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도 조커의 주역 | |||||||||||||
| 조커 | 하치 | 스페이드 | 다크 아이 | 다이아몬드 퀸 | 스콘 | 실버 하트 | 쉐도우 조커 | 로즈 | 셔플 시스터즈 | 괴도 피닉스 | 홋시 | 선샤인 허니 | 전설의 3대 신수 |
| 스페이드 スペード Spa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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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ff><colcolor=#ffcc21> 본명 | 킹(キング), (King) | |
| 성별 | 남성 | |
| 생일 | 3월 13일 | |
| 별자리 | 물고기자리 | |
| 신체 | 약 170cm,[근거] AB형 | |
| 성우 | | 시모노 히로 와타나베 미즈키(어린 시절) |
| | 신용우 이재현(어린 시절)[2] | |
내 얼굴 다시 봐서 반갑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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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도 조커의 등장인물이자 서브 남주인공.[5]2. 캐릭터 소개
조커의 라이벌로 본명은 킹. 1인칭은 보쿠.[6] 조수는 다크 아이. 여러 정보를 수집, 연구하고 계획을 세우는 꼼꼼한 성격. 조커가 봉신연의의 태공망이면 이쪽은 양전 포지션.[7]조커와는 다른 부분에서 프라이드가 높고, 나르시시스트스러운 면도 있다. 때때로 차가운 말로 사람을 멀리 하기도 하지만, 한 번 인정한 상대에 대해서는 정이 깊다. 5분 이상 화를 내면 고열로 쓰러진다.[8] 헤어질 때는 "Adios"라고 인사한다.[9] 별자리는 물고기자리. 탄생석은 아쿠아마린. 탄생화는 산옥잠화. 좋아하는 카드게임은 블랙잭. 좋아하는 만화 장르는 미스터리. 좋아하는 음식은 프랑스 요리. 혈액형은 AB형이다.
은근히 장난치는 걸 좋아해 어렸을 때부터 늘 조커에게 장난을 친다.(그러다 역으로 당하는게 대부분) 조커랑 싸우는 것도 대부분 스페이드가 먼저 장난을 쳐서..
말 버릇은 "난 속인 적 없어, 말을 안 한것 뿐이야". 위의 각주에도 달려 있듯 일본어로 속였다와 입다물다의 발음이 비슷해서 연관성이 있었으나 한판에선 뜻을 그대로 번역해 놓아 뭔가 미묘해졌다.(...)
조커의 말로는 절대 자신의 입으로 자신이 속였단 말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로 애니에서 자신이 남에게 거짓말하고 속여도 절대로 남을 속이지 않고 말을 안한거라고 말한다.
얼음을 만들거나 얼릴 수 있는 총을 가지고 다니며 기술명은 '아이스 샷' 이 총은 안개(아이스 샷 미스트)도 만들어 낼 수 있는 듯하다.
3. 성격
스페이드의 성격은 부모가 함께 있었을 때, 덤프네 집에 들어간 전후와 현재 (괴도가 된 후)로 나뉜다. 부모가 있던 시절엔 영락없는 순수한 아이의 성격이긴 하지만 감정표현이 전혀 없었다.[10]덤프네 집에 입양 간 후에는 굉장히 소심하고 말수도 적어졌으며, 전혀 웃지도 않는 무감정하고 음침한 성격이 되었다. 실제로 과거가 나온 21화에서 조커를 만나기 전까진 단 한 번도 웃지 않았다. 세어 보면 알 것이다. 괴도가 된 후부터는 과거를 극복하고 쾌활해졌다. 조커보다 잘 웃으며 대체로 자기애가 높은 성격으로 바뀌었다. 그래도 조커나 쉐도우, 피닉스 등에 비해 소심하고 꼼꼼한 성격은 그대로 가는 편.다만 나르시시스트다운 면이 있다고 나와 있으나 이는 조커와 싸울 때만 부각되는 설정이고 실제로 첫인상은 꽤 정중하고 다정하다. 실제로 작중 행적을 보면 '나 잘났다'라고 생각은 하지만 상대를 대놓고 비교해서 까지는 않는다.
인성이 좋다. 괴도 5대 미남 (조커, 스페이드, 피닉스, 쉐도우, 프레지던트 D) 중에 가장 착하다고 봐도 무난하다.
자기 부모님을 모욕한 뒤 어릴 적 자신을 신데렐라처럼 부려먹은 덤프에게 도리어 사과를 하고, 자기 부모님을 살해한 프로페서에게도 퀸과 조커, 쉐도우에 비해 그다지 폭력적인 행위를 가하진 않았다. (조커, 쉐도우는 황산이 든 그릇을 깨뜨려 프로페서 클로버를 끔살시켰고 퀸은 프로페서로 변장한 다우트의 가면을 칼로 잘랐으나 스페이드는 그저 움직이지 못하도록 만든 것뿐이었다)
제자 3인방 중에 가족에 대한 애착도 가장 적고 눈물도 거의 없다. 24화에서 실버하트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조커는 "당신이 죽으면, 누가 우리 가족이 되어 준다는 거야!"라고 외치며 그의 손을 잡고 오열했고, 퀸은 셋 중에 가장 슬프게 울며 기절할 듯한 숨소리를 낸 반면에 스페이드는 아주 작은 눈물방울을 머금고 소리 하나 내지 않았다. 가장 어른스러운 캐릭터.
4. 작중 행적
4.1. 1기
3화에서 첫 등장. 웨이터로 변장해 있는 조커를 바로 알아보고 반갑다는 듯이 인사한다.조커는 처음에 다른 사람이라며 모르는 척 하지만 결국에는 도발로 인해서 이내 들킨다.
처음에는 조수인 다크 아이를 괴도 스페이드로 착각하는 조커와 하치에게 자신은 괴도 스페이드의 조수라고 하며 페이크 연기를 하며 미스터 머니마니의 보물을 두고 괴도 승부를 제안한다.
이미지 껌으로 머니마니로 변신하지만 1인칭인 보쿠때문에 마찬가지로 머니마니로 변신해있던 조커에게 들키고 이미지 껌의 효과가 풀려 조커랑 세트로 갇혀 감옥에 갇힌다. 이 때 조커랑 싸우는 장면이 참 웃기다.[11]
어찌어찌 탈출하여 보물을 훔치는 데에 성공. 마지막에 자신이 괴도 스페이드란 걸 밝히며 평소의 모습으로 변한다. 자신의 비행선 트윈 썬더 샤크를 이미지 껌으로 조커의 스카이 조커로 변장시킨 뒤 하치가 가짜 스카이 조커에 보물을 싣자 "이번엔 내 승리야!"라며 이미지 껌의 효과가 사라진 트윈 썬더 샤크를 타고 사라진다. 이 때 조커 역시 "이번엔 내 패배군."이라며 쿨하게 받아들인다.
트윈 썬더 샤크에 돌아와서는 오랜만에 조커와의 대결이 즐거웠는지 흥분하여 쓰러진다.
4화에서도 등장. 조커와 마찬가지로 오딘의 얼음 동상을 노리고 나타난다.
이때 엘레베이터까지 가는 아이디어를 낸다거나,조커의 발명품을 다시 시간 안에 고쳐내는 등,꽤 여러가지 활약을 한다.[12]
6화에서도 등장하는데 초반에 쉐도우 조커를 만나서 그를 조커로 착각하고 너답지 않다고 말한다. 그 후에 조커의 스카이 조커에 찾아왔고 가짜 조커가 있다는 말을 한다. 그 후에는 등장이 없다가 후반부에서 다시 나타나는데, 사실 지금까지 등장한 조커는 스페이드가 변장한 조커였고[13]진짜 조커는 도개비 형사로 변장해 있었다. 이후 조커와 함께 도망치면서 공중에서 훔친 보물이 자신의 것 이라고 싸운다.
7화에서는 조커와 함께 스칼렛 하트를 찾는다.[14]이때 후반부에서 조커보다 먼저 함정의 가능성을 눈치채고 조커와 함께 메소드 연기를 하며 엄청난 팀플의 힘을 보여준다.
8화에서 회상으로 깨알 등장.조커와 함께 장애물을 통과하고 조커와 퀸이 싸울 때 혼자서 책을 읽는(...) 모습이 포착됐다.
10화에서는 해설 코너 등장.
11화에서는 회상으로 등장.그 둘에 비해 얌전한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놀자고 하자마자 강으로
13화에서는 메두사에게 당해 돌이 되는데 이 때 실버 하트의 실수로 왕관 모양의 앞머리가 깨져버린다.
4.2. 2기
2기 1화에서는 문 링(Moon Ring)을 훔치기 위해 탈옥하기 어렵기로 악명높은 데몬즈 헤븐에 교도관으로 잠입하여 같은 보물을 노려 죄수로 들어온 조커를 한껏 놀려줬지만 조커가 문 링을 먼저 발견한데다가 신분도 들키는 바람에 역관광당한 꼴이 됐다. 잠시나마 죄수로 감금됐지만 재주좋게도 열쇠를 가지고 들어왔기 때문에 조커 일행과 협력해서 함께 데몬즈 헤븐을 탈출할 수 있었다.2기 3화에서는 전용의 3륜바이크[15]를 타고 얼음길을 만들어 도망가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의도치 않게 인공위성이 발사되게 한다.
2기 4화에서는 후반부에 퀸과 함께 쉐도우 조커와 대치한다.이때 총을 쏘려다 블러디 레인에 의하여 저지당한다.이후 계략을 알게 되고 이 때문에 조커가 계략을 알게 된다.
2기 6화에서는 조커와 함께 쓰리 스타 쥬얼을 얻기 위해 3인조 팀으로 출연하게 된다.[16] 그리고 조커의 곡으로 인한 정신적 리타이어(...)로 인해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스페아이 플래그를 세우고 퇴장.이후 스토리에서 키라와 레이가 소란을 피울 때 진심으로 '기분 더럽다'라는 표정을 지었다.
2기 8화에서는 그의 과거가 밝혀진다. 그의 부모님은 보물을 경매하러 경매장으로 갔는데 배에서 사고가 나게 되고 경매에서도 실패, 빚만 남기고 도망자 신세가 됐다고 한다. 결국 스페이드는 부모님에 의해 버려지게 되었지만[17] 다행히 사촌 덤프의 부모님 덕분에 그의 집에서 살게 되었다. 하지만 그가 집에 온 이후로 그의 부모님은 스페이드만 사랑하게 되고 덤프는 열폭+질투를해서 그런 스페이드를 지금까지 하인처럼 부려먹었다고 나온다.
그러던 도중 배에서 조커와 퀸을 만나게 되고 갑자기 튀어나온 강도단의 위협으로부터 도망치면서 괴도의 길을 걸을지 아님 덤프와 함께 지낼지 고민하다가 괴도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다.[18]
결심한 스페이드의 표정이 밝아젔다.
2기 11화에서는 퀸과 함께 조커가 라그나로크를 막을 수 있도록 보조해준다.
2기 12화에서는 축하파티를 하다 멈춰버린 뒤 프로페서 클로버에게 당한 실버 하트를 부축해준다.이후 회상에서 눈에 총을 맞고 쓰러진 조커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2기 13화에서는 곤경에 빠진 조커를 구하고 조커의 작전으로 조커는 섀도우와 함께 로즈가 있는 곳으로 가는 동안 스페이드는 퀸과 함께 프로페서 클로버가 있는 비행잠수정에 침입하게 된다.
그런데....
"이게 왜 여기에...."
어릴적 부모님이 경매하러 가져갔던 보물 '크로노스의 왕관'이 프로페서 클로버의 컬렉션에 놓여저 있는 걸 본 스페이드는 충격에 빠지게 된다.즉 스페이드의 부모님을 죽인 것은 '프로페서 클로버'의 짓이었다.[19]
이를 알게된 스페이드는 프로페서를 보자마자 크게 분노하여 퀸과 함께 프로페서를 공격한다. 근데 알고보니 프로페서는 가짜, 정체는 변장한 레이디 다우트였고 그녀가 비행잠수정을 자폭시키며 퀸과 함께 폭발에 휘말린 줄 알았지만..
다행히 퀸과 함께 살아남았으며 조커와 함께 프로페서 클로버의 지팡이를 뺏기위해 같이 공격을 하지만 실패. 프로페서가 움직임을 멈추게 해서 썬더 블래스트에 맞고 퀸,하치와 함께 리타이어한다. 프로페서 클로버가 처참하게 끔살당한 후 정신 차린 스페이드는 무너지는 자유의 여신상에서 조커와 동료들과 함께 탈출하게 되고 이야기도 막을 내린다...
4.3. 3기
3기 1화에서 등장. 조커, 퀸과 함께 신수를 접수하러 온다. 이후 퀸과 조커가 부딪혀 둘만 떨어질 뻔 했지만 조커가 바지깃을 잡아당겨 같이 떨어졌으나 이후 협력하여 조수들을 구해낸다.3기 3화에서는 자신의 부캐인 스페이든 킹 명의로 홍콩에 영화를 찍으러 간다. 그때 조커의 방해로 여러모로 손해를 많이 봤다.[20]
3기 6화에서는 조커를 깨우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이후에 가짜들을 만나 영 좋지 못한 행적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가짜의 얼굴을 보고 쓰러진다거나,[21] 이로 인해 조커가 가짜 스페이드에게 진짜 스페이드라고 했다거나, 쓰러졌는데 혼자 힘으로 힘겹게 일어나 같이 달린다거나, 잡지 공격에 아이스 샷 6방을 날리고 표정이 썩어 있었다던가 등의 일화가 있다.
3기 7화에서 조커가 tv에 나오자 깜짝 놀란 모습으로 등장했다.
3기 10화에서 조커의 비행선에 들어와 보물도 훔치고, 온갖 진상 짓을 다 한다.
3기 12화 괴도 서바이벌에 참가했지만, 미니미니왕에 의해 작아졌다.
3기 13화에서 작아진 상태로 협동으로 탈출한다.
4.4. 4기
4기 2화에서 해설로 등장. 해설 중 어설픈 변장으로 인해 실버 하트[22]에게 훈련받을 뻔 했지만 엄청난 속도로 탈주하여 따돌린다.4기 4화에서 어릴 적 모습으로 등장. 이때 조커와 보물을 훔치는 시점에서[23] 아이와의 접점이 생긴다.[24] 그리고 괴도 펌프킨 헤드를 피해 지하 주차장에 몸을 숨기게 해준다. 이후 폭탄을 던지자 몸을 던져 둘을 구한다.[25] 그 후 조커와 협동해 차로 공격하나[26] 공격이 실패한 후 펌프킨 헤드의 공격에 맞는다. 그러나 그 뒤에 아이를 위험에 빠트릴 때 스페이드의 가치관을 투영하는 대사이자 이 화의 명대사를 남긴다.
"당신.. 괴도라는 거 거짓말이지? 괴도가 여자아이를 공격할 리 없어! 그건 비열한 짓이라고!"
그러나 한 방 더 맞고 둘과 함께 폭탄이 설치된 건물에 갇히게 된다. 그때 조커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이며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아이를 위로해준다. 그 이후 아이와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탈출에 성공한다.[27] 그 이후 조커와 함께 펌프킨 헤드를 참교육시키고 아이와 약속을 맻는다.다시 현재로 돌아와 아이의 부모님에 대해 얘기하다 아이의 부모님이 방문하자 조커에게 독감 걸리신 거라며 알려준다. 그리고 아이의 어머니께서 주시는 호박 파이를 감사히 받는 것으로 마무리.
여담으로 이 화에서 해설로도 등장한다.
4기 5화에서 큐피드의 화살을 맞아 엄청나게 굴려진다.
여담으로 수건 길이가 조커보다 길다.[28]
4기 6화에서는 언급으로 등장. 목욕하다가 감기에 걸렸다고 한다.
4기 7화에서는 조커와 대립한다.
사족이지만, 범죄자 때문에 범죄자가 된 케이스 중 하나.[29][30] 다만 그 케이스에 처한 인물들 모두가 범죄자가 될 거라고 예상하고 저지른 일은 아니지만.
49화에서 프레지던트 D가 납치해 간 퀸을 구하러 배에 따라갔으나 결국 퀸의 형상을 한 이미지 껌밖에 못 찾고 독이 묻은 바늘로 온몸이 마비된 채 생포되었다. 의자에 묶인 채로 프레지던트 D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프레지던트 D가 덤프라는 것을 알고 덤프의 이야기를 듣고 이와 같은 명대사를 남긴다
덤프, 너희 부모님께 너에게 관심을 좀 가져달라고 말씀드려본 적은 있어? 가족이 됐든 친구가 됐든 말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면 스스로 찾아나서야만 행복을 얻는거라고!
덤프가 폭발하는 배에서 혼자 탈출하다 위기에 처하자 덤프를 구해주고 또다시 명대사를 던진다.우리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게 있는데....생명이라는 건 그 무엇보다 소중한 보물이라고 하셨어.
50화에서 재등장. 49화에서 도둑맞은 보물 '냉동 칼이빨 호랑이 미라'를 되찾으러 간다.도개비 형사로 변신해서 덤프를 따라 칼이빨 호랑이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나, 중간에 닥터 네오의 함정에 빠져 폭발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덤프가 만들었다는 '비밀 기지'에서 자신이 스페이드라는 정체를 들키고 49화 폭발 이후 어떻게 해서 살아남았는지 알려 준다.
닥터 네오가 보낸 로봇 때문에 스페이드는 팔을 다치고 덤프는 발목을 다쳐 꼼짝 못하고 로봇에게 당하나 했으나.... 조커가 와서 구해 주어 목숨을 건진다.
51화에서는 실버하트의 '괴도 그만두기 선언'을 듣고 충격을 받아 기절한다.
실버하트가 발명한 물건[31]들을 보고 "이딴 걸 왜 가지고 계세요!"라고 소리친다.
조커가 피닉스를 찾으러 갈 때 퀸과 함께 경비 로봇들을 막는다. 이후 아이스 샷으로 스나이퍼 겐마를 냉동사시켜 버린다.
최종화인 52화에선 퀸, 쉐도우, 덤프, 실버하트와 함께 해제 암호를 접수한다.
새롭게 공개된 '빙글빙글 캠페인' 에서는 오프닝부터 비중을 보여주며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그런데 이때 최대 피해자로 그려지는데 '영혼이 뒤바뀌는 총'을 접수하러 갔다가 머니마니와 몸이 바뀐다거나, 늑대인간이 된 조커가 자신을 죽여달라고 말하는데 친구라 죽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안 죽일 수도 없고 갈등도 겪는 둥 여러 힘든 상황이 있다.
빙글빙글 캠페인에서는 조커보다는 덤프와 주로 짝을 이루어 등장하는데 스페아이 플래그도 종종 나온다.
여담으로 빙글빙글 캠페인은 아이가 붕대를 감지 않고 있기에 둘이 같이 있는 장면을 보면 로맨스 장르처럼 나온다.
5. 기타
- 곱상한 외모와 긴 머리에 화장한 듯한 얼굴 때문에 처음 본 사람들은 여캐로 착각한다. 하지만 남자 성우라 목소리를 들으면 바로 남자란 걸 알아챌 수 있다.[32]
- 조커의 말버릇인 "빛나는 밤에 온 걸 환영해~"를 늘 따라한다. 물론 그 후에는 조커가 "그건 내 대사잖아!!"라며 화를 낸다.
- 퀸과는 옛 동료란걸 빼면 별로 접점은 없다.[33]
- 과거 회상에서도 조커랑만 싸운다.
- 다만 11화에서는 함께 잡혀있을 때 실험체 99호에게 퀸이랑 서로 상대편을 잡아먹으라며 미루는 장면이 나왔다.
- 21화에서는 스페이든 킹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쓰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마 스티븐 킹의 패러디인듯.
- 사인회에서 밝혀진 바로는 요리를 전혀 못하는 조커나 퀸과는 달리 할 줄 아는 모양이다.[34]
- 그가 괴도가 되기 전의 성격은 되게 소심하고 어두운 과거를 지녔지만 괴도가 된 후로는 그 과거를 극복하고 잘난척을 많이 하고 나르시스트 경향이 되었다.
- 조커와 하치가 각각 루팡과 지겐 다이스케 같은 포지션이라면 이쪽은 미네 후지코의 포지션으로도 볼수있다. 둘다 타인이 홀릴만한 곱상한 외모에 주인공에게 거짓말로 통수를 먹이기도 하며,[35] 바이크를 운전하는점 까지 비슷하다.[36]
- 한동안 어른이 됐을 때의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후속작 3권에서 근황이 나왔다.안경을 쓰고 스타일이 바뀌었으며 중간에 묶은 듯한 머리를 하고 있었으며 괴도 협회의 부회장 자리를 맡고 있는 듯 하다.
- 원작에서 외모가 자주 바뀐다. 당장 표지만 봐도 처음 나온 4권에선 파란색 눈에 파란색 아이라인으로 썩소를 짓고 있었고,18권에 파란색 크라밧의 인상착의였는데,19권에 자세히 보면 눈화장이 분홍색으로 변한 듯 하고,20화에는 아예 크라밧까지 분홍색으로 바뀌어 확인사살.하지만 눈 색까지 애니판으로 바뀌었는지는 불명.
- 항상 원작 표지에서 공기 취급을 당한다. 세 표지[37] 빼고 숨은 그림 찾기 마냥 눈 크게 찾아봐야 나오는 건 기본이고,여기서 기출변형하여 주연들이 전부 표지에 전부 등장할 때 스페이드만 안 나온 경우도 몇 번 있었다. 결정적으로 완결편에서도 얼굴 하나 안 비췄다.
- 어시스트 기능은 적들을 잠시 얼려주는 것이다. 쉐도우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그냥 얼리는 정도라 페널티는 받지 않는다.
- 여담이지만 세뇌를 풀기위해 머리에 트럼프를 꽂는 장면이 압권이다(...)
- 실제 트럼프 카드에선 본명(킹)처럼 K♠이다.
6. 인기
곱상한 외모 덕분에 조커, 섀도우 조커와 함께 인기가 높은 편이다. 애칭으로는 꼬꼬, 스페, 벼슬이, 닭벼슬, 왕자병, 왕관펭귄 등 다양하다.7. 떡밥?
섀도우 조커와 같이 떡밥인 캐릭터였다. 3화에 첫등장에는 다크 아이가 괴도 스페이드라고 거짓말을 하고, 자기가 속였는데 자기가 안 속이고 말을 안한 것 뿐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떡밥 캐릭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추측은 추측 자체로는 틀리게 되었다.하지만 나중에 스페이드의 과거 서사가 풀리며 3기, 4기의 페이크 최종 보스인 덤프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이 확인되어 떡밥 캐릭터가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1기, 2기의 떡밥캐였던 섀도우랑 같이 플래그가 있는 일러스트도 종종 발견되기도 한다.
[근거] 괴도 조커 24화에 나온 한 컷을 보면 조커의 모자 쓴 키와 스페이드의 왕관머리를 제외한 키가 완벽하게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커의 키는 공식으로 154cm이므로 스페이드의 키는 154cm + 모자 길이가 되겠는데, 모자는 누가 봐도 크기에 20cm 정도 되어 보이고 그렇다고 25cm가 넘지는 않을 테니 대충 170cm 정도로 추정할 수 있다.[2] 하모모와 중복.[3] 7화, 14화, 27화에서 조커와 만났을 때 한 대사로 얼굴을 붉힌다거나 진심으로 조커와 만난 걸 기뻐하면서 묻기에 파괴력이 강하다.[4] 일판으로는 속이다(騙す, 다마스)와 입다물다(黙る, 다마루)의 발음이 비슷하여 연결이 되었지만 한판으로는 저렇게 되어 뭔가 생뚱맞다. "나는 거짓말은 안 했어. 말을 하지 않은 것 뿐이지" 정도로 '말'이라는 공통점을 이용해 번역하는 게 좀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다.[5] 실제로 여캐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6] 첫 등장인 3화에서 이 1인칭 때문에 정체를 들켰다. 자세한 건 작중 행적 참조.[7] 원시천존 포지션은 실버 하트가 가져갔다.[8] 애니메이션에서 붙은 설정. 원작에선 없었다.[9] 스페인어로 "안녕히"[10] 이후 44화에서 어릴 적 회상 중 아이를 위로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대사를 보아 자신은 내가 그때 제대로 내 생각을 말하지 못해서 부모를 잃었다고 생각하는 것도 일부 존재하는 듯 하다.[11] "내(보쿠)가 나를 나(보쿠)라고 하는 게 뭐가 잘못이야!!" 더빙판에선 "이 몸"이라고 하는것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12] 이때 독백에서 조커를 욕하면서도 은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13] 근데 여기서 쉐도우 조커와 싸우는 모습을 스페이드라고 다시 보면 예사롭지 않다.재발견[14] 이때 스페이드가 먼저 제안을 했는데 조커가 절대로 수락하지 않겠다..라고 하였으나 식량을 보고 바로 수락한다(...).[15] 이후 빙글빙글 캠페인에서도 재등장.[16] 이때 등장할 때의 발언이 압권이다.[17] 원작에서는 그냥 부모가 막장 부모였다.[18] 이때 스페이드가 떠날 때, 덤프는 나랑 대화해 주는 사람은 너뿐이었는데...!라고 울먹이다 울음을 터트린다.[19] 이는 애니판 한정이고 원작에서 부모가 스페이드를 버리고 도주했다.[20] 영화 주연도 바뀌고 타이거 아이즈도 결국 놓쳤다.[21] 이때 가짜 스페이드의 성질이 연예인 잡지를 본다거나,발냄새가 심하다던가.. 심지어 이것도 애니판에서 연령에 적당히 맞게 순화된 것이다.[22] 당시 퀸이 파라오에게 납치당했다는 소식에 격분한 상태였다.[23] 퀸은 충치로 인해 쉬었다.[24] 이때도 장미를 들고 다니고 있었다.[25] 그러나 이로 인해 펌프킨 헤드가 이들을 발견하게 된다.[26] 정확히는 스페이드가 아이스 스프레이를 뿌리고 조커가 차를 민 거다.[27] 그때 머리카락을 자르기 직전 자신을 때리고 아이의 머리카락을 잘랐다.여자의 머리카락은 목숨을 의미하기 때문.[28] 무릎까지 내려가 있다.[29] 주인공 일행은 "괴도"라고 일컬어지긴 하지만,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친 시점에서 엄밀히 말해서 범죄자다.[30] 다만 부모님을 잃고 혼자 남는 조커와 퀸이 실버가 거둬둔 것과 달리 스페이드는 사촌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조커와 퀸의 괴도에 흥미를 느끼며 따라갔다.[31] 말이 물건이지 고물이랑 다를게 없다.[32] 하지만 일본판은 담당 성우의 목소리 톤이 은근 높은 편이라서 헷갈리는 사람이 꽤 있다고 한다.[33] 애니에서의 관계묘사를 보면 어렸을때부터 같이 지낸 가족내지 친구같은 개념인듯. 딱히 접점은 없지만 은근히 같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34] 그런데 스페이드까지 못하면 어린시절 실버하트 부재일 때 제대로 먹지도 못했을테니 당연한 설정일지도 모른다.[35] 스페이드는 조커와 괴도로써 경쟁하기도 하면서 때론 가볍게 거짓말 아닌 거짓말로 기만치는 정도지만, 후지코는 아예 악의 조직과 거래하려고 루팡을 팔아넘기기까지 했다. 나중에 협력하긴 하지만.[36] 다만 바이크의 경우 16화, 빙글빙글 캠페인을 제외하면 자주 운전하지는 않는 편.[37] 4권,18권,20권[38] 퀸과 쉐도우 조커와 마찬가지로 조커가 던진 카드에 맞아 세뇌가 풀렸을때의 표정이 압권이다.