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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나 FC 2018 No. 14 | ||
스티페 불리키치 Stipe Vulikić | ||
<colbgcolor=#FFE239> 출생 | 2001년 1월 23일 ([age(2001-01-23)]세) | |
크로아티아 스플리트달마티아주 스플리트 | ||
국적 | [[크로아티아|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3cm / 체중 87kg | |
포지션 | 중앙 수비수 | |
주발 | 왼발 | |
소속 | 유소년 |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유스 (~2017) NK 솔린 유스 (20117~2019) |
1군 | NK 솔린 (2019~2021) NK 흐르바츠키 드라고볼랴츠 자그레브 (2021~2023) → AC 페루자 칼초 (2022~2023 / 임대) AC 페루자 칼초 (2023~2024) UC 삼프도리아 (2024~ ) → 모데나 FC (2025~ / 임대) | |
국가대표 | 3경기 0골 (크로아티아 U-20 /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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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로아티아 국적의 모데나 FC 소속 중앙 수비수. AC 페루자 칼초에서의 좋은 모습으로 세리에 B로 복귀하게 되었다.2. 구단 경력
스플리트 출신으로, 지역의 명문 구단인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에 입단하여 선수 생활을 시작한다. 이후 NK 솔린의 유스로 이적하여 1군 데뷔를 이뤄내게 된다.2.1. NK 솔린
2019-20 시즌을 앞두고 1군으로 승격되었다. 갓 1군에 데뷔한 18세 유망주임에도 두 시즌 간 드루가 HNL에서 준주전급으로 출전하여 본인의 주가를 높였다.2.2. NK 흐르바츠키 드라고볼랴츠 자그레브
이 같은 활약으로 프르바 HNL로 승격한 NK 흐르바츠키 드라고볼랴츠 자그레브로 이적하였다. 30경기에 출전하며 2부 리그에서 1부 리그로 이적하였음에도 새 구단에서의 입지가 굳건해졌다. 고작 20세의 나이로 크로아티아 리그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올라섰으며, 이에 유럽 여러 군데에서 불리키치에 대한 이적 제안이 빗발쳤다.2.2.1. AC 페루자 칼초 (임대)
세리에 B의 AC 페루자 칼초로 임대되었다. 프르바 HNL보다 수준이 높은 세리에 B에서는[1][2]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구단은 세리에 C로 강등당하고 말았다.2.3. AC 페루자 칼초
세리에 C로 강등된 AC 페루자 칼초는 불리키치를 구매하였고, 불리키치는 세리에 C 무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구단을 승격권까지 올려놓는 데에 일조하였다. 크로아티아 리그의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에서 세리에 C 승격권의 주전으로 단 3년 만에 화려하게 도약하였으며, 나이 또한 아직 22세로 젊다.2.4. UC 삼프도리아
불리키치의 활약을 지켜본 UC 삼프도리아가 그를 영입하였고,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의 말에 따르면 주전으로 출장할 것이라고 한다.코파 이탈리아 첫 경기인 코모 1907전과 세리에 B 첫 경기인 프로시노네 칼초전에서 모두 90분을 출전하여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시즌 4번째 경기였던 SSC 바리전에서 위험한 반칙으로 경기 초반에 퇴장당하며 구단이 불리한 상황에서 싸우도록 하였다. 안드레아 소틸 감독의 첫 경기에 먹칠을 한 셈이 되어 다비데 베롤리와의 주전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2.4.1. 모데나 FC (임대)
2025년 2월 3일, 모데나 FC로 임대되었다.3. 국가대표 경력
NK 흐르바츠키 드라고볼랴츠 자그레브에서 활약한 직후, 자국의 청소년 대표에 소집되어 3경기를 출전하였다.4. 플레이스타일
5. 여담
[1] 4대 리그라고 불리는 프리미어 리그, 라리가, 세리에 A, 분데스리가는 2부인 EFL 챔피언십, 라리가 2, 세리에 B, 2. 분데스리가 또한 웬만한 유럽 리그들보다 선수단의 질이나 경기의 수준이 높다. 애초에 4대 리그의 2부는 4대 리그로 승격하려는 구단들의 모임이기에 전력이 약할 수가 없고, 축구 선수들 또한 1부로의 승격을 노리고 타 국가의 1부 대신 4대 리그의 2부로 이적하는 경우도 있다. 분데스리가로의 승격을 노리고 홀슈타인 킬로 이적한 이재성이 그 예시. 홀슈타인 킬은 이재성이 떠난 이후 2023-24 시즌에야 승격을 확정지었지만, 선수 본인은 구단의 살림꾼 노릇을 하다 이를 눈여겨본 분데스리가의 1. FSV 마인츠 05로 이적하며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였다.[2] 트랜스퍼마크트의 시장 가치 기준으로만 봐도, EFL 챔피언십의 선수 가치 총합은 6위 리그인 프리메이라 리가보다 높아 5위 리그인 리그 1 바로 아래의 규모를 지니고 있다. 세리에 B와 다른 2개 리그 또한 선수 가치 총합이 올림피아코스 FC가 소속된 수페르리가 엘라다와 비슷할 정도이며, EFL 리그 원, 프리메라 페데라시온, 세리에 C, 3. 리가 또한 유럽 변방의 1부보다 높은 시장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3]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등 옛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에 소속되어 있던 국가들은 이탈리아 이민 등의 영향으로 이탈리아의 이중 국적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실제로 동유럽, 특히 발칸반도의 국가들은 상술한 이유와 더불어 거리도 멀지 않기에 세리에 A나 세리에 B로의 진출 빈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