6] S1E9 "Pimento", S5E5 "Dedicado a Max" 에피소드 출연.[7] 2시즌 3화 출연.[특별출연] [9] 여러모로 디아블로 시리즈도살자를 연상케 하는 이름이다. 둘 다 맵의 곳곳에 고기들이 널려 있으며, 신선한 고기는 도살자의 주 대사이자 상징.[10] 트레버를 배신하고 살해하는 엔딩이다. 디지털 패륜[11] 참고로 마이클 역할을 맡았던 네드 루크는 (엔딩 A를 골랐다고 드립치고)엔딩 C를 선택했다고 한다. 프랭클린 역할을 맡았던 션 폰테노도 네드와 마찬가지.[12] 10월 4일.[13] 마치 GTA 시리즈를 들어본 적도 없다는 듯한 태도와 만화(Cartoon)라는 표현을 사용한 점을 보면 더 이상 트레버를 연기하고 싶지 않다는 의도로 보인다. 트레버 필립스라는 캐릭터 그 자체로 등장해 팬들에게 어필했던 과거와 완전히 상반되는 모습인데 10년째 트레버 필립스로만 기억되고 있으니 짜증날만 하다면서 동정하는 의견도 있다.[14] 밀수 작전 업데이트에서 론이 트레버가 사업을 내팽겨치고 바인우드에서 유명인이라도 된 것마냥 행동한다고 간접적으로 깠다. 이 업데이트 이후 트레버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