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6-01 23:33:59

스틸레인(웹툰)

스틸레인 시리즈
스틸레인 스틸레인2 : 강철비 스틸레인3 : 정상회담

스틸레인
Steel Rain
파일:스틸레인cover.jpg
장르 정치, 스릴러, 전투, 북한
작가 제피가루
출판사 네오카툰
연재처 다음 만화속세상
연재 기간 2011. 04. 28. ~ 2012. 01. 05.
연재 주기
단행본 권수 2권 (2012. 02. 15. 完)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단행본7. 미디어 믹스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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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정치·스릴러 웹툰. 스토리는 양우석, 작화는 제피가루가 담당했다.

2. 줄거리

지금 한반도가 위험하다! 숨막히는 국제 정치 스릴러!
― 다음 웹툰 시절 소개
2013년 8월. 60년동안 멈춰선 시계바늘이 다시 회전한다.

2013년 8월 8일, 미국 군사정찰위성 KH-12는 북한의 평양 부근과 휴전선 접경지역에서 인민군의 움직임을 포착한다. 그 무렵, 한반도를 향해 태풍 마모트가 북상 중인 가운데 한국은 3차 정상회담을 준비 중이었다. 그런데 평양 인근에서 인민군 간의 무력충돌이 발생하면서 데프콘 3로 격상되고, 곧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는 정보가 입수된다.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 한미 양국은 CIA의 첩보를 토대로 북한 군부의 강경파를 제거할 작전을 실행하게 되지만...

3. 연재 현황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2011년 4월 28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됐다. 2012년 1월 5일 총 32화로 완결되었다.

완결 이후 유료화되어 1화, 2화, 후기를 제외한 나머지 연재분을 보기 위해선 결제가 필요하다.

영어 웹툰 플랫폼인 '스팟툰'에 영문판이 업로드 되었으나 삭제되었다. 다만 원작의 32화 분량을 토막내어 61화 분량으로 업로드 해놓았다. 한편, '스팟툰'에 업로드 되기 전에는 허핑턴 포스트의 사이트 내 블로그에 업로드 되어왔는데, 이쪽은 23화(원작 기준)까지만 업로드 되어있고 글 목록에서 각 화별 포스트를 일일이 찾아봐야 함을 유의할 것.

일어판이 있었으나, 링크되어 있던 사이트에선 삭제된 듯 하다.

4. 특징

작중 시간배경인 2013년은, 정전협정이 체결된지 60년이 되는 해이자 한국의 18대 대통령이 취임하는 해이다.

작품명인 '스틸레인'은 초반부에 북한 쿠데타 세력을 폭격하는 데 사용된 집속탄인 CBU-87의 별칭에서 따왔다. 일반적으로 '스틸레인'은 MLRS의 별칭으로 쓰이지만, 작중에서 MLRS는 배경 외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김정일의 급작스런 사망으로 북한 내 쿠데타가 일어나면서 전쟁 위기가 점점 고조되는 2013년의 한반도를 다루었으며, 한반도의 정치 상황과 남북한/주변국들의 정치/군사적 대립을 직접적으로 다룬 웹툰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주제와 소재 측면에서 남다른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남북한이 전쟁으로 일보일보 치닫아가는 몇몇 시퀀스는 만화의 그 조악한 질에도 불구하고 박진감이 상당하여 인기에 한몫했다. 일례로 북한 아나운서 리춘히가 '남조선 괴뢰들에게 전면전을 선포한다!' '태양보다 뜨거운 공화국 핵무기의 열폭탄이, 미국이란 악의 흉체를 녹여버릴 것이다!!!' 하고 선전포고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1] 당 화에선 '이 웹툰이 음성지원도 되느냐, 왜 소리가 귀에 직접 들리는것 같지? ㄷㄷㄷ' 이라는 독자들의 반응이 상당했다. 링크

그리고 작품 내에서 실제 사건에 관한 음모론 비슷한 내용들이 나온다. 대표적인 것이 룡천역 폭발사고와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등인데, 픽션이라고는 하지만 위험한 면도 없지 않다. 그외에 이야기를 진행시키기 위한 온갖 무리수란 무리수는 죄다 등장한다. 미국의 선제 핵타격이라든가, 북한이 몇 년만에 수소폭탄 수십-수백 기를 찍어냈다고 예상한다든가, 서울에 중무장한 고정간첩들이 우글거린다든가, 서울 시내까지 땅굴 수십 군데가 파져있다든가, 그 땅굴 안에 전차와 방사포가 수십 대 대기하고 있을 정도로 땅굴이 크고 아름답다든가, 핵탄도미사일로 남한을 석기시대로 돌려 놓는다고 으름장을 놓거나 [2]

그러나 이 만화가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건 연재 도중 실제로 김정일이 사망해버렸기 때문이다. 김정일의 사망이 앞으로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북한 내부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등에 대해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그보다 한참 앞서 이를 소재로 다루고 있었던 웹툰이었으니... 이 때문에 미래를 예지한 웹툰이라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물론 원래 오늘내일 하던 사람이라는 것은 감안해야 하며 작가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는 지 김정일 사망 후로 이야기를 빨리 끝낸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또한 후술하듯이 최순실이라는 이름도 작품에 등장하면서 또 주목을 받기도 했다. 기묘한 우연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김정은, 김정일을 제외한 북한의 핵심인사들은 실제 북한의 정권 수뇌부 인사들에서 모티브를 가져오되 모두 가명으로 등장한다. 외모나 이름 등에서 실제 인물이 누구인지 암시를 주고 있으나, 직접적으로 해설하지는 않고 있다.

4.1. 현실 반영 오류

이 만화의 댓글란을 보면 반영 오류를 지적할 경우 팬들은 픽션인데 현실 반영을 운운하느냐는 투로 반박한다. 하지만 현실 반영은 둘째치고 개연성을 밥말아먹는 전개가 밥먹듯이 나오기 때문에, 그 쪽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신경쓰는 사람에겐 재미까지 없다.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미군을 너프하고 북한군을 버프하고 있다.
  • 한국 대통령이 미국을 상대로 '한국군 최고사령관'이라 자칭하는데, 한국 대통령은 민간인이라 최고사령관이라는 칭호를 붙일 수 없다. '한국군 통수권자' 정도가 적절하다.
  • 북한의 조선중앙TV 방송에서 김정일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사령관'이라 지칭하는데 잘못된 직함이다. 김정일과 현재의 김정은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다.
  • 북한의 MiG-29 전투기가 미국의 F-22 랩터 전투기를 저공으로 침투하여 따라잡아 도그파이팅을 시전한다. 하지만 실상 MiG-29는 F-22 랩터와의 도그파이팅은커녕 F-22 랩터를 따라잡을 기동성도 없다. 아니, 일단 야밤에 맹구로 F-22 랩터를 발견한다는 것 자체가... 북한 강경파가 F-22의 이동경로를 사전에 확보하고 있다가 미리 MiG-29를 띄웠다는 사실이 후에 밝혀지기는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말이 안 된다.[4][5] 무엇보다 F-22가 격추되지 않아도 스토리 진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F-22가 격추되었는데도 미군이 그것과 관련해서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아니다.
  • 그것도 모자라서 MiG-29가 F-22 랩터에게 충각전술을 시전하여 F-22 랩터를 격추시킨다. 사실 항공기간의 충각전술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 있기는 했다, 주로 동부전선에서 격추직전이거나 아니면 총알이 없거나 하였을 때 많이 사용되긴 하였지만 그것이 현대에...
  • 충각 전술을 시전하려고 해도 F-22의 기동성이 더 좋기 때문에 따라잡을 수 없다 게다가 F-22 랩터는 엄청난 선회력이 특성인데, 위의 속도문제를 무시해도 충각전술을 시전하려고하면 가볍게 회피할 수 있다..
  • F-22는 절대 단독으로 작전에 투입되지 않는다. 하나 이상의 기체들이 편대를 이룬다. 그렇기에 작중에서 처럼 미그기가 갑툭튀해서 충각 하려고 들면 그 전에 다른 랩터에게 격추당할 것이다.
  • 한국 함대 근처까지 접근한 로미오급 잠수함을 문무대왕함이 북한군으로 오인해 격침시키는데 알고 보니 북한군이 아니라 중국군 소속의 잠수함이었고, 중국군은 보복으로 킬로급 잠수함을 동원해 한국 해군의 문무대왕함을 공격하는데,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공격하는데도 잠대함 미사일만을 발사하고, 문무대왕함이 전탄 요격에 성공하자 그냥 지켜보기만 한다. 이런 상황이라면 미사일보다 어뢰 공격을 하는 것이 잠수함전의 상식이다. 게다가 중화인민공화국 인민해방군 산하 로미오급은 이미 몇 년 전에 퇴역했다. 다만 로미오급의 개량형이자 외형도 거의 흡사한 밍급은 아직까지 중국 해군에서 대량 운용되고 있으니, 중국군 밍급을 북한군 로미오급으로 오인해서 격침한 것으로 했었다면 현실 반영 오류를 피할 수 있었다.
  • 배경은 2013년인데, 국군이 보급중인 신형 화강암 패턴 전투복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땅굴을 통해 북한군이 서울을 공격하는데 기껏 북한군이 우드랜드 전투복으로 남한군처럼 꾸미고 왔더니만 정작 남한군은 신형 군복을 입고 있어서 혼란이 없었더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의도적인 설정으로 보이나... 실제 작중에선 총기나 복장 상태를 통해 피아구분이[6] 이뤄진다는 점에서, 그게 목적이었는지 의심되긴 하다.
  • 29화에서 미주리 주에 위치한 기지에서 B-2가 이륙하는 시각은 핵타격 6시간 전이다. 미주리에서 한반도 상공까지는 뭔 수를 쓰더라도 B-2로는 6시간 안에 도달할 수 없다.
  • 미국이 B-2로 전술핵타격을 한다고 하는데, 지금 당장 북한이 미사일을 쏠 것 같은 상황이라면 과연 전략폭격기로 폭격을 할까? 웬만하면 탄도 미사일로 북한을 평탄화할 것이다. 탄도 미사일의 발사가 들키기 쉬워서라고 생각하면, 순항미사일을 쓰면 그만이다...[7]
  • 미군의 칼 빈슨 항공모함 전단이 태풍을 뚫고 항진하는데, 함재기들이 갑판 위에 정렬되어 있다. 사실상 전시상황이라서 태풍 아래에서도 함재기를 갑판 위에 올려놓은건 이해할 수 있는데, 이건 모양새가 출격 준비라기보다는 함재기를 정비하기 위해 정렬한 모습에 가깝다.
  • 계엄령 발동 직후 한국군 치누크 헬기들이 서울 상공을 비행한다. 평시도 마찬가지지만 전시에는 서울 방공권은 모두 방공부대에 있으며, 피아식별 문제로 우군기의 서울 방공구역 진입은 금지된다. 이를 어기고 진입하면 적기로 인식하고 격추대상이 된다. 이 부분은 이후 북한군 게릴라를 소탕하러 출격한 공격헬기 부분에서 또 반복된다.
  • 북한이 수소폭탄을 개발한다. 풀뜯어 먹으며 겨우 만든 핵이 몇 킬로톤 짜리인데 벌써 수폭실험을 한다.
  • 북한이 수폭 실험했다고 안 되겠다 싶어 미국이 북한을 핵으로 쓸어버린다는 결정을 내리는데 애초에 북한 정도 체급의 국가에 핵을 쓰는 건 쥐잡는데 소칼 쓰는 격이다. 이미 북한 보다 강력한 전력을 가졌던 이라크군도 핵없이 초토화시킨 것이 미군이다. 극적으로 상황을 이끌어가려던 작가의 무리수.
  • 마지막 화에선 북한이 대혼란에 빠져서 가뜩이나 군대가 더 필요할 상황에 대통령은 뜬금없이 군을 "20만으로 감축하겠다."는 개드립을 친다.
  • 교회 전투에서 국군으로 위장한 북한 특작부대가 발사한 RPG-7에 K-1의 전면 장갑이 뚫린다.
  • 후반부에 북한 고위 간부가 EMP공격에 대해 얘기하면서 그러면 대한민국은 원시 상태로 돌아간다는 언급을 하는데 먼저 우리나라의 군사장비는 모두 EMP 방호 체계가 갖쳐줘 있고, 설사 그걸 뚫는다 해도 간단하게 다시 복구가 가능하다. 그리고 서울에 EMP를 뿌린다 해도 앞서 말했듯이 쉽게 복구가 가능하며 애초부터 EMP 맞아도 그렇게 심각한 피해를 입지 않는다! 그것에 대해 예를 들자면 자동차가 있는데 우리나라 자동차 규격은 의외로 높기 때문에 자동차 문이 열려있지 않는 이상 멀쩡하다!
  • 최민아는 어째서 개성공단에 있는가? 대통령의 친인척은 청와대 차원에서 관리된다. 최민아가 단순히 대통령의 먼 친척이거나 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최민아는 사실상 청와대 최고 실세 중 하나인 박재익의 부인이다. 작중에선 박재익이 권력욕이 없다는 등의 표현을 써가면서 뭉뚱그리고 넘어가서 그렇지 박재익은 청와대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실세 맞다. 대통령이 가장 신뢰하는 비서실 행정관인데다 대통령과 직접적인 혈연이 있기 때문. 작중 박재익은 대통령과 농담따먹기를 하며 독대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심지어 대통령이 박재익의 김밥을 뺏어가는 등 장난까지 치는데, 행정부 내부의 권력 서열 결정에 있어 각 인물들과 대통령 간의 심리적 거리가 매우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생각하면 박재익은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정권 주요 실세일 수 밖에 없다.[8] 이런 정권 주요 인물의 배우자가 최전방인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것을 민정수석실에서 내버려 둘 리가 만무하다. 무슨 '금수저' 같은 지저분한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인 안전 및 정치적 문제가 걸리기 때문이다. 당장 작품에서처럼 대통령의 조카 며느리이자 청와대 핵심 비서진의 아내가 어떠한 이유로 북한에게 억류된다고 가정해보자. 정치적으로 대단한 논란이 터질 것이라는 건 불보듯 뻔하며 대통령에게도 적지 않은 타격이다.
  • 현실 반영 오류와는 별개로 북한 지도층에 우호적인 시각도 주요 비판점이다. 북한 지도층의 입체적인 면모를 묘사하려 한 듯 하나 미화된 부분이 적지 않다.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박재익
    파일:스틸레인_박재익.png
    본작의 주인공.청와대 외교안보비서실의 행정관으로, 대통령의 5촌 조카이기도 하다. 정보를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받아들여 줄 사람이 필요했던 제임스 백이 적임자로써 박재익을 선택하면서 일련의 사태에 휘말리게 된다. 한반도 전쟁 위기를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작중 내내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며 개고생을 한다. 북한 쿠데타 세력이 개성공단 근무자들을 인질로 잡는데 하필이면 아내인 최민아도 같이 잡혀가는 바람에, 전쟁만큼은 막아보고자 나중엔 자진해서 북한에 비공식 특사로 올라가기도 한다.
    참고로 1화에서 최순실의 도청된 통화 내용을 통해 박재익의 성장 과정과 가족 관계 등이 나오는데, 그 내용을 보면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인생의 승리자임을 알 수 있다. : 1980년 대구 출생. 초등학교 5학년 이후 외교관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6년 간 해외에서 거주. 1998년 가을에 귀국하여 대학교 4학년[9] 때 행정고시에 합격. 후에 장교로 임관하여 국방부에서 근무하고, 전역 후에는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에서 근무. 당숙인 박세종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현재의 자리에 기용. 하지만 본인은 권력에 관심이 없었던지, 주변에서도 임명을 두고 별말은 없었다고... 그리고 통일부 직원으로 개성에서 근무하던 당시 아내 최민아를 만나 2010년에 결혼.아버지는 제네바 총영사로 부임 중이던 2008년에 사망.
  • 박세종
    파일:스틸레인_박세종.png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10] 주인공 박재익의 당숙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정부의 수장으로, 한반도의 전쟁 위기가 시시각각 다가오는 상황에서 청와대를 지키며 최종 결정을 내리는 포지션의 인물이다. 6년 만의 남북정상회담 성사를 이끌어낸 점(물론 쿠데타로 무산되긴 했지만)이나, 가급적 한반도에서 전쟁과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기를 원하는 점 등을 보면, 기본적으로는 진보 · 민족주의 성향의 정치관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도박은 충분하다며 데프콘 격상이나 북한 핵 폭격을 허락한 점이나, 제임스 백의 제안에 대해 하나하나 체크[11]하고 넘어가는 등의 모습에선, 이상보다는 현실(대통령으로써의 책무)을 중요시하는 면모나 상황을 합리적이고 냉철하게 판단하는 면모도 보여준다.
    여담으로, 박재익의 김밥을 슬쩍 집어먹는다거나 하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서민적인 모습도 가지고 있는 듯.
  • 제임스 백(백채서)
    파일:스틸레인_제임스백.png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계 미국인. 본명인 백채서는 '흑금성' 박채서의 변형으로 보인다.1946년 남포 출생. 표면적으로는 조미무역 대표이지만 사실은 CIA 북한지부장. 조미무역 자체가 북한에서 정보를 수집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위장회사이다.[12]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76년에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었으나 20년 뒤 이혼한 후 독신이었다고 하지만... 재익과는 2010년 개성에서 처음 만났으며, 2013년 현재 재익에게 시시각각 북한에서의 정보를 제공해오는데...
  • 파멜라 랜디[13]
    파일:스틸레인_파멜라랜디.png
    주한 미국대사 특별보좌관 겸 극동지역 연구실 담당참사관이자 CIA 한국지부장.1969년생. 재익에게 정보공유를 제의해온다. 지극히 이해타산적인 성격으로, 제임스 백을 경계하고 있다. 1999년에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나이는 40대인데 작중 모습은 영락없이 20대 후반~30대 초반이다.
  • 최민아
    파일:스틸레인_최민아.png
    박재익의 아내. 개성공단에 입주한 혜원 에벤에셀에 근무하며, 임신중이다. 개성공단에서 근무 중 공단을 점거한 인민군 강경파에 의해 강경파 본거지로 끌려간다.
  • 최순실
    파일:스틸레인_최순실.png
    간첩으로 남파되었다 잡혀 장기간 복역중인 북한 여성. 1953년 함흥 출생. 북한에 있었을 적에는 꽤 높은 지위의 간부였던 것 같다. 26화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 신분임이 밝혀진다. 모티브는 실제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 신분으로 남파되어 공작활동을 한 할머니 간첩 '이선실'인 듯. 우연찮게도 이름이 2016년 말 대한민국을 뒤흔든 모 민간인똑같다. 생긴 것도 비슷하다.
  • 최선국
    파일:스틸레인_최선국.png
    김정일의 카게무샤. 그리고 최순실의 동생이다.
  • 김기봉
    파일:스틸레인_김기봉.png
    재익의 후배이자 이웃집 주민으로, 한국군 현역 병사이다.[14] 휴가를 나온 상태였으나, 전투준비태세가 데프콘-1으로 격상되면서 강제로 부대에 복귀하게 되었다. 이후 리태한을 잡으러 온 북한 무장간첩들이 잠수교에서 교전을 벌일 때 지원 병력으로 투입되었고, 서울에 침투한 북한 정찰여단과 시가지에서 교전을 벌이기도 하였다. 도주하는 북한군을 쫓아 폐허가 된 재개발 지역으로 들어갔다 기습으로 칼에 찔려 죽을 뻔 했지만, 복귀 직전에 어머니가 준 돈다발을 전투복 상의 주머니에 넣어뒀던 덕에 구사일생으로 살았다.
    여담으로, 고등학교 졸업하자 마자 군대를 보냈더니 휴가를 엄청 자주 나와서 속을 썩힌다는 어머니의 말을 들어보면, 나름 군생활을 잘 해서 포상 휴가를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렇게 속상해 하면서도 전쟁 위기를 코앞에 두고 귀대하는 아들을 보며 안타까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어머니의 모습은, 독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하기 충분했다.
  • 리태한
    파일:스틸레인_리태한.png
    조선인민군 대장. 온건파의 특사로 남한으로 온다. 대통령을 만나기 전 오광렬이 주도한 남파 간첩에 의해 사망한다.[15]
  • 오광렬
    파일:스틸레인_오광렬.png
    북한군부 강경파의 수장이자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초반에 쿠데타를 벌이고 제임스 백의 가족을 인질로 제임스 백을 협박한다. 이름이나 생김새, 직책 등 전적으로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오극렬을 모델로 한 듯.
  • 장철우
    파일:스틸레인_장철우.png
    북한의 총리이자 온건파의 수장. 이름이나 생김새나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장성택을 모델로 한 듯.[16]

6. 단행본

단행본이 2012년에 발매되었다.

7. 미디어 믹스

7.1. 영화

영화화가 결정되면서, 개봉 시점인 2017년의 한반도 정세에 맞춰 완전히 새롭게 리메이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강철비 문서 참고.

영화의 시나리오에 맞게 웹툰 또한 리부트되어 다시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다. 해당 내용은 스틸레인2 : 강철비 문서 참고.

8. 기타

  • 2019년 9월 29일부로 시즌 3라 볼 수 있는 '스틸레인3 : 정상회담'이 연재 되었다, 이번에는 한국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 북한 국무위원장이 잠수함 에 갇혀 있는 상태다. 그런데 프롤로그를 보면 일본 해상자위대의 대잠초계기들이 그 3인이 있는 잠수함을 향해 폭뢰를 퍼 붓는다. 링크 허나 이전보다 퇴보된 그림체(작중 등장하는 인민군 전차가 허접한 그래픽 모델로 때워진 것이 대표적인 예)와 지나친 무리수 남발, 북한 정권을 대놓고 편드는 모습(북한이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핵을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국방위원장의 말에 동조하는 한국 대통령)과 현 정부의 미화(아예 작중 등장하는 장관 한 명이 대놓고 강경화랑 무척 닮아있다) 때문에 평이 심하게 좋지 않다. 네이버 연재작이었다면 바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을 정도. 당장 북한을 소재로 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북한 미화물이란 억울한 욕을 먹은 정보전사 202 하나만 봐도... 차이점이 있다면, 정보전사는 북한을 절대 미화하지 않고, 되려 이를 풍자하지만, 스틸레인은 대놓고 북한 정권과 현 정부를 미화한다는 것. 그나마 웹툰이 진행되면서 나온 장점이라면 잠수함 전투장면들이 꽤 묘사가 잘 돼서 크림슨 타이드같이 잘 만든 잠수함전 영화의 전투장면을 보는것만큼 생동감이 뛰어나다는 편을 받고있긴 하다. 라고 누군가 적어주었지만, 심각한 수준의 현실 반영 오류들이 보인다. 잠수함의 안전심도와 파괴심도를 고려하지 않은 회피기동이나, 어뢰로 어뢰를 요격하는 등, 산으로 간 현실 반영 수준을 보여준다.


[1] 여기서 "북한이 미국을 미제라고 하지 않고 미국이라고 한다"는 잘못된 현실 반영 오류 지적도 있는데, 실제로는 의외로 미국이라는 표현도 꽤 쓴다. 흔히 말하는 사례를 들자면 "저 무슨 미국과 박근혜패당이 제재소동을 발작하는 어쩌고저쩌고..."[2] 그래서 싫어하는 사람들(밀덕이라든가, 개연성을 지적하는 사람들)은 작가가 자신의 부족한 이야기 전개 능력을 이러한 자극적인 무리수로 억지로 풀어가려고 한다고 깐다.[3] 이렇게 확정할 수 있는 것은 어퍼 덱(Upper Deck, 2층) 창문수 때문이다. 대한항공 소속 '747-200' 기체들 중 어퍼 덱 창문이 3개짜리인 기체는 HL7440 한대 뿐이였다.[4] 이 같은 작전 때 F-22를 파견한다는 것부터가 말이 되지 않는다. 저런 작전에는 B-2를 보내서 JDAM을 투하하지 CBU-87을 쏘지는 않는다.[5] 다만 반론하자면 작중 쿠데타 모의 세력이 집결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B-2보다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F-22를 이용했다고 볼 수 있다.[6] 남한군은 우드랜드 전투복 위에 팔부분을 안으로 말아넣은 녹색 판초우의를 걸치고 있고, 모두 K2로 무장하고 있다. 반면 침투한 북한군은 우드랜드 전투복 위에 X반도 외에는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 않고, 모두 M16으로 무장하고 있다. 총기야 자세히 안보면 모르니 그렇다쳐도, 판초우의 만으로도 작중에서 누가 남한군이고 누가 북한군인지 구분된다.[7] 단 이건 옹호의 여지가 있다. 당장 ICBM을 날렸다간 러시아가 자신들을 공격하는 줄 알고 반격해 우발적 핵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니 오해를 막기 위해 일종의 통보 후 합의를 본 것일 수도 있다. 핵무기라는 금단의 무기를 상정한 상황이기 때문에 토마호크같은 단순한 순항미사일을 사용하는 것에도 오인의 가능성 때문에 위험할 수 있으니 가장 융통성 있고 통제하기 쉬운 직접 폭격을 선택한 것일 수 있다. B-2는 스텔스기라 생존성이 높기 때문에, 실제로도 B-2로 적 방공망을 피해 직접 폭격을 가하는것은 아직 실용적이고 효율 좋은 전술로 인정받고 있다.[8] 그래서 그런지, 작중 등장하는 국가정보원 요원조차 박재익에게 '영감'이라는 호칭까지 써가면서 매우 공손하게 대한다.[9] 최순실 거주지에서는 박재익의 부모님 집에서 훔쳐온 박재익 관련 사진들이 발견되었는데, 그 중 대학 졸업 사진을 보면 고려대학교 본관 앞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10] 작중 배경이 2013년임을 감안하면,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어 임기를 시작한지 반 년 정도 지난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작중에서 관련 내용이 언급되지는 않는다.[11] 미국 정부에 적을 둔 자가 미국 관계자들을 우회하고 남한정부와 직접 소통하려는 시도는 북한의 한미동맹 이간 전략일 수 있다던가, 왜 최순실을 넘겨야 전쟁이 막아지느냐는 것 등.[12] 이름의 유래가 된 '흑금성' 박채서도 아자커뮤니케이션에 전무로 위장취업되었으며, 안전기획부는 박채서를 통해 대북사업과 관련한 공작을 시도했다고 한다.[13]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의 CIA 간부 파멜라 랜디에서 따온 이름.[14] 다만 작중에서 계급은 언급되지 않는다. 작중 묘사를 보면 전형적인 일 · 이등병 포지션의 캐릭터지만, 김기봉을 비롯해서 작중 등장하는 대부분의 군인들은 방탄모와 전투복에 계급장이 그려져있지 않기 때문에 (작가가 일부러 그려넣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추측만 해볼 뿐 정확히 알 길은 없다.[15] 영화 강철비에서는 대북강경파 정찰총국장으로 등장해 영화의 최종흑막이 된다. 이 웹툰 속 리태한의 역할은 영화 속 박광동에게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16] 영화 강철비에서는 장포스가 이 역할로 계승된 것 같다. 영화 상에서는 내각총리 박기현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